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023
★ ‘부자’를 원했는데 ‘가난’이 오는 이유를 말하다!
★ 부자이면서 가난하게 사는 사람과 지금 가난하지만 부자로 살고 싶은 젊은이들을 위한 찐부자 이야기!
★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로 우주에 풍요를 내보냄과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하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내 주변에 부자가 될 수 있는 기운을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 책은 인간의 운명에 부를 끌어당길 수 있는 근원적인 속성에 대해서 파헤치는 일종의 비밀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자도 아니고 재벌 사업가도 아닌, 바로 스님이 전해주는, 부자가 되기 위한 이 특별한 수업은 단순히 돈을 다루는 방법을 넘어서 돈을 불러오는 인간이 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수많은 인연의 그물망, 그리고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의 법칙에 의해 이루어져 있다고 스님은 말한다.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당신이 부를 불러올 수 있기 위해 어떤 마음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법상 스님의 특별한 부자수업이 펼쳐진다!
출판사 서평
▶ 그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비밀지침서!
법상스님의 특별한 부자수업
이 책 〈부자수업〉은 ‘마음이 부자이면 되는 것이니 돈에 대한 집착을 버리시오’ 라는 뻔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렇다고 시중의 경제경영서와 같은 뻔하디 뻔한 ‘돈 버는 방법’ 같은 이야기도 더욱더 아니다. 머리말에서도 밝혔듯이 ‘돈을 버는 방법 속에 비움의 지혜가 있고, 돈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서도 현실에서는 돈을 벌 수 있는 이야기다. 지혜롭게 부자가 될 수 있다면, 부자와 가난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더 쉽고 자연스럽게 부는 저절로 끌려오기도 한다. 부를 끌어들이는 쉽고 강력한 법칙. 그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법상스님만의 특별한 부자수업이다.
▶ 당신이 가난한 이유는?
그동안 불교교리, 경전해석에 대한 강론들을 설법하며 수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공부를 전해온 법상스님이 진정한 부에 이르는 쉽고 강력한 법칙 〈부자수업〉 신작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책에서 우리가 가난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문제는 ‘나는 부족하다’라고 하는 결핍된 생각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스님은 생각이 일어남과 동시에 어떠한 지연도 없이 그 에너지가 우주 끝으로 퍼져 나간다고 하는 비국소성(non-locality) 양자물리학을 인용,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는 돈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우주로 내보내지 말고 먼저 돈을 끌어들이는 생각인 풍요의 에너지를 내보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첫 번째 단계라고 했다.
내보냄의 법칙이 곧 끌어당김의 법칙이며 말 그대로 우주 끝까지 그 생각의 에너지는 전달되고, 그 비슷한 주파수로 진동하는 또 다른 생각과 즉각적으로 공명하게 되어 진동이 일어나서 그 에너지가 되돌아올 때는 함께 공명했던 많은 비슷한 에너지들을 끌어와서 창조 활동을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마음은 자신이 가난하다는 생각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니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가난하다’라는 에너지를 내보내니 우주가 가난을 보내주는 것이다. 똑같은 연봉을 받아도 누군가는 행복하고 누군가는 괴로울 수 있다. 같은 현실이지만 만족하고 나누면서 행복해하는 사람에게는 우주 법계가 더 많은 풍요로움을 가져다준다. 반면 내 연봉은 적다, 나는 가난하다는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에게는 그만큼 밖에 보내줄 수 없다.
- 〈부자수업〉 p127, “‘부자’를 원했는데 ‘가난’이 오는 이유” 중에서
▶ 부자이면서 가난하게 사는 사람과
지금 가난하지만 부자로 살고 싶은 젊은이들을 위한 찐부자 이야기!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난하다는 생각에 계속 축적하느라 인생을 궁핍하게 사는 사람들 그리고 돈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고 싸우고 괴로워 하는 사람들 무엇보다 가난하지만 부자로 살고 싶은 젊은이들을 위하여 진짜 부자로 사는 법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법상 스님은 오랜 세월 군승(軍僧)으로 지내며 장병들에게 설법과 강연을 할 때마다 무조건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으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수많은 젊은이들이 사회로 나가 취직을 하고 돈을 벌려고 할 때, 진정한 찐부자가 될 수 있는가를 알려주고 싶어 이 책 〈부자 수업〉을 강연했다고 한다.
법상스님은 또한 돈이 많은 사람들일수록 더 돈에 쪼들려 산다며 아무리 수조 원을 벌어들이는 회사일지라도 들어갈 것들이 더 많아져서 결코 만족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당신이 부자임에도 가난하게 사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본래 무엇이든 과도하게 집착하면, 그것을 얻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게 되고, 계속해서 얻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는 기운이 당신에게 모이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당신은 지속해서 가난하고 궁핍한 상태에 놓일 것이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계속 가난해지는 이유다.
- 〈부자수업〉 p186, “더 많은 돈을 원하는 마음” 중에서
그러면 어떻게 돈을 벌어야할까. 〈부자수업〉 PART 2에서 ‘돈을 벌 때의 마음가짐’과 ‘돈을 끌어들이는 생각 에너지’, ‘돈에 대한 자기규정의 원칙’ 등은 물론 ‘스님이 세속적인 돈 이야기를 하는 이유’까지 기술하며 구체적으로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 당신에게 주어진 부의 자산을 잘 헤아려보라!
