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대알리

11/07/2022

🫂 [휴스쿠] '작은조씨', 조수영 졸업생을 만나다.

✅아래 링크를 통해 기사를 확인하세요!

https://www.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921 #

회대알리는 성공회대학교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성공회대판 휴먼스, 즉 ‘휴스쿠(Humans Of SKHU)’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휴스쿠가 만난 세 번째 인물은 유튜브 ‘티비조씨’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졸업생 ‘조수영’이다.

📸 막학기를 남기도 워홀을 떠나게 된 계기?
📸 워홀을 떠나는 이들을 위한 조언

취재, 글=황혜영 기자([email protected])

06/06/2022

🗣대학생의 ‘출튀’ 풍속도

출튀...🏃🏃‍♀ 해보았나요? 왜 해보았나요? 대답하기 어렵다면, 우리가 대신 말해드릴게요!

회대알리가 묻고, 대학생 40명이 대답☑했습니다. 정말 놀러 가고 싶어서 출튀를 할까요?

‼출튀의 까닭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기사를 확인해보세요!

https://www.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890

취재, 글=강성진([email protected])

11/05/2022

🗂성공회대학교 신규 종합정보시스템, 앞으로의 계획은?

✅아래 링크를 통해 기사를 확인하세요!
(https://www.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849)

신규 종합정보시스템 이용이 시작된 이후 4개월이 지났다. 하지만 개편을 알리는 공지에 첨부된 7쪽 가량의 안내문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사용자 이용 매뉴얼이 없었고, 이용자 만족도 조사나 불편사항 접수 등의 의견 수렴 과정 역시 부재했다.

그동안 성공회대학교 구성원들은 개별적으로 전자계산소 측에 문의하거나 다른 커뮤니티를 통해 문제점을 해소해왔다. 이에 회대알리는 자체적으로 신규 종합정보시스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확인한 몇 가지 의문이나 문제점들을 추려 전자계산소에게 답을 받았다.

■ 카드 뉴스를 통해 간추린 성공회대학교 신규 종합정보시스템, 앞으로의 계획은?

취재, 글=권동원 기자([email protected])

14/04/2022

🫂[휴스쿠] 이유나를 만나다. “20대만의 찌질함에 주눅 들지 마세요”

✅아래 링크를 통해 기사를 확인하세요!

https://www.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823

회대알리는 성공회대학교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성공회대판 휴먼스, 즉 ‘휴스쿠(Humans Of SKHU)’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하였다.
휴스쿠가 만난 두 번째 인물은 ‘이유나’ 학우이다.

📸 게임 개발자인데 디자인이 중요한가요?
📸 이 시대 청춘에게 전하는 20대의 찌질함을 다루는 방법

취재, 사진, 글=황혜영 기자([email protected])

11/04/2022

👤김기석 총장 인터뷰② "재정지원, 법적으로도 논리적으로도 안 해줄 이유 없다"

✅아래 링크를 통해 기사를 확인하세요!

https://www.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807

📝회대알리는 김기석 성공회대학교 총장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에코·스마트 캠퍼스 사업, 사학혁신 지원사업 선정 등 총장 임기 중 행보와 성공회대학교의 재정, 대학 기본역량 진단 ‘탈락’에 대한 총장의 견해를 총 2부로 나눠 보도하려고 합니다.

‼이번 기사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 ‘탈락’과 대응, 교육부의 역량 평가 방식, 총장 후보 규정에 대한 총장의 견해를 들어보았습니다. 프로필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강성진 기자([email protected])
취재=강성진 기자, 최민서 기자

06/04/2022

📝새천년관에 붙은 커다란 대자보, “윤석열 당선인에게 요구한다”

✅아래 링크를 통해 기사를 확인하세요!
https://www.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811

[단신]
지난 4일, 성공회대학교 새천년관 앞 게시판에 커다란 대자보가 붙었다. “윤석열 당선인에게 요구한다. 평화를 원하거든 평화를 준비하라!”는 제목의 커다란 대자보는 새천년관 게시판을 꽉 채웠다.

