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DECO 디자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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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024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oftn STUDIO 김진수 소장님과의 인터뷰 현장!

디자인은 '정리'와 같다고 이야기하는 김진수 소장님과 oftn 스튜디오의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oftn 스튜디오, 김진수 소장의 인터뷰를 월간 데코 4월호에서 만나보세요😁♥️
#감커뮤니티 #월간데코저널 #월간데코 #건축 #인테리어 #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오픈스튜디오 #김진수 #건축가

장윤규 개인전장소. 토포하우스 (종로구 인사동 11길 6) 02-734-7555기간. 5월1일 - 5월26일오프닝. 5월1일 15시 (리셉션 17시)초대의 글란 주제로 조그마한 전시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건축적 작업과...
18/04/2024

장윤규 개인전


장소. 토포하우스 (종로구 인사동 11길 6) 02-734-7555
기간. 5월1일 - 5월26일
오프닝. 5월1일 15시 (리셉션 17시)

초대의 글

란 주제로 조그마한 전시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건축적 작업과 동시에 틈틈이 그린 10여 년간의 기록입니다. 건축과 예술의 근본은 인간의 관계를 정의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코로나 같은 전염병, 전쟁과 빈곤, 환경오염 등 세계에 만연한 갈등을 극복하고 치유하는 것도 인간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해답이 있을 것입니다. 천산 천인의 끝없는 산수 구도를 통해 인간이 만들어 나가는 풍경을 그려냈습니다.

전시는 와 로 구성되며 인간적 구축과 건축적 회화를 넘나들기를 원했습니다.

저의 작은 그림을 통해 서로의 정신세계와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하고 교류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전시 #운생동건축사사무소 #건축 #건축사사무소 #인간산수 #감커뮤니티 #월간데코

하이볼과 즐기는 전시의 맛PCMC는 약 30평 규모의 한국식 하이볼 바(highball bar)다. 직접 운영에 관여하다 보니, 공간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어떤 콘텐츠들을 생산해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17/04/2024

하이볼과 즐기는 전시의 맛

PCMC는 약 30평 규모의 한국식 하이볼 바(highball bar)다. 직접 운영에 관여하다 보니, 공간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어떤 콘텐츠들을 생산해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나는 이곳이 단순 바의 성격을 지닌 공간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담을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랐다. 때문에 그레이팅 소재의 제작 하드웨어를 시스템화해서 쇼룸처럼 옷과 액세서리를 진열하고 작품 전시가 가능한 공간을 설계했다.

지금까지 PCMC는 우리와 결이 맞는 작가들과의 협업 전시를 하는 갤러리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브랜드와 팝업 행사 및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 oftn 스튜디오, 김진수 소장의 인터뷰를 월간 데코 4월호에서 만나보세요😁♥️
#감커뮤니티 #월간데코저널 #월간데코 #건축 #인테리어 #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오픈스튜디오 #김진수 #건축가

"소소한 변화로 특별함을 만들다"클라이언트를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림일 수도 있고, 글, 심지어는 춤일 수도 있다. 우리의 모든 프로젝트가 각자의 브랜드 색과 취향에 따라 다른 영감으로 탄생하고 다양한 접근 방식...
01/04/2024

"소소한 변화로 특별함을 만들다"

클라이언트를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림일 수도 있고, 글, 심지어는 춤일 수도 있다.

우리의 모든 프로젝트가 각자의 브랜드 색과 취향에 따라 다른 영감으로 탄생하고 다양한 접근 방식을 고수하길 바란다.

oftn 스튜디오는 건축, 공간, 가구, 오브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소소한 일상에서 특별함을 발견하고, 작은 변화를 통해 더 나은 공간을 만들어 나간다.

✅ oftn 스튜디오, 김진수 소장의 인터뷰를 월간 데코 4월호에서 만나보세요😁♥️
#감커뮤니티 #월간데코저널 #월간데코 #건축 #인테리어 #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오픈스튜디오 #김진수 #건축가

일상에서 발췌한 공간의 언어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공간들은 모두 이야기처럼 흘러간다. 지나치고 느끼지 못할 뿐이다.이너시그널 라운지(INNERSIGNAL LOUNGE)는 공간의 감각적인 특징과 취향을 에세이처럼 담아내...
18/01/2024

일상에서 발췌한 공간의 언어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공간들은 모두 이야기처럼 흘러간다. 지나치고 느끼지 못할 뿐이다.

