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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프로모션 성황 기념 일문일답 공개 “‘징글볼’ 투어, 꿈은 아닌지 실감 안 나”‘믿듣퍼’ 몬스타엑스, 2021년 12월까지 꽉 채운 ‘글로벌 행보’ 마무리 “몬베베 있어 완벽했던 한해”몬스타엑스, 美...
23/12/2021

몬스타엑스, 美 프로모션 성황 기념 일문일답 공개 “‘징글볼’ 투어, 꿈은 아닌지 실감 안 나”

‘믿듣퍼’ 몬스타엑스, 2021년 12월까지 꽉 채운 ‘글로벌 행보’ 마무리 “몬베베 있어 완벽했던 한해”

몬스타엑스, 美 ‘징글볼’ 세 번째 참석 쾌거→해외 팬들과 함께한 뭉클했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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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치며 근황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3일(이하 미국 현지 시간) 필라델피아를 비롯해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에서 미국 유명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개최하는 현지 최대 연말 공연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함께했다.

이번 ‘징글볼’ 투어는 몬스타엑스가 세 번째로 참석하는 자리였다. 2018년 ‘K팝 그룹 최초’로 ‘징글볼’에 합류했던 몬스타엑스 해당 투어 당시 세계적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물론, 샌프란시스코 공연에선 엔딩까지 장식하며 이들의 진가를 발휘해 보였다. 이어 글?À╬벌한 활약을 인정 받아 2019년 그리고 2021년까지 세 차례 참여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해냈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과 전 세계에서 개봉한 영화 ‘MONSTA X : THE DREAMING’의 다채로운 홍보 프로모션까지 진행, ‘102.7 KIIS FM’,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잭 생 쇼(Zach sang show)’ 등 현지 유명 라디오와 TV쇼에 함께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도 공고히 했다.

몬스타엑스는 해를 거듭할수록 한계 없는 성장을 자랑하며 ‘계단식 성장돌’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해외 프로모션으로 폭넓은 활약을 뽐낸 몬스타엑스가 프로모션을 마무리하며 근황 셀카와 함께 일문일답으로 소감을 밝혔다.


[이하 몬스타엑스 일문일답]

Q. 2년 만에 진행한 해외 프로모션이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

민혁 : 저희 몬스타엑스가 코로나19 이전에는 해외에서도 활동을 꾸준히 해왔었는데요.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출국길이 막히고, 해외 팬 분들을 볼 수 없게 되고 나서부터 항상 마음 한 구석이 답답했었거든요. 이번 프로모션으로 그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현 : 전 몬스타엑스 팝업스토어가 굉장히 기억에 많이 남아요. 오직 저희를 위해 준비된 공간에서 팬 분들을 만나고, 소통하던 그 시간이 저한테는 이번 프로모션 중에서도 좀 더 뜻 깊지 않았나 싶습니다. 긴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형원 :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이전에 월드투어 할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그때는 팬 분들을 만나는 것도 자유로웠고, 코로나19로 조심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들이 존재하지 않았으니까요. 마주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긴 했지만, 여러모로 행복하면서도 복합적인 감정이 많이 들었어요. 얼른 이 시국이 종료됐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컸습니다.

주헌 : 몬베베들이 저희를 보고 좋아해주시는 것만 봐도 이번 프로모션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절대 짧지 않은 시간이기도 하고, 몬스타엑스도 몬베베도 너무나 기다렸던 만남이잖아요. 그동안 저희를 잊지 않고 기다려주시고, 또 기다린 시간 만큼이나 몬스타엑스를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걸 보면서 뭉클한 마음이 컸습니다.

아이엠 : 사실 만나지 못하는 시간 동안 저희를 잊으셨으면 어떡하나 그런 고민도 했었는데요. 영화 시사회도 그랬고, 저희 두 번째 정규앨범 ‘The Dreaming’을 소개하면서도 그렇고 즉각적으로 보이는 반응들을 보면서 쉬지 않고 달려온 보람이 있다고 느껴지는 프로모션이었습니다. 음악으로나, 아이엠이라는 한 사람으로서나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고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Q. ‘징글볼’은 이번이 세 번째 참석이었는데, 투어는 어땠는지?

민혁 : 처음에는 객석에 관객이 있다는 게 너무 어색했습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되고 나서도 몬스타엑스는 계속 활동을 해왔지만, 공연은 온라인으로만 진행을 했었다 보니 꽉 차 있는 객석을 본 게 정녕 언제인지 까마득했으니까요. 제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 아닌가 실감이 나질 않았는데, 공연 내내 정말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마이애미 공연이 코로나19로 인해 당일 취소되면서 저희도 많이 아쉬웠는데요. 다가오는 월드투어로 찾아뵐 예정이니까 너무 아쉬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러 가겠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기현 : 이루 말할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부르는 노래에 맞춰서 응원봉을 흔들어주시고, 또 퍼포먼스 무대 포인트들에 맞춰서 터져 나오는 응원이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더라구요. 공연을 안 해봤던 그룹도 아니고, 저희 몬스타엑스는 공연을 자주 했던 그룹이잖아요. 숨을 쉬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고 해야 할까요. 무대 위에서 곱씹었던 감정은 앞으로도 잊을 수 없을 거 같아요.

형원 : ‘징글볼’에 세 번째로 참석하는 자리이기도 했고, 오랜만에 눈앞에서 보여드리는 대면 공연이라서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어요. 지난 11월 진행했던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 활동과 병행해서 준비를 했는데 팬 분들한테 단 하나도 소홀히 한다거나, 놓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시게끔 하기가 싫었거든요. 최고의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한 만큼 무대 위에서 준비한 모든 걸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무대 위에서 저희를 바라보시는 그 눈빛을 보면서 알 수 있었어요. 우리 그래도 열심히 했구나, 잘했구나 하고요.

주헌 : 이번 ‘징글볼’을 준비하면서 새롭게 보여드렸던 무대들도 있었는데요. 정규앨범 ‘The Dreaming’ 수록곡인 ‘Whispers in the Dark(위스퍼스 인 더 다크)’와 타이틀 ‘You Problem(유 프라블럼)’은 아무래도 처음으로 선보였던 무대라 어떤 반응을 보내주실지 걱정을 했었는데, 걱정한 게 무색했습니다. 다 같이 즐겨주시고 환호해주시는 걸 보면서 팬 분들과 함께하는 공연이 이랬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또 2018년 ‘징글볼’ 투어 때 만났던 바지(Bazzi)를 다시 만났는데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더라구요. 사진도 찍어서 남기고 했는데, 다음 프로모션 때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엠 : ‘징글볼’ 투어로 오히려 몬스타엑스가 에너지를 많이 받아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통해서도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저희는 팬 분들이 없으면 빈 껍데기일 뿐이에요. 그 애정과 응원을 무대 위에서 오롯이 느꼈고, 좋은 기운을 받았습니다. 2021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계기이자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Q. 2021년 마무리가 코앞이다. 올 한해 함께해준 팬들에게 한 마디.

민혁 : 자주 볼 수 없었던 만큼 더 많은 활동으로 얼굴을 비추려고 노력했다는 걸 몬베베가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몬스타엑스는 이 자리에 그대로 있을 테니, 몬베베 분들도 옆에 계셔주실 거라 믿겠습니다. 올해도 감사했습니다!

기현 : 몬베베가 곁에 있음으로 인해서 2021년도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 꼭 유의하시고, 다가오는 연말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몬스타엑스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겠다고 약속 드리겠습니다.

형원 : 올 한해 못 본 만큼 2022년에 많은 시간을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렇게 될 거라고 바라고 있겠습니다. 몬베베도 몬스타엑스랑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해요. 내년에 더 자주 봐요, 몬베베.

