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크디지털뉴스

17/04/2024

유크 4-5월호로 발행합니다.

지난 4월초 근 2주간을 미션 루마니아 2024를 서울과 부산, 일본 도쿄에서 진행했습니다. 루마니아 참석자 40명과 함께 동행한 이번 일정으로 발행이 늦었지만, 무척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계속해 5월에 미주 일정이 있어서... 부득불 이번 유크를 4-5월호로 묶어서 발행하게 됐습니다. 인터넷신문인 유크디지앤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중입니다.

항상, 유크를 위해 성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ucdigin.net

18/03/2024

청소년을 알기 위해서는 그들의 언어부터 태도 등을 포함하는 행동 양식, 그것을 둘러싼 환경, 문화 등을 포괄적으로 다 살펴보아야 한다. 밖으로 표출되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내면을 들여다보아야 하기에 그들의 ‘가치관’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청소년 세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정책 수립에 기여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시작한 ‘청소년 가치관 조사’ 프로젝트(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는 2008년 시작된 이후 이번에 4차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주요 결과를 보면 실제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7명(70%)은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고 응답했고, 결혼하면 자녀를 가져야 한다는 인식은 10명 중 2명(2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전통적인 가치관이 흔들리고 있었다...

[다음세대 특집 1: 청소년의 가치관] ‘결혼은 필수다’, 2012년 73%→2023년 30%! »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스229»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목회자 고충, ‘다음세대 교육 문제’이다... 청소년 세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정책 수립에 기.....

08/03/2024

미래목회포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 앞두고 토론회 가져

“기독교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기독교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총선과 기독교에 대한 70분 토론회”가 미래목회포럼의 제20-1차 정기포럼으로 2024년 3월 7일(목)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오전 11시부터 회원 및 언론사 기자들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유크] “기독교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 미래목회포럼, “총선과 기독교에 대한 70분 토론회” 개최 “기독교인, 총선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총....

29/02/2024

이번 여의도순복음교회 방문의 계기를 마련한 벤오니 아르델레안(Ben-Oni Ardelean) 목사이자 국회의원은 루마니아 정계에 진출해 국회 복음화와 정치개혁의 큰 그림을 그리는 인물이다. 루마니아 국회에서 그는 뛰어난 리더십과 근면함과 크리스천으로서의 품성으로 인해 차기 또는 그 다음 수상에까지 물망에 오르고 있다는 정평을 받고 있다.
그는 이번 방한을 앞두고 어떠한 경우에도 예배를 빠뜨릴 수 없다라며 공식적 방문이 아니라면, 비공식으로 개인적인 시간을 내어서라도 평소에 소망하던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수요예배에 반드시 참석하고 싶다는 의견을 루마니아 정홍기 선교사 편으로 본지에 보내왔다.

[서울=유크] 루마니아 국회의원 방한단 여의도순복음교회 방문 » 짧은 공식 일정 속 우선 순위 “수요예배” “루마니아가 공산주의 국가 시절 잔인한 독재자 차우세스크 치하에서 기독교가 핍박과 박해를 받던 중 갑작스런 혁...

24/02/2024

2024 아시안미션 후원 제2회 재한 이주민사역자 포럼

오직 이주민 사역자를 위해…제 2회 이주민사역자 포럼 개최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내 양을 먹이라”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아시안미션 주최로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내 양을 먹이라”(요21:17, 렘23:1~4)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국 150명의 이주민 사역자를 초청하여 포럼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두번째 개최를 맞이하게 된 이번 포럼은 국내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민 사역자들의 쉼과 회복을 위한 목표 아래 이주민 사역자들의 필요들을 함께 찾고 대안을 찾아왔다....

[서울=유크] 2024 아시안미션 후원 제2회 재한 이주민사역자 포럼 »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내 양을 먹이라”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아시안미션 주최로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내 양을 먹이라”(요21:17, ...

03/02/2024

“세계의 NOW & HERE" 글로벌 K_디아스포라 오피니언 리더그룹과 네트워크를...”

