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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 가족 상봉은 이제 현실에서 멀어지는 것 같군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10/12/2024

직계 가족 상봉은 이제 현실에서 멀어지는 것 같군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지난 5년간 없었던 민간 차원의 이산가족 상봉이 최근 북한에서 성사됐다.10일 한국 통일부에 따르면 호주에 거주하는 80대 후반 재외국민 A씨가 지난 10월 방북해 조카 2명을 만났다.이중국적자인 A씨는 북한을 ...

'외강내유...?'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의 정치적 기반이 상당 부분 흔들리는 분위깁니다.  연방총선이 좀더 앞당겨질까요?
09/12/2024

'외강내유...?'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의 정치적 기반이 상당 부분 흔들리는 분위깁니다. 연방총선이 좀더 앞당겨질까요?

9일자 디 오스트레일리안 신문에 공개된 뉴스폴 조사 결과에서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가 케빈 러드 정부 이후 가장 유약한 국가 지도자로 평가됐다.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의 ‘강단 있는 결단력’에 대한 ...

호주가톨릭대학(ACU)을 둘러싼 진보와 보수적 시각의 대립 상황은 전체 사회의 축소판인 듯 합니다.
09/12/2024

호주가톨릭대학(ACU)을 둘러싼 진보와 보수적 시각의 대립 상황은 전체 사회의 축소판인 듯 합니다.

호주가톨릭대학(Australian Catholic University)이 정체성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최근 대학 졸업식에서 축사를 맡은 노조 지도자 출신의 인사가 ▶낙태 ▶동성애 ▶ 체외수정(IVF, 시험관아기)을 격렬히 성토하...

하루속히 모든 시드니 전철이 무인운전 메트로로 대체돼야 한다는 여론이 치솟고 있습니다.
08/12/2024

하루속히 모든 시드니 전철이 무인운전 메트로로 대체돼야 한다는 여론이 치솟고 있습니다.

전면적 파업위기의 고비를 겨우 넘겼던 시드니 전철 사태에 또다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철도, 트램, 버스 노조(RTBU)는 NSW 주정부와의 주말 내내 이어진 마라톤 협상이 결렬된 직후, 12일 새벽부터 파업을 ...

한글학교 교사 공식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예비교사들을 위해 고국 정부 동포청의 지원책이 발표됐습니다.
07/12/2024

한글학교 교사 공식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예비교사들을 위해 고국 정부 동포청의 지원책이 발표됐습니다.

고국의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재외 한글학교 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한글학교 교사들의 국내 사이버대학 한국어 교육 관련 학위과정 수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한글학교 교사 학위과정 지원사업\'으로...

호주 등 영어권 국가 청년, 청소년들의 급진화 현상이 심각수준이라는 분석이 제시됐습니다.
07/12/2024

호주 등 영어권 국가 청년, 청소년들의 급진화 현상이 심각수준이라는 분석이 제시됐습니다.

영어권 주요 5개국의 정보공유 협의체 \'파이브 아이즈\'가 온라인을 통한 청년층 급진화 실태에 관한 공동보고서를 냈다.파이브 아이즈 회원국인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는 정보기관들과 법집행기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의 취지가 왜곡되고 얼룩지고 있습니다.  순수한 시위가 아니라 전문 시위꾼들의 불법 폭력으로 전락한 상황입니다.
06/12/2024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의 취지가 왜곡되고 얼룩지고 있습니다. 순수한 시위가 아니라 전문 시위꾼들의 불법 폭력으로 전락한 상황입니다.

멜버른 남동부의 리폰리(Ripponlea)에 소재한 유대교 회당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사고가 발생해 유대인 교민사회가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6일 새벽 4시 경 회당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순풍가도의 크리스 민스 NSW 주총리, 역풍 직면할까?
05/12/2024

순풍가도의 크리스 민스 NSW 주총리, 역풍 직면할까?

크리스 민스 NSW주총리가 2만5000세대가 들어서는 로즈힐 경마장 미니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NSW 부패위원회(ICAC)의 수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조사를 벌여온 NSW주의회 관련위원...

적극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듣보잡' 단체나 인물들이 동포정책의 틈새시장을 노려 한국 정부의 예산만 따내는 구태도 방지하고, 동포정책의 효율성도 제고하고 고국정부의 예산도 절감하는 매우 건설적인 방안이 될 것 같습...
05/12/2024

적극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듣보잡' 단체나 인물들이 동포정책의 틈새시장을 노려 한국 정부의 예산만 따내는 구태도 방지하고, 동포정책의 효율성도 제고하고 고국정부의 예산도 절감하는 매우 건설적인 방안이 될 것 같습니다.

정부 부처에 분산된 재외동포 업무를 동포청이 총괄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견해가 제시됐다.이 같은 제언은 재외동포청 정책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제기됐다.지난 2일 인천 송도 소재 청사 36층 대회의실에서 ...

10년 전 그 날을 생각하면서 분노를 삼킬 수 없는 시드니 주민들이 다수입니다.   어설픈 잡범 출신 '이슬람 극단주의자' 범인이야 그렇다쳐도 당시 현장에 배치됐던 경찰 저격수가 지금도 분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04/12/2024

10년 전 그 날을 생각하면서 분노를 삼킬 수 없는 시드니 주민들이 다수입니다. 어설픈 잡범 출신 '이슬람 극단주의자' 범인이야 그렇다쳐도 당시 현장에 배치됐던 경찰 저격수가 지금도 분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실질적으로 목숨을 바쳐 인질극 해결의 단초를 제공한 카페 매니저 토린 존슨과 같은 용감한 사람이 한 명만 더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관련 기사 읽기]
http://www.topdigital.com.au/news/articleView.html?idxno=18135

호주의 외교력이 대단합니다.
04/12/2024

호주의 외교력이 대단합니다.

중국이 호주산 쇠고기 수입을 막던 무역 장벽을 완전히 해제했다. 처음 쇠고기 수출을 막았던 2020년 이후 4년여 만이다.앤소니 알바니지 연방총리는 3일 중국이 수입을 막던 호주 내 2개 도축장에 대한 수입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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