대자보를 제작한 성공회대 평화통일 소모임 ‘어흥’은 “문제의식을 알리고 함께 논의하기 위해” 게시했다고 밝혔다. ‘어흥’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 외교 안보 분야 관련 공부를 하는 소모임으로, 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하 평통사)’의 성공회대학교 모임이다.

소모임 ‘어흥’의 구성원 김하리 학우(사회 21)는 “윤 당선인의 발언과 행보가 평화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상황이며 “평화를 준비하는 방법은 전쟁 준비가 아니라 판문점, 평양 선언을 계승하고 이행하는 것”이라 주장했다. 이어 “일부 사람들끼리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성공회대학교 내부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논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자보 전문은 성공회대학교 새천년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 글=최민서 기자([email protected])

28/03/2022

👥”배달노동은 정말 꿀인가요?” 배달노동자가 직접 답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기사를 확인하세요!

https://www.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795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1년 산업재해 사고 사망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배달 노동자 사망자는 9배 가까이 늘었다. 배달 음식 수요 및 배달 노동자의 수가 배달 사고의 수와 정비례한다는 사실은, 팽창하는 배달산업에 비해 배달 노동자의 노동 환경이 열악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회대알리는 배달 노동이 정말 ‘꿀 직업’인지 알기 위해 직접 배달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라이더유니온 인천지부장 이대근 씨와 청년 배달노동자 김승현 씨가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회대알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배달 노동의 현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글=최민서 기자([email protected])
취재=방의진, 최민서, 황혜영 기자
사진=황혜영 기자([email protected])
디자인=한병재 디자이너([email protected])

17/01/2022

[최민서 (Ida Choi)] [오후 6:54] 🤷‍♀️암이란 이유로 부당해고? 성공회대 청소노동자 투쟁 이야기🎥
🤷‍♀암이란 이유로 부당해고? 성공회대 청소노동자 투쟁 이야기🎥

인권과 평화의 대학 성공회대학교에도 청소노동자 투쟁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2년 전 지금 노동자들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극복해냈는지, 그 중심에 누가 있었는지 회대알리가 확인해보았습니다.

출연
🧑🏻‍🔧해고 당사자 청소노동자 이창도
🤦🏻성공회대 노학연대모임 ‘가시’ 강건
🙅🏻‍♂️성공회대 노동대학 학장 하종강

☑️ 아래의 링크를 통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728

기획/구성: 최민서
취재: 길시은, 방의진, 이유나, 최민서
내레이션: 최민서
촬영: 방의진
편집: 방의진, 이유나

17/01/2022

성공회대 1학기 대면•비대면 혼합 예정…대면 수업 확대

성공회대학교 교무처 김태준 주임은 오늘(17일) 회대알리와의 통화에서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나눠 혼합선택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율로 따지자면 대면 수업이 8, 비대면 수업이 2 정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21년도 2학기 수업방식처럼 혼합제를 채택하지만, 대체로 대면 수업 개설할 계획이라는 소식이다.

필수 교양 수업은 지난 학기와 같이 전면 대면 수업을 진행하며, 이외의 수업은 각 전공 교수의 재량을 고려해 대면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교무처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정도와 정부의 방역 수칙 전환에 따라 추후 수업방식이 변경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답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기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731

취재, 글=최민서 기자([email protected])

06/01/2022

🏫온수초 경력단절 엄마들의 이야기, ‘해우소’ 인터뷰🎤

학교는 구로구에 있지만 대학과 지역 간의 교류가 점점 줄어드는 요즘인데요.

