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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항암요법이나 방사선, 호르몬 요법 등은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지만, 건강한 세포에도 같이 영향을 줘 환자의 면역력을 급격하게 낮춘다. 이 때문에 빠른 회복은 물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세포 건강...
20/12/2024

화학항암요법이나 방사선, 호르몬 요법 등은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지만, 건강한 세포에도 같이 영향을 줘 환자의 면역력을 급격하게 낮춘다. 이 때문에 빠른 회복은 물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세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치료를 병행하는 방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BY 코메디닷컴] 암은 다른 어떤 질병보다 많은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공포의 대상이다. 암은 사망원...

[Voice of Academy-인터뷰] 강재헌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대한가정의학회 강재헌 이사장(강북삼성병원)은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개인과 가족의 주치의로서 지속적으로 포괄적으로 건강을 챙기면 개인의 건강은 물론,...
19/12/2024

[Voice of Academy-인터뷰] 강재헌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대한가정의학회 강재헌 이사장(강북삼성병원)은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개인과 가족의 주치의로서 지속적으로 포괄적으로 건강을 챙기면 개인의 건강은 물론, 다른 전문의들의 진료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고령화 시대와 디지털헬스 시대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이 더욱 더 중요해질 텐데, 얼키고 설킨 의료시스템 탓에 국민 주치의가 제대로 실현되지 않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가정의학은 1950년대 서구에서 전문의들이 질병 중심으로만 환자를 보는 데에서 한계에 부딪혀 생겨났고 우리나라에선 1980년대 어렵게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가정의학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는데,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이 ...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 잦아질 때죠. 🥳절친한 이들과 맛있는 음식을 곁들인 만남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느낄 수 있는 큰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하지요. 추운...
16/12/2024

연말연시, 각종 모임이 잦아질 때죠. 🥳절친한 이들과 맛있는 음식을 곁들인 만남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느낄 수 있는 큰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하지요. 추운 날씨로 인해 평소보다 활동량이 적어지면 쉽게 체중이 늘어날 수도 있는데요. 🤯연말연시를 위한 식습관 관리 팁을 정리했습니다! 😄

만약 아침식사를 차려 먹기 귀찮거나 아침에 시간이 부족한 이들이라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쉐이크 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이러한 제품을 선택할 때는 단백질이나 무기질, 식이섬유 등 영양분이 충분히 포함....

HDL의 기능이 좋을수록 혈관질환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혈관 청소차 역할을 하는 HDL이 혈관 내막이나 플라크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09/12/2024

HDL의 기능이 좋을수록 혈관질환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혈관 청소차 역할을 하는 HDL이 혈관 내막이나 플라크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HDL의 기능이 좋을수록 혈관질환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혈관 청소차 역할을 하는 HDL이 혈관 내막이나 플라크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능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변비! 흔히 3~4일에 한 번 미만으로 화장실을 가고,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으로 만성 변비를 달고사는 이들이 늘었...
05/12/2024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변비! 흔히 3~4일에 한 번 미만으로 화장실을 가고,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 부족으로 만성 변비를 달고사는 이들이 늘었는데요. 누구에게나 나타나기 쉬운 증상이지만 가볍게만 여겨서는 안 됩니다.

[BY 코메디닷컴] 변비는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고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증상이지만 가볍게만...

기온이 뚝 떨어지며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감기, 독감으로 고생하곤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특히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
04/12/2024

기온이 뚝 떨어지며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감기, 독감으로 고생하곤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특히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위한 관리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BY 코메디닷컴] 기온이 뚝 떨어지며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건강검진에서 혈당이 높아지거나 내당능장애 이상으로 나오면 의사와 상담해서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을 찾아 실천해야 한다. 의사는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를 기본으로 해서 가족력, 생활습관, 기존 병 등을 모두 종합해서 피...
27/11/2024

건강검진에서 혈당이 높아지거나 내당능장애 이상으로 나오면 의사와 상담해서 자신에게 맞는 건강법을 찾아 실천해야 한다. 의사는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를 기본으로 해서 가족력, 생활습관, 기존 병 등을 모두 종합해서 피검자에게 적절한 식사요법, 운동요법을 알려주고 필요하면 약도 처방한다. 혈당은 당뇨병과 직접 연관이 있지만 췌장염, 췌장암, 간경변증, 갑상선기능항진증, 쿠증후군 등 다른 병 때문에 높아질 수도 있으므로 의사의 전문적 판단이 중요한 것.