이너시그널 라운지(INNERSIGNAL LOUNGE)는 공간의 감각적인 특징과 취향을 에세이처럼 담아내는 프로젝트로, 일상 속의 장면들에 주목한다.

플라이밍고는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공간의 이야기에 브랜드의 본질을 담아내며, 디자인을 통해 공간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섬세하게 전한다.

✅ 공간이 주는 즐거움, 플라이밍고 김준호 소장의 디자이너 인터뷰를 월간 데코 1월호에서 만나보세요😁♥️
#감커뮤니티 #월간데코저널 #월간데코 #공감 #건축 #인테리어 #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플라이밍고 #김준호 #건축가

오감을 자극하는 주변 요소들습관처럼 상황과 사물, 순간을 이미지화하고 기록한다. 뒤집어서 사물을 관찰하고 컬러를 바꿔보기도 하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찾는 편이다. MMOA가 생각하는 디자인은 곧 '소통...
13/12/2023

오감을 자극하는 주변 요소들

습관처럼 상황과 사물, 순간을 이미지화하고 기록한다. 뒤집어서 사물을 관찰하고 컬러를 바꿔보기도 하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찾는 편이다.

MMOA가 생각하는 디자인은 곧 '소통'이다. 위트있는 대화는 상대방과 교감을 만들고, 한계 없는 디자인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자유로운 사고, '다양성'이야말로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핵심이다. 경계가 없는 무한한 가치 창출은 바로 우리의 두 번째 이야기가 될 것이다.

✅ 다양성의 경계를 줄타기 하는 디자인 집단, MMOA.STUDIOS / 김진웅 소장의 디자이너 인터뷰를 월간 데코 12월호에서 만나보세요😁♥️
#감커뮤니티 #월간데코저널 #월간데코 #공감 #건축 #인테리어 #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엠엠오에이 #김진웅 #건축가

MMOA 최초의 프로젝트, ARG HeadquartersARG Headquarters 프로젝트는 디자인적 가치와 의미에 대한 높은 기준을 가진 클라이언트와의 특별한 작업이었다. 우리는 고객의 취향, 취미, 그리고 성...
04/12/2023

MMOA 최초의 프로젝트, ARG Headquarters

ARG Headquarters 프로젝트는 디자인적 가치와 의미에 대한 높은 기준을 가진 클라이언트와의 특별한 작업이었다. 우리는 고객의 취향, 취미, 그리고 성격을 면밀히 관찰하고 분석해 그들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반영한 공간을 디자인하는 데 주력했다.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은 MMOA의 명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ARG Headquarters 프로젝트는 긍정적인 협업과 디자인 전문성을 결합한 결과물로, 우리의 디자인 역량을 증명하는 중요한 작품 중 하나다.

✅ MMOA.STUDIOS / 김진웅 소장의 디자이너 인터뷰를 월간 데코 12월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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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ː매모호]스튜디오 MMOA(MMOA.STUDIOS)는 깊은 내면의 모호성을 담은 가벼운 위트를 구사한다. 일상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환경과 사람, 그속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성에 집중하고 있다."우리는 강인함보다 ...
27/11/2023

[애ː매모호]

스튜디오 MMOA(MMOA.STUDIOS)는 깊은 내면의 모호성을 담은 가벼운 위트를 구사한다. 일상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환경과 사람, 그속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성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는 강인함보다 어우러짐을, 부드럽지만 경계가 없는 애매모호한 표현을 추구한다"

대표 프로젝트
PUNGRO BLACK / BONDI / PLANTLANCE / BGF CONNECTIUM /
ROCKPORT_CONCEPT STORE / ARG Headquarters / WAVELET / 한일관 / 고메램 외 다수

✅ MMOA.STUDIOS / 김진웅 소장의 디자이너 인터뷰를 월간 데코 12월호에서 만나보세요😁♥️
#감커뮤니티 #월간데코저널 #월간데코 #공감 #건축 #인테리어 #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엠엠오에이 #김진웅 #건축가

