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024
1.💊🧠운동은 두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기억력, 창의력, 집중력 등을 향상시킨다.
물약처럼 우리를 더 창의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기억력이 뛰어나며 스트레스를 덜 받고 집중력이 높은 사람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면 단번에 손을 뗄 수 없을 것 같지 않나요? 실제로, 그런 물약이 있는데, 그것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건 알고 계시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은 운동이 그들의 인지 기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킨다는 것입니다. 기억력, 창의력, 주의력 등 모든 면에서 개선됩니다.
2.🧠️️⏳기억력과 운동의 관계: 노화로 기억력이 줄어들지만 운동은 빈말이 아닐 수도 있는 것 같다.
'기억력'은 노화로 인해 물리적으로는 줄어들어서 더는 변화할 수 없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연구진은 신체적운동이 나타낼 수도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실험 결과에서는 실험실 쥐 좌석에 회전식 바퀴를 설치하자, 쥐들이 바퀴를 돌릴 뿐만 아니라 신경세포를 새롭게 생성하는 것을 관찰함.
3.️👟걷기운동이 힘든 스트레칭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대략 100명의 사람들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 육상 3회, 매 40분씩, 걷기와 스트레칭 운동 3회, 매 40분씩을 12개월간 했다.
12개월 기간 전과 후에 MRI스캔을 통해 해마 크기 측정을 하였고, 스트레칭 그룹은 해마 크기가 1.4%나 줄어들었지만, 걷기그룹은 해마 크기가 감소하지 않고 2% 증가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즉 걸음걸이 운동이 해마 크기 유지에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4.️👣 걷기가 성장하는 대뇌에서 기억과 관련된 부위의 난소화를 방지.
양쪽 대뇌에서 기억과 관련된 부위인 해마가 빨간 선의 스트레칭 그룹에서는 줄어들었고, 파란 선의 걷기 그룹에서는 성장한 것을 보았다. 특히, 걷기 그룹에서는 공간기억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이들은 기억력을 대단히 늘릴 수 있었다.
최근 몇 년 동안 결과적으로 신체적 활동이 얼마나 뇌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놀라운 결과들 이 발견되었다. 이 중 몇 가지 예시로는 향후 1시간 동안 걷은 후 창조력 테스트 결과가 50% 이상 증가하고, 정작 학교에서 테스트한 결과, 20 분의 육체적 활동은 읽기이해 테스트 결과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활동을 통해 우울증 완화, 운동과 지능도 관계가 있는지 조사
운동은 우울증 완화에 항우울제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 스웨덴 데이터에서 육군의 은탁과 지능을 조사한 결과, 심폐지구력이 높을수록 IQ가 높았다. 그러나 근력은 지능과 연관이 없었다.
인류는 원래 움직이면서 생활한 것이 뇌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며, 현대 사회에서 변화가 생기면서 근족적으로 움직이게 되어 뇌 기능에 영향을 주었다.
6.️🌐디지털 화된 현대, 인류의 역사를 하루로 비유하면?
지난 20~30년 사람들은 디지털화 되었다.
인터넷 없는 세상을 생각하는 것과 같이 시간 개념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24시간으로 인류의 역사를 비유하면 자정부터 23:40까지는 산다던 시대, 23:40부터 23:59:40 (자정 20초 전) 까지는 농업을 시,행하였으며, 마지막 자정 1초 전(23:59:59) 되어 디지털화 되었다.
그래서 디지털화는 지구의 역사에서 압도적으로 새로운 것이며, 지난 10,000년은 '이론적인 개념보다는 실제적인 시간' 보다는 더 긴 신념임을 알 수 있다.
7.🕰️인간은 인류의 거대 시계 한 지점에 불과하며, 진화는 천천히 이루어진다
자연계에서 다른 종을 보면 진화가 느리게 일어났음을 볼 수 있다.
진화는 종에 대해 큰 변화가 일어나기까지 1만년에서 수십만년이 걸린다. 인류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1만 ~ 2만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이다.