법상 스님은 부자이든 가난한 자이든 인간에게 주어지는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고 보이지 않는 미래와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지금 손에 쥐어져 있는 것이 고작 몇 푼 밖에 안되는 돈과 막막한 고난뿐이라면 그것 역시 먼 우주의 이치에서 당신의 자산이 된다. 현금으로 당장 환산되지 않는 답답한 불행이라고 해도 그건 당신이 먼 미래에 무언가 이루어내기 위해 거쳐야만 했던 하나의 깨달음의 씨앗이기도 하다.
지금 닥친 어려움을 자산으로 생각하고 귀한 우주의 보물이라고 생각하면서 먼 미래에 당신의 부를 늘려줄 가능성으로 여겨라. 부자의 생각이다. 실패했어도 다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이 그렇다.
법상 스님은 이 세상에 이유 없이 닥치는 불행은 없으며 온 우주를 통틀어 당신이 불행해지기를 바라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고 한다. 이 우주의 기운데 당신을 맡긴 채 당신의 불행마저 삶의 장애물이 아닌, 부를 축적해가기 위한 커다란 자산으로 여기라는 것. 그렇다면 우주는 그 존재 자체가 바라고 바라왔듯이 당신이 많은 부를 얻고 행복해지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도울 것이다.
행복하고 순탄할 때뿐만이 아니라, 불행하고 힘들고 괴롭고 잘 안 풀려나갈 때, 그때도 우리 인생에 놀라운 가피와 은혜로 깃든 순간들이다. 누구나 힘들고 괴로웠던 순간들을 통해 큰 의식의 도약을 이루거나, 무엇을 깨닫곤 한다.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함에도 사람들은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고통, 좌절, 절망의 순간이야말로 매우 효과있는 깨어남의 순간이다. 행과 불행, 순경과 역경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우리를 가르치고 있다.
- 〈부자수업〉 중 p.54, “좋고 나쁜 모든 것으로 진리는 온다.”
▶ 우주가 저절로 ‘나’를 돕게 만들어라
우주는 언제나 ‘내보낸 것이 곧 끌어당겨진다’라는 균형의 법칙에 따라 운행된다.
- 〈부자수업〉 P116 “내보냄의 법칙 vs 끌어당김의 법칙” 중에서
책에서 법상스님은 이 우주는 ‘내 생각의 스캐너’인 것이어서 내가 생각하는 것을 내보내면 그것이 스캔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고 한다. 그것이 균형의 법칙이며 업의 법칙이고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그래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나는 풍요롭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는 부족하다, 결핍되어 있다’라고 생각할 때와 ‘나는 풍요롭다, 부자다, 충분히 만족한다’라고 생각할 때는 천지 차이가 난다. 인색하게 굴 때와 베풀 때,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내가 풍요롭다고 생각되면 돕고, 나누고, 보시할 수 있게 되고 그렇게 밖으로 내보내며 그 사람의 의식 자체가 베푸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면, 우주 법계는 무한정 가져다준다. 그렇게 내보낸 것은 상상할 수 없는 큰 복락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이다.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가 바로 그 뜻이라고 말한다.
내가 사라지고,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으며, 자연스럽게 자기답게 행하게 되면, 그 일은 더는 내 일이 아니라 우주 법계의 일이 되어버린다. 저절로 우주가 나를 돕기 시작한다.
- 〈부자수업〉 P362, “자기답게, 자연스럽게, 집착 없이” 중에서
특히 스님은 〈화엄경〉의 핵심사상을 이루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를 〈부자수업〉에 중심 화두로 내세우며 내가 마음을 내면 세상은 그것을 드러내 주니 그 마음을 먼저 ‘풍요’로 지어내는 것이 부를 만드는 것이고 부자로 사는 일이라고 한다.
▶ 법상스님, 매 회 1000여 명 넘는 법회와 15만여 구독자와 소통
동국대 대학원에서 불교를 공부하다가 발심 출가한 뒤 오랜 세월 깨달음을 찾았다. 불교의 가르침은 물론이고, 동서고금의 영성, 종교, 명상단체와 역사 속의 성자와 스승 등을 두루 찾았으며, 갈고 닦았고, 절망했다. 결국 돌고 돌아 방편을 뺀 초기불교와 선불교에 눈뜨면서 더이상 찾지 않을 수 있었다.
현실에서는 20년 남짓 군승(軍僧)으로 재직하며 군인들에게 마음공부를 전했고, 동시에 인터넷 마음공부 모임인 ‘목탁소리’를 이끌었다.
현재는 사단법인 대원회 상주 대원정사와 해운대 목탁소리 주지로 있으며, 유튜브 ‘법상스님의 목탁소리’를 통해 종교를 초월해 15만여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특히 매주 실시간으로 열리는 해운대 목탁소리 토요법회와 상주 대원정사 일요법회는 매 회 1,000여 명 이상의 도반들이 온오프라인 법회에 동참하고 있다.
스님의 설법은 자상하지만 파격적이고, 쉽지만 강력하다. 무엇을 하라고 하는 것이 없음에도,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괴로움은 쉬고, 삶이 변화된다.
저서로는 ‘눈부신 오늘’, ‘육조단경과 마음공부’, ‘반야심경과 선공부’, ‘금강경과 마음공부’, ‘수심결과 마음공부’, ‘365일 눈부신 하루를 시작하는 한마디’, ‘히말라야, 내가 작아지는 즐거움’, ‘날마다 해피엔딩’ 등이 있다. 2005년에는 ‘한국문인’에서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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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스님 #부자수업 #당신이가난한이유를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