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지식하우스

웅진지식하우스 📕당신의 10년 후를 생각하는 책을 만듭니다
웅진지식하우스, 갤리온, 리더스북, 재미주의, 걷는나무, 웅진리빙하우스 등의 브랜드에서 출간된 도서를 소개합니다. 원고 투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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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맞아 알라딘에서 21세기 최고의 책 809권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선정작 중 웅진지식하우스의 책 7권이나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김명남 번역가 추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이윤기 지음)...
13/01/2025

2025년을 맞아 알라딘에서 21세기 최고의 책 809권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선정작 중 웅진지식하우스의 책 7권이나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김명남 번역가 추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이윤기 지음)

*김중미 작가 추천 『보이지 않는 여자들』(캐럴라인 크리아도 페레스 지음ㅣ 황가한 옮김)

*김태성 번역가 추천 『연월일』(옌롄커 지음ㅣ김태성 옮김)

*김희경 작가 추천 『바른 마음』(조너선 하이트 지음ㅣ왕수민 옮김)

*박솔뫼 작가 추천『청소부 매뉴얼』(루시아 벌린 지음ㅣ공진호 옮김)

*안희연 시인 추천 『들풀의 구원』(빅토리아 베넷 지음ㅣ김명남 옮김)

*장강명 작가 추천 『진화심리학』(데이비드 버스 지음ㅣ이충호 옮김)

개인적으로 20대 중반부터 30년 초반까지 5년이나 되는 시간을 무직자로 보냈습니다. 행정고시 공부 때문이었죠.고시에 실패한 뒤 기자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마음 한 편엔 좌절감, 자책, 실망감, 분노가 자리...
12/01/2025

개인적으로 20대 중반부터 30년 초반까지 5년이나 되는 시간을 무직자로 보냈습니다. 행정고시 공부 때문이었죠.

고시에 실패한 뒤 기자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마음 한 편엔 좌절감, 자책, 실망감, 분노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젠 좀 덜해졌지만 예전엔 자다가 벌떡 일어나 욕설을 내뱉거나 '어쩌다 내 인생이 이렇게 꼬였나' 한탄하면서 줄담배를 피워댔습니다. 술도 당연히 마셨고요. 잠깐이나마 비참한 심정을 달랠 수 있다면 뭐든지 했습니다.

미국 작가 마크 맨슨이 쓴 신경 끄기의 기술을 통해 얼마나 큰 착각에 빠져 살았는지 깨달았습니다.

[뉴스임팩트=이상우기자] 개인적으로 20대 중반부터 30년 초반까지 5년이나 되는 시간을 무직자로 보냈습니다. 행정고시 공부 때문이었죠.고시에 실패한 뒤 기자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마음 한 편엔 좌절감, 자책, 실망감...

"삶은 죽음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있는가."법의학자로서 첫 번째 사건으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겪고, 연이어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 사건, 대구 지하철 참사, 세월호 침몰 사고 등 대형 사고들을 수습하다 보니 지금까지...
10/01/2025

"삶은 죽음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있는가."

법의학자로서 첫 번째 사건으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겪고,
연이어 경기여자기술학원 화재 사건,
대구 지하철 참사, 세월호 침몰 사고 등
대형 사고들을 수습하다 보니
지금까지도 내가 가장 신경 쓰는 주력 분야는
대형 참사와 안전 문제가 되었다.

한 사람의 생명은 행성의 무게보다도 무겁다.
하나의 죽음보다 다수의 죽음이 더 무겁다고는 할 수 없지만,
죽음은 그렇게 숫자로 따질 수 없는 것이지만,
수백명이 사망한 현장에 서 있노라면
그 거대한 슬픔과 분노가 살아 있는 인간을 압도한다.

안타깝게 사고의 희생자가 된 분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그 사고의 책임을 묻고 처벌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두 번 다시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
그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그들의 죽음의 의미를 잊지 않는 것이 아닐까.

_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이호

갑작스럽게 아들을 잃은 노부부는망연자실 주저앉고 말았다.하지만 남은 사람은 또 어떻게든 살아가야 하지 않는가."여보 우리 도토리를 주읍시다.그 도토리로 묵을 쑤어서 우리 아들 부검하지 않고 곱게 보내준그분한테 가져다...
09/01/2025

갑작스럽게 아들을 잃은 노부부는
망연자실 주저앉고 말았다.

