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2019
속상하고 뒤숭숭한 일들로 마음이 요즘 흐린 날씨같은데..
참 따뜻한 '어록'이 있어 님들께 전해봅니다.
상남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들에게 건넨말입니다.
'이곳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마지막 가시는 길에 여러분들이 내민 따스한 손길을 기억하실 것'이라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세종지역의 한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어른신들을 위로하고 ‘노인들의 4대 고통’을 이야기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이 총리가 찾은 곳은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