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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니스트 코리아 Alpinist Korea 세계 최고의 산악잡지, 알피니스트 코리아입니다.

릴락 16 서울상영회 예매 사이트가 오픈되었습니다. 서두르세요!
29/12/2022

릴락 16 서울상영회 예매 사이트가 오픈되었습니다.
서두르세요!

Reel Rock 16 2005년 미국에서 시작된 릴락(Reel Rock)은 매년 등반 세계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위대한 모험과 성취 뒤에 있는 인간적인 측면을 이야기해왔습니다. 반란의 계곡(Valley Uprising), 던 월(The Dawn Wall), 알피니스트(The Alp...

60년 전 오늘, 한국이 히말라야로 첫 발을 내디딘 날입니다.
15/08/2022

60년 전 오늘, 한국이 히말라야로 첫 발을 내디딘 날입니다.

한국인의 첫 히말라야 등반은 1962년 경희대학교 산악부의 네팔 다울라기리2봉 정찰이었다. 당시 원정대는 다울라기리 2봉 접근로 탐사와 무명봉(6700m) 등반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장이었던 박철암(1918~201...

알피니스트 한국어판 5호(2021-22년 겨울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곧 정기구독자분들께 2022년 캘린더와 함께 발송 예정입니다. 알피니스트 한국어판은 정기구독하시면 집에서 편히 받아보실 수 있으며, 낱권 구매는 예...
04/01/2022

알피니스트 한국어판 5호(2021-22년 겨울호)가 발간되었습니다.
곧 정기구독자분들께 2022년 캘린더와 함께 발송 예정입니다.
알피니스트 한국어판은 정기구독하시면 집에서 편히 받아보실 수 있으며,
낱권 구매는 예스24, 알라딘,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호도 볼만합니다. 단 한 페이지도 쉽게 넘길 수 없습니다.

>>정기구독 신청: http://naver.me/FpV7fmbX

[목차]
10 SPECIAL 미래의 알피니즘에 보내는 편지

어떤 이는 지도의 공백지대가 없어져 알피니즘은 소멸할 것이라 하고, 어떤 이는 고산거벽에서 신루트를 개척하는 것만이 알피니즘의 정통을 잇는 일이라 해왔다. 그래서 세계각지의 30명에게 물었다. 과연 알피니즘의 미래란 무엇인가?

36 ALPINE ESSAY 산더미 같은 그림자

알래스카 헌팅턴 산(3730m)의 남릉을 완전히 종주하는 건 오랫동안 미완의 과제처럼 남아있었다. 2017년 클린트 헬렌더와 제스 로스켈리는 단둘이 이곳을 시도한다. 아마 알래스카에서 가장 힘든 루트가 될 것이었다.

48 MOUNTAIN PROFILE 요세미티의 네 시선

191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요세미티. 세계 클라이머들의 성지가 된 이 계곡을 그린 네 명의 예술가의 시선과 이를 둘러싼 숨은 이야기들을 들어보자.

58 EXCITING ALPINISM 문 워크 트래버스

코로나로 인해 엘 찰텐에 같힌 벨기에 등반가이자 영화감독 션 빌라누에바 오드리스콜은 지난해 2월 단독으로 피츠로이 연봉을 역종주했다. 마이클잭슨의 춤에서 영감을 받아 ‘문 워크 트래버스’라 이름 붙였다.

72 PHOTO ESSAY 바위 구름 얼음, 그리고 물

사진가 수지 다스가 바라본 히말라야는 남다르다. 그는 이 땅의 디테일과 질감, 형태와 패턴을 탐색한다.

80 CONFESSION 젊은 클라이머에게 쓰는 편지

더그 로빈슨이 자신의 젊은 시절부터 현재까지 등반을 배우고 가르치며 깨달은 단상들을 정리한 글. 2021년 밴프산악문학상 수상작이다.

94 HISTORY 잊힌 영웅들

여성등반의 역사는 언제나 남성중심의 프레임 속에서 다루어져왔다. 이제 이런 익숙한 서사를 벗어날 때다.

98 WIRED 돌과 바위 그 경계에 대하여

우리는 같은 대상을 두고 언제는 돌, 언제는 바위라고 부른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2021년 세상을 떠난 데이비드 로버츠의 깊은 성찰을 엿본다.

104 BIOGRAPHY 고산등반가가 된 야크몰이꾼 아이

고산등반 안내인이라는 셰르파에 대한 편견을 이제 지울 때도 되었다. 롤왈링에서 태어나 한 사람의 산악인으로 성장한 니마 텐지 셰르파의 자전적 에세이를 읽어보자.