주헌 : 올 한해는 저한테 정말 많은 걸 이룬 2021년인 거 같아요. 제가 많은 걸 이룰 수 있었던 건 다 몬베베의 든든한 응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몬스타엑스는 내년에도 열심히 달려볼 예정이니까요. 같이 달려주신다면 보다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아요. 2021년도 감사했습니다.

아이엠 : 내년에는 국내에서도 몬베베 앞에서 몬스타엑스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같이 그날이 머지않았을 거라 믿어봐요. 몬베베, 사랑합니다.

[사진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JYP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생애 첫 화보 공개! '데뷔 17일차 신예'의 관심사는?- 2021년 12월 6일 정식 데뷔한 JYP 6인조 보이밴드 '엑디즈', 6인 6색 개성 눈길!- 오드(O.de) "밴...
23/12/2021

JYP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생애 첫 화보 공개! '데뷔 17일차 신예'의 관심사는?

- 2021년 12월 6일 정식 데뷔한 JYP 6인조 보이밴드 '엑디즈', 6인 6색 개성 눈길!
- 오드(O.de) "밴드 멤버 되기 전 크로스컨트리 선수 활동" & 리더 건일 "최근 MBTI 분석에 빠져"
- K팝 밴드 새 에너지 기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매력 담은 '퍼스트룩' 231호, 12월 30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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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생애 첫 화보를 공개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30일 발행되는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자유분방한 밴드만의 매력을 선사했다. 여섯 멤버는 이제 막 세상 밖으로 나선 ‘비범한 영웅들’을 테마로 6인 6색 개성을 뽐냈다.

특히 멤버들은 인터뷰에서 데뷔 17일차 풋풋한 신예다운 답변은 물론 최근 관심사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오드(O.de)는 "가수가 되기 전 '크로스컨트리'라는 스포츠를 했는데, 부상이 찾아왔고 어머니의 권유로 실용 음악 학원에 등록했다. 그러다 또 우연히 JYP 오디션을 봤고 밴드에 합류했다”라며 남다른 과정을 이야기했다. 주연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묻자 “미간과 각진 턱을 꼽고 싶다. 예전에는 각진 턱이 콤플렉스였는데, 주변에서 남자다워 보인다고 말씀해 주셔서 지금은 무척 좋다. 스포츠에서 감을 잡는 속도라던가 운동신경이 있는 편이고, 달리기에도 자신 있다”고 소개했다.

MZ세대다운 통통 튀는 대답으로 공감을 사기도 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관심사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수는 “멤버들이 게임을 좋아한다. 요즘은 ‘포켓몬고’에 빠졌다. 올림픽 공원, 숙소에서도 포켓몬들이 많이 나와서 같이 열심히 잡고 있다”라고 소소한 취미에 대해 이야기했고 리더 건일은 “짭조름하고 감칠맛 나는 단짠 과자, 기본에 충실해서 오랫동안 인기가 많은 과자를 좋아한다. 그리고 요즘 MBTI를 분석하고 알려주는 게 재밌다. 참고로 난 ENFJ, 정의로운 사회운동가형이다”라고 스스로 MBTI를 밝혔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게 음악이란 무엇인지라는 질문에 가온은 “음악 하나로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라 표현하고 싶다.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가 되는 문화의 용광로가 아닐까” 하고 미소를 지었다. 준한(Jun Han)은 “나는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음악으로 인생이 바뀌었다. 나에게 음악은 '인생의 전환점이자 사랑'이다. 어려운 도전을 앞두고 있지만 목표는 확실하다. 오랫동안 음악을 하고 싶다”라며 음악을 향한 열정과 각오를 드러냈다.

JYP가 DAY6(데이식스)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선보인 신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의 드러머이자 리더인 건일을 필두로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 베이시스트 주연까지 총 6인으로 구성됐다. 올해 12월 6일 데뷔 디지털 싱글과 동명 타이틀곡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를 발매했고, 해당 데뷔곡이 12월 18일 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2위로 진입하고 뮤직비디오는 22일 오후 기준 유튜브 788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데뷔 첫 화보는 오는 12월 30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 231호에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멤버들의 생생한 매력을 담은 영상 인터뷰가 퍼스트룩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퍼스트룩매거진(1stLook))

#엑스디너리히어로즈 #화보 #매거진

'너의 밤이 되어줄게', 루나(LUNA) 멤버 파헤치기! 5人 5色 매력 만발!-사랑에 눈뜬 이준영→막내 김동현까지, 루나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너의 밤이 되어줄게' 루나, 가슴 설레는 활약…스윗남부터 4...
23/12/2021

'너의 밤이 되어줄게', 루나(LUNA) 멤버 파헤치기! 5人 5色 매력 만발!
-사랑에 눈뜬 이준영→막내 김동현까지, 루나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너의 밤이 되어줄게' 루나, 가슴 설레는 활약…스윗남부터 4차원까지! 선물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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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밴드 루나(LUNA)가 각양각색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극본 서정은, 해연/ 제작 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 윤태인(이준영 분)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 인윤주(정인선 분)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루나의 멤버 이준영, 서우연, 이신, 김유찬, 우가온은 다양한 감성이 담긴 곡과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각자 다른 성격의 인물들이 만나 완벽하게 합을 이루며 루나가 완성된 것.

특히 이들은 각자만의 사연을 지니고 있어 캐릭터에 더욱 빠져들게 하고 있다. 극 중 인물들의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 Only 음악→사랑에 눈뜨다, 윤태인의 변화

윤태인은 성공 가도만을 달려오던 월드스타 아이돌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보컬, 프로듀서였지만 몽유병을 겪으며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입주 주치의로 인연을 맺게 된 인윤주 덕분에 새로운 세상에 발을 내딛고 있다. 처음에는 완강하게 치료를 거부했지만, 점점 인윤주의 매력에 빠져든 것.

윤태인은 오로지 음악밖에 모르던 뮤지션이었지만, 솔직하고 에너지 넘치는 인윤주에게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빼앗겼다. 그는 인윤주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점점 영감을 되찾았고,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시에 인윤주가 아플 때에는 드림캐처와 옥장판, 응원봉 등을 건네며 엉뚱하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마음을 전하며 웃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인윤주가 자신과 멀어질 때 질투를 느끼는가 하면 홈 콘서트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운 인윤주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통화하고, 직접 요리까지 하며 남다른 로맨티스트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렇게 윤태인은 인윤주로 인해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 인윤주의 키다리 아저씨, 스윗+배려남 서우연

루나의 기타리스트 서우연(장동주 분)은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고 토닥여주는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루나의 실질적 리더다. 누구나 서우연 앞에서는 경계를 해제하고 거리낌 없이 좋아하게 된다. 특히 멤버들과 리더 윤태인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며 팀의 균형을 맞출 정도로 남다른 배려와 센스를 지니고 있다. 인윤주 역시 서우연을 의지하고 신뢰하고 있지만, 마음 속에 그보다는 윤태인이 자리 잡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앞서 서우연은 자신만의 은밀한 아지트인 오래된 책방에서 인윤주와 처음 만났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책방에서 “꼭 아빠랑 있는 것 같다”고 말한 인윤주에게 호감을 느꼈고, 숙소에서 입주 주치의로 다시 재회하며 강한 끌림을 확신했다. 이에 서우연은 입주주치의라는 존재를 반가워하지 않던 멤버들과 달리 인윤주를 다정하게 챙겨주며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가 됐다.

서우연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려는 인윤주에게 조언을 하는가 하면,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며 남다른 배려를 드러냈다. 또 인윤주의 고민 상담을 해주며 해답을 주거나 아플 때는 뒤에서 묵묵히 그녀를 지켜주는 짝사랑 중이다. 특히 서우연 역시 윤태인이 인윤주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선뜻 인윤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 비밀스럽지만 알고 보면 순정남, 이신

이신(김종현 분)은 밴드에서 누나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여자들의 '영원한 오빠'다. 그는 루나의 베이시스트로 매사 무덤덤한 개인주의자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10살 연상의 돌싱 여배우 채지연(하영 분)과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순정남이다. 그는 채지연과 은밀하게 데이트를 이어갔지만, 열애설 탓에 위기를 맞은 바 있다.