만약 1만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한다면 우리와 유사한 인간과 마주칠 것이다. 말이나 문화는 다르겠지만 우리와 동일한 뇌와 정신 능력을 가진 인간과 만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인간의 24시간 대부분을 살아온 것이 바탕이 되는 것이다.
8.🚶♂️인류는 사바나에서 18,000보에서 7,000보로 많이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인류는 사바나에서 인터넷 사회로 진입하면서 큰 변화가 일어났다.
며칠간의 하락세를 볼 수 있더라도, 우리 인류는 하루에 7,000보 정도만 걷고 있고, 그 수치는 다른 문화권에 비해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수많은 미주 원주민인 아미시 교인은 하루에 18,000보 이상을 걷는다. 하지만 아프리카 북동부의 '하좌족'인 하즈다족은 하루에 15,000-17,000보를 걸으며, 현대의 인간이 걷는 거리와 크게 다르다. 이처럼 인류는 짧은 시간 내에 놀라운 움직임의 변화를 겪었다.
9.️🏃♂️운동이 정신적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됨
운동량이 줄어들면 우리는 더 이상 생존에 필요한 움직임을 하지 않게 됐다. 운동은 창의력을 높이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심지어는 더 똑똑하게 만들 수 있다.
물리적 활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불안과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가 보는 일부 정신 건강 문제는 운동 부족의 영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몇몇 정신 건강 문제는 확실히 이로 치료할 수 있다.
10.🏃♂️체력 운동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뇌는 조상이 사냥하거나 새로운 대지를 발견하는 동안 새로운 환경과 경험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기억력이 향상되었다. 또한 사냥 중에 집중력이 향상되는 것도 유전적으로 남아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뇌가 변화하는 것은 신체 활동에서 큰 이점을 누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체 활동은 기억력과 집중력에 매우 유익하다. 그러나 우리가 왜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지, 왜 활동이 최고인지에 대한 이유에 대해 고민해봐야 한다.
11.️🍔🏃♀️ 칼로리의 욕구는 진화적으로 이해되나, 현대 사회에서는 문제가 됨.
우리 역사 상 대부분의 기간 동안 칼로리 부족 문제가 있었다. 과거에 칼로리를 효율적으로 얻기 힘들었기 때문에, 단맛이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되도록 끝까지 먹으려는 욕구가 있었다. 하지만 칼로리 부족한 시대에 의미가 있던 이 욕구는 현대 사회에서는 많은 의미가 없다.
그러나 오늘날 칼로리는 거의 무료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칼로리에 대한 욕구로 인해 당뇨병과 비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칼로리 섭취량은 음식과 같은 에너지를 얼마나 섭취하는지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얼마나 사용하는지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우리는 유용한 칼로리를 아끼기 위해 움직이지 않으려는 내면적 욕구를 가지고 있다. 5천년 전인 히포크라테스는 이미 걷는 것이 최고의 약이라고 말했다. 연구 보고서나 MRI 스캐너 없이도 이를 알 수 있었던 것이다.
12.💪🧠운동의 중요성: 과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오래된 지식을 재발견
지난 150년 동안, 의학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모든 것들(예: MRI 스캐너, 백신, 엑스레이, 항생제 등)은 모두 광명을 보았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적 발전으로 인해 이전의 기존 지식이 배경으로 밀려나는 경향이 있다.
MRI 스캐너와 다빈치 로봇, 암을 찾아내는 분자 등 중에서 어떤 것이 어울리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 대답하면 우리는 운동 용품을 제외한다. 이러한 운동 용품은 우리에게 의학적 가치가 없다.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운동 용품들은 수많은 기술들보다 가치 있는 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뇌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연구는 MRI 스캐너를 이용하여 진행되었다.
운동은 단순히 건강 유지만이 아니라 뇌의 최적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며, 체육과 연관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기본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복귀라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