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무인텔 화재영상
여수 무인텔 화재영상
지난1일 밤 여수 한 무인텔에서 화재가 발생 투숙객 2명이 숨졌습니다.
무인텔 관리실로 연기가 들어오는 영상... 안타깝습니다.
5위 확정! 나상호 득점왕 확정! 박요한 100경기! 여름 복귀골! 두아르테 멀티골!!
안산과의 2018시즌 폐막전에서 하고 싶은 것 다 한 광주 FC.
광주 선수단은 경기가 끝난 뒤 팬들과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광주FC #K리그2 #광주월드컵경기장
#나상호 #득점왕 #광주일보
이 시각 구례 수락폭포 상황.
더위를 피해 이곳을 찾은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구례 #수락폭포 #무더위 #더위 #불볕더위 #여름
#광주일보
광주시민의 숲 몰놀이장.
광주광역시 북구 추암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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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피서지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모은 ‘광주시민의 숲’ 내 물놀이장이 14일 개장한다.
광주시는 10일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 숲’ 내 물놀이장을 14일 오전 10시부터 무료 개장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8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만 13세 이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대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위해 정기 휴일로 정하고, 태풍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은 1000㎡ 규모로, 평균 수심은 20㎝다. 주요 물놀이시설로는 돌고래와 해적선, 워터드롭 등 6종이 있으며, 모든 물놀이 시설은 안전검사에서 합격판정을 받았다.
물놀이장에 공급되는 물은 100% 수돗물이고, 사용한 물은 재사용하지 않고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된다. 또한 15일마다 수질검사를 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광주일보
#광주시민의숲물놀이장
마운드에서는 그렇게 씩씩한 유승철이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여전히 부끄러운 유승철.
일방적인 흐름으로 전개되면서 세이브는 없을 것 같던 경기였지만, 유승철이 6회부터 9회까지 4이닝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으면서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유승철의 프로 데뷔 첫 세이브이자 타이거즈의 1000세이브이기도 했습니다.
“운명 같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한 유승철은 “많이 던져서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유승철이 등판을 하면서 애타게 기다렸던 상대가 있었는데. 바로 이형종과 정주현.
“앞선 대결에서 안타를 내주면서 강판이 됐었다. 나오기만을 빌었다”는 유승철은 7회 정주현을 좌익수 플라이로 돌려세우면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채웠고, 8회 첫 타자 이형종은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습니다.
삼진을 잡은 마지막 공은 최근 많이 연습하고 있는 포크볼. 이날 유일하게 던진 포크볼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링크
http://m.kwangju.co.kr/article.php?aid=153088757963559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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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철 #세이브 #팀1000세이브
#KIA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 #광주일보
어제 승리의 주역들. KIA 마운드의 미래 임기영 김윤동 황인준. 절대 싸우는 것 아님ㅎ
오늘은 러닝으로 훈련을 마무리 한 세 사람. 예정보다 길어졌던 러닝 타임.
김기태 감독은 “너무 고마웠다. 고마워서 감독 보너스로 러닝 15분을 더 줬다. 애들도 고맙다고 하더라”며 웃었습니다.
임기영은 “등판 관련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내가 괜히 신경 쓰이는데 몸 상태는 좋다. 어깨가 빨리 풀리는 편이고 상태 물어보셔서 (내가) 괜찮다고 할 때 등판하고 있다. 초반에는 조심스러웠는데 지금은 어깨 상태도 좋다. 어제처럼 팀이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임기영은 “평균자책점에서는 내가 윤동이에게 지지만, 승패에서는 내가 형이다”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오늘은 덕아웃에서 경기 관람할 예정입니다.
#임기영 #김윤동 #황인준 #마운드미래
#오늘은러닝 #감독보너스 #KIA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연장 10회 승부 끝에 두산을 상대로 12-11로 승리를 거둡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황윤호!