흔들림 없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이었지만,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갖자는 채지연의 통보에 가슴 아파하는 이신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럼에도 이신은 자신을 피하는 채지연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며 다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채지연의 아침 식사까지 몰래 챙겨주는 스윗함과, 그녀의 한 마디에 울고 웃는 설렘과 애틋함을 전하고 있다.

#. 루나의 활력소! But 아픈 손가락 김유찬

루나의 드러머 김유찬(윤지성 분)은 팀에서 막내 같은 맏형이지만, 알고 보면 상처로 뒤덮인 외로운 소년이다. 그는 멤버들 중 팬들과 가장 활발하게 소통하며 루나와 '달빛들(루나 팬덤명)' 사이의 소통창구로 불린다. 하지만 밝아 보이기만 하는 모습과 달리 작은 댓글 하나에도 일희일비하는, 여리디여린 심정의 소유자다.

무엇보다 김유찬의 이야기는 아직 베일에 가려진 상태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언제나 적극적이고 '찐' 외향인처럼 보이지만, 엄마라는 존재가 그에게는 변수로 작용하는 것. 엄마와의 만남을 앞두거나 전화가 올 때는 긴장 상태에 돌입, 이내 우울한 표정을 숨긴 채 다시 밝은 모습을 유지해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 막내 우가온, '태인바라기'로 여심 저격!

2년 전 10000:1의 경쟁률을 뚫고 19세 때 루나의 막내로 합류한 우가온은 팀의 키보디스트다. 우가온은 '태인바라기'로 소심하지만 엉뚱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막내 포지션에 걸맞게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로 '왕크왕귀(왕 크니까 왕 귀엽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는 평소 유도를 통해 몸과 정신을 단련, 최근 있었던 에피소드를 통해 성장했다.

학창 시절, 좋지 않은 일들로 얽혔던 현재 블루문으로 데뷔한 멤버 노상훈(김경호 분)을 완벽하게 응징하며 자신을 괴롭히던 과거의 아픈 기억까지 깨부순 것. 무엇보다 이 사건을 계기로 루나 멤버들이 한층 더 단단해지며 팀의 존재를 깨닫게 한 중요한 인물로 활약, 감동을 안겼다.

이처럼 루나는 멤버 다섯 명 모두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지만, '음악'이라는 공통된 테두리 안에서 끈끈한 유대감을 자랑하고 있다. 언제나 팬들과 음악을 생각하는 애정만큼은 변함이 없고, 이제는 입주 주치의 인윤주까지 자신들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앞서 서우연이 강선주의 모습을 목격하며 위기가 예고됐다. 이들이 모든 것을 알고 나서도 지금의 행복을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오는 26일 결방하며, 2022년 1월 2일 밤 11시 5분에 8회가 방송된다.

[사진=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 제공]

#너의밤이되어줄게 #너의밤

업텐션, ‘청량’ 벗고, 겨울 남자로 돌아왔다!- 흑백의 카리스마 [Novella] 콘셉트 포토 공개. 7인 7색의 분위기 미남-------------------------------------------------...
21/12/2021

업텐션, ‘청량’ 벗고, 겨울 남자로 돌아왔다!

- 흑백의 카리스마 [Novella] 콘셉트 포토 공개. 7인 7색의 분위기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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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미남의 정석, 업텐션이 7인 7색 겨울 남자로 돌아왔다.

업텐션은 지난 20일과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열 번째 미니 앨범 [Novella]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흑백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로 선보인 컷은 새 앨범의 Still(스틸) 버전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그때 그 시절을 회상하는 현재의 감정을 컬러감이 사라진 흑백 톤으로 표현하고 있다.

차분하지만 감각적인 구도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는 단체 컷과 7명의 멤버들이 제각기 발산하는 아련함, 슬픔, 그리움 등 감성이 돋보이는 개인컷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업텐션의 열 번째 미니 앨범 [Novella]는 한 편의 로맨스 소설을 보는 듯한 감성 스토리가 담긴 앨범으로 ‘Sequence’ 버전과 ‘Still’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 앨범의 또 다른 버전인 ‘Sequence’ 버전의 콘셉트 포토 단체 컷과 개인 컷은 오는 23일 0시와 24일 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업텐션의 새 앨범은 오는 1월 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당일 피지컬 앨범도 발매된다.

[사진제공 : 티오피미디어]

#업텐션

““약속했던 그 시간이 온 거야”김준수, 2년 만에 다시 개최한 연말 콘서트 성료!관객과의 ‘티키타카’ 돋보인 스케치북 소통 화제!” 김준수, 시그니처 연말 공연 ‘뮤발콘’ 성료! 약 2년만에 대면 공연 진행김준수 ...
20/12/2021

““약속했던 그 시간이 온 거야”
김준수, 2년 만에 다시 개최한 연말 콘서트 성료!
관객과의 ‘티키타카’ 돋보인 스케치북 소통 화제!”

김준수, 시그니처 연말 공연 ‘뮤발콘’ 성료! 약 2년만에 대면 공연 진행
김준수 콘서트, 日 ‘U-NEXT’ 스트리밍과 ‘라이브 뷰잉’, 국내 ‘링크ON’ 온라인 생중계로 만났다!
김준수, 팬데믹 시대 함성 금지 속 돋보인 관객들과의 스케치북 소통 눈길!
김준수,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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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연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관객들과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지난 17일(금)부터 19일(토)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D에서 진행된 ‘2021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7’로 약 2년 만에 같은 공간에서 관객들과 직접 마주했다. 뮤지컬 넘버와 발라드, 댄스가 총망라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며 190분여간 소중하고 특별한 만남을 가진 것. 또한 김준수는 현장 공연의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를 결정, 콘서트를 직접 즐기지 못하는 많은 국내외 글로벌 팬들을 위해 ‘특급 배려’를 선사해 김준수의 남다른 팬사랑 역시 돋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코로나 시국 속 오랜만에 개최되는 대면 콘서트인 만큼 김준수는 그 어느 때보다 공연 준비에 만전을 가한 바 있다. 오프라인 콘서트 확정 소식과 함께 일본 현지 팬들을 위한 OTT 생중계, 라이브 뷰잉을 결정해 크게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팬데믹 속 함성과 떼창 등이 금지된 공연 운영방안에 ‘스케치북’과 ‘펜’으로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응원법을 준비했다. 이어 공연 하루 전날인 16일, 국내 팬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를 추가 결정해 현장에서 공연을 직접 즐기지 못하는 관람객들의 아쉬움을 달래 주며 공연 시작 전부터 모두에게 감동과 뜻깊은 추억을 동시에 선사했다.

웅장한 콘서트 오프닝 VCR 이후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넘버 ‘언제일까’와 ‘심장의 침묵’을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한 김준수는 “이렇게 콘서트에서 여러분들과 얼굴을 직접 마주 보고 무대에 선 것이 벌써 2년 만이다.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고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무대들을 지켜봐 주시고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목소리로 표현하지 않아도 언제나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같은 마음을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며 오랜만에 팬들을 마주하고 공연을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매해 자신의 대표 뮤지컬을 콘서트 무대 형식으로 연출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김준수만의 매력으로 발전시킨 ‘뮤발콘’답게 김준수는 이번에도 ‘엑스칼리버’의 넘버들을 김문정 음악감독과 함께한 풀 오케스트라와 선보였고, 뮤지컬 넘버와 발라드 외에도 이번에는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하기 위해 특별히 ‘댄스곡’의 비중을 높인 무대를 선보이기도. ‘오에오(OeO)’, ‘아웃 오브 컨트롤(Out of Control)’, ‘락더월드(Rock the world)’, ‘꽃’으로 구성된 댄스 메들리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파워풀하고 에너제틱 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이어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를 아낌없이 느낄 수 있는 김준수표 발라드의 향연이 이어졌다. ‘여전히 영원히’, ‘사랑하고 싶지 않아’, ‘Good Bye’까지 그간 발매한 OST들의 고품격 귀호강 라이브와 함께 발라드 커버 곡 또한 돋보였다. 오랜 시간 마주하지 못했던 팬들을 위해 ‘꼭 하고 싶었던 가삿말’이라며 ‘모든 날 모든 순간’, ‘밤편지’를 열창해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 것. 캐럴과 함께 김준수의 발매 곡들로 윈터 메들리 또한 구성해 함께 즐기는 연말 분위기를 형성해냈다.