2024년 2월호부터 본지가 한 발 더 내딛어 전세계에 흩어진 글로벌 코리안 디아스포라 오피니언 리더 그룹과 적극 네트워크에 나설 수 있는 조치의 일환으로 유크PDF신문을 다운로드 해 볼 수 있도록 FREE3W365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5 대양 6 대주 전세계에서 글로벌 코리안(K) 디아스포라로 살아가는 크리스챤 커뮤니티 오피니언 리더 그룹과 네트워크 계획의 일환으로 매월 종이 인쇄 신문으로 발행되는 유크digitalNEWS(유크_줄인 말 사용)를 PDF 파일로 Free3W(When, Where, Who)365일 다운로드 서비스입니다.

[공지] PDF 유크digitaalNEWS 신문 보기 서비스 » 이제 시작됩니다. “세계의 NOW & HERE" 글로벌 K_디아스포라와 네트워크를...” 2024년 2월호부터 본지가 한 발 더 내딛어 전세계에 흩어진 글로벌 코리안 디아스포라 오피니언 리더 그룹...

01/02/2024

역설적이지만 위기가 곧 기회이다. 감사하게도 이번 유크 2월호는 2월 첫 날 발행이됐습니다. 멋진 한달을 기대해 봅니다.^^

[담론] 차라리 똑똑한 챗GPT에 묻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만사휴의 萬事休矣라는 말이 있다. 이는 원나라 때 황제의 명으로 편찬된 《송사(宋史)》 형남고씨세가(荊南高氏世家)에 나온다. 이는 당(唐)나라가 멸망한 후 중국에서 5대 10국(五代十國)의 혼란이 계속되던 당시 형남은 10국 중 하나로, 나라의 왕위를 계승해야 할 후계자가 있었지만, 정작 그는 자부심도, 줏대도 없는 데다 가치관마저 무너졌으니 이런 사람을 가지고는 나라의 운명을 어찌해볼 도리가 없다는 역사에서 유래된 고사성어다.

지금의 우리 모습이 그런 경우는 아닌가 싶다. 실제로 교회 상황을 돌아보면, 중대형교회 정도만 그나마 교회학교 및 청년부를 현상 유지하거나 부흥을 이루거나 할 뿐이지 이미 지방을 중심으로 한 농어촌 교회, 소도시 및 미자립 교회에선 교회학교가 자취를 감춘 지 오래고, 그나마 저출산 문제로 주변에선 애 우는 소리 그친 지 오래라는 소리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요즘엔 교회가 부흥된다는 말은 어느덧 수평 이동이라는 말로 대체가 됐다. 몰리는 교회로 더 몰리는 현상이다. 그러다 보니 더 이상의 재정 충당이 어려워 지난 팬데믹 기간을 거쳐오며 문을 닫은 교회 수만 2만여 교회를 헤아린다고 한다.

뉴스나 통계자료를 보아도 분명한 것은 플로팅 크리스천, OTT 크리스천 등등 기성 교회에서 부평초처럼 물 위를 떠다니며, 어디고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가나안 성도가 늘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에서 10여 년 전 등장한 “디지털노마드”라는 말은 미디어 안에서 이리저리 자리를 자유롭게 옮겨다니는 성도들을 지칭해 나온 말인데,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용어이다.

분명 위기 상황인데, 이러한 엄연한 문제의식을 놓고, 그 어떤 해결 방안도 제시치 못하고, 고민하는 교회의 모습도 없고, 나설만한 지도자도 없으니, 현재의 처지가 바로 만사휴의 萬事休矣에 처했단 생각이 든다. 그러니 차라리 똑똑한 챗GPT에 묻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든다.

사실 어떤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비단 교회만의 일이 아니다. 세상의 모습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 시점이 교회에는 기회일 수 있겠다 싶다. 왜냐하면, 디지털 인공지능의 거대한 흐름은 분명 새로운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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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1/2024

브랜딩 베테랑인 돈 니콜 볼드윈(Dawn Nicole Baldwin)은 "브랜드는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약속을 얼마나 일관되게 이행하는지에 대한 약속"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교회를 생각할 때 무엇을 떠올릴까? 멋진 교회외관, 교회의 로고와 심볼, 교회 내부의 인테리어와 공간의 편의성과 아름다움, 압도당할 만큼의 웅장함, 시청각 시설 등등 그러나 이 과정에서 교회의 본래 목적인 영적 성장과 신앙 공동체의 제자도와 섬김, 예수를 본받는 변화 등 깊이 있는 영적 발전으로의 노력이 뒷전으로 밀려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왔다.