하지만 남은 사람은
또 어떻게든 살아가야 하지 않는가.

"여보 우리 도토리를 주읍시다.
그 도토리로 묵을 쑤어서
우리 아들 부검하지 않고 곱게 보내준
그분한테 가져다 드립시다"

그 목표로 노부부는 2년 동안 산에 오른 것이다.
매일 산에 오르고, 한 발 한 발 길을 내디디며
아들을 떠나보내는 연습을 했을 것이다.

그 시간 동안 그 걸음 속에서 얼마나 많은 기억이,
얼마나 많은 그리움과 아픔이 오고 갔을까?

그런 시간을 지나온 후에야 비로소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고인을 보낼 용기를 냈던 것이다.

어찌 보면 반드시 거쳐야 할
애도의 시간이었던 셈이다.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이호

💥문제가 생긴 뒤 사과를 분명 했는데오히려 관계가 틀어질 때가 있습니다.사과해야 할 상황이 생겼을 때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한 경험이 있다면,올바르게 사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 진정성 있게 사과하는 ...
08/01/2025

💥문제가 생긴 뒤 사과를 분명 했는데
오히려 관계가 틀어질 때가 있습니다.

사과해야 할 상황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한 경험이 있다면,
올바르게 사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 진정성 있게 사과하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합니다!

★로체스터대학교 경영대 2년 연속 강의평가 1위
★정재승 교수, 김익한 교수, 이금희 아나운서 강력 추천

💬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 경영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교수,
이영선이 전하는 실전에서 바로 쓰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말은 힘이 세다. 운명을 바꿀 정도로!
_이금희•방송인, 『우리, 편하게 말해요』 저자

스피치는 구조다.
하지만 구조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체화하는 일은 절대 쉽지 않다.
이 책은 독자가 그 어렵고 높은 산을 넘어,
사랑을 담아 말하는 전문 스피커로 성장하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_김익한•기록학자, 『거인의 노트』 저자

#이영선 #운명을바꾸는말하기수업

가장 가엾은 사람의 길동무가 되어주는 일 #살아있는자들을위한죽음수업
08/01/2025

가장 가엾은 사람의 길동무가 되어주는 일

#살아있는자들을위한죽음수업

#유성호 #법의학자 #부검 #죽음 #서울대 #법의학교실“삶은 결코 당연하지 않다.이 순간 살아 숨 쉬는 모든 당신이 기적이다.”때로는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막막하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지만 길을 찾기 .....

우리도 인생을 내비게이션 같은 태도로 살면 좋겠다. 아무리 엉뚱한 길로 들어서도, 몇 번이고 길을 잘못 들어서도, 코앞의 분기점에서 방향이 헷갈려도, 얼른 다시 새로운 경로를 탐색하면 되니까 말이다.후회하고 괴로워할...
07/01/2025

우리도 인생을 내비게이션 같은 태도로 살면 좋겠다. 아무리 엉뚱한 길로 들어서도, 몇 번이고 길을 잘못 들어서도, 코앞의 분기점에서 방향이 헷갈려도, 얼른 다시 새로운 경로를 탐색하면 되니까 말이다.

후회하고 괴로워할 시간에 그저 새로운 최적 경로를 찾아 뒤돌아보지 않고 새 길로 가면 좋겠다.

_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우리도 인생을 내비게이션 같은 태도로 살면 좋겠다. 아무리 엉뚱한 길로 들어서도, 몇 번이고 길을 잘못 들어서도, 코앞의 분기점에서 방향이 헷갈려도, 얼른 다시 새로운 경로를 탐색하면 되니까 말이다. 후회하고 괴로워할 .....

세종대왕 때 남자 40명과 간통해한반도를 충격에 몰아넣은 '유감동' 스캔들유교의 나라 조선에 숨겨진 놀라운 반전!
06/01/2025

세종대왕 때 남자 40명과 간통해
한반도를 충격에 몰아넣은 '유감동' 스캔들

유교의 나라 조선에 숨겨진 놀라운 반전!