김준수 콘서트만의 시그니처 소통 시간인 ‘지니타임’ 또한 함성 없이도 뜨거운 박수갈채와 스케치북으로 멘트 작성만으로도 관객들과 완벽한 ‘티키타카’를 이끌어내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마지막까지 ‘꼭 어제’와 ‘너를 쓴다’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순간만을 선사한 김준수는 앙코르로 무대로 ‘인크레더블(Incredible)’과 ‘사쿠란보(さくらんぼ)’로 다시 한번 댄스곡으로 무대에 섰다. 김준수는 팬들과 함께 오늘 공연에서 함께한 김문정 음악감독과 오케스트라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진풍경을 연출해내 함성과 떼창 없이도 완벽하게 공연장 전체가 하나 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공연 말미 김준수는 “올해에는 저 스스로 정말 큰 변화를 맞이한 시기이기도 하다.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다. 언제나 감사드린다”며 오랜만에 공연장에서 마주하게 된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와 홀로서기를 결정한 과정과 함께 앞으로의 다짐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마지막 앙코르곡으로 ‘핏어팻(Pia A Pat)’을 선보인 김준수는 끝까지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정말 고맙다”고 전하며 팬들과 함께 뜻깊은 연말을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 또한 다짐했다.

이렇듯 김준수는 지난 ‘2019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6’ 이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공연인 만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언제나 완성형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김준수의 콘텐츠를 팬데믹 시대 속 그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풀어내 오랜 기다림 끝에 공연장에서 다시 대면하는 팬들에게 시각적으로 그리고 청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긴 시간 동안 김준수를 변함없이 응원하고 사랑해 국내외 글로벌 팬들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뜨겁게 하나 되어 김준수의 콘서트를 실시간으로 즐기는 것은 물론, 홀로서기 선언 후 첫 번째로 진행된 큰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21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7'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과 함께 특별한 한해를 마무리 했다.

[사진 제공=팜트리아일랜드]

#김준수

위아이 김요한, 뷰티 브랜드 비하인드 컷 공개… ‘로맨틱하거나 혹은 힙하거나’ 위아이 김요한, 본업이 궁금한 ‘화보 장인’…소년美 넘치는 ‘도화지 비주얼’ ---------------------------------...
16/12/2021

위아이 김요한, 뷰티 브랜드 비하인드 컷 공개… ‘로맨틱하거나 혹은 힙하거나’

위아이 김요한, 본업이 궁금한 ‘화보 장인’…소년美 넘치는 ‘도화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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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프로페셔널한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및 포스트를 통해 김요한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은 베이지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따뜻한 무드를 자아냈다. 깊이감 있는 눈빛으로 완성한 나른한 분위기는 김요한의 로맨틱한 소년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락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헝클어진 헤어와 펑키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분위기를 완성한 김요한은 디테일한 연출을 더해 한층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 메이크업은 김요한의 매력적인 눈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담아내며 팬심을 한층 자극했다.

김요한은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도 깨끗한 비주얼과 묵직한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김요한은 현재 KBS 2TV에서 방영 중인 ‘학교 2021’에서 공기준 역을 맡아 막막한 현실 속 방황하는 열여덟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요한 #위아이

위키미키, 2色 화보 비하인드로 '다채로운 매력' 선사!'레드X핑크' 포인트 시선 집중!- 위키미키, '더블유 코리아-더스타' 12월 호 화보 비하인드 컷 大공개!- 위키미키, 자유롭고 신나는 파티→펑키한 하이틴 스...
16/12/2021

위키미키, 2色 화보 비하인드로 '다채로운 매력' 선사!
'레드X핑크' 포인트 시선 집중!
- 위키미키, '더블유 코리아-더스타' 12월 호 화보 비하인드 컷 大공개!
- 위키미키, 자유롭고 신나는 파티→펑키한 하이틴 스타…서로 다른 '매력&분위기' 가득!
- 위키미키, 지난 6일 미니 5집 'I AM ME.' 공식 활동 성료...행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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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컬러풀한 매력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2월 호와 '더스타' 12월 호를 통해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소속사 판타지오는 두 화보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멤버별 개성은 물론 완전체 시너지를 선사한다.

먼저 '더블유 코리아' 비하인드 사진에서 위키미키는 레드 컬러 포인트로 눈길을 끈다. 위키미키는 공, 모자, 꽃 등 다양한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동시에 자유로운 포즈와 발랄한 표정을 시도, 위키미키만의 파티 같은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멤버들 서로 간의 케미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넘치는 끼를 마음껏 뽐내 현장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더스타' 비하인드 사진 속 위키미키는 톡톡 튀는 하이틴 스타로 변신했다. 핑크빛으로 물든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펑키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니크하고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더블유 코리아' 비하인드 컷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서로 다른 화보의 비하인드 사진에서 위키미키는 레드와 핑크를 넘나드는 컬러 포인트로 다채로운 매력과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위키미키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AM ME.'(아이 엠 미) 발매하고 지난 6일 3주간의 공식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앨범은 김도연, 지수연 등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위키미키다운' 솔직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었다.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또 위키미키는 국내외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단기간 내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뷰 돌파, 직전 앨범 대비 초동 음반 판매량 상승 등을 기록하며 '성장형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

[사진제공=판타지오]

#위키미키

빅톤 최병찬, 첫 사극 도전 ‘연모’ 종영 “앞으로도 ‘연모’하겠습니다” [일문일답]- ‘연모’ 최병찬, 아버지 복수심 품은 미스터리 호위무사 ‘김가온’ 호연 ‘강렬 눈도장’- 최병찬, “‘김가온’ 캐릭터는 ‘성장’...
15/12/2021

빅톤 최병찬, 첫 사극 도전 ‘연모’ 종영 “앞으로도 ‘연모’하겠습니다” [일문일답]

