Chaeg

Chaeg 잡지 chaeg 입니다.
책을 통해 만나는 문화와 예술, 그리고 독서 문화를 ? 2014년 11월 창간한 잡지 , chaeg.
책을 통해 만나는 문화와 예술, 그리고 독서 문화를 책이 함께합니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Please love us!
:)

Our magazine specializes in all things book and culture.

안녕하세요, 매거진 책 구독자 여러분. 안내 말씀 드립니다. 큰 자본금 없이 부푼 희망만으로 종이잡지 사업을 시작한지 이제 9년에 접어들었습니다.지금까지 89권의 과 40권의 , 그리고 3권의 을 만들었습니다. 반복...
10/10/2023

안녕하세요, 매거진 책 구독자 여러분.
안내 말씀 드립니다.

큰 자본금 없이 부푼 희망만으로 종이잡지 사업을 시작한지 이제 9년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89권의 과 40권의 , 그리고 3권의 을 만들었습니다. 반복되는 악재와 극심한 경영적자에도 끝없는 희망을 품으며 지금까지 버텨왔습니다. 이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경영진들의 무모한 고집 때문이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끝까지 도움을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분이 계시기도, 혹은 저희의 경영난에 실망을 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모두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지난 두달 여의 시간동안 수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대로 끝을 맺을 것인지, 아니면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 볼지에 대해 결론을 이제야 내렸습니다. 힘들지만 조금 더 버텨가 보려고 합니다. 다만 그 전에 저희 앞에 산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동안 책이 늦어, 또는 작업료 지급이 늦어 기다려 주신 분들께도 최대한 빠른 보상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과 은 지향하는 비전이 동일하므로 두 매거진을 통합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기존의 기획에서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매거진 책이 가진 특성과 들매거진이 가진 방향성을 잃지 않으며 보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는 기존의 방식대로 진행하나 조금 더 글로벌화시키는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려 합니다. 저희 매거진들을 믿어 주시고 기다려 주신 여러분, 조금만 저희에게 시간을 주신다면 탄탄한 정비의 시간을 갖고 흡족할만한 콘텐츠를 만들어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많은 고마운 분들께 보답하려면 여러분의 많은 응원이 필요합니다. 저희 매거진들을 좋아하셨던만큼 조금만 더 애정어린 마음을 가져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보다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의 의견과 아이디어, 협업을 기다립니다. [email protected]에서 여러분의 반짝이는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매거진 책과 들 매거진은 합본호의 형태로 11월 초에, 더서울라이브는 12월 초에 발행 될 예정입니다.

Chaeg #89 은하수를 여행하는 캠퍼를 위한 안내서
10/10/2023

Chaeg #89 은하수를 여행하는 캠퍼를 위한 안내서

𝙲𝚑𝚊𝚎𝚐𝟾𝟾호  | Why so Blue?겨울 산이라고 하면 잎이 다 떨어지고 삐쩍 마른 나뭇가지만 남아 있는, 볼품없는 모습을 떠올리기 쉽지만, 초록 잎이 무성한 봄과 여름, 빨갛고 노란 단풍으로만 가득한 가을에...
20/07/2023

𝙲𝚑𝚊𝚎𝚐𝟾𝟾호 | Why so Blue?

겨울 산이라고 하면 잎이 다 떨어지고 삐쩍 마른 나뭇가지만 남아 있는, 볼품없는 모습을 떠올리기 쉽지만, 초록 잎이 무성한 봄과 여름, 빨갛고 노란 단풍으로만 가득한 가을에 비해 오히려 가장 변화무쌍한 산이다. 겨울 산은 오르기 힘든 만큼 자신의 민낯을 그리 쉽게 보여주지 않는다.

“가장 선명한 푸른빛의 산을 보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바람 불지 않는 낮은 기온의 맑은 날씨에 오전 9시에서 12시 사이, 산을 등지고 해가 비추는 역광이나 측면에서만 가장 짙푸른 산을 관찰할 수 있다.”

Why so Blue? : 쪽빛의 푸른 산

임채욱 『블루 마운틴』

글 | 류정민 에디터
사진 | ©임채욱

동네서점(Chaegbang)이 7월 20일 목요일 문을 엽니다.동네서점(Chaegbang)이 특별한 이유!1. 매거진 책, 들, 더서울라이브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2. 매거진 책에서 매달 큐레이션 한 책...
19/07/2023



동네서점(Chaegbang)이 7월 20일 목요일 문을 엽니다.

동네서점(Chaegbang)이 특별한 이유!

