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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25

“한국의 빛-진주 실크등” 전시, 상파울루 리우에 이어 브라질리아서 화려한 개막.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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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브라질문화원(원장 김철홍)은 1월 24일부터 4월 24일까지 브라질리아의 파치오 브라질 백화점에서 '한국의 빛 - 진주 실크등'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이 주최하며 진주시가 후원하며, 산업, 상업 및 관광 발전 기금FEICOTUR이 주관하며, 언론인 아나 클라우디아 기마랑에스가 큐레이션을 맡았다.

이번 전시에는 진주시에서 제작한 1,200개의 실크 등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은 마치 한국의 전통 축제 현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한복 입어보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2023년 상파울루에 위치한 주브라질문화원에서 처음 개최되어 약 10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작품성과 독창성에 대해 큰 호평을 받았다. 2024년에는 리우데자네이루주 니테로이 현대미술관에서 열려 약 12만 5천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최대 방문객 신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해 G20 하우스에서는 G20 개최를 기념하며 전시가 진행되었고,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진주 실크등 전시는 이처럼 도시를 옮길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주브라질한국문화원의 김철홍 원장은 “한국과 브라질의 문화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리아에서 이렇게 큰 한국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밝혔다.

14/01/2025

브라질한인사회후원회, 채진원 총영사 초청 신년 모임 가져.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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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한인사회후원회(회장 권홍래)는 지난 1월 14일(화) 정오에 K-Square(대표 제갈영철) 내에 위치한 Hoon Sushi House에서 채진원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를 초청하여 2025년 신년모임을 가졌다.

후원회 박주성 행정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는 후원회의 경과보고가 있은 후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권홍래 회장을 대신하여 제갈영철 재정위원이 인사말을 전했으며, 채진원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와 김범진 브라질한인회장이 신년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새롭게 후원회 위원으로 동참하게 된 양대중 사장과 법률자문위원으로 동참하게 된 홍창표 변호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윤상 부회장의 건배사가 있은 후 오찬을 나누며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07/01/2025

봉헤찌로 늦은 밤 자전거 도둑 조심.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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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영상에 의하면 새해 1월4일 저녁 11시경 봉헤찌로 Rua Prates길에서 자전거를 탄 대여섯명의 남성들이 자전거 전용 도로를 지나간다. 잠시 후 남성 혼자 길을 걷던중 자전거를 탄 남성들이 다가와 남성의 가방을 뺏으려하고 남성은 방어를 하며 도망가는 모습이 잡혀 있다.

늦은 밤 특히 홀로 귀가하는 남녀 모두 조심하기를 당부한다.

01/01/20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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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2/2024

[인사의 말씀] 故 양영옥 권사
2024.12.26

지난 12월 24일(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늘나라에 가신 저희 어머님(故 양영옥 권사님, 90세)의 장례식에 바쁘신 중에도 왕림하셔서 정중한 조문과 따뜻한 위로를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입관 및 발인예배를 집례 해 주신 한봉헌 목사님과 하관예배를 집례 해 주신 강성철 목사님, 기도 해 주신 곽흥룡, 정동의 장로님, 축도해 주신 문정욱, 김용식 목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선교교회, 서울교회, 동양선교교회, 한인교회 성도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인줄 알지만 황망 중이라 우선 지면을 통하여 인사의 말씀을 드리오니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유가족 일동 배상 -

장남 오성룡 / 자부 송미원 / 손자 오재길 / 손녀 오재화 / 손녀사위 Sergio Bepu / 증손자 오현길
장녀 오성애 / 사위 정하용 / 외손녀 정일송 / 외손자 정대현 / 외손녀 정미송 / 손녀사위 Amir Raffiee
차녀 오애경 / 사위 홍정욱 / 외손자 홍인택 / 외손자 홍기택 / 손부 Cristiana Kimura
차남 오성권 / 자부 최은아 / 손녀 오예은 / 손녀 오예나 / 손자 오재은

20/12/2024

부고 소식
서울교회 SP 2024.12.19

고 김진탁 집사님(전 노인회 회장) 발인 및 환송 예배를 아래 장소에서 드리겠습니다.
Informamos que o culto fúnebre do diácono Kim Jin-tak será realizado no local abaixo.

