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비상계엄 규탄, 윤 정권 퇴진” 시국선언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5일 오전 시의회 앞에서 윤석열 정권의 비상계엄을 규탄하고,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비상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시국선언에서 “12월 3일 밤에 자행된 비상계엄 선포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는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이자 대한민국 헌정을 짓밟는 중대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즉각 퇴진에 이어 국민의 힘은 책임 있는 모습으로 당을 해체하고 소속 의원들은 국민의 힘을 탈당하여 오로지 국민과 시민만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기사원문: http://www.shtimes.kr/mobile/article.html?no=42115
#시흥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비상계엄규탄 #윤석열퇴진 #비상시국선언 #시흥타임즈
[시흥타임즈 현장스케치] ‘제3회 시흥시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가 지난 6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김경란 아나운서의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거제시 소년소녀합창단(제1회 대회 대상 수상팀, ‘숨은 희망 찾기’)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진 창작동요제에선 ▲권혁준 작곡·박구슬 작사의 ‘갈매기 순찰대 꽃게 경찰’ (노래: 늘해랑 중창단, 경기 용인 신리초 남지아 외 7명)이 대상(환경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흥시장상인 최우수상엔 ▲신이나 작곡·최형심 작사의 ‘바다 거북이를 구해줘’(노래: 노래마을아이들, 서울 신상도초 손예원 외 8명)가, ▲우수상에는 최보람 작사·작곡의 ‘벨루가의 꿈’ (노래: 경기 의정부 민락초 최은영)이 선정됐다.
작사가에게 주는 최우수 노랫말상은 ▲이은철 작곡·이수영 작사의 ‘그대로가 좋아서’ (노래: 경기 용인 석현초 배재희)가 뽑혔다.
또 인기상에는 ▲고성환 작곡·황이규 작사의 ‘해로토로 삐뽀삐뽀 구조대’ (노래: 도란도란 중창단, 제주도 노형초 고유준 외 6인)이, 특별상은 ▲이선행 작곡·박윤희 작사의 ‘북극곰이 녹기 전에’ (노래: 인도네시아 Jakarta Raffles Christian School5 손하린)이 수상했다.
한편 장려상에는 ▲윤대림 작곡·이자경 작사 ‘초록별을 빌렸어요’ (노래: 서울 언북초 도은유), ▲박경린 작곡·김남숙 작사 ‘꼬마별을 찾아서’ (노래: 꿈이크는아이들, 서울 염창초 이승연 외7명), ▲강나현 작곡·조혜진 작사 ‘별빛 밝히는 우리’ (노래: 호주 Varsity CollegeYear3 이시안), ▲김민초 작곡·박구슬 작사 ‘지구를 빌려드립니다’ (노래: 동요나라 중창단, 경북 상주 상영초 조선민 외 8명), ▲이은철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