- ‘연모’ 최병찬, 아버지 복수심 품은 미스터리 호위무사 ‘김가온’ 호연 ‘강렬 눈도장’
- 최병찬, “‘김가온’ 캐릭터는 ‘성장’…앞으로도 한 발짝 나아가는 연기 보여드리겠다”
- ‘라이브온’부터 ‘사내맞선’ 연이은 화제작 캐스팅→빅톤 1월 컴백 예고 ‘대세 행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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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 최병찬이 ‘연모’의 종영 소감이 담긴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최병찬은 지난 14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연모’(극본 한희정/연출 송현욱, 이현석)에서 미스터리한 호위무사 ‘김가온’으로 등장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보여 호평 받았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궁중 로맨스물이다. 흥미로운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이 만나 월화극 동시간대 10주간 1위를 차지하고 ‘오징어게임’, ‘지옥’ 등과 함께 넷플릭스 전세계 순위 4위(12월 11일 기준)까지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병찬은 극 중 왕세자 이휘(박은빈 분)의 호위무사 ‘김가온’으로 등장해 훤칠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로 ‘연모’의 ‘조선 F4’ 비주얼 군단을 완성시켰을 뿐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작품에 몰입감을 높였다. 최병찬은 15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연모’ 종영과 관련해 “‘연모’를 통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얻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호위무사 역할을 소화한 것에 대해 “무술 연습부터 대사 톤 등 많은 준비를 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호위무사가 등장하는 드라마들을 많이 찾아보면서 연구했습니다. 평소 성격이 밝은 편인데, 행동이나 말투에서 좀 더 진중함이 느껴지게 바꾸려고 노력해봤습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연령대가 비슷하다 보니 대화가 잘 통해서 서로 합을 맞추는 게 수월했고, 또 서로 여러 의견들을 제시해가며 좋은 호흡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라며 현장에서의 빛나는 호흡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연모’, 그리고 저 ‘김가온’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날 테니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연모하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병찬은 지난해 연기 첫 도전작 JTBC ‘라이브온’ 에 이어, KBS2 ‘연모’를 통해 사극까지 매끄럽게 소화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SBS ‘사내맞선’에 일찌감치 캐스팅 되며 차기작을 확정한 최병찬은 다가오는 2022년, 연기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병찬이 속한 빅톤은 지난 9일 컴백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2022년 1월 컴백을 예고해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병찬은 연기자로서도, 본업인 가수로서도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라이징 스타’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이하 최병찬 '연모' 종영 일문일답 전문]

Q. ‘연모’ 종영과 관련해 소감 부탁드린다.
‘연모’를 통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얻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작품에 참여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지, 두 번째 작품인데 사극에 도전하게 돼 걱정스럽지는 않았는지?
저에게 ‘가온’이란 캐릭터는 새로운 도전이었고, 그에 따른 많은 걱정과 생각이 있었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Q. ‘연모’는 두 자릿수 시청률을 달성하고 넷플릭스 전세계 순위 4위까지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드라마 인기를 실감하는지?
많은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가온이 아니냐”며 알아봐주신 적이 있는데, 그 때 실감이 좀 났던 것 같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Q. 호위무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하거나 신경 쓴 것이 있다면?
무술 연습부터 대사 톤 등 많은 준비를 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호위무사가 등장하는 드라마들을 많이 찾아보면서 연구했습니다. 평소 성격이 밝은 편인데, 행동이나 말투에서 좀 더 진중함이 느껴지게 바꾸려고 노력해봤습니다.

Q.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복수심을 품은 자객으로도 등장해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캐릭터를 표현하는 데에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마음 속 깊은 곳엔 복수심이 있지만 ‘가온’은 그 감정을 겉으로 티내려 하지 않는 성격이라, 그러한 성격과 감정 표현에 중점을 뒀습니다.

Q. 기억에 남는 촬영 현장 에피소드가 있다면?
매 순간 순간 모든 촬영 현장이 기억에 남고 하루 하루가 다 에피소드였는데, 그 중에서도 촬영 중 잠깐씩 쉬는 시간에 배우들이 다같이 의자에 모여 앉아서 얘기하며 즐거워했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함께 촬영한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는지?
아무래도 연령대가 비슷하다 보니 대화가 잘 통해서 서로 합을 맞추는 게 수월했고, 또 서로 여러 의견들을 제시해가며 좋은 호흡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Q. 빅톤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가온’의 이미지가 평소의 밝고 장난스러운 저와는 다른 이미지라서 색다른 모습을 보고 굉장히 놀라워했습니다.

Q. 최병찬에게 ‘김가온’이란 어떤 기억으로 남을지?
'성장' 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가온’이란 캐릭터로 살아가며 정말 많은 생각과 이전에 겪어보지 못했던 고통, 감정들을 느끼고 얻은 것이 많았기에 성장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마음 속으로 한발짝 나아갈 수 있는 연기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고, 연기 뿐 아니라 가수로서도 팬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남긴다면?
끝까지 ‘연모’, 그리고 저 ‘김가온’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날 테니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연모하겠습니다~

[제공 : IST엔터테인먼트]

#최병찬 #빅톤 #연모

‘연모’ 정채연! “하경이를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연기하는 내내 즐겁기도, 마음 아프기도…” 종영 소감 전해‘연모’ 정채연! “어떤 역이든 배워가면서 도전해 보고 싶어” [일문일답]‘연모’ 정채연! “또 다른 저의...
15/12/2021

‘연모’ 정채연! “하경이를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연기하는 내내 즐겁기도, 마음 아프기도…” 종영 소감 전해
‘연모’ 정채연! “어떤 역이든 배워가면서 도전해 보고 싶어” [일문일답]
‘연모’ 정채연! “또 다른 저의 모습을 알아간 시간…뜻깊었다”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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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이 ‘연모’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KBS2 월화드라마 ‘연모’가 20회를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정채연이 일문일답을 전하며 작품과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채연은 극 중 노학수(정재성 분)의 늦둥이 막내딸로 귀하게 자란 '맑은 영혼의 소유자' 노하경 역을 맡아 이전 사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중전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다. 첫 등장부터 밝은 매력으로 극에 생기를 더했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면서도 극명한 온도차 연기로 안방극장에 설렘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전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데뷔 후 첫 사극 도전이었던 정채연은 폭넓은 성장을 보여주며 캐릭터 싱크로율 120%의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채연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정채연이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일문일답

1. ‘노하경’역으로 열연했던 ‘연모’가 막을 내렸다. 끝마친 소감은?
지금까지 연모와 하경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연모는 나 자신에게 용기와 믿음을 준 작품이다. 오랜만에 드라마이기도 하고 첫 사극이라 긴장도, 걱정도 했었는데 주변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많이 보고 배운 시간이었다. 하경이를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연기하는 내내 즐겁기도 하고 때론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나 자신에게 있어서 조금 더 배워가고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현장에서 같이 고생하시고 부족한 나를 많이 도와주고 예뻐해 주신 촬영팀과 분장팀, 의상팀 스태프분들이 너무 보고 싶다. 전부 소중한 인연들과 소중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좋은 작품, 좋은 감독님, 좋은 배우분들, 좋은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

2. 연모를 통해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연기하면서 어떤 것에 가장 중점을 뒀는지?
일단 대본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웃었다. 그만큼 하경이가 ‘사랑스럽고 순수하다’라고 생각했다. 하경이는 다채롭고 역동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해서 행동과 표정을 더 신경 쓰려고 노력했고 사랑스러운 하경이를 표현해 보려고 노력했다. 중간 등장이라 ‘튀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감독님께서 “하경이는 더 밝아도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셔서 편하게 임할 수 있었다. 또 후반으로 갈수록 처음과는 다른 하경이를 만날 수 있는데 맑고 순수하면서도 ‘이휘’를 사랑했기에 그만큼 더 외롭고 쓸쓸했을 거라 생각돼서 대본을 읽으면서도, 연기를 하면서도 마음이 많이 아팠다. 사랑받지 못해도 그 사람을 위하고 그리워하는 하경이만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3. ‘연모’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나 대사가 있다면?
합방 장면들이 기억에 남는다. 대본을 보면서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현장에서 많이 맞춰 보면서 연습 했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

4. 노하경에게 '이휘'가 소중한 것처럼 정채연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무엇인가?
‘마음’ 인 것 같다. 무엇이든 마음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이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5. 데뷔 후 첫 사극이었다. 자신의 한복 자태 점수를 준다면 몇 점?
점수를 매기진 못할 것 같다. 이건 내 노력이 아니라 정말 100% 의상팀 분들의 노력이다. 나의 한복 자태보단 의상팀 분들께서 정말 예쁜 한복들, 나에게 어울리는 한복들을 골라주셨다. 의상팀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

6. SNS나 비하인드 메이킹 등을 보면 현장이 편하고 즐거워 보였는데 실제 촬영장 분위기는 어땠나?
일단 감독님께서 항상 믿어주시고 편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화목하고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 실제로도 메이킹에서 보시는 것처럼 다 같이 웃으면서 즐겁게 촬영했다.