일시: 2024월 12월 20일 (금)

*입관 및 발인예배 / Culto Fúnebre: 오후 1시 / 13Hrs

장소 / Local: Velório Vila Mariana (Aclimação)

주소 / Endereço: R Batista Caetano, 300

(오후 2시에 화장장으로떠납니다)

*환송예배 / Crematório: 오후 3시/ 15Hrs

장소 / Local: Crematório Vila Alpina

주소 / Endereço: Av. Francisco Falconi, n°473 - Vila Alpina

*조문시간 / Velório: 아침 10시부터 / a partir das 10Hrs

장소 / Local: Velório Vila Mariana (Aclimação)

주소 / Endereço: R Batista Caetano, 300

슬픔을 당한 가족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Rogamos ao Espírito Santo, o co***lo e conforto para a família e também para toda a família da fé.

19/12/2024

봉헤찌로 중심가에서 도난차량, 경찰과 총격전..
2024.12.19

19일 새벽 4시경 R. Prates와 R Guarani에서 도난차량을 몰던 2명의 강도들이 경찰과의 총격전으로 사망했다.

현재 이길은 통재로 인해 길이 막힌 상황이다.

18/12/2024

한인타운상징물 주변 정원, 지속적 관리 예정
기념비 교체도 함께 진행.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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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한국광장(Praça Brasil-Coreia) 한인타운상징물(URI) 주변 정원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의 주도 하에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와 브라질한인사회후원회(회장 권홍래) 그리고 브라질의류협회(ABIV, 이사장 Cintia Kim)의 후원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될 예정이다.

최근 관리 소홀로 인해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쓰레기가 쌓이는 등 본래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며, 또한 지난 2022년 8월에 세워진 "봉헤찌로, 한국 전통문화의 중심지" 기념비는 햇빛으로 인해 거무스름하게 변색이 되어 방문객들과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오히려 주위 환경을 해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몇주 전부터 정원을 재정비하기 위해 새롭게 화단 조성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변색이 된 기념비 한쪽 부분은 해체를 해 논 상태이다.

한인회를 중심으로 정원과 기념비를 재정비하여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 몇몇 단체가 지속적으로 관리를 위해 후원을 할 예정이며, 총영사관에서는 기념비를 교체하기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브라질-한국광장은 한인타운상징물이 위치해 있는 한인타운을 상징하는 중요한 공공 공간이며, 한인타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등 꼭 거쳐가는 코스이기도 하다.

14/12/2024

상파울로 위성도시 Piracicaba, Campinas지역에 한국 도로 이름이 있는걸 아셨나요?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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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름의 도로명 정말 기분 좋네요.

14/12/2024

브라질 한국 문화원의 다양한 전시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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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헤찌로 늦은 밤 자전거 도둑 조심. 2025.01.07 공유 링크 : http://fromtv.com.br/web/2025/01/07/%eb%b4%89%ed%97%a4%ec%b0%8c%eb%a1%9c-%eb%8a%a6%ec%9d%80-%eb%b0%a4-%ec%9e%90%ec%a0%84%ea%b1%b0-%eb%8f%84%eb%91%91-%ec%a1%b0%ec%8b%ac/ 제보 영상에 의하면 새해 1월4일 저녁 11시경 봉헤찌로 Rua Prates길에서 자전거를 탄 대여섯명의 남성들이 자전거 전용 도로를 지나간다. 잠시 후 남성 혼자 길을 걷던중 자전거를 탄 남성들이 다가와 남성의 가방을 뺏으려하고 남성은 방어를 하며 도망가는 모습이 잡혀 있다. 늦은 밤 특히 홀로 귀가하는 남녀 모두 조심하기를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