20/11/2023

동그란 입 모양을 만드는 '휘우'는 여유로운 휘파람 소리 혹은 편안하게 내뱉는 숨소리를 연상시킨다. 휴식을 뜻하는 쉴 휴(休)에서 카페명을 착안한 휘우커피는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이 가능한 고양시 덕양구의 새로운 카페다. 평화로운 기찻길 옆에서 자연과 함께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명소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기찻길 옆, 평화로운 휴식 공간 '휘우커피'
월간 데코 12월호에서 만나보세요🫵😁♥️
#감커뮤니티 #월간데코저널 #월간데코 #건축 #인테리어 #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건축가

선 하나에 몇백 명이 움직인다는 것.카타르에 위치한 하마드 빈 칼리파 메디컬센터, 나는 기존 디자인의 변경 부분에서 실시설계를 담당했다. 각국의 전문가와 협업하는 이 프로젝트는 워낙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창의성을 ...
08/11/2023

선 하나에 몇백 명이 움직인다는 것.

카타르에 위치한 하마드 빈 칼리파 메디컬센터, 나는 기존 디자인의 변경 부분에서 실시설계를 담당했다. 각국의 전문가와 협업하는 이 프로젝트는 워낙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창의성을 요구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나에게 압박감을 심어줬다.

하지만 끝없는 고민의 끝은 결국 "이 기회에 병원 설계 전문가가 되어보자"라는 다짐으로 종결됐다. 마침 로비의 일부 디자인을 제안할 기회가 찾아왔고 클라이언트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세가 되어 병원 전체 디자인까지 맡게 되었다.

내가 그리는 선 하나에 몇백 명이 움직인다는 것,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던 잊지 못할 경험.

내가 이 프로젝트를 특별하게 기억하는 이유다.

✅스튜디오엔오유 / 박종문 소장의 디자이너 인터뷰를 월간 데코 11월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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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everyone sustainable: 공간, 디자이너, 사용자 모두가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다.2018년 설립한 스튜디오엔오유(Studio NOU)는 프랑스어 누보(nouveau;새로움)의 첫자를 딴...
26/10/2023

Make everyone sustainable
: 공간, 디자이너, 사용자 모두가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다.

2018년 설립한 스튜디오엔오유(Studio NOU)는 프랑스어 누보(nouveau;새로움)의 첫자를 딴 'nou'에서 사명을 착안, 늘 새로움을 추구하며 작업에 몰두하는 건축사사무소다. F&B, 쇼룸 등 상업 공간에 대한 전문성에 기반해, 공간의 공유와 재생을 실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다수 선보이고 있다.

박종문 소장이 생각하는 '지속 가능함'이란 조금은 힘을 빼고 멀리 바라보는 노력이다. 오래 방치된 공간에 새롭게 숨을 불어넣거나 폐기되는 재료를 재생해 공간에 적용해 보는 방식, 이것이 바로 사회와 환경에 필요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스튜디오엔오유 / 박종문 소장의 디자이너 인터뷰를 월간 데코 11월호에서 만나보세요🫵😁♥️
#감커뮤니티 #월간데코저널 #월간데코 #공감 #스튜디오엔오유 #건축 #인테리어 #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박종문 #건축가

3명이 30대에 만나 58세까지 일하는 것.3.3058을 이끌어 가는 세 사람은 2010년 대학원 연구실에서 처음 조우했다. "기회가 되면 셋이 프로젝트를 해보자." 함께 나눈 가벼운 대화가 현실이 될 줄이야...진...
04/10/2023

3명이 30대에 만나 58세까지 일하는 것.

3.3058을 이끌어 가는 세 사람은 2010년 대학원 연구실에서 처음 조우했다. "기회가 되면 셋이 프로젝트를 해보자." 함께 나눈 가벼운 대화가 현실이 될 줄이야...

진로를 고민하던 고3 시절 어성우, 황인성 소장은 미술학원에서 친구가 되었고 2012년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이후 2018년 대학원 연구실에서 만난 김재용 소장의 합류를 기점으로 지금의 3.3058이 탄생했다.

