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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대전충청 오마이뉴스에서 전하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소식입니다.

교육부가 대전 목원대학교에 대한 상반기 감사를 통해 인사·회계 부적절 운영 사례를 다수 적발했다. 그러나 조치가 대부분 '경고' 수준에 그쳐 내부에서는 봐주기 감사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4/08/2021

교육부가 대전 목원대학교에 대한 상반기 감사를 통해 인사·회계 부적절 운영 사례를 다수 적발했다. 그러나 조치가 대부분 '경고' 수준에 그쳐 내부에서는 봐주기 감사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민원감사서 부적절 회계-인사 등 9개 문제 지적... 내부선 "솜방망이 결과" 비판도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시민공청회 공동주최를 약속했다가 돌연 취소했다. 이 때문에 지역 시민단체로부터 차별금지법 제정을 회피하느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21/08/2021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시민공청회 공동주최를 약속했다가 돌연 취소했다. 이 때문에 지역 시민단체로부터 차별금지법 제정을 회피하느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시민공청회 공동주최 돌연 취소로 비난 자초

1950년 전쟁 당시 대전형무소 수감 정치범과 민간인들이 군인과 경찰에 의해 집단 희생된 '대전 산내 골령골' 초입에서 희생자로 보이는 참혹한 유해가 확인됐다. 발굴된 유해는 가로 1m x 세로 6m 구덩이에 7구가...
19/08/2021

1950년 전쟁 당시 대전형무소 수감 정치범과 민간인들이 군인과 경찰에 의해 집단 희생된 '대전 산내 골령골' 초입에서 희생자로 보이는 참혹한 유해가 확인됐다. 발굴된 유해는 가로 1m x 세로 6m 구덩이에 7구가 쪼그려 앉은 자세로 드러났다.

대전 골령골 가로 1m·세로 6m 구덩이서 유해 추가 발굴... 숯덩이 섞인 곳도 드러나

이런 가운데 한미연합군사훈련과 관련해 진보당 충남 당진시 위원회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18/08/2021

이런 가운데 한미연합군사훈련과 관련해 진보당 충남 당진시 위원회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미군사훈련 재개에 진보당 당진시 위원회 "화해 분위기로 접어든 남북 관계 경색 우려"

중국의 신흥종교단체인 전능신교(전능하신하나님교회)가 산외면, 보은읍, 삼승면 지역 농지를 고가로 매입하고 있다.
18/08/2021

중국의 신흥종교단체인 전능신교(전능하신하나님교회)가 산외면, 보은읍, 삼승면 지역 농지를 고가로 매입하고 있다.

2018년부터 전능신교 신자 꾸준히 매입... 외국인 토지 64만㎡ 중 중국인 소유 72%

충남도의회 의원 및 각 시군의회 소속 의원 71명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선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고 나섰다.
18/08/2021

충남도의회 의원 및 각 시군의회 소속 의원 71명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선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고 나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방소멸 문제 해결 할 수 있는 지도자"

"현대제철이 현대ITC라는 자회사를 추진해 불법파견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했지만, 이들이 제시한 계약서를 보면 시정지시 이행확인서와 부제소확약서는 불법파견 범죄행위를 덮는 것에 불과하다"
18/08/2021

"현대제철이 현대ITC라는 자회사를 추진해 불법파견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했지만, 이들이 제시한 계약서를 보면 시정지시 이행확인서와 부제소확약서는 불법파견 범죄행위를 덮는 것에 불과하다"

[현장] 금속노조 비정규대표자, 현대제철 당진공장 모여 불법파견 규탄 기자회견

충남 예산군 예산읍내 한신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맡은 김신형씨가 관리사무소 직원과 경비원, 미화원 모두에게 여름휴가철을 맞아 사비로 마련한 '특별보너스'를 10만 원씩 전달한 것.
17/08/2021

충남 예산군 예산읍내 한신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맡은 김신형씨가 관리사무소 직원과 경비원, 미화원 모두에게 여름휴가철을 맞아 사비로 마련한 '특별보너스'를 10만 원씩 전달한 것.

충남 예산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사비 털어 경비·미화 노동자들에게 보너스 지급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원수묘역에 안장된 최규하 전 대통령의 묘지면적은 80평(264㎡)이다. 지난해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고 백선엽 장군의 묘지면적은 26.4㎡(8평)이다. 지난 6월 대전현충원 소방관묘역에 안장된 김동식...
17/08/2021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원수묘역에 안장된 최규하 전 대통령의 묘지면적은 80평(264㎡)이다. 지난해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고 백선엽 장군의 묘지면적은 26.4㎡(8평)이다. 지난 6월 대전현충원 소방관묘역에 안장된 김동식 구조대장(소방령)의 묘지면적은 1평(3.3㎡)이다.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 대전현충원 ⑨] 묘역 부족하자 작년말에야 장군-사병 똑같이 1평

23/07/2021

환경운동연합 논평... "나아무개 전 한강유역청장, 즉시 탈락시켜야"

행정안전부와 대전시 동구가 추진하는 한국전쟁 민간인집단희생자의 위령시설인 '진실과 화해의 숲' 조성을 위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골령골은 지난해 12월 진실과 화해의 숲(아래 진실의 숲) 국제공모 당선작이 선정된...
24/06/2021

행정안전부와 대전시 동구가 추진하는 한국전쟁 민간인집단희생자의 위령시설인 '진실과 화해의 숲' 조성을 위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골령골은 지난해 12월 진실과 화해의 숲(아래 진실의 숲) 국제공모 당선작이 선정된 이후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다.