이러한 요인들은 미국 교회가 지속적이며, 소모적인 외형적 확장과 브랜딩에 더욱 집중하게 된 배경을 설명해 주는 주요한 골자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회가 현대 사회의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도 그 본질적인 가치와 사명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는데 달렸음을 미국 교회를 통해 타산지석(他山之石)’과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야 한다...

[특별기획=이창배 발행인] 교회 브랜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라 » 디지털 시대의 교회, "본질과 브랜딩 사이의 밸런스를 찾으라" OTT(Over The Top, ‘Top(셋톱박스)을 넘어’라는 의미로 전파나 케이블이 아닌 개방된 인터넷을 .....

25/01/2024

제29회 유럽 목회자 세미나가 열립니다.

19/01/2024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이루어 가도록 돕는 가이드 쳇GPTs 개설

AI 빛과 소금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의 창의력과 협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나님 나라 공동체가 발전하며, 하나님 나라 공동체의 융성이 곧, 나의 발전의 근본임을 깨우쳐, 하나님을 믿는 성도에게 주어진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스스로 이웃을 전도하며, 세계 복음화에 참여하고, 기쁨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성도의 정신을 드높이도록 조언하고 격려하겠습니다....

[교회&목회저널=이창배 발행인] 챗 GPTs, 'AI 빛과소금' 개설 » “AI 빛과소금” 사명 선언문 튜닝해 기독교 콘텐츠 서비스 시작 AI 빛과소금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사람에게 부여해주....

08/01/2024

신년 1월호를 발행했습니다.^^ 은혜요, 감사 뿐입니다.

[담론] 새해 2024년, “교회여, 깊이 생각하자. 우리에겐 할 일이 있다.”

꼭 지켜내야 할 절대 가치, “나라와 가정”

새해이다. 나무는 나이테로 그 햇수를 안다. 눈에 띄게 달라 보이진 않지만, 조금씩 그 둘레가 커가며 은근히 자라난다. 오랜 세월을 견디며 자라난 나무는 그 연륜과 뿌리가 정비례 된다. 다시 말해, 나무의 생명은 뿌리에 있다. 뿌리가 뿌리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으로 나무는 끝이질 않겠는가?

마찬가지이다. 히브리서의 믿음 장을 보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l11:1)라 한다. 눈으로 볼 수 없는 믿음의 숲에는 실제 수천 년 인류 역사의 비옥한 토양에 뿌리를 깊이 박은 거대한 나무가 서 있다. 이것은 수천 년에 걸친 믿음과 실천에 대한 살아 숨 쉬는 증거인 기독교 전통의 나무이다.

얽히고설켜 땅속 깊이까지 뻗은 강력한 뿌리는 하나님 말씀의 자영분을 빨아들여 영양을 공급하고, 거대한 나무를 고정하는 실체이다. 이 뿌리를 형성함은 하나님 말씀이 시작된 태초부터이다. 이렇듯 나무 기둥과 줄기를 따라 생명력이 연결되면서 인류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다.

비록 환경과 계절의 변화를 겪으며 잎이 떨어지고, 새잎이 자라며, 꽃이 피어, 열매를 맺는 순환을 거듭한다고 할지라도 그 생명은 하나이며, 뿌리에 달렸음이니, 지금도 살아 있는 생명, 그 자체이다. 그 핵심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십자가에서 죽음과 부활이며, 이것이야말로 믿음의 숲에 거대하게 서 있는 나무에 다를 바 없기에 우린 이를 푯대로 삼는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3:14)

보라. 이 세상은 어떤가? 나무는 보는데 숲을 보지 못하는 자들, 아니면 숲은 보는데 나무를 보지 못하는 자들로 눈은 떴으되 실상은 앞을 보지는 못하는 자들로 넘치지 않는가?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겉만 기독교인이라는데 있다. 생각해 보면, 우리 주변에 얼마든지 있을법한 무늬만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아닌가?