구로구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어떤 활동가가 있는지 소개하는 기사를 들고 왔습니다.💁‍♀

온수초등학교 학부모 모임에서 창업까지 함께했다고 하는데,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링크를 통해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https://www.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710

취재=방의진, 최민서, 황혜영 기자
글=방의진 기자([email protected])

04/01/2022

👤[휴스쿠]스우파 최애는 허니제이… 정윤수 교수를 만나다

회대알리는 성공회대학교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성공회대판 휴먼스, 즉 ‘휴스쿠(Humans Of SKHU)’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한다.
휴스쿠가 만난 첫 번째 인물은 성공회대학교 최고 유쾌한 교수, 정윤수 교수다.

📸정윤수 교수의 스우파 최애가 허니제이인 이유를 알고 싶다면?
📸 정윤수 교수가 말하는 교수 축구회의 에이스는?

☑아래 링크를 통해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https://www.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703

글=황혜영 기자([email protected])
사진=방의진 기자
취재=방의진, 황혜영 기자

23/11/2021

⭐회대알리가 심야뉴스를 시작합니다.🌃

9시 이후에 올리오는 심야뉴스를 눈 여겨 봐주세요😉 그동안 하지 못했던 알리의 이야기들을 풀어내려 합니다.

실험적이고 흥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오려고 해요. 밤에 잠들기 전 클릭 한 번으로 보는 유용한 정보들, 재밌는 얘기들 함께 읽어요👀

밤이어서 말하고 싶어진 알리의 심야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첫 번째 편은 '등하교 시 동진빌라를 거쳐가는 게 빠를까?'입니다. 동진빌라 정문을 거쳐 후문으로 나오는 길이 지름길 혹은 성공회대학교를 오는 또 다른 길로 알려져있는데요. 과연 그 길은 지름길일까요? 알리가 직접 실험해보았습니다.

이 뉴스를 보고 당신은 어떤 길로 등하교 하실건가요?!

제작=이유나 디자이너, 방의진 기자([email protected])

08/11/2021

🩸월경 말하기의 시작, 생리공결제 YES OR NO

한국 사회에서 월경은 ‘숨겨야 하는 것’으로 치부되어왔다. 관성적인 월경 터부는 건강권을 비롯한 권리 침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과연 월경 터부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회대알리가 월경 터부 문화와 생리공결제 확대 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링크를 통해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https://www.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633)

05/11/2021

[3주 연재 만화] 옹글이의 행복찾기🍀

✅지난화에서 이어집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지난 이야기를 보고 와주세요!
✅이번화는 마지막화입니다! 그동안 옹글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에 지친 옹글이는 집에 돌아와 휴식을 취한다. 하지만 이 일상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생각을 하게 되고, 현재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른다.

다음날, 그 생각에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옹글이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행복을 찾겠노라 다짐하게 된다. 그렇게 행복이 있다는 곳에는 모두 가보는 옹글이의 본격 행복 찾기 여행 이야기.

글, 그림=박가영

🔥본 게시물은 회대알리 지면 에 실린 내용으로, 자세한 사항은 프로필 링크 'issuu'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02/11/2021

🔥가스라이팅! 알바하면서도 발생한다!?

20대 대학생이라면 많은 분들이 알바를 하고 있거나 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알바하면서 발생하는 가스라이팅 사례가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가스라이팅에 대한 내용과 위험성, 현실적인 대처 방법 등을 담아보았습니다!

글=김지수 기자([email protected])
취재=김지수, 길시은 기자

28/10/2021

안녕하세요! 성공회대학교 비영리 독립언론 회대알리입니다.

이번에 회대알리에서 'Humans of SKHU'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Humans of NewYork'로부터 시작된 'HUMANS'는 사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인터뷰 무브먼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회대알리에서 회대사람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휴스쿠'의 첫 번째 인터뷰이로 '정윤수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현재 1학기에는 '스포츠와 미디어', 2학기에는 '기획과 프리젠테이션' 수업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수업을 수강해본 학우, 아닌 학우 모두 정윤수 교수님께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질문해주세요!

