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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모든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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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024

플랫폼 기업으로 리디자인한 폰트 회사👨‍💻산돌 윤영호 대표

2018년부터 산돌을 이끌어온 윤영호 대표는 폰트 시장에서 2인자에 있던 산돌을 국내 1위 기업으로 끌어올렸고, 회사의 체질 개선은 물론 대중의 폰트 사용 습관 자체를 바꿔놓았다. 이제 산돌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578돌 한글날을 맞아 국내 폰트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기록해나가고 있는 그를 만났다.

👥 KT그룹이 인수한 엔써즈 부사장으로 부임하며 전문 경영인의 길에 들어선 이후 한글과컴퓨터 그룹기획조정실장, 바른손카드의 바른컴퍼니 사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의 서울사랑기획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 산돌에 합류해 현재까지 회사를 이끌고 있다.

글 | 최명환 편집장
인물 사진 | 한도희(스튜디오 얼리스프링)

📄기사 전문은 월간 10월호에서 만나 보세요.

#월간디자인 #산돌
#폰트 #폰트디자인

14/10/2024

실현되지 못한 디자인이라고 해서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여건 탓에 미처 구현하지 못한 프로젝트에서 오히려 대담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건져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에 월간 은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미완성 프로젝트를 살펴보려 합니다. 유토피아적인 비전을 담은 도시 계획부터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디바이스까지, 실현되지 않았기에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을지 모를 디자인의 면면을 조망합니다. 각 디자인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은 월간 10월호에서 만나보세요.

#월간디자인 #디자인시안

11/10/2024

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는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함께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그렇기에 최종안은 그 소통의 산물이라 할 수 있죠. 채택된 디자인에는 저마다의 이유와 당위성이 존재하며 탈락한 디자인 시안, B안도 노고의 결과물이기에 충분히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에 10월호 특집 '그 디자인은 왜 탈락했을까?'을 통해 B안과 최종안을 함께 소개합니다. 디자인 시안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은 월간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월간디자인 #디자인시안

10/10/2024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디자인은 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가 끊임없이 소통하며 완성한 커뮤니케이션의 집약체입니다. 그렇기에 최종안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당위성을 지니며 탈락한 디자인 시안, B안 역시 노력의 결과물이기에 충분히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10월호 특집 '그 디자인은 왜 탈락했을까?'을 통해 B안과 최종안을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디자인 시안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들은 월간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월간디자인 #디자인시안

08/10/2024

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는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함께 디자인을 완성하고, 최종안은 그 소통의 산물입니다. 그렇기에 채택된 디자인이 이유 없는 디자인은 아니며, 노고의 결과물인 탈락한 디자인 시안, B안 역시 충분히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10월호 특집 '그 디자인은 왜 탈락했을까?'을 통해 B안과 최종안을 함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디자인 시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들은 월간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월간디자인 #디자인시안

08/10/2024

10월 19일, 몽클레르()가 상하이 패션 위크에서 ‘시티 오브 지니어스’를 선보입니다. 지난해 런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아트 오브 지니어스’에 이어 올해는 독창적인 지역 문화에 창조성과 혁신성을 결합한 상하이를 무대로 삼았죠. 3만㎡에 달하는 대규모 공간에서 세계적 아티스트, 디자이너와 협업한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합니다. 창조적 커뮤니티와 럭셔리, 예술, 디자인, 엔터테인먼트가 한데 어우러져 관습을 뛰어넘는 가능성을 관찰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4의 공동 크리에이터 라인업은 에드워드 에닌풀(), 히로시 후지와라(), 도널드 글로버(), 루루 리(), 니고(), 팜 엔젤스(), 에이셉 라키(), 윌로우 스미스()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콘셉트를 대표하는 공간에서 창조적 선구자들이 함께한 새로운 컬렉션과 경험을 선사하는 ‘시티 오브 지니어스’에 주목해 보세요.