1. 매거진 책, 들, 더서울라이브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매거진 책에서 매달 큐레이션 한 책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책 88호(Why so Blue)에 소개된 파랑 관련 책들을 전시 중입니다💙

3. 매거진 3권 이상 구입 시 책 한 권을 추가로 증정해드립니다.

-장소 : 서울 종로구 세검정로243 2층

-운영시간 : 월화수목 10-18시.
공휴일은 쉽니다.

-전화번호 : 02-6228-5589

-안내사항
1)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2) 먹거리 반입은 금지됩니다.
3) 동네서점(Chaegbang)은 매거진을 만드는 사무실과 같은 공간에 있습니다.
에디터와 디자이너들이 회의를 하거나, 돌아다닐 수 있지만 당황하지 마시고 편하게 둘러보세요.

Chaeg88Why so Blue? 파랑에 관한 모든 것Art work: Anton A.Li
12/07/2023

Chaeg88
Why so Blue?
파랑에 관한 모든 것
Art work: Anton A.Li

Magazine Chaeg X 터득골북샵강원도 원주 산속 작은 책방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캠핑, Chaeg Camp!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책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매거진 책과 터득골북샵 책방 주인이 엄선...
05/07/2023

Magazine Chaeg X 터득골북샵
강원도 원주 산속 작은 책방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캠핑,
Chaeg Camp! 🌲📚⛺️🔥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책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거진 책과 터득골북샵 책방 주인이 엄선한 책을 보며 여유로운 여름 휴가를 만끽해보세요. 좋아하는 문장을 다같이 공유하는 낭독회, 맨발로 숲을 걷는 어싱(Earthing)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
책과 자연을 함께 만나는 특별하고 멋진 여정에 참여해보세요!

📕 일정 : 2023. 07. 29(토) - 30(일) 1박 2일
📍 장소 : 터득골북샵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로 511-42
📗 신청 방법 : Dm 💌
또는 ☎️ 02-6228-5589

#매거진책 #터득골북샵 #책과자연의만남 #책캠핑 #책캠프

- 7월 한 달동안  #최인아책방 에서 매거진 책, 들, 더서울라이브를 모두 만날 수 있어요! 저희 책들을 멋지게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인아책방은 주제별로 전시된 책과 함께 강연, 모임, 콘서트도 활발하게 이루...
29/0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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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동안 #최인아책방 에서 매거진 책, 들, 더서울라이브를 모두 만날 수 있어요! 저희 책들을 멋지게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인아책방은 주제별로 전시된 책과 함께 강연, 모임, 콘서트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인데 이번 기회에 꼭 한 번 들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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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출판사 테이블은 '매거진 Chaeg 책'과 함께합니다🤗

최인아책방은 예전부터 '매거진 책' 월간 정기 구독해 왔어요. 그래서 한 달에 한 권씩 소개했었는데요,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을 계기로 여러분에게도 소개하고 싶어 본격적으로 출판사 테이블을 꾸렸습니다!

🌿 Chaeg
책과 문화, 예술을 담은 월간지
매달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책과 이야기를 전해요. 문학, 경제, 과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소개하며 인터뷰, 신간 소개, 에세이, 평론 등 다채로운 책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The Seoul Live
서울이 좋아지는 경험, A New Experience of Seoul
매호 한 인물을 선정해 그의 시선으로 서울을 바라봅니다. 서울의 신비로운 장소, 특색 있는 사람들, 미처 알지 못했던 면면, 독특한 뿌리를 지켜온 아름다운 문화를 재조명합니다.
- Vol.38 문숙 , Vol.39 봉태규, Vol.40 알랑 파사르

🌿 들 : deul magazine
우리 삶을 채우는 좋은 이야기
우리 삶의 바탕이 되는 것들을 이야기해요. 자연을 고려하는 농사, 그렇게 만들어진 채소로 만드는 요리, 개개인의 단단한 생각과 철학, 동물을 포함한 지구 위 존재들을 들여다봅니다.

7월 한달 간, 최인아책방에서 다채로운 주제로 채워진 알찬 매거진들을 만나보세요~🙆‍♀️

#출판사테이블 #매거진책 #매거진들 #더서울라이브 #최인아책방 #최인아책방선릉점

Chaeg 87호 ㅣ 우리들의 전성‘세대’짜잔! 각 세대에 관한 다양한 담론을 담은 87호가 나왔습니다 💙우리는 새롭게 탄생하는 세대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하는 동시에 그들을 끝도 없이 비판합니다. 윗세대의 유산을 물...
20/06/2023

Chaeg 87호 ㅣ 우리들의 전성‘세대’