112 FULL VALUE 율리스텍과 아이거, 그리고 나

속도등반의 대가 율리스텍도 처음엔 그저 산을 좋아하는 철부지였다. 20년지기 친구 스테판 지그리스트가 어린 율리에 대한 추억을 끄집어낸다.

116 TOOL USERS 피켈 손목고리

"최초"라는 말은 속임수다!등산에서 "최초"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알피니즘의 창시자는 누구... 8천 미터 초등자는 누구 ...한국 초등자, 세계 초등, 루트 초등, 여기 처음 저기 처음 등등대체 왜 우리는 '처...
18/08/2021

"최초"라는 말은 속임수다!

등산에서 "최초"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알피니즘의 창시자는 누구... 8천 미터 초등자는 누구 ...
한국 초등자, 세계 초등, 루트 초등, 여기 처음 저기 처음 등등
대체 왜 우리는 '처음'에 그토록 집착하는 것일까요?

최초 아니어도, 영웅 아니어도 되는데, 역사를 어떤 식으로 그려내는 건 과거에 있었던 실제 일에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과거를 보는 우리가 어떤 특정한 방식으로 과거를 읽고 싶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미국 알피니스트 편집장 케이티 아이브스는 주장합니다.
그러니까 "최초"라는 말에 거품 빼고 어깨에 힘 빼고 과거를 돌아보면 어떨까요.
그 사람이 스님이면 어떻고, 약초꾼이면 어떤가요? 산을 오르면 그게 바로 등산이지요.

"왜 혼자 등반하는 거예요?""저는 혼자 있는 게 아주 자연스러워요. 다른 사람을 밀어내는 건 전혀 아니에요. 저는 즐길 뿐이에요. 고독을요."한겨울 배핀섬 거벽의 고독과 고요는 너무도 쓰라린 것이면서 동시에 깊은 ...
28/07/2021

"왜 혼자 등반하는 거예요?"
"저는 혼자 있는 게 아주 자연스러워요. 다른 사람을 밀어내는 건 전혀 아니에요. 저는 즐길 뿐이에요. 고독을요."
한겨울 배핀섬 거벽의 고독과 고요는 너무도 쓰라린 것이면서 동시에 깊은 깨달음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고요와 소음. 등반의 경험을 소리 즉 청각으로 돌려 이해하는 마레크 라가노비츠의 체험이 참으로 신선합니다.

21/07/2021

산악스키가 2026년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7월 20일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산악스키를 정식종목에 채택했으며, 산악스키에는 남녀 스프린트와 인...

얼마전 7월 초에 여름호가 발간되었기 때문에아직도 무척 따끈따끈한 이번호의 기사 하나를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2016년 낭가파르바트 동계 초등의 주인공파키스탄의 산골 사드파라 마을 출신의무하마드 알리가 맞는 운명같...
12/07/2021

얼마전 7월 초에 여름호가 발간되었기 때문에
아직도 무척 따끈따끈한 이번호의 기사 하나를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
2016년 낭가파르바트 동계 초등의 주인공
파키스탄의 산골 사드파라 마을 출신의
무하마드 알리가 맞는 운명같은 이야기입니다.

미국  본사 홈페이지에서 을 소개했습니다!특히 본지 오영훈 편집장과 나눈 이메일 전문을 자세히 소개하기도 했는데요.오 편집장은 "모험 등반과 알피니즘은 한국에서 스포츠클라이밍과 비교해 현격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우려...
09/07/2021

미국 본사 홈페이지에서 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본지 오영훈 편집장과 나눈 이메일 전문을 자세히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오 편집장은 "모험 등반과 알피니즘은 한국에서 스포츠클라이밍과 비교해 현격하게 줄어들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면서,

가 줄곧 매진해 온 "자기만의 편안한 생각들을 스스로 문제삼으려는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대한민국의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는 , , 등의 유서 깊은 아웃도어 잡지와 함께 출판사에서 발간됩니다.

이 회사의 대표이사를 맡은 애덤 하워드가 에 관해 특별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 편집장이 언급한 의 특징을 하워드 대표이사가 받아서 의 미래 지향적 비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중유럽, 스칸디나비아, 남미 등에도 진출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는 프랑스어 버전으로 2021년 가을부터 발간된다고 합니다.