#몽클레르지니어스

07/10/2024

변화의 흐름 속에서 동시대 디자인의 모습을 기록하고, 디자이너들과 다양한 논의를 지속하기 위한 전시 'ORGD(.info)'가 5회를 맞이했습니다. '굿 디자이너'라는 슬로건으로 돌아온 올해는 그래픽 디자이너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디자이너가 스스로를 어떻게 인식하고 정의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그 결과를 통해 정체성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나열하기를 시도합니다. 1개의 참가전과 2개의 기획전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동시대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고민과 크리에이티브를 엿볼 수 있습니다.

🖼기획전
📅10월 11일(금)~11월 1일(금), 11:00~19:00(휴관일 없음)
📍아케이드서울(서울시 영등포구 도림로128길 23)
☑15000원(대학(원)생 또는 2000년생 미만 10000원)

🖼기획전 , 참가전
📅10월 18일(금)~11월 8일(금), 11:00~19:00(휴관일 없음)
📍리얼레이션 스페이스(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114길 46 1층)
☑무료

문의 | [email protected]

#그래픽디자인

02/10/2024

🏆 2024년 최고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뽑는 코리아디자인어워드(KDA)가 시작되었습니다.

1983년 월간이 선정한 '올해의 디자이너'를 모태로 한 코리아디자인어워드는 한국 디자인계의 성장을 독려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디자이너들이 발표한 작업 중 심미성, 혁신성, 상업성을 두루 고려해 분야별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합니다. 프로젝트는 총 2개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그중 한 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월간 12월호 ‘한국디자인연감 2024’에 게재될 수 있습니다. 한국 디자인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당신의 작품을 기다립니다. 📩접수는 10월 25일까지.

✔️신청 방법
design.co.kr/article/35000 혹은 월간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클릭

✔️출품 조건
한국 디자이너가 디자인하고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발표된 프로젝트

✔️수상 발표
월간 〈디자인〉 2024년 12월호 지면을 통해 발표

#월간디자인 #코리아디자인어워드2024

30/09/2024

월간 이 578번째 한글날을 맞이해 한국폰트협회와 특별한 토크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한글을 중심으로 한 국내 폰트 산업의 현황을 주제로 월간 클래스 프로젝트 '어바웃디'를 준비 중입니다. 한글 창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글 인문학자의 강연부터 폰트를 다루는 그래픽 디자이너, 폰트를 둘러싼 저작권 이슈를 설명해 줄 변호사까지, 시대의 변화에 조응하는 한글과 국내 폰트 산업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10.15(화) 13:00~18:00
📍디자인하우스 모이소갤러리(서울시 중구 동호로 272)
👫80명까지 신청 가능
💳5만 5000원 *월간 최신 호 1부 증정
☎ 080-007-1200(카카오톡 친구 M플러스멤버십)
☑️디자인하우스 웹사이트 상단의 'EVENT'에서 신청(designhouse.co.kr/event)

*어바웃디 참가자 전원에게 산돌이 개발한 신규 폰트 'SD민부리고딕' 1개월 사용 쿠폰을 증정합니다.

#월간디자인
#어바웃디 #디자인강연

30/09/2024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 비엔날레 '호모 파베르()'가 오늘 마무리됩니다. 올해는 유럽 공예가가 주축이었던 관행을 탈피해 70개국 장인들의 작품 800여 점을 모아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양승진(), 나전칠기 장인 황삼용(), 정소윤() 등 국내 작가들의 참여가 돋보였습니다. 아트디렉션을 맡은 영화감독 루카 구아다니노와 건축가 니콜로 로스마리니는 전시 주제 '삶의 여정'에 맞게 탄생부터 내세에 이르기까지 삶을 10단계로 나누어 테마별로 큐레이션한 공예품을 전시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27/09/2024

지난 7월 처음 시작한 디자인하우스의 집 짓기 강좌, '건축주학교'가 두 번째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유쾌하고 발랄하지만, 진지한 태도로 국내 건축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푸하하하 프렌즈() 한양규 소장이 강사로 참여합니다. 그가 직접 설계한 리모델링 및 신축 사례를 통해 건축주들이 고민해야 할 점들을 살펴봅니다.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건축가와 함께 나만의 로망을 구체화하는 방법을 만나보세요.