짜잔! 각 세대에 관한 다양한 담론을 담은 87호가 나왔습니다 💙

우리는 새롭게 탄생하는 세대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하는 동시에 그들을 끝도 없이 비판합니다. 윗세대의 유산을 물려받고 싶어 하면서 그들의 탐욕과 고리타분함 또한 비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저 각 세대의 의도와 상관없이 다양한 사회 현상에 맞춰 변화해 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어쩌면 우리가 느끼는 세대 간의 갈등이란 각자의 이기심이 불러들인 성급한 일반화와 다름에 대한 약팔한 혐오감, 그리고 앞서 짐작하는 고정관념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각 세대마다 추구하는 다른 생각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곧 그것을 양분 삼아 앞으로 나갈 수 있으며, 세대차이가 있기에 우리의 삶이 훨씬 풍요로울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역설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시작하는 말

#매거진책 #월간책 #우리들의전성세대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했어요. L25로 오세요!
14/06/2023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했어요. L25로 오세요!

Chaeg 87
03/06/2023

Chaeg 87

Chaeg78 나의 전성‘세대’6월에는 ’세대‘에 대해 이야기 해 봅니다. 모든 세대는 함께 할 때 빛납니다. 모든 세대는 모두 다 전성기, 우리의 전성’세대‘
02/06/2023

Chaeg78 나의 전성‘세대’

6월에는 ’세대‘에 대해 이야기 해 봅니다. 모든 세대는 함께 할 때 빛납니다. 모든 세대는 모두 다 전성기, 우리의 전성’세대‘

과 , 을 만드는 주식회사 책에서  편집디자이너를 찾습니다. 인디자인을 비롯한 다양한 편집 디자인을 위한 응용프로그램을 잘 다루시면 좋겠고요, 재치발랄한 감각과 아이디어를 소유하신 분이라면 대환영입니다!  자기소개서...
27/05/2023

과 , 을 만드는 주식회사 책에서 편집디자이너를 찾습니다. 인디자인을 비롯한 다양한 편집 디자인을 위한 응용프로그램을 잘 다루시면 좋겠고요, 재치발랄한 감각과 아이디어를 소유하신 분이라면 대환영입니다!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메일로 보내주세요!
[email protected]

Chaeg 86이야기, 꽃을 피우다이번에는 꽃에 관힌 이야기를 원없이 해볼까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매거진책  #월간책  #꽃
04/05/2023

Chaeg 86
이야기, 꽃을 피우다
이번에는 꽃에 관힌 이야기를 원없이 해볼까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매거진책 #월간책 #꽃

부모님이 이 세상에 모두 안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은 마치 이 땅에 나를 지탱해주는 뿌리가 사라지는 것 같은, 그래서 곧 나 조차도 소멸될 것 같은 너무도 나약한 마음이 들게 합니다. 계속해서 찾아오는 슬픈 순...
23/04/2023



부모님이 이 세상에 모두 안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은 마치 이 땅에 나를 지탱해주는 뿌리가 사라지는 것 같은, 그래서 곧 나 조차도 소멸될 것 같은 너무도 나약한 마음이 들게 합니다. 계속해서 찾아오는 슬픈 순간들, 이 어마어마한 일들을 어떻게 처리해나가나 하는 실질적인 걱정으로 두려움이 앞서던 순간의 연속이었지만, 그와 동시에 저는 제 주위에 온통 감사한 분들 뿐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그런 분들 덕분에 힘든 세상도 충분히 살아나갈 가치가 있다는 것을 마음 깊이 깨닫게 되는 놀라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외로울까봐, 슬플까봐, 괴로울까봐, 걱정해주시고, 찾아와 주시고, 곁에 머물러 주시고, 도움 주시고, 손 잡아 주시고, 모르는 것을 알려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함께 울어주시고, 슬픈 순간 중에도 웃을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에 몸과 마음 추스리고 저를 생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개별적으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욱 힘을 내어 제 앞에 펼쳐진 삶을 열심히, 즐겁게 그리고 보답하고 베풀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말로도 감사인사가 충분치 못함을 알지만, 그래도 마음 써 주신 모든 분들,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은경 올림

theSEOULive 더서울라이브가 리뉴얼을 앞두고 새로운 에디터를 모집합니다. 다음과 같은 분들이라면 좋겠습니다.  •서울을 좋아하고 서울의 매력을 잘 아는 분•K-POP스타를 좋아하고 한국 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
18/04/2023

theSEOULive 더서울라이브가 리뉴얼을 앞두고 새로운 에디터를 모집합니다. 다음과 같은 분들이라면 좋겠습니다.