9회 끝내기 찬스를 날린 뒤 10회 무사 만루에서도 홈 병살이 기록되면서 위기에 몰렸던 팀. 연장 10회에만 두 개의 고의 사구가 나오면서 2사 만루.
황윤호는 거침없이 초구를 공략해 길고 길었던 4시간 36분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끝내기 장면을 상상했었다는 황윤호의 상상이 현실이 된 날.
황윤호는 “코치님들이 농담 식으로 너한테 2사 만루 기회가 올 것이라고 하셨다. 생각을 해보니 나한테 기회가 온다면 2사 만루 상황이었다.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앞서 박치국과의 승부에서 타이밍이 늦었다. 그래서 타이밍을 생각하고 있었다. 초구부터 승부 들어올 것으로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쳤다”고 말했습니다.
또 “타석에 많이 들어설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서 연습할 때부터 실전이라 생각하고 공 하나하나에 집중한다”며 “개인 성적보다 팀 승리가 우선이다. 승리에 보탬이 되어서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황윤호 #끝내기쇼 #연패탈출
#연장10회 #KIA타이거즈 #광주일보 #좋아요
새로운 타자 영입?
일찍 투수조 훈련을 끝낸 임창용이 배팅케이지에 섰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도 투수들 종종 방망이를 들고 훈련을 하는데, 군계일학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임창용.
오늘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타격 실력을 보입니다ㅎ 담장도 넘겼습니다.
"넘겼으니 만족해"라면서 훈련 종료.
엔트리 변동은 없습니다.
#임창용 #야잘잘 #홈런타자
#챔피언스필드 #KIA타이거즈 #광주일보
승리투수 한승혁의 그라운드 인터뷰.
인터뷰 도중 호걸이에게 제지를 당하게 되는데...
"앞선 두 경기에서 너무 결과가 좋지 않아서 미안했다"는 한승혁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집중을 했다.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고 웃었습니다.
변화구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았지만 특유의 강속구로 차곡차곡 아웃카운트를 챙겼습니다.
"직구 구위가 좋았다. 오늘은 직구 조절을 하지 않고 전력으로 던졌다. 앞서 이닝을 생각해서 직구를 조절해서 던졌는데 오히려 밸런스가 무너지고 결과가 좋지 않았다. 나답게 던졌다."
오늘 직구 최고 스피드는 154km. 전광판에는 158km까지 찍혔습니다.
#한승혁 #MC이슈 #호걸이 #수훈선수
#챔피언스필드 #KIA타이거즈 #광주일보
어린이날 어린이 팬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한 KIA타이거즈.
이명기도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3안타 경기를 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아빠 야구하는 것 봤어요?"
"네!"
사람들을 웃게 한 이명기 주니어. (임기영 목소리 출연)
나지완도 쐐기포 포함 3안타 3타점의 맹활약을 했는데 어린이날 유독 강한 '홈런 치는 삼촌'입니다.
오늘 또 사랑하는 딸들에게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을 안겨준 선수가 있습니다.
9회 등판한 황인준. 데뷔 4년 만에 처음 1군 무대에 선 황인준은 삼자범퇴로 데뷔전을 끝냈습니다.
5살, 2살 된 두 딸의 아버지인 한 황인준은 야구인 2세이기도 합니다.
빙그레. LG에서 뛰었던 내야수 황대연이 아버지!
오늘 경기장에 부모님과 두 딸이 왔다고 합니다. 가족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어린이날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KIA타이거즈 #어린이날선물 #이명기
#황인준 #아빠의힘 #챔피언필드 #호걸이
#광주일보 #좋아요
5경기에서 1볼넷에 그쳤던 김주찬. 김기태 감독은 17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주장’을 5번 타순에 배치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맡겼습니다.