📅10.29(화) / 11.5(화) / 11.12(화), 19:00~21:00
📍디자인하우스 모이소(서울 중구 동호로 272)
✔️디자인하우스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로 신청

#푸하하하프렌즈 #건축주학교

26/09/2024

다가오는 10월과 11월, 영감을 선사할 디자인 전시들이 대거 열립니다. 올해 신설된 코리아디자인페스티벌은 서울디자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디자인코리아,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총 4개의 디자인 전시 행사를 통합해 진행하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정부와 지자체, 민간을 아우르는 코리아디자인페스티벌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KDF 통합패스'를 이번달 30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design.co.kr/kdf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DF 통합패스 예매: 9.30(월)까지
✔️4개 전시 입장권 18,000원 (정상가 35,000원)
✔️1인당 4매까지 예약 가능
✔️4000매 한정 수량 매진 시 조기 마감
✔️티켓 가격은 주최사의 사유에 의해 변동 가능성 있음

#코리아디자인페스티벌

24/09/2024

시안試案의 사전적 의미는 ‘시험으로 또는 임시로 만든 계획이나 의견’입니다. 하지만 디자이너의 많은 시안은 결코 임시로 만들거나 버려지지 않습니다. 최종 결과물을 염두에 둔 노고의 산물이기 때문이죠. 월간 556호는 탈락한 디자인에 주목합니다. 이는 단순히 채택되지 못한 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완성본이 도출되기까지의 다양한 과정에 관한 것입니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적절한 합치점을 찾은 예도 있고, 초기의 기획 의도가 무색할 정도로 전혀 다른 결과물이 구현된 경우도 있습니다. 사연과 배경은 제각각이지만 그럼에도 어떤 일관된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는 상호 존중의 관계이지 단순한 갑을 관계가 아니며, 프로젝트의 향방은 결국 시안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아닌 시안을 보는 안목으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표지 사진 | 이상필

#월간디자인 #디자인시안

13/09/2024

베이프와 휴먼메이드의 설립자이자 겐조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고()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맡은 낫어호텔 도쿄()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일반적인 호텔과는 운영 방식이 다른데요, '플렉시블 오너십'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공유 호텔이기 때문에 호텔 전체 소유권을 구입할 수도 있지만 호텔 한 채당 최소 1/12에 해당하는 부분 소유권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6개월에 총 15일간 공간을 사용할 권한이 주어집니다.

낫어호텔 도쿄는 절벽 위에 자리해 통유리창을 통해 도쿄만과 후지산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거실과 사무 공간에는 니고가 가장 좋아하는 장 프루베와 피에르 잔레의 가구로 꾸며져 있고, 일본 도자기에 조예가 깊은 그의 취향을 반영한 다도실까지 갖춰져 있습니다. 낫어호텔 도쿄의 소유권은 올해 가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니고

12/09/2024

요즘 서울도시건축관() 비움홀에서는 영국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에서 선보였던 파빌리온들을 한데 모은 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2000년부터 올해까지 공개된 서펜타인 파빌리온 23개를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렘 콜하스, 프랭크 게리, 장 누벨, 도요 이토, 조민석 등 당대에 세계적으로 잠재력과 재능을 인정받은 건축가, 예술가들이 설계한 파빌리온들을 사진과 영상, 모형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 기획과 디자인을 담당한 스튜디오 히치()는 서펜타인 파빌리온의 배경에서 착안해 전시관 내부를 임시 천막 구조로 조성했습니다. 한편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이번 전시를 위해 제작한 모든 가구와 집기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향후 전시에서 재사용할 예정입니다. 전시는 9월 25일까지.

📸 장미 .time.cut

#서펜타인갤러리 #서울도시건축전시관

10/09/2024

브랜드 신의 젊은 블렌딩 마스터‍🍹브렌든 이도의 대표

지난해 서울시 도시 브랜드 선정 과정은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서울시의 최종안이 탐탁치 않았던 대중은 관광 브랜드로 개발한 브렌든의 디자인까지 소환했다. 이제 갓 5년 차에 접어든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그룹의 디자인이 대한민국 수도의 얼굴이 될 것이다. 평소 다양성을 존중하고 문화, 기술, 브랜드, 비즈니스, 디자인의 융합을 추구한 브렌든의 태도가 대중의 '간택'을 이끌어낸 것인지도 모른다.

