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022
우리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
심지어 잘 나가는 투자회사 경영진들도 연락이 올 정도였어.
콘텐츠를 만드는 능력이랑 아는 것이 많은 능력은 독립적인 능력인 것 같아. 이야기하고 싶은것이 있지만 콘텐츠를 뽑아내지 못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우리의 작은 재주에 그사람들의 지식을 더한다면? 뭔가 좀 재밌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조금 길에 우리의 방향성에 대해서 공유해볼게.
잠시 우리의 콘텐츠 방향을 이야기하자면
우리는 지식이란 4단계를 거쳐서 사람들에게 행동을 이끌어낸다고 보고 있어.
취득 -> 인지-> 소화-> 행동
보통의 많은 글은 읽기 위해 공부를 하거나 집중해서 봐야하지만 우리는 취득부터 소화까지 독자들의 비용을 줄이고 슥슥 가볍게 읽어도 머리에 남는 콘텐츠를 만드는게 목표야.
서당의 멋진 훈장님이 아닌 풍월을 읊는 개가 정확한 우리의 포지션이고 전문가, 그 업계의 엘리트들에게 인정받는 컨텐츠를 쓰고 싶다면 우리와 핏은 맞지 않을거야. 우리를 통해서 이야기하는 내용들은 때로는 디시인사이드나 커뮤니티에서 보는 글처럼 비유, 편집되어 나갈 수 있어.
작성자의 신원은 경영진이외에 내부 다른 팀원들, 외부에도 공유되지 않으니 우리와 같이 풍월을 읊고자 한다면 편하게 아래 링크를 눌러서 연락줘.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sEU5hngSCnQNvxLQfghqVCLwrReBT1krQLe9iEtzOnj9org/view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