"실제로 3명이 30대에 만났으니 58세까지 함께 하기만 하면 될 것 같다.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큰일이다.(웃음)"

✅3.3058 / 어성우, 황인성, 김재용 소장의 디자이너 인터뷰를 월간 데코 10월호에서 만나보세요🫵😁♥️
#감커뮤니티 #월간데코저널 #월간데코 #공감 #3.3058 #건축 #인테리어 #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어성우 #황인성 #김재용 #건축가

본질적인 순수함, 3.30581평=3.3058m²공간의 넓이를 정의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30대에 만난 3명의 디자이너 어성우, 황인성 김재용은 이렇듯 '한 평'에서 시작한 공간의 본질적인 순수함을 추구한다.환경,...
25/09/2023

본질적인 순수함, 3.3058

1평=3.3058m²
공간의 넓이를 정의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

30대에 만난 3명의 디자이너 어성우, 황인성 김재용은 이렇듯 '한 평'에서 시작한 공간의 본질적인 순수함을 추구한다.

환경, 건축, 인테리어, 전시, 제품은 물론 최근 방송 공간 연출을 지휘하며 영역의 한계가 없는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3.3058 / 어성우, 황인성, 김재용 소장의 디자이너 인터뷰를 월간 데코 10월호에서 만나보세요🫵😁♥️
#감커뮤니티 #월간데코저널 #월간데코 #공감 #3.3058 #건축 #인테리어 #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어성우 #황인성 #김재용 #건축가

'경험'이 영감이다.인투익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퇴화하는 디자인보다 '오래 유지되는' 디자인을 목표로 한다.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은 개인의 특별한 경험과 이야기로 시작한다. 각자의 경험과 인생사를 논하다 보면 다양한...
05/09/2023

'경험'이 영감이다.

인투익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퇴화하는 디자인보다 '오래 유지되는' 디자인을 목표로 한다.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은 개인의 특별한 경험과 이야기로 시작한다.

각자의 경험과 인생사를 논하다 보면 다양한 영감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하나의 이야기'가 탄생하고, 이는 곧 클라이언트와의 접점으로 작용한다.

✅INTOEX / 양윤준 소장의 디자이너 인터뷰를 월간 데코 9월호에서 만나보세요🫵😁♥️
#감커뮤니티 #월간데코저널 #월간데코 #공감 #인투익스 #건축 #인테리어 #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양윤준 #건축가

다르다 VS 틀리다 ?무수히 많은 디자인과 사라져가는 공간들. 공간은 '다름'을 지녀야 고객에게 새로운 기억과 경험을 제공한다. 오랜 시간 살아남고 회자되는 공간을 위해 인투익스는 '다르지만 틀리지 않은 공간'을 고...
30/08/2023

다르다 VS 틀리다 ?

무수히 많은 디자인과 사라져가는 공간들.
공간은 '다름'을 지녀야 고객에게 새로운 기억과 경험을 제공한다.

오랜 시간 살아남고 회자되는 공간을 위해 인투익스는 '다르지만 틀리지 않은 공간'을 고민한다.

"누군가의 꿈과 추억을 담는 곳,
그래서 '더욱 다르고 틀리지 않아야' 합니다."

✅INTOEX / 양윤준 소장의 디자이너 인터뷰를 월간 데코 9월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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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스타터'의 폼나는 스튜디오우리는 서류상 10년 차 스튜디오지만, 제대로 '폼'을 갖추기 시작한 건 4년 남짓 되었다.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면 나는 항상 슬로우 스타터(Slow-starter)였다. 이치의 깨...
04/08/2023

'슬로우 스타터'의 폼나는 스튜디오

우리는 서류상 10년 차 스튜디오지만, 제대로 '폼'을 갖추기 시작한 건 4년 남짓 되었다.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면 나는 항상 슬로우 스타터(Slow-starter)였다. 이치의 깨달음이 늦다 보니 매번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시간 역시 지체되곤 했다.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는 슬로우 스타터답게, 나는 여전히 번뜩이는 영감보다 축적된 데이터와 경험치를 작업에 활용하는 편이다. 속도에 연연하기보다 진중한 디자인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 그 자체를 즐기고 사랑한다.