그렇다. 가장 중요한 이 시대의 문제는 기독교의 전통 뿌리를 통째 훼손시키려는 그런 세력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엄연한 현실이다. 결단코 우리의 절대가치를 지켜내야 한다. 교회여, 깊이 생각하자. 우리에겐 할 일이 있다.(昶)

31/12/2023

2024년 갑진년 새해,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소산의 열매들로 풍성한 소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2023년을 지나오면서 하나님 은혜의 풍성하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코로나의 난국을 혜쳐나오며, 새롭게 시작되는 일상과 또 AI 인공지능이 대세가 되는 디지털 4차산업혁명에 따르는 새로운 도전 앞에 머뭇거릴 수밖에 없는 나약한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된 한해였습니다.

늘 해왔던 일들, 미디어를 다루는 최전방에서도 무언가 바꾸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상황에 직면한다는 것은 실상 두려운 일이지만, 결국에는 이전에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았던 길로 가야만 한다는 숙명적 결단을 내리지 않고서는 시대의 급속한 변화 앞에 설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세대는 지고, 다음세대가 일어날 것이란 막연한 기대에 맡기고 편안한 여생을 즐길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하면 또 그럴 수 있었을 테지만, 물론 대충 남은 인생을 소진할 것이라면, 무리할 필요도 없었을 테지만, 내가 받은 소명, 그 일을 다 마치기까지 달려가야할 길이 아직도 저만큼 남았음을 알기에, 참 마음이 불편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60 후반전의 만학도가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각종 디지털 4차 산업분야로 뛰어들었고, 유크디지털뉴스라는 매체의 탄생이라는 도전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아직도 여러모로 서툴고, 앞가름 하기에 쉽진 않지만,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의 다음세대를 향해 말씀하시는 "가라"하시는 그 음성이 쟁쟁하게 나의 귓전을 울립니다.

이길을 그래도 뜻을 모아주시는 여러 동역자들에게 깊이 감사하며, 맡겨주신 다음세대의 어린 제자들로 인해서 용기를 내게 됩니다. 모쪼록 앙망하기는 우리 모두 요단 들판을 가득 메운 채 사납게 흘러내리는 요단강물의 범람과도 같은 이 시대 풍조를 오로지 여호와 하나님의 범궤를 어깨에 맨 제사장들이 앞서서 그 사나운 강물에 발을 내딛는 용기와 담력으로 다가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끊고 마른땅 밟듯이 밟고 건너가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나의 페친 및 벗님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 넘쳐나는 새해 만복을 기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이창배 목사, 노현장 사모 배상

29/12/2023

2023년 최고의 빅뉴스는 단연코 ChatGPT의 등장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이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하는 디지털 시대로의 본격진입을 확인시켜준 전환점이기도 하다. 2023년을 돌아보면, AI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이 눈부시다 할만하다. 연일 신개념의 인공지능 기술이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미처 하나를 채 익히기도 전에 새로운 기술이 등장되는 패턴이 그 기세가 무서울 정도이다.

아마도 이미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감지되는 중이다. 주위의 왠만한 이들은 어렵지 않게 ChatGPT를 이용해 정보 취득을 손쉽게 하는 방법을 실제 적용해 간다. 부지기수의 사람들이 인공지능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다. 모름지기 새해와 그 가까운 미래에 몇 가지 획기적인 변화가 펼쳐질 가능성에 대한 예측들이 이미 서점가를 비롯한 유튜브, SNS 정보소통망을 통해 연일 탑뉴스가 되고 있다.

필자는 이러한 AI 기술 발전의 속도에 따라서, 세계와 인류에게 어떤 영향력이 발생될 것인지? 주요한 변화 예측을 ChatGPT-4에게 질문을 해봤다. 그 답의 주요한 부분을 간추려 정리해본다.

[에디토리얼=이창배 발행인] 인공지능, 세상의 발달속도와 교회는 정비례될 수 없다. » 2024년 인공지능 전망과 변화예측 » “신학적, 윤리적 원칙에 부합하도록 신중하게 접근해야 ...” 아직도 요원한 인공지능의 윤리와 책임.....

27/12/2023

세기총 ‘대한민국 이주민 가족 초청 성탄누림잔치’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12월 23일(토)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세기총 본부 회의실에서 2023년 성탄을 맞아 ‘대한민국 이주민 가족 초청 성탄누림잔치’를 개최했다...

[서울=유크] 세기총 ‘대한민국 이주민 가족 초청 성탄누림잔치’ 개최 » “하나님의 사랑이 이주민 가정 속에 심기우길”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

15/12/2023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토) 오후 4시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에 위치한 기온 호텔(Ghion Hotel)에서 제40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기도회를 개최했다.