브렌든 공동 대표. 라인프렌즈의 디자인 팀장으로 일하다 2019년 정욱 공동 대표와 함께 브렌든을 설립했다. 나이키, 하나투어, 딩고 등의 브랜딩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서울시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와 네이버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 아이덴티티로 널리 알려졌다. 최근 2024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아트 디렉터를 맡았다.

글 | 최명환 편집장
인물 사진 | 박순애(스튜디오 수달)

#월간디자인 #브렌든 #브랜드디자인 #브랜딩

09/09/2024

월간 9월호에서 세컨드 비즈니스,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전하는 에세이를 만나보세요. 글의 메시지를 독창적으로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º 민구홍이 민구홍 매뉴팩처링을 설립한 까닭은? | 민구홍 AG 랩 디렉터 .fyi
º 디자이너 대부분이 세컨드 비즈니스에 실패하는 이유 | 신명섭, 변사범 플러스엑스 고문 .soul
º 뿌리깊은 방에서 시작한 문화 기획자의 꿈 | 김선문 문화공간 17717 대표

일러스트레이션 | 이광무

#월간디자인 #민구홍매뉴팩처링 #플러스엑스 #17717

05/09/2024

한 우물만 파야 성공하는 시대는 이제 지난 듯합니다. 발 빠른 창작자들은 일찍이 두 번째 우물을 엿보며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죠. 월간 은 안목 좋은 디자이너들에게 지금 당장 도전하고 싶은 세컨드 브랜드를 물어보았습니다. 이에 6팀의 디자이너들이 내놓은 결과물을 소개합니다. 개인의 취향과 심도 있는 고민을 기반으로 탄생한 가상의 세컨드 브랜드를 만나보세요. 귀띔하자면, 이들 중 일부는 머지않아 상상 속 디자인을 넘어 실제로도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월간디자인 #세컨드브랜드 #세컨드비즈니스
#오세븐 #티슈오피스 #길종상가
#이경민 #입자필드 #유즈풀워크샵

05/09/2024

하나의 일만으로는 온전히 자신을 설명할 수 없는 다양한 정체성을 지닌 다능인 디자이너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를 새로운 페르소나에 덧씌워 창작의 지경을 넓히고, 메인 프로젝트와 사이드 프로젝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크리에이터들입니다. '부캐'를 통해 창작의 가능성을 한껏 넓힌 디자이너들을 소개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월간 9월호에서 만나보세요.

📍디제이 씨씨·테크노 각설이·소목장세미
📍만화가 BLSN·변리사 김형준
📍모임 별의 디자이너·음악가·작가 조태상 .org_seoul
📍데비스키친·윤원정

인물 사진 | 이명수(아프로_이 스튜디오), 박순애(스튜디오 수달)

#사이드프로젝트 #세컨드브랜드 #부캐
#디제이씨씨 #테크노각설이 #모임별 #데비스키친

04/09/2024

디자이너의 사이드 프로젝트는 디자인 컨설팅 업의 한계를 상쇄할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세컨드 브랜드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가 하면, 인터널 브랜딩의 하로 인하우스 디자이너들의 영감을 북돋기도 합니다. 이처럼 디자이너 각자의 영역에서 실험하고 고민한 결과인 사이드 프로젝트들을 소개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9월호에서 만나보세요.

📍모스그래픽의 모스 .official
📍인테그의 이오이 서울
📍박채현·조화라·한나은의 팡팡팡그래픽실험실
📍오아 에이전시의 오아 캡슐 프로젝트

#사이드프로젝트 #세컨드브랜드 #부캐
#모스 #이오이서울 #팡팡팡그래픽실험실

03/09/2024

돈키호테 옆에는 산초, 셜록 홈스 곁에 왓슨 박사가 있는 것처럼, 디자이너의 사이드 프로젝트는 본업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세컨드 브랜드로 디자인 컨설팅의 태생적 한계를 상쇄하려는 시도를 보이는가 하면,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를 새로운 페르소나에 반영하는 예도 있습니다. 이처럼 디자이너 각자의 영역에서 실험하고 고민해온 결과물들을 소개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9월호에서 만나보세요.