결과는 김주찬의 끝내기 안타. 앞선 4타석에서 3안타 1볼넷으로 맹활약했던 김주찬은 9회 무사 만루에서도 좌전 안타를 기록하면서 끝내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시즌 9번째, 통산 1039번째 끝내기 안타였습니다. 김주찬 개인 3번째 기록이기도 합니다. 김주찬의 가장 최근 끝내기 기억은 2014년 5월 4일 광주 넥센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김주찬은 “팀 연패 기간 팀 공격력이 좋지 못해 감독님께서 많은 고민 끝에 나를 5번에 배치하신 것 같다. 타순에 대한 부담감은 갖지 않고 경기에 들어갔다. 타순보다는 최근 타격 밸런스가 좋지 않아 부진했었다. 오늘은 최대한 배트 중심에만 맞히자는 생각이었다. 마지막 타석에서는 가볍게 치려고 했다”며 “시즌을 보내다 보면 연승도 할 수 있고 연패도 할 수 있다. 연패가 더 길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6탈삼진 3실점(2자책점)의 팻딘도 연패 탈출의 수훈 선수입니다.
지난 주말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잇달아 취소되면서 두 번이나 등판이 밀렸던 팻딘.
휴식날이었던 어제도 경기장에 나와 오늘 경기를 준비했습니다.
아쉽게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팀이 이겨서 됐다”며 특유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팻딘은 “두 경기가 취소됐고 휴식일이 겹쳐서 날카로움을 유지하기 힘들었다. 최근 감각이 좋았던 만큼 그걸 유지하기 위해 어제 경기장에 나와서 훈련을 했다”며 “초반부터 힘이 들어가서 위기가 있었다. 내가 승리를 하지 못했지만 팀이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끝내기 뒤 덕아웃 분위기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최원준 놀리는 최형우가 깨알 포인트!
#김주찬 #주처님오신날 #캡틴의힘 #끝내기
#팻딘 #미소천사 #현실은팻크라이
#연패탈출 #KIA타이거즈 #광주일보
24일 개막한 2018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kt위즈의 경기가 열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이 1시 20분 매진됐습니다.
지난 2015시즌 이후 첫 홈 개막전 매진입니다.
앞선 두 시즌 홈 개막전은 평일에 진행됐습니다.
#KIA #KIA타이거즈
#올해도_ #광주일보
KIA타이거즈와 kt 위즈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개막경기가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기에 앞서 양 팀 선수 소개 모습 잠깐 담아봤습니다. ㅎ
#KIA타이거즈 #KIA
#올해도_
#광주일보
오늘도 광주 날씨는 맑고 챔피언스필드 분위기 역시 밝습니다.
13일 개막하는 시범경기에 대비한 훈련.
신인 포수 한준수와 김상훈 코치, 수비 훈련을 하는 투수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KIA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
#김상훈코치 #아기호랑이 #한준수
#광주일보 #좋아요
선빈! 선빈~ 선빈선빈~ 형우형우
KIA 타이거즈의 캠프는 늘 유쾌합니다.
집중력과 순발력을 키우기 위한 특별 훈련. 아이 엠 그라운드 자기 소개하기.
나지완은 또 구릅니다.
#김선빈 #최원준 #나지완 #최형우
#실력자김지성 #황윤호 #안치홍
#김민호코치 #훈련은즐겁게
#KIA타이거즈 #오키나와
공을 피하는 법! 김주찬 정성훈 이범호 서동욱 선수의 몸부림(?)을 보시겠습니다.
처음에는 테니스공 다음에는 진짜 야구공입니다ㅎ.
#김주찬#정성훈#이범호#서동욱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KIA타이거즈
#광주일보 #좋아요
필라테스로 여는 하루! 라이브를 하다가 헥터에게 카메라를 뺏겼습니다. 헥터는 어떤 방송을 했을까요? 버나디나의 놀라운 유연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헥터 #버나디나 #필라테스 #오키나와
#KIA타이거즈 #디펜딩챔피언
#광주일보 #좋아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요코하마전이 열리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