7. '연모'를 통해 얻은 것이 있다면?
촬영하는 동안 그 안에 다양한 감정들을 마주하는 장면들로 인해 그만큼 많이 배운 것 같다. 연모를 통해 새로운 감정들을 경험했고 또 다른 저의 모습을 알아간 시간이라 뜻깊었다.

8. 정채연에게 연모와 노하경은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남을지?
연모와 하경이는 제 마음속에 오랜 시간 따뜻하게 남을 것 같다. 아직 끝이라는 게 실감이 안 나서 어떻게 남을지 많은 생각이 들지만 연모로 인한 좋았던 기억들이 많이 생각날 것 같다.

9.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역이 있다면?
여러 가지를 경험해 보고 싶다. 연기는 내가 지금껏 해보지 못한 경험들을 극 안에서 해볼 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즐겁다. 어떤 역이든 배워가면서 도전해보고싶다.

10. 마지막으로 ‘연모’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한마디
‘연모’를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촬영을 하는 동안 여름, 가을, 겨울을 하경이와 만나고 매주 월요일, 화요일만 기다렸었는데 벌써 끝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진다. 2021년은 연모와 함께해서 더욱더 소중하고 행복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사진 제공 : 포켓돌 스튜디오]

#정채연 #연모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음원 ZIP 파일 공개! 'Beautiful Breakup'→'Love Paranoia'로 다채로움 선사!-루나(LUNA), 펑키 감성부터 애절+로맨틱 무드까지! 어떤 감성도 소화하는 올라운...
15/12/2021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음원 ZIP 파일 공개! 'Beautiful Breakup'→'Love Paranoia'로 다채로움 선사!
-루나(LUNA), 펑키 감성부터 애절+로맨틱 무드까지! 어떤 감성도 소화하는 올라운드 밴드!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음원 파헤치기! 아이돌 드라마의 한계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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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다채로운 음악으로 팬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제작 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 윤태인(이준영 분)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 인윤주(정인선 분)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밴드 루나(LUNA)의 멤버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 김동현(AB6IX)은 자신들만의 매력을 한껏 쏟아 부은 곡과 무대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인물들의 스토리를 드러내듯 다양한 감정선들이 담겨있는 음악들은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더욱 깊게 몰입할 수 있는 힘을 더하고 있다.

이에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음원 ZIP 파일을 파헤쳐봤다.

#. 드라마 속 아이돌의 실제 앨범 발매! 'Beautiful Breakup'으로 본격 서사 시작!

'네가 떠나고 나의 시간은 꼭 해가 없는 낮 같아 / 적막 가득한 깊은 어둠이 날 삼키고 있어 / Don't know what it is / 아직 이해할 수 없어 난 네가 나에게 했던 말 / 왜 우릴 위한 게 이런 악몽 같은 밤인지 / 다시 한 번 더 Can you explain me / 차갑게 심장이 얼어 feel so cold / 모든 게 멈춰진 이유..'

첫 번째 싱글 'Beautiful Breakup(뷰티풀 브레이크업)'은 이별 과정을 아름답다고 표현한 역설적인 애절함을 담은 얼터네이트 팝 록 넘버다. 케이팝의 트렌드세터로 불리는 라이언 전과 다힛뱅어즈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루나의 색깔을 완성했다. 여기에 겹겹이 쌓아 아름답게 들리는 하모니와 애드리브 등이 루나의 풍부한 감성과 만나 쓸쓸함을 더했다.

특히 'Beautiful Breakup'은 발매 직후 음원 사이트 최신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하며 드라마 속 아이돌들의 음원 성적이 저조하다는 편견을 깨고, 의미 있는 행보를 걷고 있다.

#. 'Love Paranoia', 펑키한 감성으로 팬심 저격!

'Paranoia 햇살이 기분 좋은 Monday / 시작은 D. caffeine / 커피로 수혈 뒤엔 머리만 아파오네 / just like that I'm saying / I'm crazy and sick / just like that I'm saying / I'm crazy and sick / 쳇바퀴 달리듯이 뱅뱅 /어지런 하루의 끝자락 너머 sunset / 모든 피로가 녹네'

두 번째 싱글 'Love paranoia(러브 파라노이아)'는 펑키한 베이스와 드럼패턴을 담은 팝 펑크 넘버로 다양한 코러스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리스너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루나의 각양각색 보컬과 완벽한 합주가 만나 밴드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인윤주와 윤태인의 시작! '너의 밤이 되어줄게'

'기도가 전해진 밤 나는 너를 찾아가 / 가만히 바라보다 어느새 다가가 난 to you / 슬픔을 간직한 널 위로해주고픈 나 / 아득한 달빛 너머 너에게 속삭여 난 to you / 지금까지 받은 상처 모두 눈물에 담아줘 / 빛의 조각들로 흘려버리게..'

드라마와 동명의 곡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첫 회에서 모든 것을 잃고 좌절한 인윤주와 몽유병 상태에서 기타를 치던 윤태인의 노래를 듣고 위로받은 곡이다. 인윤주와 윤태인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 지점으로 아직 미발매된 곡임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인윤주는 4회에서 윤태인에게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듣고 위로받았다고 털어놨고, 윤태인은 인윤주를 위해 새롭게 편곡한 '너의 밤이 되어줄게'로 세레나데를 부르며 설렘과 위로를 건넸다.

특히 이 곡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감정이 변화해가는 과정들을 표현한 것으로, 발매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렇게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극 중 인물들의 서사와 맞물리는 음악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남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퀄리티와 성적 면에서도 순항 중으로, 아이돌 음악 드라마의 절정을 찍었다.

[사진=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 제공]

#너의밤이되어줄게 #너의밤

정유미X문정혁 '연애의 발견', 웹툰 제작 확정! 설렘 가득 스틸 공개'연애의 발견', 종영 7년 만에 웹툰으로 재탄생…러블리 로코 매력 전파-----------------------------------------...
15/12/2021

정유미X문정혁 '연애의 발견', 웹툰 제작 확정! 설렘 가득 스틸 공개

'연애의 발견', 종영 7년 만에 웹툰으로 재탄생…러블리 로코 매력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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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연애의 발견'이 웹툰으로 재탄생된다.

지난 2014년 KBS 2TV에서 방송된 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이응복)이 최근 웹툰화를 확정 짓고 연재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드라마 '쌈, 마이웨이', '힐러', '나쁜 녀석들', '시그널'과 영화 '너의 결혼식'의 웹툰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또 하나의 인기 영상물인 '연애의 발견' 또한 웹툰으로의 제작을 확정 짓고 시청자와 독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정유미, 문정혁, 성준이 출연해 새로운 연애 감수성을 그려내며 2030 젊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연애의 발견'은 방영 후 7년이 지난 현재까지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으로 회자될 정도로 드라마 팬덤을 만들어내 화제를 모았다. '연애의 발견'표 싱그러운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매력이 웹툰으로 어떻게 전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연애의 발견' 세 주인공의 모습을 그림으로 옮겨놓은 스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웹툰 '연애의 발견'도 드라마를 사랑한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웹툰 '연애의 발견'은 추후 네이버, 카카오 등 웹툰 플랫폼에서 연재될 예정이다.

[사진 = 바이포엠 제공]

#정유미 #문정혁 #연애의발견 #웹툰

‘출근은 스포츠다’ 아스트로 MJ·문빈·라키, 프로구단 창단 프로젝트 돌입! ‘체육돌의 스포츠 도전기’‘출근은 스포츠다’ 아스트로 MJ·문빈·라키, ‘파괴연구소 3인방’ 회사원 콘셉트 과몰입 ‘재미 UP’------...
15/12/2021

‘출근은 스포츠다’ 아스트로 MJ·문빈·라키, 프로구단 창단 프로젝트 돌입! ‘체육돌의 스포츠 도전기’

‘출근은 스포츠다’ 아스트로 MJ·문빈·라키, ‘파괴연구소 3인방’ 회사원 콘셉트 과몰입 ‘재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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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MJ·문빈·라키가 스포츠 예능까지 섭렵했다.

