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2024
오타니 쇼헤이()가 지난해 '재키 로빈슨 데이'에 입은 유니폼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을 기리기 위한 날인 4월 16일엔 모든 선수가 '등번호 42'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는데요. 오타니는 로즈앤젤러스 에인절스에 이어 로스엔젤러스 다저스()에서도 등번호 17번을 고수한 만큼 42번 유니폼은 의미가 깊습니다. 친필 사인까지 담긴 해당 유니폼은 10만 달러(약 1억3천600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이번 경매는 오는 15일까지 스포츠 전문 경매 업체인 'SCP 옥션'에서 진행됩니다.
📸SCP옥션, 게티이미지
#오타니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