어떤 질문이든 좋습니다. 마음껏 질문해주세요! 🙂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fqEFFPrTHqXh9QbPlcZfT0uSpCsTcPgIRyXbGRJZLcGd5uA/viewform?usp=sf_link

27/10/2021

[지방소멸, 인구감소만이 문제가 아니다… 지역에서 실종된 '청소년’]

👉🏻👉🏻https://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624

지방소멸이라는 문제의식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20년 5월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전국 228개 시군구 기준 소멸위험지역은 46.1%에 달한다. 소멸위험지수는 한 지역의 20~39세 가임기 여성인구 수를 해당 지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수로 나눈 값이다.

소멸위험지수는 일본의 정부 관료 마스다 히로야 씨가 2014년, 일명 ‘마스다 보고서’에서 일본의 고령화 사회 진단을 위해 처음 도입한 개념이다. 마스다 보고서는 일본의 지방쇠락, 인구소멸의 미래와 예측에 대한 보고이며, 일본에서 지방소멸의 위기를 본격적으로 공론화했다.

지방소멸을 논할 때 언급되는 소멸위험지수에도, 청년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청년 정책에도 포함되지 않는 집단이 있다. 바로 지역 청소년이다. 각 지역에서는 지방소멸과 청년인구 감소 대비책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청년마을을 만드는 등 안간힘을 쏟고있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각종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청년 정책과는 달리, 지역 청소년을 향한 지원은 열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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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은 내가 하는 힘든 일보다는 서울 가서 공부하고 사무직 했으면 좋겠는데, 그 바람이 잘못된 건가요? 지역에서 청소년의 '할 일'을 찾도록 돕는 '멘토리 (mentory)' 권기효 대표가 프로젝트 설명회에서 학부모에게 들은 말이...

23/10/2021

성소수자 인권운동 모임 ‘음란’, 모두의 화장실 총장 발언에 직접행동 나서
👉🏻https://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616

성공회대학교 성소수자 인권운동 소모임 ‘음란’은 모두의 화장실 관련 김기석 총장의 발언을 규탄하며 지난 22일, 승연관 총장실 앞에서 직접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학생복지처가 주관한 〈함께 얘기해보자 모두의 화장실 대토론회〉 중 김 총장의 마무리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날 김 총장은 “성소수자의 인권이 지켜지면 좋겠지만, 여러 현실적인 조건들과 반대가 있다”며 “이번 대토론회에는 반대 측 학우들이 많이 참여하지 않았으니 합의의 과정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음란’의 직접행동은 규탄성명서와 편지 낭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음란’의 구성원 남궁이랑 학우는 편지를 통해 사회에서 겪는 성소수자 혐오 문제로 갖은 상처를 받고 있다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반대를 하는 사람들은 토론회에 나타나지도 않아 실체가 없고, 이제는 반대가 아닌 혐오의 대상이었던 당사자들의 곁에서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음란’의 대표 신명철 학우는 지난 대토론회에서 70여 명이 모여 이야기를 나눴는데도 반대의견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합의를 기다리는 까닭이 무엇이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들은 총장과의 만남을 요구했지만 관계자들에 의해 퇴장되어 약 8시간 동안 승연관 바닥에서 투쟁을 이어나갔다. 이에 ‘음란’ 구성원들은 총장과의 만남을 약속 받았으며, 25일 오전 11시에 성사될 예정이다.

취재, 글=최민서 기자([email protected])

성공회대학교 성소수자 인권운동 소모임 ‘음란’은 모두의 화장실 관련 김기석 총장의 발언을 규탄하며 지난 22일, 승연관 총장실 앞에서 직접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학생복지처가 주관한 〈함께 얘기해보자 모두의 화장실 대...

15/10/2021

[회대알리 연재 만화] 옹글이의 행복찾기🍀

✅지난 화에서 이어집니다! 아직 보지 못한 분 들은 지난 화를 보고와주세요‼️

✅다음주는 시험기간으로 휴재합니다. 10월 29일에 지면에 실리지 않았던 ‘옹글이의 행복찾기 여행’ 마지막화를 공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줄거리]
아침부터 저녁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에 지친 옹글이는 집에 돌아와 휴식을 취한다. 하지만 이 일상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생각을 하게 되고, 현재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른다.