행정안전부-대전 동구청, 유가족 대상 보고회-주민대상 설명회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의회 사무처장에 대한 징계건의안을 추진 중이다. 2020 회계자료 결산 심사자료에 오류가 확인됐는데도 자료를 몰래 바꾸는가 하면 이후에도 행정 절차를 밟지 않아 사안 해결을 등한시했다는 이유다.
24/06/2021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의회 사무처장에 대한 징계건의안을 추진 중이다. 2020 회계자료 결산 심사자료에 오류가 확인됐는데도 자료를 몰래 바꾸는가 하면 이후에도 행정 절차를 밟지 않아 사안 해결을 등한시했다는 이유다.

"결산자료 몰래 바꾸고 문제 해결 수수방관"... 공무원노조 "노조 차원 대응할 것"

양승조 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의 모두 발언이 끝나고 회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사회자가 기자들에게 나가줄 것을 요구했다. 비공개 회의라는 이유에서다. 이에 일부 피해민들은 "양승조 지사가...
02/04/2021

양승조 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의 모두 발언이 끝나고 회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사회자가 기자들에게 나가줄 것을 요구했다. 비공개 회의라는 이유에서다. 이에 일부 피해민들은 "양승조 지사가 현장에서 피해민들의 얘기를 듣고 대책을 마련해 준다더니 기자들을 내쫓는 것은 이해가 안 된다"며 반발하고 퇴장했다.

양승조 충남지사 참석했지만 "기자들 나가달라"... "기자석은 왜 만들었나" 반발

충남 공주의 공주보상류 곰나루 인근 모래톱에 황오리 약 200마리가 나타났다.
31/03/2021

충남 공주의 공주보상류 곰나루 인근 모래톱에 황오리 약 200마리가 나타났다.

충남 공주의 공주보상류 곰나루 인근 모래톱에 황오리 약 200마리가 나타났다. 지난 26일의 일이다. 김종술 기자의 페이스북에서 선명하게 황오리 모습을 확인했다. 황오리는 특히 모래를 좋아한다. 모래톱이나 모래로 이루어진 ...

아산 시민들과 충남 시민사회 단체들은 최근 1인 시위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아산FC 료헤이 선수 퇴출 운동을 벌이고 있다. 충남시민사회 단체과 아산시민들은 지난 30일부터 료헤이 선수 퇴출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31/03/2021

아산 시민들과 충남 시민사회 단체들은 최근 1인 시위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아산FC 료헤이 선수 퇴출 운동을 벌이고 있다. 충남시민사회 단체과 아산시민들은 지난 30일부터 료헤이 선수 퇴출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아산시 인권센터와 인권위원회, 30일 료헤이 선수 관련 진상조사단 꾸려

15/03/2021

[대전충남녹색연합 연속기고 ③] '공정한 전환'의 성공을 위한 조건

장소를 가리지 않는 '차박족'들로 충남 태안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정식 캠핑장이 아닌 곳에 텐트를 치는 것으로 모자라, 배가 드나드는 항포구 주차장까지 캠핑 차량, 레저보트가 점령하고 있기 때문.
12/03/2021

장소를 가리지 않는 '차박족'들로 충남 태안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정식 캠핑장이 아닌 곳에 텐트를 치는 것으로 모자라, 배가 드나드는 항포구 주차장까지 캠핑 차량, 레저보트가 점령하고 있기 때문.

어업공간 침범 모자라 쓰레기 무단투기로 골머리, 태안군 "법적 근거 없어 단속 어려워"

"회갑을 맞은 오늘,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민선 제8기 당진시장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12/03/2021

"회갑을 맞은 오늘,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민선 제8기 당진시장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내 역할은 '디딤돌'... 새 비전-혁신방안 갖춘 인물 나서야"

정부산하 국책연구소가 계약업체에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9억 5000여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해당 계약 업체는 사업 공정률이 약 90% 정도인 상태에서 계약을 해지한 것은 갑질이자 횡포라며 반발하고 있다.
12/03/2021

정부산하 국책연구소가 계약업체에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9억 5000여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해당 계약 업체는 사업 공정률이 약 90% 정도인 상태에서 계약을 해지한 것은 갑질이자 횡포라며 반발하고 있다.

[제보취재] 연구소 "저품질·불성실" 손배 9억 청구... 용역업체 공개검증 요구했지만 불발

정의당 충남도당은 10일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학살에 대해 강하게 우려한다"며 "역사의 흐름을 뒤집는 군부 쿠데타와 학살은 그 어떤 이유로도 용서 받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10/03/2021

정의당 충남도당은 10일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학살에 대해 강하게 우려한다"며 "역사의 흐름을 뒤집는 군부 쿠데타와 학살은 그 어떤 이유로도 용서 받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온라인에서도 미얀마 지지 릴레이

40년이 넘도록 포 사격으로 인한 소음피해를 호소해 온 주민들이 상여까지 동여매고 소음의 원상지인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으로 향했다.
10/03/2021

40년이 넘도록 포 사격으로 인한 소음피해를 호소해 온 주민들이 상여까지 동여매고 소음의 원상지인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으로 향했다.

근흥면 주민 300여명 거리 투쟁… 소음저감 위한 개선계획 문서화, 국방부장관 면담 요구

'아버지, 어머니 70년의 어둠을 거두어내고 이제 밝은 곳으로 모시겠습니다'충남 서산시가 한국전쟁전후 억울하게 희생된 민간인 유해 발굴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09/03/2021

'아버지, 어머니 70년의 어둠을 거두어내고 이제 밝은 곳으로 모시겠습니다'
충남 서산시가 한국전쟁전후 억울하게 희생된 민간인 유해 발굴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산시·한국전쟁 민간인학살 공동조사단 등 개토제... 14일까지 희생자 유해 발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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