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2/2024
핀란드 경찰과 국경경비대는 발트해 해저에 깔린 에스트링크-2(투)의 전력케이블에 손상을 가한 걸로 의심되는 유조선 '이글S(에스)'호를 억류하고 선박 승무원들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핀란드가 지난 성탄절에 발생한 발트해 해저케이블 손상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 소행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의 일명 '그림자 함대'의 연루 여부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건데요. 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