다음날, 그 생각에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옹글이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행복을 찾겠노라 다짐하게 된다. 그렇게 행복이 있다는 곳에는 모두 가보는 옹글이의 본격 행복 찾기 여행 이야기. 매주 금요일마다 업로드됩니다!

글, 그림=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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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021

📌우리도 마찬가지로,

👉🏻기사 보러가기
https://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601

[기사 미리보기]
지난 3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 아시아계 미국인이 운영하는 업소를 노리고 벌어진 범죄로, 총 9명의 피해자 중 8명이 사망했다. 이 중 한국계 미국인은 3명, 한국인은 1명으로 모두 총상으로 숨졌다. 단순한 연쇄 총격 사건이 아니라, 동양인을 표적으로 한 증오 범죄였으며 이 사건은 많은 이들을 분노케 했다.

사건 이후 ‘아시아계 혐오’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시작되자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바이러스 발생국인 중국에 대한 혐오가 극도로 심해졌고, 그것은 곧 아시아계 전반에 대한 혐오로 이어졌다. 아시아계 미국인 대상 차별과 혐오에 관해 연구하는 ‘stop AAPI hate’는 리포트를 통해 아시아계 대상 증오 범죄와 폭력, 차별 사건을 모두 포함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급증한 인종주의 범죄로
사상자들이 발생하자 전세계의 스포츠, 연예,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도 ‘아시아계에 대한 혐오를 멈춰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본 게시물은 회대알리 지면 에 실린 내용으로, 자세한 사항은 'issuu'와 대학알리 사이트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s://issuu.com/univalli/docs/_vol.14_2021.9_

11/10/2021

📌누구나 접할 수 있는 미디어를 만드는 길, ‘미디어 배리어프리’

[기사 바로보기]
https://www.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607

[기사 미리보기]

넷플릭스나 왓챠, 웨이브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등장이 급증하고, 유튜브나 틱톡처럼 영상을 중심으로 하는 미디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지며 이러한 미디어 콘텐츠는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었다.

실제로 넷플릭스 실적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확산이 시작된 작년 1분기의 넷플릭스 신규 가입자는 기존에 예상했던 700만 명의 2배 이상인 1천 577만 명으로 나타났으며 매출액 또한 전년 대비 27.7% 증가했다.

하지만 현재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미디어는 누구나 쉽게 즐거움과 편리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을까? 앞서 언급한 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하려면 시·청각적 능력을 필요로 한다. 이때 미디어 제공자가 이러한 능력을 ‘누구나’ 지니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결국 능력을 지니지 않은 ‘누군가’는 미디어의 사각지대로 몰리게 된다.

🔥본 기사는 회대알리 지면 에 실린 기사로,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링크 ‘issuu’와 대학알리 사이트애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나 왓챠, 웨이브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등장이 급증하고, 유튜브나 틱톡처럼 영상을 중심으로 하는 미디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지며 이러한 미디....

08/10/2021

[3주 연재 만화] 옹글이의 행복찾기🍀

아침부터 저녁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에 지친 옹글이는 집에 돌아와 휴식을 취한다. 하지만 이 일상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생각을 하게 되고, 현재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른다.

다음날, 그 생각에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옹글이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행복을 찾겠노라 다짐하게 된다. 그렇게 행복이 있다는 곳에는 모두 가보는 옹글이의 본격 행복 찾기 여행 이야기. 매주 금요일마다 3주 간 연재됩니다!