[에디오피아=유크국제] 세기총,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아디스 아바바 기도회 개최 » “하나님께서 민족통일의 역사 만들어 내실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06/12/2023

챗지피티 활용 [바이블디지털인스튜티트] 도우미
[바이블디지털인스튜티트]는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성도 등 챗지피티의 방대한 자료를 활용해 교회의 정통성과 십자가 복음의 진리를 지키며, 건강한 영적 신앙 생활을 영위해 이단사설과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도록 전방위적, 전인적, 신앙에 관련된 다양한 내용에 대한 질의와 응답을 통해 "주 안에서의 기쁨(빌4:4)"을 누리도록 필요한 도움을 드리려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아직 쳇지피티에 대해서 낯설은 분들에게 한국화 된 ChatGPT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성경 중심으로 커스트마이징한 툴입니다. 사용해 보시고 피드백을 남겨주시면 향후 온라인 서비스를 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https://wrtn.ai/store/details/656f00fa7be0c1251d7a9d49

29/11/2023

11월 24-25일(토), 양일간 비무장지대(DMZ), 캠프 보니파스(JSA교회) 진행…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축제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강성종 장로, 세기총 공동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202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정전을 소망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염원하고,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전쟁의 종식을 바라며, 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하마스) 전쟁의 크리스마스 정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11월 24일(금)과 11월 25일(토) 양일간 비무장지대(DMZ) 내 파주 캠프 보니파스(JSA교회)와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에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축제’를 개최했다.

[경기북부=유크] 세기총,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축제’ 개최 » 11월 24-25일(토), 양일간 비무장지대(DMZ), 캠프 보니파스(JSA교회) 진...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축제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강성종 장로,...

13/11/2023

https://ucdigin.net/2023/11/89053/
어느덧 11월, 한 해를 마감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그런 시간이다.....
이제, 교회가 이 시대 양심의 최후 보루가 될지 말지, 지금이 그것을 가늠할 리트머스 시험지이다. 어쩌면 늦었을 테고, 마지막 기회일 터이다. 아, 진리에 목이 탄다.
대낮에도 등불을 켜고 됨직한 인간을 찾던 디오게네스의 일화가 떠오른다. 없는 게 없는 이 세상, 눈에 차고 넘쳐 모자랄 것 없는 세상이다. 하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어둠이 짙은 밤이다. 정작 진리의 등불을 켜 높이 달아야 할 때 침묵하는 교회는 대체 어떤 교회인가?(昶)

[에디토리얼=이창배 목사] “진리의 편인가? 거짓의 편인가? 이제 결정하라.” » 날 저물어 가는 한 해의 길목에 서서 디오게네스의 등불을 떠올린다. 전쟁과 기근과 지진과 재난이 종말의 징조인 양 전 지구촌에 확산 중이다. .....

27/10/2023

“우리 일행은 먼저 가는 길에 북한의 황강댐 수공을 대응하기 위해 세운 군남댐에 들려서 모두 손을 맏잡고 간절한 마음으로 통일을 위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군남댐을 보면서 분단되지 않았다면 없어도 되는 댐, 또 한 번 분단의 아픔을 보았고 그리고 우리의 목적지인 태풍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민통선 안에 위치해 있지만 민간인의 출입이 허락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태풍전망대는 서울에서 약 65km, 북한 평양에서 약 140km , 비끼산의 가장 높은 수리봉위에 위치해 있는데, 천하무적 태풍부대(2026보병사단) 관할로 1991년 12월 3일 건립 되었으며, 육안으로 보아도 북한초소가 보이고 인공기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삼국시대부터 역사적으로 전략적인 요충지였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6.25 전쟁 때는 북한군이 의정부, 서울 방향으로 공격할 때 경유했던 곳으로 치열한 전투 끝에 우리의 땅이 되었으며 특히 호주군이 1950.6,25-1953.7.23. 종전까지 이 전선에서 많은 희생을 치루고 지켜주었던 곳입니다.”https://ucdigin.net/2023/11/89048/

12/10/2023

[서울=유크] 땅강하늘 “11.11 일사천리 마라톤” 협력업체 참여 » 일사천리 Race, 11월 11일(토)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개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을 위해 마라톤을 통해 운동을 실천하자는 의의를 가진 이번 마라톤에 땅강....