*** 본 콘텐츠는 아래의 도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포스트 팬데믹 이후 무기력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당신이 나태해져서가 아닙니다. #무기력디톡스
06/01/2025

포스트 팬데믹 이후 무기력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당신이 나태해져서가 아닙니다.

#무기력디톡스

[교양이 노트] 국가적인 거대한 재난 상황이 지나면 2-5년 동안 무기력 팬데믹이 와요. 모든 현상을 무기력으로 이걸 다 이해할 건 아니지만 무기력이 그 하나의 원인, 내지는 그 과정상에서 하나의 요인으로서 여러 가지 영향을 ...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다. 손에 잡히지 않는 저 먼 곳 어딘가에 숨겨진 보물을 찾듯, 손에 잡히지 않는 파랑 새를 쫓듯 행복을 목적지로 두고 살아가면 결코 그것을 손에 넣을 수 없다.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길...
06/01/2025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다.
손에 잡히지 않는 저 먼 곳 어딘가에 숨겨진 보물을 찾듯,
손에 잡히지 않는 파랑 새를 쫓듯
행복을 목적지로 두고 살아가면 결코 그것을 손에 넣을 수 없다.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길을 찾는 데 필요한 내비게이션처럼
우리를 움직이고 살아가게 하는 수단이다.

가까운 사람들을 만나 별일 없는 대화를 주고받는 것,
점심 메뉴를 고민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따뜻한 집을 향해 퇴근길에 종종걸음을 치는 것,
이러한 순간순간이 모두 우리 삶의 행복이다.

생각을 조금 바꾸면 우리는 각자 매일 행복감을 느끼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다.

-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이호

최근 공개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는 딱지치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여러 놀이가 나온다. 그런데 오징어 게임을 보다가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일곱 살...
06/01/2025

최근 공개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는 딱지치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여러 놀이가 나온다. 그런데 오징어 게임을 보다가 문득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일곱 살인 우리 애는 살면서 저 놀이 중 몇 개나 해볼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태권도 학원에서 배운(?) 덕분에 잘 알고 있지만, 그 외 놀이는 아이에게 이름조차 생소한 것이기 때문이다. 곰곰이 생각하니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동네 아이들이 술래잡기 '얼음땡'이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을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최근 통화한 지인의 고민도 겹쳤다. 그는 유치원생인 아들이 하원할 때 반 친구들에게 "놀이터에서 놀자"고 말해 민망했다고 한다. 다른 아이들은 하원 후 가야 할 학원이 많아 바쁜데, 아들이 자꾸 "놀자"고 말해 주변 엄마들의 눈치가 보였던 지인은 하루는 아들에게 “유치원 끝나고 친구들한테 놀이터서 놀자고 말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들에게 미안하고, 자기가 잘못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그 말을 내뱉은 게 후회가 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놀이를 막는 건 사교육만이 아니다. 요즘은 패드나 스마트폰 등을 손에 꽉 쥐고 영상에 심취해 있는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영유아 시기에 영어 영상을 노출하면 영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돼, 영상 시청이 교육으로 둔갑한 상황이다.

책 ‘불안 세대’(조너선 하이트 지음, 이충호 옮김, 웅진지식하우스)는 ‘현실세계의 과잉보호와 가상세계의 과소보호’를 지적한다. 1996년 이후 태어난 아동이 청소년기 들어 불안과 우울 등 정신질환을 앓는 불안 세대가 된 주요 원인이 이 때문이란 것이다.

저자는 영상 시청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몰두하는 ‘스마트폰 기반 아동기’가 탄생하면서 ‘놀이 기반 아동기’가 종말을 고했다고 분석한다. 아이들이 방과 후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일이 사라졌고, 친구들과 밤중에 밖에서 모험을 즐기는 일은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가 됐다는 것이다.

한눈에 보는 오늘 : 종합 - 뉴스 : 최근 공개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는 딱지치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여러 놀이가 나온다. 그런데 오징어 게임을 보다가 문득 이상한 .....

“우주는 우리 안에도 있습니다. 우리는 별의 물질로 만들어졌습니다.”세계적인 천문학자 칼 세이건(1934∼1996)이 한 말이다. 책을 읽는 동안 이 말이 그저 비유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실제로 지구는 우...
05/01/2025

“우주는 우리 안에도 있습니다. 우리는 별의 물질로 만들어졌습니다.”