MJ·문빈·라키는 지난 14일 유튜브 ‘오락실팡’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신규 웹예능 콘텐츠 ‘출근은 스포츠다’에 출연해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세 멤버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콘셉트를 예고했다. 회사원 콘셉트에 완벽하게 녹아든 MJ와 문빈, 라키는 각각 김인턴, 문과장, 박대리로 분해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세 멤버는 각각의 역할에 한껏 몰입해 3인 3색의 회사원을 보여줬다. 남다른 현실 고증으로 말투부터 행동까지 완벽하게 복사한 멤버들의 상황극은 본업마저 헷갈리는 연기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멤버별 인터뷰 영상이 더해져 관찰 버라이어티를 보는 듯한 재미까지 더했다.

이어 멤버들에게 ‘파괴연구소 프로구단 창단 프로젝트’가 새 업무로 주어졌다. 가장 먼저 마스코트 제작에 나선 세 멤버는 서로 진행 상황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진짜 회사원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문빈은 허세에 가득 찬 권위주의 과장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나머지 멤버들의 큰 공분을 사는가 하면, 라키는 무조건 반사적인 사회생활 멘트로 겉과 속이 다른 현실 회사원을 연기해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최종적으로 MJ에게 프로구단 프로젝트가 주어졌다. MJ는 ‘일단 하자’라는 파괴연구소의 사훈처럼 “제가 책임지고 이 회사를 먹여 살리겠다”며 패기 넘치게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려 다음 화를 기대케 했다.

판타지오 소속 아스트로의 프로구단 창단을 위한 스포츠 도전기를 그린 ‘출근은 스포츠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오락실팡’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출근은 스포츠다’ 영상 캡처 (위에서부터 차례로 MJ·문빈·라키)]

#아스트로 #출근은스포츠다 #문빈 #라키

JAY B, 음악 이어 일상으로도 소통 이어간다…3부작 브이로그 'JAY B's Eye' 공개JAY B, 연말 브이로그 콘텐츠 선물…3부작 'JAY B's Eye'에 글로벌 팬 반응도 'HOT'------------...
15/12/2021

JAY B, 음악 이어 일상으로도 소통 이어간다…3부작 브이로그 'JAY B's Eye' 공개

JAY B, 연말 브이로그 콘텐츠 선물…3부작 'JAY B's Eye'에 글로벌 팬 반응도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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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JAY B(제이비)가 일상 브이로그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JAY B는 지난 13일 오후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공식 유튜브를 통해 브이로그 시리즈 'JAY B's Eye'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했다.

'JAY B's Eye'는 JAY B가 지난 8월 발매한 EP 'SOMO:FUME (소모:퓸)'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콘텐츠다. JAY B가 직접 셀프 캠을 들고 영상을 기록해 캐주얼하고 편안한 매력을 담아냈다.

이를 통해 JAY B의 평범한 일상부터 앨범에 대해 여태껏 공개되지 않았던 고민의 흔적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안무 연습 영상,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모습 등 다양한 순간들도 눈길을 끈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JAY B는 'JAY B's Eye'를 통해 국내외 글로벌 팬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했다. 음악뿐만 아니라 일상으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JAY B가 또 어떤 추가 콘텐츠를 준비했을지 기대된다.

총 3부작으로 이뤄진 'JAY B's Eye'의 두 번째 에피소드는 14일 오후 6시 하이어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한편, JAY B는 올해 올라운드 솔로 아티스트로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SOMO:FUME'은 약 10만 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고,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태국, 터키, 베트남 등 49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JAY B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JAY B가 'SOMO:FUME' 발매에 앞서 5월 공개한 첫 번째 싱글 'Switch It Up (스위치 잇 업) (Feat. sokodomo) (Prod. Cha Cha Malone)'의 공식 라이브 클립 영상은 최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제이비 #갓세븐

 후속 2021년 12월 20일 첫 방송!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 “믿고 보는 ‘KBS 사극’으로인사드려 기뻐” 첫 사극 도전장X밀주꾼 변신 소감! [인터뷰]이혜리 “’사극 선배...
09/12/2021

후속 2021년 12월 20일 첫 방송!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 “믿고 보는 ‘KBS 사극’으로
인사드려 기뻐” 첫 사극 도전장X밀주꾼 변신 소감! [인터뷰]
이혜리 “’사극 선배’ 유승호, 존재만으로 참고서 얻은 느낌!”
이혜리,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와 싱크로율? “흔들리지 않고 직진하는 스타일이 닮아”
이혜리, 첫 방송 전 강력 스포 귀띔! “로서, 음모에 휘말리면서 큰 스케일의 비밀 열린다!”
이혜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네 청춘의 우정-사랑-의리, 힘든 시기에 위로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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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리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 장르 드라마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혜리는 “믿고 보는 ‘KBS 사극’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강인함, 총명함, 신의”를 가진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이혜리는 배우 유승호를 두고 “존재만으로 참고서를 얻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혀 두 사람의 설렘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아록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9일 강로서로 변신한 이혜리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먼저 처음 사극 장르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하는 이혜리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조선 시대 금주령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라는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색다른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KBS 드라마로 처음 인사를 드린다. 첫 사극 장르 도전인데 ‘믿고 보는 KBS 사극’으로 인연을 맺어 기쁘고 반갑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혜리는 먹고살기 위해서라면 남들의 시선과 뒷말 따위 못 들은 척하는 ‘날품팔이 아씨’ 강로서로 변신한다. 로서는 암암리에 운영되는 밀주방을 우연히 발견하고 나라가 금지한 밀주 사업에 뛰어드는 인물이다.

이혜리는 “’강로서’가 조선 시대에 살고 있지만, 지금 우리 청춘들처럼 자신의 가치관이 또렷하고, 내면이 단단한 캐릭터라서 끌렸다”며 로서를 ‘강인함, 총명함, 신의’라는 키워드로 소개했다.

이혜리는 “로서는 금주령의 시대 속에서도 술을 빚고 장사를 할만큼, 어떤 상황에서든 생존하고자 하는 강인한 캐릭터이다. 또 위기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하는 총명함과 자기 사람들은 어떻게든 지켜내는 의리까지 있는 인물이다. 조선판 걸크러쉬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이혜리는 “2회에 로서가 ‘왜 술이 나쁘냐’며 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다. 그 대사가 이 드라마가 말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이야기해 주는 것 같아 기억에 남는다”며 “극 중 술이 단순히 금기처럼 비춰지는데, 누군가에게 술은 위로고 벗이고, 로서에게는 삶이다. 개인의 생존을 위해서 밀주꾼이 된 로서가 음모와 계략에 휘말리면서 큰 스케일의 비밀이 열릴 것이다. 회차를 거듭하면서 재미가 더해질 것 같다”며 첫 방송을 앞두고 강력 스포일러와 함께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담고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예고편과 스틸을 본 예비 시청자들은 씩씩하고 걸크러쉬 매력을 가진 로서로 변신한 이혜리를 두고 “로서 그 자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혜리는 로서와 닮은 점을 묻자 “직진하는 스타일”을 꼽으며 “감수성이 풍부하고 큰일에 차분하고 이성적인데, 로서와 그런 부분이 닮았다. 특히 고민 후, 선택을 하면 흔들리지 않고 직진하는 스타일이 그렇다. 자신을 믿고 갖은 두려움을 극복하려는 로서의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로서는 한 지붕 아래 살게 되는 밀주 단속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쫓고 쫓기는 관계를 형성하며 긴장감부터 설렘, 미소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혜리가 곁에서 본 유승호는 남영과 싱크로율 120%를 자랑한다고. 그는 “유승호는 남영처럼 정말 모범적이고, 바른 사람이라고 느껴졌다. 연기 외에도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며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들려줬다.