11/10/2023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은 이번 협약으로 △결혼장려기금 대출을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 전개 △무료결혼식 사업 △보호출산 사업을 진행하고 성경적 가치인 조기 결혼 및 출산의 중요성 홍보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서울=유크] “출산장려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전개한다” » 한국사회발전연구원과 업무협약, 다양한 사업 통해 저출산 극복 위해 힘 모으기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

09/10/2023

이스라엘 채리티닷컴 Adam Eliyahu Berkowitz 기자에 따르면,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600명 이상 살해당해"란 기사에서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위독 20명, 중상 330명을 포함해 600명과 2,048명을 넘어섰다. 여기에는 가자지구에서 침투한 테러리스트들과 싸운 많은 경찰과 군인들이 포함된다. 약 1,000명의 테러리스트가 에레즈 크로싱과 레임 군기지를 공격해와 수비 병력을 압도했다.이들은 IDF 군대를 점령한 후 테러리스트들은 폭발물과 불도저를 사용하여 국경 장벽을 무너뜨렸고, 이로 인해 많은 차량과 오토바이를 탄 추가 테러리스트들이 이스라엘로 몰려들었다."라고 한다.
또한 "테러리스트들은 이스라엘 국경 도시 6곳을 장악했다. 총 22개 지역이 테러리스트 침공군에 의해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점령당했다. 테러리스트들은 또한 스데로트(Sderot)의 한 경찰서를 장악하고 최소 20명의 경찰관을 살해했다...

[긴급보도] 하마스의 기습공격, 이스라엘 911사태처럼 아비규환 » "We are Under Attack and Desperately Need your Help" "우리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israel365charity.com의 뉴스레터에 따르면, "We are Under Attack and Despe...

05/10/2023

합창단 이름은 ‘우리랑’입니다. “우리랑 함께 노래하자!”, “우리랑 함께 놀자!”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랑합창단은 고려인 아동 6명과 한국 아동 7명으로 구성되었고 매주 목요일 오후에 모여서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9월 24일 오후에는 가족과 친구들을 초청, 화성마을사랑방을 대관하여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

[화성=유크]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어울려 노래하는 ‘우리랑합창단’ » 화성의 외국인주민 자녀 수는 5,407명, 두 번째로 많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발안)에는 백 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구도심과 아파트 단지 위주의 신도시....

18/09/2023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취임한 이후에 처음에 회관을 구입하자는 생각을 했고, 그 뒤 중간과정으로 이 곳으로 오게됐다”면서 “5년 안에 세기총 회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전 세계에 나가 있는 한국인들이 각 나라에 세운 초기교회들의 역사를 정리하고자 한다”면서 “가장 먼저 세워진 한인교회, 그리고 선교사들의 역사들을 정리해서 이를 책으로 만들어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유크] “5년 안에 세기총 회관 세우겠다” » 세기총 본부 이전 감사예배서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약속 탈북민 신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KIMNET과 선교 업무협약...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

05/09/2023

[에스와티니=김종양-김상원 선교사] 긴급! 에스와티니 태풍과 재난소식 » 사임고등학교 교사사택 지붕, 시캉게니 지역 성실유치원 지붕도 날아가... 에스와티니 기독의과 대학교는 2000여명의 공동설립자님들이 매월 1만원씩 하....

04/09/2023

주제 강연 임영상 교수, “귀환 동포의 ‘한국살이’와 ‘지역특화형 비자’” 발제

귀환 동포의 ‘한국살이’와 ‘지역특화형 비자'”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임 교수는 “최근, 한국에 들어오는 고려인들의 수가 급증하고 한민족의 고유성을 잘 보유한 고려인들의 역할과 중요도가 깊이 있게 재조명되는 이 때에 지역특화형 비자의 현황을 알리고 고려인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으로 발제를 준비했다…

[서울=유크] 제5회 하나인 글로벌 여성포럼 국회 개최 » 주제 강연 임영상 교수, “귀환 동포의 ‘한국살이’와 ‘지역특화형 비자’” 발제 귀환 동포의 '한국살이'와 '지역특화형 비자'"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임 교수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