📍SWNA의 리버럴오피스
📍파운드/파운디드의 이피
📍워크룸의 카우프만
📍논스페이스의 선잠 서울 📸
📍김한주·멜트미러·김도이·정해리·김정각·이유미의 isvn .games

#사이드프로젝트 #세컨드브랜드 #부캐
#리버럴오피스 #이피 #카우프만 #선잠서울

02/09/2024

영국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팔라스()가 지난 8월 도쿄의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 4층에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이 매장을 디자인한 곳은 올해 1월 문을 연 팔라스 서울을 디자인한 바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OSTVO()입니다. 한국인 디자이너 스티브 오가 운영하는 이곳은 일본 전통의 '쇼지 스크린'에서 영감을 받아 일본 매장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디자이너는 일명 '쇼지 스크린 박스'를 제작해 매장의 중심을 이루도록 연출했습니다. 박스 주변으로는 거울 벽을 설치해 시각적으로 확장했으며, 거울 윗부분에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불독 캐릭터를 더해 팔라스 특유의 위트를 표현했습니다.

#팔라스 #팔라스스케이트보드

30/08/2024

서울 간송미술관의 정신을 계승한 대구간송미술관(.daegu)이 다음주 화요일, 9월 3일에 문을 엽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8003㎡ 규모로 조성한 공공미술관으로, 신윤복의 , 국보 '훈민정음 해례본' 등 다채로운 국보급 미술품과 보물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간의 설계는 최문규 연세대학교 교수와 가아건축사사무소가 맡아 자연에 녹아드는 미술관을 구현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켈리타앤컴퍼니()는 간송의 상징인 소나무를 형상화한 심벌과 훈민정음 해례본의 조형적 특징을 살린 로고타이프로 미술관의 MI를 구성했습니다.

한편 대구간송미술관은 개관을 맞아 국보·보물전 를 열어 '청자상감운학문매병', 훈민정음 해례본 등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소장한 국보와 보물 40건 97점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전시는 12월 1일까지.

#대구간송미술관 #간송미술관

29/08/2024

바쁜 일 탓에 아직 휴가를 떠나지 않은 분들이라면 부산도 좋은 여행지가 될 듯 합니다. 아직 머물 곳을 찾고 있다면, 지난 7월 부산 광안리에 문을 연 호텔 '애프터챕터()도 후보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역성을 반영한 공간 디자인과 뛰어난 서비스로 호평받은 호텔 '이제()'의 새로운 브랜드로, 해안에서 비교적 떨어져있다는 지리적 단점을 극복하고자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콘셉트 하에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설계를 맡은 건축사사무소 엠오씨()는 건물 전면에 얇은 헛벽을 설치해 주택가와 단절된 새로운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느끼게 했습니다. 또한 객실에는 지금껏 국내 호텔에서 보기 어려웠던 컬러들을 과감하게 적용하는 등 일상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 김동규, 텍스처온텍스처

#애프터챕터 #호텔이제

28/08/2024

요즘 성수동의 카페 올드타운에서는 포르투갈의 철재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 아디코()의 팝업 스토어가 한창 열리는 중입니다. 1920년 창립 이래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로, 현재까지 전 제품을 포르투갈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는 국민 브랜드입니다.

팝업 스토어를 통해 좋은 브랜드를 널리 알려온 프로젝트 렌트()가 국내 판매를 맡아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강철을 튜브 형태로 구부린 기본 구조가 돋보이는 시그너처 모델 5008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니, 성수동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들러도 좋을 듯 하네요. 팝업 스토어는 10월 6일까지 운영합니다.