•서울을 좋아하고 서울의 매력을 잘 아는 분
•K-POP스타를 좋아하고 한국 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분
•패션, 디자인, 건축, 예술, 다이닝에 관심이 많은 분
•글쓰기 능력이 뛰어난 분
•유머감각과 밝은 성격을 가지신 분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

위의 사항에 모두 충족하신다면 도전해볼만 하겠습니다. 외국어 능력이 있고, 같은 분야 에디터 경험이 있으시다면 더 좋겠지만 신입에디터라도 잘 할 수 있다 확신하신다면 도전해 주세요!
#더서울라이브 #서울 #매거진 #에디터모집 -pop -culture

Chaeg  #850원으로 살 수 있을까요? 0원으로 무엇을 살 수 있을까요?소비도는 낮추고 존재감을 높이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Chaeg85를 펼쳐보세요!
14/04/2023

Chaeg #85
0원으로 살 수 있을까요?
0원으로 무엇을 살 수 있을까요?
소비도는 낮추고 존재감을 높이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Chaeg85를 펼쳐보세요!

14/04/2023
Chaeg  #85 0원으로 살 수 있을까? 가볍게, 간단하게, ’덜 소비하고 더 존재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14/04/2023

Chaeg #85
0원으로 살 수 있을까?
가볍게, 간단하게, ’덜 소비하고 더 존재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Chaeg과 함께할 에디터(신입/경력)를 모집합니다.들deul 매거진은 네모반듯한 틀 바깥에서만 볼 수 있는, 우리 삶의 바탕이 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들의 에디터는 자연을 고려하는 농사, 그렇게 만들어진...
15/03/2023

㈜Chaeg과 함께할 에디터(신입/경력)를 모집합니다.

들deul 매거진은 네모반듯한 틀 바깥에서만 볼 수 있는, 우리 삶의 바탕이 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들의 에디터는 자연을 고려하는 농사, 그렇게 만들어진 채소로 만드는 요리, 개개인의 단단한 생각과 철학, 그리고 동물을 포함한 지구 위 존재들의 이야기를 찾아서 취재하고, 다양한 글을 통해 알리는 일을 합니다.
어떤 사람과도 편견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 중요한 가치들에 관한 이야기를 아끼는 분, 누군가의 말과 글에서 그만의 반짝임을 발견하고 다듬을 수 있는 분을 기다립니다.

* 자격 및 우대 조건
- 편집 및 교정, 교열 업무 경력

* 근무 조건
- 고용형태: 정규직(또는 계약직)
- 근무지역: 서울시 종로구 세검정로243
- 급여: 면접 후 협의
- 주 5일 근무 / 4대 보험 / 여름 겨울 각각 주말 포함 10일 휴가

* 전형 절차
- 1차: 서류 심사
- 2차: 면접

* 제출 서류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근무 시작 가능한 날짜, 희망 연봉, SNS 주소 기재)
- 포트폴리오(PDF)

* 제출기한 및 접수처
- 접수기한: 채용시 마감
- 접수처: [email protected]
(메일 제목에 [입사지원서/지원부문/이름] 표기)

*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합니다.
* 문의: 02-6228-5589

Chaeg 84호의 주제는  입니다. 다같이 슬기로운 아침을 맞이해 볼까요? 아침의 기분과 생각이 하루를 좌우한다던데, 과연 미라클 모닝은 정말로 존재할까요? 바로 84호에서 파헤쳐드리겠습니다! #월간책  #매거진책...
14/03/2023

Chaeg 84호의 주제는 입니다. 다같이 슬기로운 아침을 맞이해 볼까요? 아침의 기분과 생각이 하루를 좌우한다던데, 과연 미라클 모닝은 정말로 존재할까요? 바로 84호에서 파헤쳐드리겠습니다!
#월간책 #매거진책 #책84 #굿모닝 #아침 #미라클모닝

안녕하세요, 의 서평단 10분이 아래와 같이 선정되셨습니다. 너무도 많은 멋진 분들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정되시지 못한 분들께 개별적으로 감사인사와 죄송한 마음 전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09/02/2023

안녕하세요, 의 서평단 10분이 아래와 같이 선정되셨습니다. 너무도 많은 멋진 분들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선정되시지 못한 분들께 개별적으로 감사인사와 죄송한 마음 전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cityfarmer_sunhong님께서는 성함과 전화번호 주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호를 곧 발송드릴게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2호만 특별히 일주일안으로 리뷰를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호부터는 2주 안에 리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들 매거진의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art .onestep

