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부드러워마셔 출간 알림
⠀
⠀
오후 3시와 5시 사이의 술, 홍어무침과 소주,
하루에 한 잔 레드 와인, 밤의 술 위스키와 코냑,
교양 없는 마티니, 하이볼이라는 흥분
속이 답답할 때는 황금빛 필스너, 굴과 샤블리 등
⠀
당신의 작은 일탈을 꿈꾸게 할 48가지 알코올 이야기🍾
⠀
⠀
⠀
『레이디 맥도날드』, 『거짓말』 등을 쓴 소설가 한은형의 술 에세이집 『밤은 부드러워, 마셔』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오늘도 초록』, 『우리는 가끔 외롭지만 따뜻한 수프로도 행복해지니까』, 『영롱보다 몽롱』 (공저) 등의 전작을 통해 미식과 술에 관한, 오감이 즐거운 경험을 독자와 나눈 바 있다.
⠀
이번 책에서도 그는 “눈을 뜨고, 눈 말고도 뜰 수 있는 건 모두 뜨고, 술을 마시고 싶다. 아니, 눈 말고도 가용할 수 있는 모든 감각을 동원해 술을 마시고 싶다”고 말한다. 이처럼 작가의 모든 감각이 동원된 ‘주담酒談’이라 할 이번 책에서 독자는 작가의 입을 통해 술을 보고, 듣고, 마실 수 있다. 신문에 2년 넘게 연재 중인 동명의 칼럼 ‘밤은 부드러워, 마셔’ 중 48꼭지를 선별해 엮었다.
⠀
⠀
🍸
평소 귀엽고 유머러스한 그림들을 그려 온 윤예지 작가가 이번 책을 위해 15점의 삽화를 그려 주었다. 앵두가 된 다자이 오사무, 음바페와 생제르맹 리큐어, 표지를 장식하기도 한 굴 소믈리에와 굴 손님을 보다 보면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 “술잔에 가득 부어진 술이 마음에 찰랑이는 밤 (…) 우리 뒤에는 은빛 어둠이 휘장처럼 드리워져 있고” “밤과 부드러움, 그리고 마시라는 청유”(「에필로그」 중에서)가 잔뜩 배어 있는 작가의 글을 하나씩 읽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도 작가의 작은 일탈에 동
『나는 미생물과 산다』 저자 김응빈 교수 특집 <미라클 푸드>
★5/18 (토) 내일 오전 9시 / jtbc <미라클 푸드> with 김응빈
⠀⠀⠀⠀⠀⠀⠀⠀⠀⠀
✔️ 장내 미생물 건강을 쉽게 관리하는 방법은?
✔️ 미생물 건강도 지키고, 내 몸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음식은?
⠀⠀⠀⠀⠀⠀⠀⠀⠀⠀
'보이지 않는 세상' 미생물에 대한 모든 것!
『나는 미생물과 산다』의 저자 김응빈 교수님이
jtbc <미라클 푸드>에서 미생물 특강을 진행합니다.
인간과 미생물이 아름답게 공존할 수 있는 삶을
희망하는 미생물 박사, 김응빈 교수님의
특별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만나보세요. :)
⠀⠀⠀⠀⠀⠀⠀⠀⠀⠀⠀⠀⠀⠀⠀⠀⠀⠀
영상 출처 : jtbc <미라클 푸드>⠀⠀⠀
『나는 미생물과 산다』 보러 가기 ▶ http://bit.ly/2R7u1k9
그들은 왜 극단적일까
#극단주의 란 무엇일까요?
『그들은 왜 극단적일까』의 저자 김태형(심리학자) 인터뷰입니다.
⠀⠀⠀⠀
"고독과 불안은 거의 밀접한 연관이 있거든요. 사람은 고독해질수록 더 불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에 홀로 던져져서 각자 도생을 추구하게 되었을 때 느끼는 불안감, 안전에 대한 위협이 극도로 심해진 거죠. 이게 한국 사회에서의 극단주의 발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들은 왜 극단적일까』 ▶ http://bit.ly/2DcFWoO
『알렉산더 맥퀸』
스타일리스트&패션유튜버 #옆집언니최실장 님께서
현대 예술의 거장 『알렉산더 맥퀸』을 소개해주셨습니다.
⠀⠀⠀
패션 전문가의 유쾌한 입담으로 듣는
맥퀸의 생애와 패션계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
최실장님 채널 원본 영상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총 10분께 『알렉산더 맥퀸』을
선물로 드립니다. (~2/28까지)
⠀⠀⠀
책증정 이벤트 참여하기 ▶ https://youtu.be/zSB-cGFwXaY
알렉산더 맥퀸 ▶ http://bit.ly/2Nu34ms
[오늘밤 김제동] 건축가 유현준의 질문
🔹 건축가 #유현준 의 이야기
⠀⠀
KBS1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에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어디서 살 것인가』의 저자인
유현준 교수님이 출연해 우리나라 부동산 문제에 대해
다양하게 분석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까지 제시해 주었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함께 만나 보아요- :)
⠀⠀⠀
출처 : KBS, 오늘밤 김제동
어디서 살 것인가
모든 것을 리뷰하는 취향 공동체 '더파크' 에서
요즘 최고 핫한 베스트셀러 『어디서 살 것인가』를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