“식후혈당, 당화혈색소, 내당능장애, 공복혈당장애…, 당뇨병은 검사 때부터 어려운 말들이 너무 많아 헷갈려요.” 혈액검사에서 혈당 수치가 높게 나온 분에게 최선을 다해 결과를 설명해도 이해시키기란 쉽지 않다. 용어부.....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치매 발병률이 상승한다는 연구결과들은 꾸준히 발표돼 왔다. 영국 연구팀이 의료빅데이터로 수집한 185만여 명의 데이터를 약 20년에 걸쳐 분석한 결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39...
25/11/2024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치매 발병률이 상승한다는 연구결과들은 꾸준히 발표돼 왔다. 영국 연구팀이 의료빅데이터로 수집한 185만여 명의 데이터를 약 20년에 걸쳐 분석한 결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39㎎/㎗ 높아질 때마다 치매 위험이 5%씩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는 전세계에서 3초에 1명꼴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우리나라 역시 치매 인구 100만명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치매 인구는 약 98만명으로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인구로 추정된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식생활 실천 지침에 따르면 노년기에는 칼슘, 철, 비타민 A 등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무작정 음식 섭취를 늘리는 게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때는 우유와 유제품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
22/11/2024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식생활 실천 지침에 따르면 노년기에는 칼슘, 철, 비타민 A 등을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무작정 음식 섭취를 늘리는 게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때는 우유와 유제품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우유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 D, 리보플라빈 등이 풍부하다. 수분 보충에도 이롭다.

[BY 코메디닷컴] 노년기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게 중요하다. 하루...

최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편인 배우 연정훈의 생일상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저당곡물 ‘파로’로 리조또를 만들면서 “평소에도 건강을 위해 식단을 신경쓰는 편인데 이번에는 혈당...
21/11/2024

최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남편인 배우 연정훈의 생일상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저당곡물 ‘파로’로 리조또를 만들면서 “평소에도 건강을 위해 식단을 신경쓰는 편인데 이번에는 혈당, 체중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BY 코메디닷컴] 배우 한가인이 공개한 혈당 관리 비결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한가인 유튜브 채널 캡처...

[수요라운지] 50돌 맞은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회장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회장(65)은 “뇌의 전기시스템에 이상이 생긴 병인 뇌전증은 가족유전병도, 위험한 병도 아니다”면서 “심장에서 전기...
20/11/2024

[수요라운지] 50돌 맞은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회장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회장(65)은 “뇌의 전기시스템에 이상이 생긴 병인 뇌전증은 가족유전병도, 위험한 병도 아니다”면서 “심장에서 전기시스템이 고장난 부정맥과 메커니즘은 같지만 사람들이 뇌전증에 대해 비이성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방치하다시피 하고 있다”고 탄식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알렉산더 대왕, 나폴레옹, 소크라테스, 도스토예프스키, 알프레드 노벨, 토머스 에디슨, 빈센트 반 고흐는 뇌전증 환자였습니다. 육상 100m와 200m에서 36년째 깨지지 않는 세계기록을 작성한, ‘서울올림픽 3...

[Voice of Academy 16-인터뷰] 안용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대한신경정신의학회 안용민 이사장(60·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정치권에서 인권의식이 없던 1960,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19/11/2024

[Voice of Academy 16-인터뷰] 안용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안용민 이사장(60·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정치권에서 인권의식이 없던 1960,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의 극단적 사례를 토대로 만든 법 때문에 수많은 환자와 가족이 고통 속에서 살고 있다”면서 “이제는 시대에 맞도록 환자가 적절히 치료받을 수 있는 인권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다양한 현실을 반영해 법을 바꾸거나 현실에 맞게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20대 여성이 부모가 부른 사설 구급대를 통해 정신병원에 실려왔다. 여성은 “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해왔다”고 울부짖었고 부모는 침통한 표정만 지을 뿐 말이 없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여성을 다각도로 진단했더....