세계적인 천문학자 칼 세이건(1934∼1996)이 한 말이다. 책을 읽는 동안 이 말이 그저 비유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실제로 지구는 우주와 매일같이 물질과 에너지를 공유하는 열린계(open system)이고, 태양계의 모든 것은 이전 세대에 존재한 행성계의 잔해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사실을 보여 주는 증거가 바로 운석이다.

“우주는 우리 안에도 있습니다. 우리는 별의 물질로 만들어졌습니다.” 세계적인 천문학자 칼 세이건(1934∼1996)이 한 말이다. 책을 읽는 동안 이 말이 그저 비유가 아니라는…

"죽은 자가 산 자를 가르친다""살아 있는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죽은 사람은 이제 자신의 몸을 의사에게 보여줄 기회는 마지막 단 한 번뿐이 남지 않았기에 더욱 절실하다.그들의 삶의 마지막 순...
03/01/2025

"죽은 자가 산 자를 가르친다"

"살아 있는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죽은 사람은 이제 자신의 몸을 의사에게 보여줄 기회는
마지막 단 한 번뿐이 남지 않았기에 더욱 절실하다.

그들의 삶의 마지막 순간에
침상에서 그들을 내려다봐줄 의사가 되어주는 것,

법정에서 그들을 대신하여 억울함을 밝혀줄
증언자가 되는 것,

그것이 법의학자의 역할이다."

#살아있는자들을위한죽음수업

SBS 〈그것이 알고싶다〉 법의학 자문
tvN 〈알쓸인잡〉, 〈유퀴즈〉 화제의 출연자
법의학자 이호 교수의 삶과 죽음의 인문학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일본의 뇌과학 권위자인 이와다테 야스오는 신간 ‘직관의 폭발’을 통해 인간이 AI를 뛰어넘는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은 ‘직관’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가 말하는 직관이란, 감각에만 의존하는 직감(直感)이 아니...
02/01/2025

일본의 뇌과학 권위자인 이와다테 야스오는 신간 ‘직관의 폭발’을 통해 인간이 AI를 뛰어넘는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은 ‘직관’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가 말하는 직관이란, 감각에만 의존하는 직감(直感)이 아니라 과거의 경험을 통해 축적된 기억이 광범위한 네트워크로 연결될 때 스파크처럼 발생하는 창조적 사고 과정을 뜻한다. 따라서 직관은 비과학적이라기 보다 훨씬 고차원적인 과학적 사고인 셈이다.

저자에 따르면, 기억은 뇌 곳곳에 저장돼 있기 때문에 직관을 얻으려면 가급적 뇌의 넒은 범위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즉 인간 뇌의 ‘분산 시스템’을 사용해 뇌를 광범위하게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뇌의 특정 부위만 사용하는, 이른바 ‘집중계’를 작동시키는 집중력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는 “집중 강박에 빠져 있다면 뇌를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日 뇌과학자 야스오 ‘직관의 폭발’ “직관으로 인간의 잠재력 끌어올려” 방해요소는 집중력…뇌에 쉴 시간 줘야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AI(인공지능)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간조차 언젠가 대체될 수 있다는 공포가 갈수록 ....

《시사IN》출판인들이 추천한 올해의 번역서로 조너선 하이트 저, 이충호 역 『불안 세대』가 선정되었습니다.“어렴풋이 알던 스마트폰과 SNS의 유해성을 본격적으로, 또 근거를 기반으로 짚어주는 책” “기후 문제의 심각...
02/01/2025

《시사IN》출판인들이 추천한 올해의 번역서로 조너선 하이트 저, 이충호 역 『불안 세대』가 선정되었습니다.

“어렴풋이 알던 스마트폰과 SNS의 유해성을 본격적으로, 또 근거를 기반으로 짚어주는 책”

“기후 문제의 심각성을 모른 척하다가 올여름을 겪으면서 절감했듯,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철저히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어서 씁쓸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10대의 뇌에 관한 충격적인 보고서. 단순히 10대에만 해당하지 않고 스마트폰 사용자 전 세대에 어필하는 섬뜩한 경고가 인상적”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641

동네책방 운영자 20명, 대형 서점 MD 13명, 북칼럼 필진 5명, 문화부 기자 5명 등 43명이 참여한 조선일보 올해의 책!올해 출간된 훌륭한 책들 가운데『불안 세대』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합니다...소설가...
02/01/2025

동네책방 운영자 20명, 대형 서점 MD 13명, 북칼럼 필진 5명, 문화부 기자 5명 등 43명이 참여한 조선일보 올해의 책!

