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5/2024
#동녘 #신간 #나는선량한기후파괴자입니다 #출간 #환경 #환경보호 #제로웨이스트 #플로깅 #기후 #기후위기
기후친화적인 일상을 안내하는 교양서
출간✨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기후파괴적인 행동을 하고 마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들과 그 속에 숨은 인간의 심리를 낱낱이 파헤친다.
평범한 내 일상이 기후를 파괴하고 있다면?
일상 속 기후를 파괴하는 변명들
✔변명 1. 내 잘못이 아니야
✔변명 2. 다들 그렇게 해
✔변명 3. 환경 문제가 아니라도 걱정할 게 많아
✔변명 4. 친환경 인증을 받은 물건이니 써도 괜찮을 거야.
✔변명 5. 보상금 내고 있어
✔변명 6. 신기술이 구해줄 거야
어쩌면 당신도 '선량한 기후파괴자' 일 수 있다!
바다거북의 코에 빨대를 꽂아 넣고 싶어서 빨대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호주 코알라의 발바닥을 까맣게 불태우려는 굳은 의지로 택시와 비행기를 타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모든 비극을 촉발하는 기후위기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단지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는 이유로 말이다. 그러니 과연 그 누가 변명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나는 선량한 기후파괴자입니다》는 그 변명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민망할 정도로 구석구석 분석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민망할 정도로 날카로운 변명에 대한 분석은 절망보다 희망에, 비난보다 위로에 가깝다. 어떤 비관보다 낙관적이고, 그 어떤 낙관보다 현실적이며 희망적이다.
_이소연,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자 추천사
기후친화적인 미래, 기후친화적인 일상을 안내하는 교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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