올 한해 경제적으로 모두 힘들거라고 하던데… 용맹스러운 호랑이 해에서 얻은 기운과 이번 토끼 해에서 얻은 지혜로 힘들어도 지치지 말고 다시 일어나는 한 해가 되도록 우리 함께 힘을 모아 보아요! 튀르키에와 시리아를 ...
09/02/2023

올 한해 경제적으로 모두 힘들거라고 하던데… 용맹스러운 호랑이 해에서 얻은 기운과 이번 토끼 해에서 얻은 지혜로 힘들어도 지치지 말고 다시 일어나는 한 해가 되도록 우리 함께 힘을 모아 보아요! 튀르키에와 시리아를 위해 기도합니다.
#매거진책 #월간책

2023 들 매거진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들 매거진은 우리 삶을 이루는 좋은 이야기들을 모아 담은 잡지입니다. 새해를 맞아 어떤 어려운에도 지치지 않고 행복과 평온으로 맞이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들 매거진이 ...
20/01/2023

2023 들 매거진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들 매거진은 우리 삶을 이루는 좋은 이야기들을 모아 담은 잡지입니다. 새해를 맞아 어떤 어려운에도 지치지 않고 행복과 평온으로 맞이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들 매거진이 좋은 친구가 되어드릴것입니다.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들매거진을 위해 2023년 한해동안 인스타그램 서평단 활동을 해 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들매거진 #서평단모집

Chaeg 83호, 합본호 가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기다리신만큼 알찬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토끼처럼 지혜를 발휘해 껑충 성장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월간책  #매거...
19/01/2023

Chaeg 83호, 합본호 가 드디어 세상에 나왔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기다리신만큼 알찬 내용으로 가득합
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토끼처럼 지혜를 발휘해 껑충 성장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월간책 #매거진책 . #한국콘텐츠 -culture -contents -story

Chaeg X Pussyfoot Saloon12월 호에서는 한남동 스피크이지바 푸시풋살룬과 함께 우리가 사랑한 문학 속 멋진 칵테일 10가지를 소개합니다.“시인 블레드델이 그에게 한 말이었다. "당신 맥주를 무척 좋...
03/01/2023

Chaeg X Pussyfoot Saloon
12월 호에서는 한남동 스피크이지바 푸시풋살룬과 함께 우리가 사랑한 문학 속 멋진 칵테일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시인 블레드델이 그에게 한 말이었다. "당신 맥주를 무척 좋아하는군. 언젠가는 틀림없이 가게에 들어가 맥주 밀크 셰이크를 주문하게 될 거야." (…) 도대체 맥주 밀크셰이크는 어떤 맛일까? 그 생각을 하자 속이 메스꺼웠지만, 거기서 끝낼 수가 없었다. 맥주를 한 잔 마실 때마다 그 생각이 불쑥불쑥 머리를 내밀었다.”
- 『통조림공장 골목』 존 스타인벡 지음, 정영목 옮김, 문학동네

잔에 우유를 넣고, 맥주를 반병 부은 뒤, 나머지 맥주 반은 별도의 잔으로 줄 것, 설탕은 빼고. 소설 속 레시피 그대로 만든 맥주 밀크셰이크를 용기내어 맛보았는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김빠진 맥주에 우유를 보탠 듯한 맛"이었다.
하지만 '맥주 밀크셰이크'라는 이름이 도전 정신을 자극한 것일까? 전 세계의 바텐더들은 맛있는 맥주 밀크셰이크를 만들겠다는 일념에 사로잡혔다. 당을 첨가하거나, 아이스크림을 넣는 등 수많은 레시피가 등장하기에 이르렀고, 소설이 발표된 지 70년 뒤에는 체인 레스토랑의 메뉴에서도 맥주 밀크셰이크를 볼 수 있게 됐다.

푸시풋살룬이 소설 속 맥주 밀크셰이크를 독창적이고도 악명 높은(?) 방식으로 재해석해 만든 밀크 셰이크는 어떤 맛이었을까요?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매거진 책 12월호에서 만나보세요 :)
saloon #맥주밀크셰이크 #매거진책 #월간책 #통조림공장골목 #문학동네

Chaeg X Pussyfoot Saloon12월호에서는 한남동 스피크이지바 푸시풋살룬과 함께 우리가 사랑한 문학 속 멋진 칵테일 10가지를 소개합니다.“5시에 나는 크리용 호텔에서 가서 브렛을 기다렸다. 그녀가 보...
01/01/2023

Chaeg X Pussyfoot Saloon
12월호에서는 한남동 스피크이지바 푸시풋살룬과 함께 우리가 사랑한 문학 속 멋진 칵테일 10가지를 소개합니다.