올해 출간된 훌륭한 책들 가운데
『불안 세대』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합니다...
소설가 장강명이 “미성년자의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과격하게 들리지 않는다.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야 할 사회를 생각하면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는 마음마저 든다”며 추천했다. /곽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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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의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역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주선경 주책방 대표, 김민희 글한스푼 대표 등이 “예술을 통해 위로를 주는 책”이라며 권했다. /곽아람 기자

스마트폰 중독·민주주의 위기 불안 버티게 한 올해의 책 10′

‘동아일보가 선정한 2024 올해의 책’1위에 조너선 하이트의 『불안 세대』가 선정되었습니다!“이 책에서 출발해 우리는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라는 새로운 빌런에 맞설 방법을 찾아가리라. 다만, 이 문제는 뇌의 가소성이...
02/01/2025

‘동아일보가 선정한 2024 올해의 책’
1위에 조너선 하이트의 『불안 세대』가 선정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출발해 우리는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라는 새로운 빌런에 맞설 방법을 찾아가리라. 다만, 이 문제는 뇌의 가소성이 높은 청소년기에만 해당하는 것일까? 뇌의 물리적 구조가 다시금 변화하는 인생 후반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렇게 망가진 뇌를 가진 성인들이 사회에 어떤 악영향을 미칠지, 나를 더 불안케 한다.”(노의성 사이언스북스 주간)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폭염 살인』도 각각 3위와 5위로 선정되었습니다.

2025년을 시작하며 읽을 양서를 찾고 계시다면
여기서 골라 보시면 어떨까요.

《유럽과 중동에서 끊이질 않는 전쟁들, 기록적 폭염과 같은 기후 재난, 인공지능(AI)의 기회와 위협에 이르기까지…. 극심한 불안과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기 때문인지 ‘동아일보가…

버락 오바마가 추천하는 2024년 가장 좋았던 책, 제일 첫 번째로 소개된 the anxious generation은  #불안세대 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출간되어 있습니다 ⭐️⭐️
24/12/2024

버락 오바마가 추천하는 2024년 가장 좋았던 책, 제일 첫 번째로 소개된 the anxious generation은 #불안세대 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출간되어 있습니다 ⭐️⭐️

I always look forward to sharing my annual list of favorite books, movies, and music. Today I’ll start by sharing some of the books that have stuck with me long after I finished reading them.

Check them out this holiday season, preferably at an independent bookstore or library!

The Anxious Generation - Jonathan Haidt
Intermezzo - Sally Rooney
Patriot - Alexei Navalny
Orbital - Samantha Harvey
The Anthropologists - Ayşegül Savaş
Stolen Pride - Arlie Russell Hochschild
In Ascension - Martin MacInnes
Growth - Daniel Susskind
Someone Like Us - Dinaw Mengestu
The Work of Art - Adam Moss

As a reminder, here are some of the books on my summer reading list:

James — Percival Everett
There’s Always This Year: On Basketball and Ascension — Hanif Abdurraqib
Everyone Who Is Gone Here: The United States, Central America, and the Making of a Crisis — Jonathan Blitzer
Reading Genesis — Marilynne Robinson
Headshot — Rita Bullwinkel
The God of the Woods — Liz Moore
Beautiful Days — Zach Williams
Martyr! — Kaveh Akbar
Memory Piece — Lisa Ko
The Ministry of Time — Kaliane Bradley
When the Clock Broke: Con Men, Conspiracists, and How America Cracked Up in the Early 1990s — John Ganz
Of Boys and Men: Why the Modern Male Is Struggling, Why It Matters, and What to Do about It — Richard Reeves
The Wide Wide Sea: Imperial Ambition, First Contact and the Fateful Final Voyage of Captain James Cook — Hampton Sides
Help Wanted — Adelle Wal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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