✅BY SEOG BE SEOG / 바이석비석 ​석준웅 소장의 디자이너 인터뷰를 월간 데코 8월호에서 만나보세요🫵😁♥️
#감커뮤니티 #월간데코저널 #월간데코 #공감 #바이석비석 #건축 #인테리어 #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석준웅 #건축가

스웨덴 디자이너 듀오의 은밀한 실험실🤫스톡홀롬에 위치한 파르크앤블랑쉬(FÄRG & BLANCHE) 스튜디오는 Gärsnäs, Rörstrand, DESIGN HOUSE STOCKHOLM 등 내로라하는 리빙 브랜드와 ...
25/07/2023

스웨덴 디자이너 듀오의 은밀한 실험실🤫

스톡홀롬에 위치한 파르크앤블랑쉬(FÄRG & BLANCHE) 스튜디오는 Gärsnäs, Rörstrand, DESIGN HOUSE STOCKHOLM 등 내로라하는 리빙 브랜드와 협업하며 갤러리를 위한 컬렉션과 예술품을 제작해 왔다.

패션에 대한 열렬한 관심을 키워온 가구 제작자 출신의 프레드릭(Fredrik Färg) & 14살부터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꿈꿔온 엠마(Emma Marga Blanche). 두 사람이 지휘하는 파르크앤블랑쉬는 고유한 터치가 가미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 유니크한 아웃풋, & BLANCHE를 월간 데코 7월호에서 만나보세요🫵♥️
#감커뮤니티 #월간데코저널 #월간데코 #공감 #건축 #인테리어 #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건축가 #인테리어 #인테리어디자인 #스칸디나비아 #스칸디나비아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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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일경(一房一景) 하나의 방, 하나의 경치로 각방마다 고유한 풍경을 선사하는 MIYUE · BLUE & WHITE CLIFFSIDE RESORT는 창 너머로 펼치지는 액자식 전망, 끊임없이 변화하는 빛을 머금은 풀...
21/07/2023

일방일경(一房一景)

하나의 방, 하나의 경치로 각방마다 고유한 풍경을 선사하는 MIYUE · BLUE & WHITE CLIFFSIDE RESORT는 창 너머로 펼치지는 액자식 전망, 끊임없이 변화하는 빛을 머금은 풀을 갖췄다.

푸른 바다와 하늘, 상쾌한 바람, 이국적인 휴가를 떠나온 것 같은 화이트 톤의 색채감은 리조트가 추구하는 '우아한 휴가'를 오감으로 전달한다.

ARCHITECTURAL DESIGN. GS DESIGN
PHOTO. AOXIANG

✅ 차별화된 휴가 경험을 위한, MIYUE · BLUE & WHITE CLIFFSIDE RESORT를 월간 데코 7월호에서 만나보세요🫵😁♥️
#감커뮤니티 #월간데코저널 #월간데코 #공감 #건축 #인테리어 #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건축가 #리조트 #호텔

건축가의 Thanks to공간과 자연의 조화, 큰 맥락을 보는 눈. 배대용 소장님은 유독 자연을 주제로 말씀하시길 좋아하셨다. 시원한 공간감을 강조하는 스승님의 가르침은 공간의 다양성과 깊이감에 대한 고민에 빠져들게...
18/07/2023

건축가의 Thanks to

공간과 자연의 조화, 큰 맥락을 보는 눈. 배대용 소장님은 유독 자연을 주제로 말씀하시길 좋아하셨다. 시원한 공간감을 강조하는 스승님의 가르침은 공간의 다양성과 깊이감에 대한 고민에 빠져들게 했다.

또 한 분의 스승이신 마영범 소장님과 흥미로운 실험을 전전하던 시절도 있었다. 커피와 담뱃물에 한지를 함께 염색하고 오려 붙였던 기억이 난다. 실험과 공예기법을 통해 탄생한 재미있는 소재는 오늘날 유랩이 지향하는 디자인 철학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유랩(U.lab) 김종유 소장의 디자이너 인터뷰를 월간 데코 7월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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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랩의 추억💭소재 선정부터 전체 맥락까지, 작업에 돌입하면 신경 쓸 것들 투성이다. 일에 전념하다보면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은 절로 생기기 마련이다. #1   2007년 작업한 청담동 카페 미엘(MIEL). 스튜디오 ...
05/07/2023

유랩의 추억💭

소재 선정부터 전체 맥락까지, 작업에 돌입하면 신경 쓸 것들 투성이다. 일에 전념하다보면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은 절로 생기기 마련이다.