“5시에 나는 크리용 호텔에서 가서 브렛을 기다렸다. 그녀가 보이지 않기에 나는 앉아서 편지를 몇 장 썼다. 별로 잘 쓴 편지는 아니었지만 크리용 호텔의 편지지에 썼으니 조금은 돋보일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도 브렛이 나타나지 않자 6시 15분 전에 바로 내려가 바텐더인 조지와 함께 잭로스를 한 잔 마셨다.”
_『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김욱동 옮김, 민음사

헤밍웨이의 첫 번째 장편소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에는 술을 마시는 장면이 페이지를 넘기기가 무섭게 자주 등장한다. 소설의 화자이자 헤밍웨이의 분신이라고 분석되는 등장인물 제이크가 연모하는 브렛을 기다리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잭 로즈(잭로스)는 1920~1930년대 프랑스에서 유행하던 칵테일이다.
푸시풋살룬이 들려준 한 가지 설은, 헤밍웨이가 파리에 머물 당시 자주 들르던 해리 뉴욕 바의 소유주이자 바텐더 해리 맥엘혼이 레시피를 재정비하면서 『Barflies and Cocktails』를 집필하는 중이었고, 그 책에 정립된 잭 로즈 레시피가 헤밍웨이가 즐겨 마시던 스타일로 추측된다고.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매거진 책 12월호에서 만나보세요 :)
saloon #잭 로즈 #매거진책 #월간책
#태양은다시떠오른다 #헤밍웨이 #2023

Chaeg X Pussyfoot Saloon12월호에서는 한남동 스피크이지바 푸시풋살룬과 함께 우리가 사랑한 문학 속 멋진 칵테일 10가지를 소개합니다.”그래 기분이 어때?“”엉망이야.“”그럼 한 잔 더 하겠어?““...
30/12/2022

Chaeg X Pussyfoot Saloon
12월호에서는 한남동 스피크이지바 푸시풋살룬과 함께 우리가 사랑한 문학 속 멋진 칵테일 10가지를 소개합니다.


”그래 기분이 어때?“
”엉망이야.“
”그럼 한 잔 더 하겠어?“
“마셔도 별로 소용 없어.”
“그래도 마셔 봐. 혹 모르잖아. 이번 한 잔으로 기분이 나아질지도. 이봐, 웨이터! 이 손님한테 압생트 한 잔 더!”
나는 잔에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대신 물을 직접 따라서 휘저었다. 빌이 얼음 덩어리 하나를 집어넣었다. 나는 갈색으로 뿌옇게 흐려진 술잔에 스푼을 넣어 얼음을 휘저었다.
_『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김욱동 옮김, 민음사

제이크가 두어 잔을 연거푸 마셔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답하자 빌은 한 번 더 압생트를 권한다. 빌에게는 압생트가 좋은 기분을 보장하는 확실한 방법인 듯 보인다. 19세기 예술가들에게 사랑받으며 ‘초록 요정’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술인 압생트는 원료인 향쑥의 ‘투존’이라는 성분이 정신착란을 일으키고, 시신경을 파괴한다는 이유로 한때 금지되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 ‘녹색 악마’라는 오명을 벗은 압생트는 오늘날 도수를 낮추어 유통되고 있다.
푸시풋살룬에서는 압생트를 음용하는 특별한 방법을 선보였다. 글라스 위에 압생트 스푼을 올려놓고 그 위에 각설탕을 얹은 뒤, 압생트를 조금 부어서 불을 붙이고, 그 위에 압생트를 한 방울씩 떨어뜨려 설탕을 다 녹인 후 따뜻하게 마시는 것. 이 과정을 거친 압생트는 어떤 맛이 날까?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매거진 책 12월호에서 만나보세요 :)
saloon #압생트 #헤밍웨이 #매거진책 #월간책

Chaeg X Pussyfoot Saloon12월 호에서는 한남동 스피크이지 바 푸시풋살룬과 함께 우리가 사랑한 문학 속 멋진 칵테일을 소개합니다.민트 줄렙 Mint julep“텅 빈 옷장에는 거의 가득 찬 반 리터...
29/12/2022

Chaeg X Pussyfoot Saloon
12월 호에서는 한남동 스피크이지 바 푸시풋살룬과 함께 우리가 사랑한 문학 속 멋진 칵테일을 소개합니다.