특히 사극 장르가 처음인 그는 여러 사극에서 활약한 ‘사극 선배’ 유승호의 존재가 큰 힘이 됐다고 귀띔했다. 이혜리는 “유승호는 사극 작품을 정말 많이 해온 선배라, 촬영 전부터 든든함이 느껴졌다. 촬영을 할 때 유승호 배우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고서를 얻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전해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그려질 두 사람의 케미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어 이혜리는 ‘날라리 왕세자’ 이표 역의 변우석과의 호흡을 두고 “이표와 로서처럼 현실에서도 서로 좋은 역할이 되어줬다”라고 전했다.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 역의 강미나에 대해 “어리지만 굉장히 어른스러운 면이 있다”며 “늘 배역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혜리는 드라마 제목처럼 서정적이고 동화 같은 화면, 여러 술의 등장, 탄탄한 스토리를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 뽑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 드라마는 네 청춘의 성장 과정을 담는다.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의리 넘치는 이야기를 보면서 시청자분들 또한 집에서 따뜻한 정종이나 와인을 드시며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다음은 이혜리 배우의 서면 인터뷰 전문이다.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어떤 부분에 끌렸나요? KBS에는 배우로서 처음인데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 소감은요?

: KBS 사극에서 조선 시대 금주령이라는 새로운 소재의 드라마를 만나 신선하게 느껴졌고 색다른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제가 맡은 '강로서' 역이 조선 시대에 살고 있지만 지금 우리 청춘들처럼 자신의 가치관이 또렷하고 내면이 단단한 캐릭터라서 끌렸다. 이번 작품을 통해 KBS 드라마로 처음 인사드리게 되었는데, 첫 사극 장르 도전에 ‘믿고 보는 KBS 사극’으로 인연이 되어 기쁘고 반갑다.


# 사극 드라마는 처음이다. 로서를 연기하면서 따로 준비한 점은?

: 로서 캐릭터의 톤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 컸다. 로서가 생계형 캐릭터라 모진 일도 거침없이 해내지만, 한편 로서의 태생은 양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품위가 있어야 했다. 그런 데서 오는 상황마다의 톤 조절의 고민이 컸다. 아마 시청자분들은 로서가 양반으로서 생존하기 위해 생계를 이끌며 느꼈을 설움과 고충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았다.

# 이혜리와 강로서의 닮은 점을 꼽는다면?

: 평소 성격이 감수성은 풍부하지만 대의에 있어서 더 차분하고 이성적인 면이 있는데 로서가 그런 부분에서 닮았다. 고민을 많이 하지만 선택을 하면 다른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직진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부분이 닮은 것 같다. 티저와 스틸을 보면 로서의 다양한 표정을 보셨을 텐데, 금주령이 내려진 조선 시대에 자신을 믿고 갖은 두려움에서 극복해내고자 하는 로서의 모습을 엿보셨으면 좋겠다.


# 생계형 밀주꾼 x 걸크러쉬 강로서를 소개할 수 있는 키워드 단어를 꼽는다면?

: 첫 번째는 강인함 아닐까 싶다. 밀주령이 내려졌지만 술을 빚고 대범한 장사를 하게 되는 과정까지 두려움이 있었을 텐데 분명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법,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이 생존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밀어붙이는 단단한 강인함이 첫 번째 키워드 같다.

두 번째는 총명함이라고 생각한다. 매회 위기 속에서 기지를 발휘하는 로서의 지략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은데, 대본을 읽으면서도 때로는 용의주도하게 때로는 능청스럽게 위기를 헤쳐나가는 로서의 총명함이 멋진 것 같다.

세 번째는 신의다. 불법이지만 분명 삶에 필요로 하기도 하고 더 나쁜 사람들의 악행을 막고자 하는 면모도 있다. 또 위기에 처하더라도 자신의 사람을 지키고자 하는 의리가 있기 때문에 걸크러쉬 적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술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 것 같은지?

: 단편적으로 보면 이 드라마에서 술이 ‘금기’로만 비치는 것 같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술이 누군가에게는 친구이고, 위로고, 동료이며, 아픔을 잊게 해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특히 로서에게는 술이 삶 그 자체가 되지 않나 싶다.

요즘처럼 술자리를 갖기 힘든 시국에 ‘꽃달’이 시청자분에게 어떤 의미를 줄 것 같은지?

: 날씨가 추워지면서 또다시 외출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많이 힘들고 외로우시겠지만, 주인공들의 우정과 의리를 담은 드라마인 ‘꽃달’을 보면서 시청자분들 또한 집에서 따뜻한 정종이나 와인을 드시면서 훈훈한 위로를 받으며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


# 앞으로 로서의 행보가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귀띔해 줄 수 있는지?

: 어떤 시대든지 금기를 이용하는 세력들이 있다는 점과 로서가 조선에서 가장 무서운 여인이 된다는 사실이 긴장감으로 다가올 것이다. 개인의 생존을 위해서 밀주꾼이 되었던 로서가 더 큰 음모와 계략에 휘말리면서 큰 스케일의 비밀이 열릴 것이다. 회차를 거듭하면서 재미가 더해질 것 같다.


# 유승호 배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들려준다면? 유승호 배우와 남영의 싱크로율은?

: 사극 작품을 정말 많이 해온 선배라, 촬영 전부터 든든함이 느껴졌다. 촬영을 시작하고 나서도 유승호 배우가 옆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참고서를 얻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유승호 배우와 남영의 싱크로율은 120%인 것 같다. 극 중 남영 캐릭터처럼 정말 모범적이고, 바른 사람이라고 느껴서 연기 외에도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 로서는 왕세자 이표, 금지옥엽 아씨 애진과도 자랑하는데, 호흡을 점수로 매긴다면?

: 변우석 배우는 이 드라마로 처음 만났는데 워낙 친화력이 좋아서 짧은 시간에 빨리 친해졌다. 현장에서 고민이 되는 지점도 서로 많이 얘기하면서 이표와 로서처럼 현실에서도 서로 좋은 역할이 되어준 것 같다.

강미나 배우는 나이는 어리지만 굉장히 어른스러운 면이 있다. 늘 배역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초반에는 마주하는 분량이 적지만 중후반 넘어가면서 로서와 애진의 케미도 더 많이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 2회에서 로서가 ‘왜 술이 나쁘냐’며 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다. 그 대사가 이 드라마가 말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이야기해 주는 것 같아 가장 기억에 남았다. 시청자분들도 그 장면을 보시고 드라마를 보다 보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 수 있을 것 같다. (2부 30씬)

#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관전 포인트(키워드)를 꼽는다면?!

: 전통주, 이야기, 영상미 / 술이 주제인 드라마인 만큼 여러 종류의 전통주가 소개되는데 각 술들의 특징을 보는 재미가 있다. 또 조선 시대 네 청춘들이 겪는 상황들과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서사가 굉장히 탄탄하게 그려진다. 한 회 한 회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까 기다리게 되실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미 스틸이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드라마의 배경이 예쁘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정말 드라마 제목만큼이나 서정적이고 동화 같은 분위기를 위해 제작진분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셨다. 실제 드라마를 보면 더욱 예쁜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니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


#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어떤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라나요?

: 요즘 바이러스로 인해 외출은 물론이고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꽃달’은 조선시대에 저마다 고충을 안고 있는 네 청춘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이 주인공들의 사랑과 우정, 의리 넘치는 이야기가 시청자분들에게 위로와 감동이 되었으면 한다. 힘든 시기에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이혜리 #꽃피면달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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