글, 그림=박가영

🔥본 게시물은 회대알리 지면 에 실린 내용으로, 자세한 사항은 'issuu'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issuu.com/univalli/docs/_vol.14_2021.9_

08/10/2021

[알리가 만난 학생 자치-대동제 기획단 편]

성공회대 학생들이 함께 즐기는 대동제🎊
우리 학교 대표 행사인 대동제를 책임지는 ❗대동제 기획단❗을 만나보았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져 온 코로나19로 두 해에 걸쳐 비대면 대동제를 진행하게 된 상황 속, 대동제 기획단은 과연 어떤 노력을 펼치고 있을까요🤔💭

❔대동제 기획단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셨던 분들
❔2021년의 대동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셨던 분들

올해도 어김없이 대동제를 책임져줄 대동제 기획단, 회대알리가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07/10/2021

📌위기의 대학 공론장, 숙의에 집중하라!

[기사 바로보기]
https://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600

[기사 미리보기]
최근 에브리타임 속 갈등이 대두되고 있다. 청년참여연대의 보고서에 따르면, 에브리타임 대학생 이용자 79.1%가 막말·비방에 불쾌감을 경험했다고 토로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대학생 A씨가 악성댓글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감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에브리타임 속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회대알리는 '에타'로 대표되는 대학 공론장의 현주소와 미래를 취재해보았다.

“에타 봤어?”라는 물음, 대학생이라면 흔히 듣는 말이다. 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 및 시간표 서비스인 ‘에브리타임(에타)’은 전국 대학생 45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다. 다양한 게시판과 댓글 위주로 운영되는 에타는 대학교 필수 앱이라 불릴 정도로 대학사회 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에타를 삭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사람들이 에타를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에타를 왜 삭제했냐는 물음에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본 기사는 회대알리 지면 에 실린 기사로, 자세한 내용은 'issuu'와 대학알리 사이트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 필수 앱 ‘에브리타임’을 떠나는 사람들 “에타 봤어?”라는 물음, 대학생이라면 흔히 듣는 말이다. 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 및 시간표 서비스인 ‘에브리타임(에타)’은 전국 대학생 45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가지고 있....

04/10/2021

텀블러의 화려한 변신, 재활용엔 속수무책

👉🏻기사 바로보기
https://www.univalli.com/mobile/article.html?no=23595

식품업계부터 주류업계까지 업종을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굿즈(무언가를 기념, 추억, 기억하기 위한 물품)를 제작하고 있다.

굿즈 열풍 속에서 한가지 되짚어볼 문제가 있다. 기업이 이벤트성으로 일 년에도 몇 번씩 출시하는 텀블러가 정말 친환경적인가 하는 것이다. 일례로, 올해 봄 스타벅스가 출시한 ‘SS 벚꽃길 처비돔 텀블러’의 경우 몸체는 스테인리스로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뚜껑에는 고무와 장식이 있어서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친환경을 위한 텀블러를 구매하는 순간, 재활용 불가능한 쓰레기를 동시에 구매하는 셈이다.

*본 기사는 회대알리 지면 에 실린 기사로 'issuu'와 대학알리 사이트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카콜라, 썸머 굿즈 이벤트 진행”(파이낸셜뉴스) 일화, 복고 분위기 살린 ‘맥콜 레트로 에디션’ 한정판 출시(아시아경제) 티켓 사려 영화 본다…극장 이색 굿즈 인기(매일경제) 세빛섬, 환경을 생각한 굿즈 출시(데일리경....

04/10/2021

안녕하세요, 성공회대학교 비영리독립언론 회대알리입니다. 9월 2일 발행되었던 회대알리 지면 14호 를 온라인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issuu.com/univalli/docs/_vol.14_2021.9_

지면 그대로를 'issuu'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대학알리' 홈페이지에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기사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이번 지면은 어떤 대상을 '조명'함으로써 밝게 '조명'될 앞날을 기대하며 쓴 기사들입니다. 기사 목록은 다음과 같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사목록
1)텀블러의 화려한 변신, 재활용엔 속수무책
2)위기의 대학 공론장, 숙의에 집중하라!
3)누구나 접할 수 있는 미디어를 만드는 길, '미디어 배리어프리'
4)옹글이의 행복 찾기 여행(만화)
5)우리도 마찬가지로,
6)미등록 이주노동자, 코로나19 백신 사각지대
7)지방소멸, 인구감소만이 문제가 아니다...지역에서 실종된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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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학교 독립언론 회대알리입니다 :)