민트 줄렙 Mint julep

“텅 빈 옷장에는 거의 가득 찬 반 리터짜리 위스키 병이 놓여 있었다. 그는 거울 달린 옷장에 의지해 몸을 곧추세운 다음 불같이 화끈거리는 감각도 전혀 못 느끼면서 천천히 위스키를 들이켰다. 위스키는 아무 맛도 없이 당밀의 차가운 느낌을 남기며 목구명을 타고 내려갔다.
- [팔월의 빛] 월리엄 포크너 지음, 이윤성 옮김, 책세상

애주가로 정평이 났던 윌리엄 포크너의 문장답게 읽기만 해도 몸속이 후끈 달궈지는 듯한 이 장면은 등장인물인 조 크리스마스가 흠씬 두들겨 맞은 후 뻗어 있다가, 위스키를 들이켜고서 "뜨거워지고 야성을 되찾아 용기까지 얻게 된 뒤" 다시 몸을 일으켜는 장면이다. 조는 흑 또는 백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20세기 초의 미국 남부에서 "자신이 흑인인지 백인인지 모르는" 비극적 상황을 겪는 인물이다.
얼핏 타고난 운명 때문에 애처로운 삶을 사는 듯 보이기도 하지만, 포크너는 그가 '운명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을 통해 비극적인 인물이 된다고 밝힌 바있다.
소설에서처럼 위스키 반병을 통째로 들이켜는 것은 여러모로 곤란하므로 포크너가 즐겨 마셨던 방식으로 위스키를 조금 더 근사하고 맛있게 마셔보자. 민트 줄렙은 포크너가 자신만의 제조법을 만들 정도로 사랑했던 칵테일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컵에 민트 잎을 넣어 부드럽게 으깬 뒤, 설탕과 물을 넣고 간 얼음으로 잔을 채운다. 그 위에 버번위스키를 부어 얼음을 타고 내려온 위스키가 설탕과 허브에 섞여 들면 완성. 잔 위에 없어진 스트레이너까지 한 손으로 잡고 얼음을 걸러서 마시는 것이 정통 음용법이라고. 위스키의 진한 향으로 시작해 달콤하고 화사한 허브향이 끝맛을 장식한다.
으깨진 얼음은 상대적으로 빨리 녹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적당한 농도를 찾아 즐기면 되지만, 칵테일은 살짝 시원할 때 맛있으므로 너무 오래 때를 기다리지는 말라는 것이 푸시풋살문의 조언이다.

사진(c) 김현희
saloon #민트줄렙 #매거진책 #월간책 #칵테일

술잔을 들고, 건배!   #월간책  #매거진책
08/12/2022

술잔을 들고, 건배!
#월간책 #매거진책

정신없이 달려 온 한 해였어요. 연말에 과음은 피하시고, 술 한잔 한잔의 이야기와 함께 건배! #월간책  #매거진책      #술잔을들고건배  #술  #알코올
08/12/2022

정신없이 달려 온 한 해였어요. 연말에 과음은 피하시고, 술 한잔 한잔의 이야기와 함께 건배!
#월간책 #매거진책 #술잔을들고건배 #술 #알코올

지금 저희는 82호와 40호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이번40호는 만들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강행군의 촬영 스케줄로 편집부 멤버 한 사람씩 돌아가며 병이 났다니까요.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미슐랭3스타 셰프이자 넷...
21/11/2022

지금 저희는 82호와 40호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이번40호는 만들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강행군의 촬영 스케줄로 편집부 멤버 한 사람씩 돌아가며 병이 났다니까요.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미슐랭3스타 셰프이자 넷플릭스 의 히로인인 알랭 파사르의 이야기가 곧 완성될 예정입니다. 자연으로부터 영감받은 모든 감각적 아이디어로 요리를 하는 알랭 파사르, 그가 바라 본 서울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알랭 파사르가 떠난 오감만족 서울 여행 이야기, 서울을 사랑한 셰프는 이 여행을 통해 어떤 요리를 또 만들어낼까요? '알랭 파사르의 오감만족 서울', 지금 텀블벅에서 펀딩 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라요! 텀블벅에서 '더서울라이브'를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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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테이블과 만나고 저희는 훨씬 농부들을 존경하게 되었어요. 요리사를 더욱 사랑하게 됐고요, 예술가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삶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것이 실은 전혀 복잡하지도, 부담스럽거나 어렵지도, 또...
21/11/2022