#아디코
#프로젝트렌트 #팝업스토어

Address

동호로 272
Seoul
04617

Website

http://mdesign.designh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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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 Creator+ 최혜진 에디토리얼 디렉터 에디토리얼 디렉터 최혜진 @writer.choihyejin 은 편집장으로서 〈볼드저널〉, 〈디렉토리〉, 〈1.5℃〉, 〈포치〉 등을 만들었고, 단행본 〈명화가 내게 묻다〉,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등 미술관, 그림책에 관한 책도 다수 집필했습니다. 분야를 넘나드는 업의 핵심 엔진은 ‘에디토리얼 씽킹’. 그는 의미와 가치로 경쟁하는 시대에 에디팅이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디자인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Creator+’의 다섯 번째 인터뷰이로 최혜진 디렉터를 만났습니다. 지금 디자인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보세요. 🔗 design.co.kr/article/32072 글 | 디자인플러스 김혜원 기자 사진·영상 | 디자인플러스 윤정원 기자 📂‘Creator+'는 시선을 사로잡는 프로젝트에 크리에이터의 일과 삶의 경로, 태도와 방식을 소개합니다. 인물을 조명하는 1편과 프로젝트를 A to Z로 풀어내는 2편으로 격주 발행합니다. ✔️월간 <디자인>과 디자인프레스가 공동 운영하는 디자인플러스는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를 전하는 동시에 여러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크리에이티브 생태계를 지향합니다. 🔗 design.co.kr #월간디자인 #디자인플러스 #크리에이터플러스 #최혜진 #아장스망 #에디토리얼디렉터 #에디토리얼씽킹

Design+ | Creator+ 오혜진 그래픽 디자이너 텍스트와 리서치에 뿌리를 내리고, 전과 다르기 위해 오래 연구하고 고민하는 디자이너. 스튜디오 오와이이(OYE)를 운영하며 여러 시각 매체를 아우르는 그래픽 디자이너 오혜진 @ohezin 의 작업은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입체적입니다. 디자인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Creator+’의 네 번째 인터뷰이로 오혜진 디자이너를 만났습니다. 지금 디자인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보세요. 🔗 https://design.co.kr/article/30250 글 | 디자인플러스 김혜원 기자 사진·영상 | 디자인플러스 윤정원 기자 📂‘Creator+’는 시선을 사로잡는 프로젝트에 크리에이터의 일과 삶의 경로, 태도와 방식을 소개합니다. 인물을 조명하는 1편과 프로젝트를 A to Z로 풀어내는 2편으로 격주 발행합니다. ✔️월간 <디자인>과 디자인프레스가 공동 운영하는 디자인플러스는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를 전하는 동시에 여러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크리에이티브 생태계를 지향합니다. 🔗 design.co.kr #월간디자인 #디자인플러스 #크리에이터플러스 #오혜진 #HezinO #그래픽디자이너

🎨월간 <디자인>과 함께 일할 디자이너를 찾습니다. 48년 전통을 자랑하는 월간 <디자인>과 함께 디자인 능력을 뽐낼 인재를 기다립니다🙋 ✅인재상 -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분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협업이 능숙한 분 - 디자인 소식에 관심이 많은 분 - 콘텐츠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분 - 일정 관리 및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난 분 ✅자격 요건 - 편집, 그래픽 디자이너 경력 3~5년 차 *영상 편집, 모션그래픽 가능자 우대 ✅주요 업무 - 월간 <디자인> 본지 편집 디자인 - 월간 <디자인> 디지털 채널 관련 디자인 업무 - 웹사이트 ‘디자인플러스’(www.design.co.kr) 운영 지원 - 월간 <디자인> 이 기획하는 전시, 토크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젝트 디자인 업무 ✅제출 자료 이력서(희망 연봉 기재), 포트폴리오 ✅근무 형태 정규직, 계약직, 프리랜서 ✅접수 [email protected] (관련 질문은 받지 않으며 서류 전형 통과자는 개별 연락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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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월간 <디자인>의 팟캐스트 ‘오프디레코드’가 새 시즌으로 돌아왔습니다. 디자인 커뮤니티 ‘디자인 스펙트럼(@designspectrum_official)’과 협업하는 이번 시즌은 월 1회 특별 게스트와 진행하는 토크로 꾸며집니다. 첫 에피스드로 최중호스튜디오의 최중호(@joongho_choi) 대표와 함께 K-리빙 2.0시대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디자인>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공동 제작: 김지홍(디자인 스펙트럼) 제작 협찬: 디자인 교육 플랫폼 ‘오픈패스(openpath.kr)’ 🔗유튜브: youtube.com/watch?v=MegksY_5syM 🔗스포티파이: https://buly.kr/E77E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