일반적으로 변비는 불규칙한 식사 습관, 부족한 수분 섭취, 운동 부족 때문에 생긴다. 그래서 웬만한 변비는 이런 생활습관들을 개선하면 나을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낫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8/11/2024

일반적으로 변비는 불규칙한 식사 습관, 부족한 수분 섭취, 운동 부족 때문에 생긴다. 그래서 웬만한 변비는 이런 생활습관들을 개선하면 나을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낫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장 하부와 직장 질환은 장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변이 항문 밖으로 잘 배출되지 못하게 막는, 구조적인 문제다. 병원에선 '배변장애형 변비' 또는 '출구폐쇄형 변비'라 하지만, 쉽게 ‘직장형 변비’라 부르기도 ...

대한민국 탁구 레전드인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총감독(54)이 골감소증 진단 후 뼈 건강 관리를 위해 하고 있는 운동과 식단을 소개했다. 은퇴 후 운동량이 줄자 근육량이 감소했다는 그는 뼈 건강을 위해 햇볕을 자주...
18/11/2024

대한민국 탁구 레전드인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총감독(54)이 골감소증 진단 후 뼈 건강 관리를 위해 하고 있는 운동과 식단을 소개했다. 은퇴 후 운동량이 줄자 근육량이 감소했다는 그는 뼈 건강을 위해 햇볕을 자주 쬐고, 골프까지 시작했다고 한다. 식사 후에는 딸이 선물한 비타민K2도 챙겨 먹고 있다는데...

[BY 코메디닷컴] 대한민국 탁구 레전드인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총감독(54)이 골감소증 진단 후 뼈 ...

면역력이 떨어지고 습도가 낮아지는 환절기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콧물을 훌쩍이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만큼,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남성들도 많아진다.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장애 때문이다. 전립선 비대증은 노화, 남성호르...
13/11/2024

면역력이 떨어지고 습도가 낮아지는 환절기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콧물을 훌쩍이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만큼,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남성들도 많아진다.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배뇨장애 때문이다. 전립선 비대증은 노화, 남성호르몬, 유전적 영향 등으로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면서 요도가 좁아져 소변을 보기 어려워지는 만성질환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증가한다.

[BY 코메디닷컴] 면역력이 떨어지고 습도가 낮아지는 환절기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콧물을 훌쩍이는 사...

한국인의 주식인 쌀밥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는 이유로 여전히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23년까지 국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71.2kg에서 56.4kg으로 약 21% 감소했다. 지속적으로...
07/11/2024

한국인의 주식인 쌀밥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는 이유로 여전히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23년까지 국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71.2kg에서 56.4kg으로 약 21% 감소했다. 지속적으로 쌀밥 섭취가 줄고 있는 가운데, 최근 쌀밥의 영양학적 가치와 건강상 이점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며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언제부턴가 우리가 먹는 밥과 음식에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탄수화물이 비만의 주범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면서 쌀밥마저 살을 찌우는 식품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는 것이다.

치명적인 장내 독소는 가급적 빨리 배출할 필요가 있다. 장 건강을 지키는 법은 다양하지만 소화효소를 활용하거나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체내에서 분비되는 효소에만 의존하기보다 소화를 돕는 음...
06/11/2024

치명적인 장내 독소는 가급적 빨리 배출할 필요가 있다. 장 건강을 지키는 법은 다양하지만 소화효소를 활용하거나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체내에서 분비되는 효소에만 의존하기보다 소화를 돕는 음식을 외부로부터 보충하는 것이다.

[BY 코메디닷컴] 날이 추워질수록 소화기관이 약해지기 쉬워 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특히 주...

엔데믹 시대가 도래하자 세계 곳곳에서 기존 유행 감염병이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펜데믹 시대가 열릴 것이란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HDL 콜레스테롤'이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을 줘 관심을...
06/11/2024

엔데믹 시대가 도래하자 세계 곳곳에서 기존 유행 감염병이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펜데믹 시대가 열릴 것이란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HDL 콜레스테롤'이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을 줘 관심을 끌고 있다.

엔데믹 시대가 도래하자 세계 곳곳에서 기존 유행 감염병이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펜데믹 시대가 열릴 것이란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HDL 콜레스테롤'이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을 줘 관심을 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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