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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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었다 김인선 작가님의 뜨끈한 신간이 나왔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는 얼마나 ?

06/02/2024

𝐓𝐡𝐞 𝐂𝐢𝐧𝐞𝐦𝐀𝐬𝐢𝐚 𝟐𝟎𝟐𝟒 𝐟𝐮𝐥𝐥 𝐥𝐢𝐧𝐞-𝐮𝐩 𝐢𝐬 𝐨𝐮𝐭! 🎟️ 𝐁𝐮𝐲 𝐲𝐨𝐮𝐫 𝐭𝐢𝐜𝐤𝐞𝐭𝐬 𝐧𝐨𝐰! The 16th edition of the CinemAsia Film Festival will take place from March 5 to 10 at Studio/K, Rialto De Pijp, and Rialto VU in Amsterdam. This edition marks the 20th anniversary of CinemAsia. For two decades, the festival has been bringing the latest and best of Asian cinema to the Netherlands!

Check the whole film programme & buy your tickets 👉 cinemasia.nl/en/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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𝐇𝐞𝐭 𝐠𝐞𝐡𝐞𝐥𝐞 𝐩𝐫𝐨𝐠𝐫𝐚𝐦𝐦𝐚 𝐯𝐚𝐧 𝐂𝐢𝐧𝐞𝐦𝐀𝐬𝐢𝐚 𝟐𝟎𝟐𝟒 𝐢𝐬 𝐛𝐞𝐤𝐞𝐧𝐝! 🎟️ 𝐊𝐨𝐨𝐩 𝐧𝐮 𝐣𝐞 𝐤𝐚𝐚𝐫𝐭𝐣𝐞!
De 16e editie van CinemAsia Film Festival vindt van 5 t/m 10 maart plaats in Studio/K, Rialto De Pijp en Rialto VU in Amsterdam en staat in het teken van 20 jaar Aziatische cinema in Nederland. Het festival brengt al twee decennia lang de actualiteit en diversiteit van de Aziatische cinema naar Nederland.

Check het gehele filmprogramma & koop je tickets 👉 cinemasia.nl/nl/films/

06/02/2024

💞, , 공동체상영 소식🚶‍♀️🚶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BK21교육연구단에서 , 의 온라인 상영회가 개최됩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BK21교육연구단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상영 일자
2024년 2월 12일~2월 14일

🔸신청 방법
주최 측 공지사항 확인

-

시네마 달이 배급하는 작품은 공동체상영이 가능합니다.
공동체상영으로 시네마달 작품을 만나보세요!💕✨

📍시네마 달 공동체 상영 안내
👉https://cinemadal.modoo.at/?link=2j6e2vul

📍공동체상영 신청 문의
👉시네마 달 (02-337-2135)

So excited to share the first screening in Berlin of Life Unrehearsed at Asian+ Q***r Festival✨15th October, 18:00-21:00...
10/10/2023

So excited to share the first screening in Berlin of Life Unrehearsed at Asian+ Q***r Festival

✨15th October, 18:00-21:00, Sunday
📍Grüner Salon (Rosa-Luxemburg Platz 2)
🙌🏼Entrance is 5€ (You can buy ticket from the Volksbühne Website or offline before the screening)
https://ticket.volksbuehne-berlin.de/eventim.webshop/webticket/bestseatselect?eventId=21315&el=true

👉🏼18:00-19:30 Screening (OmeU with English Subtitles)
👉🏼19:30-19:40 Pause
👉🏼19:40-20:40 Q&A with director and protagonists(Soo-hyun and In-sun) in german language (partially English/Korean translation)
Curator:
Designer:

#두사람

24/10/2022

어느 70대 레즈비언 커플의 이야기, 영화 “두 사람 Life Unrehearsed” 상영회(+GV)가 열립니다!