그레잇테이블과 만나고 저희는 훨씬 농부들을 존경하게 되었어요. 요리사를 더욱 사랑하게 됐고요, 예술가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우리 삶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것이 실은 전혀 복잡하지도, 부담스럽거나 어렵지도, 또 성가시지도 않다는 걸 알려주었지요. 그레잇테이블의 오승희 피디님이 저희에게 손 내밀어 주셔서 라는 책을 만들었어요.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기까지는 힘든 시간도 거쳐야 하지요. 수많은 이야기를 간단히 정리하려니 막막하고, 긴 여정을 책으로 담는 일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편집 작업에서 몇번 포기할까 생각도 들었지만 이 안에 실린 시람들의 이야기를 마주할 때마다 힘 낼 수 있었지요. 밭에서 탄생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텀블벅에서 그레잇테이블을 찾아보세요. 밭 일 하기에 딱 좋은 농부 앞치마도 책과 함께 구매 가능합니다! .able #그레잇테이블:730일간의밭놀이

매거진 들 deul을 소개합니다. 넓은 들에는 수많은 생명이 자라납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모아보려 합니다. 어진 들에서 생명을 피우는 농부들, 재미있는 상상력을 발휘하는 예술가...
10/11/2022

매거진 들 deul을 소개합니다. 넓은 들에는 수많은 생명이 자라납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모아보려 합니다. 어진 들에서 생명을 피우는 농부들, 재미있는 상상력을 발휘하는 예술가들과 요리사들, 서로 아껴주는 아이와 어른, 서로 다름을 존중해 주는 사람과 사람, 서로 위해주는 장애인과 비장에인, 서로 사랑하는 인간과 동물, 자기 자신을 소중히 바라보는 삶…매거진 책 구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들 매거진 페이지를 팔로우 해 주시고 서평단 신청을 해 주세요! 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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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g』 81호 ‘책 속 이야기 3’ 기사에 소개된 책 제목은 『나의 집이 되어가는 중입니다』입니다.책을 소개함에 있어 앞으로 더욱 꼼꼼하게 임하는 월간 책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화1117  #나의...
10/11/2022

『Chaeg』 81호 ‘책 속 이야기 3’ 기사에 소개된 책 제목은 『나의 집이 되어가는 중입니다』입니다.

책을 소개함에 있어 앞으로 더욱 꼼꼼하게 임하는 월간 책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화1117 #나의집이되어가는중입니다

똑똑… 81호입니다! 문 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월간책  #매거진책  #어떤곳에살고있나요?
03/11/2022

똑똑… 81호입니다! 문 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월간책 #매거진책 #어떤곳에살고있나요?

더서울라이브 서평단 1기 모집서울을 사랑하는 사람 주목! 더서울라이브와 함께 서울의 다양한 얼굴을 만나고 싶은 분들을 모십니다.◆대상 서적: 39호(봉태규 편)포함 3개호◆서평 활동: 잡지 수령 후 10일 이내 개인...
18/10/2022

더서울라이브 서평단 1기 모집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 주목! 더서울라이브와 함께 서울의 다양한 얼굴을 만나고 싶은 분들을 모십니다.
◆대상 서적: 39호(봉태규 편)포함 3개호
◆서평 활동: 잡지 수령 후 10일 이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후기 게시
◆모집 기간: ~10/24 (월)
◆모집 인원: 총 10명
◆결과 발표: 10/25 (화), 선정자 개별 DM 연락
◆신청 방법:
1. 더서울라이브(theseoulive)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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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가 잡지를 받고 싶은 이유’를 작성하여 DM 보내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Chaeg: 저에게는 말이죠, 아직은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동생이 하나 있어요. 그 아이의 이름은 theSEOULive , 더서울라이브에요. 한 시람의 취향과 생각, 시선을 통해 서울의 보물같은 장소들을 발견...
06/10/2022

Chaeg: 저에게는 말이죠, 아직은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동생이 하나 있어요. 그 아이의 이름은 theSEOULive , 더서울라이브에요. 한 시람의 취향과 생각, 시선을 통해 서울의 보물같은 장소들을 발견하는 매거진이에요. 39호의 호스트는 제가 무지 좋아하는 배우이자 저를 만들어주시는 필자분 중 한명인 봉태규에요. 그의 생각, 취향, 생활방식, 그리고 그의 서울이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들어있어요. 봉태규의 서울은 어떤 서울일까요? 같이 마실 한번 갈까요?

이게 바로 멋이지~ chaeg  #80. 올 가을, 진정한 패션을 한번 논해봅시다.
06/10/2022

이게 바로 멋이지~ chaeg #80.

올 가을, 진정한 패션을 한번 논해봅시다.

드디어 80호!!!두둥~~~이번에는 이런 책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Chaeg 80호 테마는 무엇일까~~~요?      #월간책  #매거진책
30/09/2022

드디어 80호!!!
두둥~~~
이번에는 이런 책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Chaeg 80호 테마는 무엇일까~~~요?
#월간책 #매거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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