미국 와 철학을 공유하는 !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응원 속에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http://www.alpinist.com/doc/web21s/newswire-alpinist-korea-launch-press-release

우이동의 흔한 카페
05/07/2021

우이동의 흔한 카페

알피니스트 한국어판 2021년 여름호(통권 3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배송 착오가 없도록 모든 구독자 여러분께 우체국 택배로 발송하였습니다. 빠르면 내일, 도서지역은 3일 이내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
02/07/2021

알피니스트 한국어판 2021년 여름호(통권 3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배송 착오가 없도록 모든 구독자 여러분께 우체국 택배로 발송하였습니다. 빠르면 내일, 도서지역은 3일 이내에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호도 볼만합니다.

창간호 기사 리뷰를 이어갑니다.  2018년 중국에 있는 미냐콩가(7556m)를 영국의 닉 벌록이 폴 램스덴과 함께 오르려 한 이야기인데요. 압도적인 벽의 기세에 눌려 둘은 도중에 내려옵니다. 그렇지만 저자는 등반을...
29/06/2021

창간호 기사 리뷰를 이어갑니다. 2018년 중국에 있는 미냐콩가(7556m)를 영국의 닉 벌록이 폴 램스덴과 함께 오르려 한 이야기인데요.
압도적인 벽의 기세에 눌려 둘은 도중에 내려옵니다. 그렇지만 저자는 등반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소환하며 등반 경험은 "존재 그 자체의 이정표"라는 표현을 씁니다.

알피니스트 독후감 공모 마감이 6월 30일입니다. A4 1-2매로 읽은 소감을 나눠보세요!  https://blog.naver.com/alpinist-korea/222389730727
25/06/2021

알피니스트 독후감 공모 마감이 6월 30일입니다. A4 1-2매로 읽은 소감을 나눠보세요! https://blog.naver.com/alpinist-korea/222389730727

독후감 공모 이벤트! 알피니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알피니스트 한국어판 3호가 곧 발간됩니다. 알피니스트 한국어판은 독자들의 구독료로 제작됩니다. 정기구독 신청과 주변에 독려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정기구독 신청 페이지 : http://naver.me/FpV7fmbX
22/06/2021

알피니스트 한국어판 3호가 곧 발간됩니다.
알피니스트 한국어판은 독자들의 구독료로 제작됩니다.
정기구독 신청과 주변에 독려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정기구독 신청 페이지 : http://naver.me/FpV7fmbX

주변에는 죽음으로 가까운 사람을 먼저 보낸 이들이 종종 있습니다. 죽음을 외면하는 게 아니라 반대로 죽음을 들여다보고 죽은 이의 선택을 이해함으로써 슬픔을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18/06/2021

주변에는 죽음으로 가까운 사람을 먼저 보낸 이들이 종종 있습니다. 죽음을 외면하는 게 아니라 반대로 죽음을 들여다보고 죽은 이의 선택을 이해함으로써 슬픔을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크랙 등반 장갑이 흰 색이 된 까닭은?예전에는 초기 클라이밍 테이프만을 붙여 사용했다고 하는군요.그러다가 1980년대부터 손등 부분을 덧댄 장갑이 등반에서 사용되었고요.글 마지막에는 "피부가 아니라면 찢어진 장갑으로...
15/06/2021

크랙 등반 장갑이 흰 색이 된 까닭은?
예전에는 초기 클라이밍 테이프만을 붙여 사용했다고 하는군요.
그러다가 1980년대부터 손등 부분을 덧댄 장갑이 등반에서 사용되었고요.

글 마지막에는 "피부가 아니라면 찢어진 장갑으로라도 암벽에 쏟아부은 노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현재의 클라이밍 테이프와 유사한 흰 크랙장갑의 출시까지 이어졌다고 하는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독후감 공모 이벤트!알피니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독자와 소통하고자 독후감 공모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창간호와 2호(각 2021년 1월, 3월 발간)에 나온 기사 중에 한 편을 읽고 이에 대한 ...
08/06/2021

독후감 공모 이벤트!
알피니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독자와 소통하고자 독후감 공모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창간호와 2호(각 2021년 1월, 3월 발간)에 나온 기사 중에 한 편을 읽고 이에 대한 독후감을 써서 보내시면 됩니다.
분량은 A4 1~2매, 보내실 곳은 [email protected]입니다. 6월 20일~30일 사이에 보내주세요!
주소와 연락처도 함께 적어 보내주세요.
최종 선정된 작품은 알피니스트 코리아 블로그에 실리고,
알피니스트 로고가 새겨진 컵을 선물로 드립니다 ^^ https://blog.naver.com/alpinist-korea/2223897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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