01/10/2021

성공회대 신입생 환영 오리엔테이션, 대면으로 개최
👉🏻👉🏻기사 링크 https://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592

9월 30일, 제36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총학 비대위) 주최 대면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면 개강을 맞이하여 대면 수업 및 행사 경험이 적은 20·21학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천환 기념관 존 데일리 홀에서 신청자 32명과 함께 6시 10분부터 시작된 행사는 약 3시간 동안 이어졌다. 1부는 학우들에게 학교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평등 약속문 읽기 ▲총학생회 및 학교 소개 ▲학부별 소개로 구성되었다. 잠깐의 휴식 뒤 계속된 2부는 ▲조별 친목 오리엔테이션 ▲마무리 및 시상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조별 친목 오리엔테이션 시간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학우들은 텔레스트레이션(그림을 이용한 텔레파시 놀이)과 라이어 게임(거짓말 찾기 놀이) 등 여러 공동체 게임들을 통해 힘을 합쳐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김00 학우(21)는 “예상보다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잘 어울릴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00 학우(20)는 “코로나 때문인지 다른 조에 속한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쉽다”면서도 “여러 사람을 만나니 이제 학교생활 하는 것이 실감나고 재밌었다”고 말했다.

취재=오은송, 최민서 기자
글=최민서 기자([email protected])

9월 30일, 제36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총학 비대위) 주최 대면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면 개강을 맞이하여 대면 수업 및 행사 경험이 적은 20·21학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천환 기념관 존 데일리 홀에서 ...

29/09/2021

비대위, ‘모두의 화장실 설치 직접행동’ 선포 기자회견 열어

📌 https://univalli.com/news/article.html?no=23586

9월 28일 오전 10시, 성공회대학교 제36대 비상대책위원회(총학 비대위)가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앞 인도상에서 성공회재단 규탄 및 ‘모두의 화장실 설치 직접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총학 비대위 인권국장 문봄...

25/09/2021

🩸성공회대 ‘월경’조사에 참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성공회대학교 독립언론 회대알리입니다. 현재 회대알리는 월경을 쉬쉬하는 사회풍조와 학내 생리공결제 확대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조사지는 개인적인 월경 생활 및 학내 생리공결제도에 관하여 답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6문항의 짧은 조사인 만큼 학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https://forms.gle/gW66fuR6nBdEdTzk7

💡현재 월경을 하고 있거나, 월경을 겪은 적 있는 학우분들만 답변해주시길 바랍니다.

문의: 최민서 기자(010-8672-0615)

03/09/2021

안녕하세요, 성공회대학교 비영리독립언론 회대알리입니다. 개강을 맞이해 여름방학동안 준비한 지면이 발간되었습니다!


1. 빛으로 비추어 밝게 함
2. 일정한 관점으로 대상을 비추어 살펴봄

회대알리의 개강호(No.14) 는 어떤 대상을 '조명'함으로써 밝게 '조명'될 앞날을 기대하며 쓴 기사들입니다.

🔥학식당 정수기 옆, 자연드림, 행복&미가엘 기숙사 로비, 새천년관 곳곳에 배치해두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스티커도 함께 가져가세요)🔥

👇🏻기사목록
1)텀블러의 화려한 변신, 재활용엔 속수무책
2)위기의 대학 공론장, 숙의에 집중하라!
3)누구나 접할 수 있는 미디어를 만드는 길, '미디어 배리어프리'
4)옹글이의 행복 찾기 여행(만화)
5)우리도 마찬가지로,
6)미등록 이주노동자, 코로나19 백신 사각지대
7)지방소멸, 인구감소만이 문제가 아니다...지역에서 실종된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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