#1 2007년 작업한 청담동 카페 미엘(MIEL).
스튜디오 개소 후 일이 없던 시절, 내가 작업한 첫 번째 공간에서 직접 서빙을 하고 클라이언트와 함께 메뉴를 구상했다. 마치 내 가게인양 분주하게 뛰어다니던 때를 생각하니 미소가 절로 난다.

#2 신라호텔 한식당 프로젝트가 미슐랭 3스타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오던 날. 이른 아침의 통화, 공사 현장에서 함께했던 팀장님의 부사장 임명 소식과 새 명함을 건네받았던 일 역시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일 것이다.

✅유랩(U.lab) 김종유 소장의 디자이너 인터뷰를 월간 데코 7월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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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디자이너 김종유우리는 관찰이 곧 업(業)이다.  공간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논리를 만들기 위해 늘 시각적으로 열려 있어야 한다.어쩌면 다른 시대를 살아보는 것처럼 직접적인 경험이 필요한지 모르겠다. 사람들...
27/06/2023

여행하는 디자이너 김종유

우리는 관찰이 곧 업(業)이다.
공간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논리를 만들기 위해 늘 시각적으로 열려 있어야 한다.

어쩌면 다른 시대를 살아보는 것처럼 직접적인 경험이 필요한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인문학 공부를 위해 독서를 한다. 좋은 방법임에 분명하지만,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려면 다른 환경에 자기를 놓아야 하는데 여행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나를 놓았을 때 내가 이런 음식을 싫어하고, 이런 환경을 어려워한다는 것은 깨닫는다. 의외로 내가 좋아하는 것도 찾을 수 있다.

✅유랩(U.lab) 김종유 소장의 디자이너 인터뷰를 월간 데코 7월호에서 만나보세요🫵😁♥️
#감커뮤니티 #월간데코저널 #월간데코 #공감 #유랩 #건축 #인테리어 #김종유 #여행

공간에도 기분이 따른다.버려지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실험적인 것, 유랩의 김종유 소장은 '소재'에 집중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기분을 변화시키는 건축가다.밴드 음악에 심취했던 대학시절, 은사님의 격려, 의 글귀와 여행....
21/06/2023

공간에도 기분이 따른다.

버려지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실험적인 것,
유랩의 김종유 소장은 '소재'에 집중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기분을 변화시키는 건축가다.

밴드 음악에 심취했던 대학시절, 은사님의 격려, 의 글귀와 여행. 이 모든 경험은 공간의 깊이와 맥락을 아우러 보는 통찰력을 길러주었다.

"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경험의 본질로 돌아가고자 한다.
예를 들면 어릴 적 비오는 날 뛰어다녔던 기억같은 것"

✅유랩(U.lab) 김종유 소장의 디자이너 인터뷰를 월간 데코 7월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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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애호가'를 위한 신선한 공간🍏🍋🍒🍇태국 최초의 과일 수입 업체 시티 프레시(City Fresh)가 방콕 쁘리디 파놈용에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전면 유리패널 구조의 건축물...
12/06/2023

'과일 애호가'를 위한 신선한 공간🍏🍋🍒🍇

태국 최초의 과일 수입 업체 시티 프레시(City Fresh)가 방콕 쁘리디 파놈용에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다. 전면 유리패널 구조의 건축물, 외부의 언어를 잇는 뉴트럴한 톤 앤 매너의 인테리어로 먹음직스러운 과일의 컬러를 더욱 빛나고 돋보이게 만든다.

투명하고 상큼한 시티 프레시, 월간 데코 6월호 해외 카테고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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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호의 마스터피스 마테오 차빅(MATTEO CIBIC)독보적인 하이브리드 스타일!다차원을 넘나드는 절대강자 마테오 차빅의 디자인에 흠뻑 빠져보세요!😍6월호의 마스터피스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커뮤니티  #...
24/05/2023

5월호의 마스터피스 마테오 차빅(MATTEO CIBIC)

독보적인 하이브리드 스타일!
다차원을 넘나드는 절대강자 마테오 차빅의 디자인에 흠뻑 빠져보세요!😍

6월호의 마스터피스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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