➡️ 지금 바로 예매하러 가기: https://shop.sqcf.org/kqff2022_eventticket(10.22부터 10.28까지)

🔊 우리에게도 롤 모델이 있다!
❔ 주변에 2,30대 레즈비언 커플은 많고, 동거하고 있는 4,50대 커플도 종종 보았지만, 70대 언니 커플, 그것도 두 분의 이야기를 영화로까지 찍으신 분들이 계시다고? 그분들이 지금 한국에 계시다고??
💖 36년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서로의 곁을 지키고 있는 70대 레즈비언 커플, 김인선님과 이수현님을 직접 만나 뵐 수 있는 기회! 영화 “두 사람 Life Unrehearsed”의 상영회(+GV)가 2022.10.29(토) 15:00 대한극장 4관에서 열립니다.
🎞️ 반박지은 감독님의 다큐멘터리 “두 사람”은 1986년 독일의 한인 여성 기독교 신자회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70대 레즈비언 커플 김인선님, 이수현님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외국인으로서, 기독교 신자로서, 여성으로서, 성소수자로서 두 분은 어떤 경험을 해 오셨을까요? 30여 년의 세월을 함께 한 커플에게 정체성, 가족관계, 사회생활, 인권운동, 건강 등은 어떤 의미일까요?
🏳️‍🌈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하신 김인선님, 이수현님과 함께 영화도 보고 얘기도 나눌 수 있는 값진 시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에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도 드립니다.

1. 상영회 개요
1) 일시 및 장소: 2022.10.29(토) 15:00 대한극장 4관
2) 공동 주최/주관: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2. 상영작 정보
■ 두 사람 Life Unrehearsed
□ Korea/Germany┃2022┃80min┃⑫┃Documentary
□ Director┃반박지은 BANPARK Jieun
□ 유튜브에서 트레일러 보기: https://youtu.be/daKJ48qkysc

3. GV 출연진 소개
1) 게스트: 김인선, 이수현
2) 사회자: 한채윤(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이사)

4. 티켓 예매 및 수령 방법
1) 아래 링크를 통하여 10.22부터 10.28까지 티켓을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1회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합니다.
- https://shop.sqcf.org/kqff2022_eventticket
2) 결제 완료 후 예매가 확정되며, 예매 정보가 문자로 발송(배송)됩니다.
3) 당일 현장 14:00부터 예매 정보 확인 후 좌석 배정 및 실물 티켓 수령이 진행됩니다.

5. 문의
- 한국퀴어영화제집행위원회 이메일 [email protected]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두사람 #상영회 #퀴어영화 ***rFilm ***rCinema ***rMovie

24/10/2022
24/10/2022

어느 70대 레즈비언 커플의 이야기, 영화 “두 사람 Life Unrehearsed” 상영회(+GV)가 열립니다!

➡️ 지금 바로 예매하러 가기: https://shop.sqcf.org/kqff2022_eventticket(10.22부터 10.28까지)

🔊 우리에게도 롤 모델이 있다!
❔ 주변에 2,30대 레즈비언 커플은 많고, 동거하고 있는 4,50대 커플도 종종 보았지만, 70대 언니 커플, 그것도 두 분의 이야기를 영화로까지 찍으신 분들이 계시다고? 그분들이 지금 한국에 계시다고??
💖 36년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서로의 곁을 지키고 있는 70대 레즈비언 커플, 김인선님과 이수현님을 직접 만나 뵐 수 있는 기회! 영화 “두 사람 Life Unrehearsed”의 상영회(+GV)가 2022.10.29(토) 15:00 대한극장 4관에서 열립니다.
🎞️ 반박지은 감독님의 다큐멘터리 “두 사람”은 1986년 독일의 한인 여성 기독교 신자회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70대 레즈비언 커플 김인선님, 이수현님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외국인으로서, 기독교 신자로서, 여성으로서, 성소수자로서 두 분은 어떤 경험을 해 오셨을까요? 30여 년의 세월을 함께 한 커플에게 정체성, 가족관계, 사회생활, 인권운동, 건강 등은 어떤 의미일까요?
🏳️‍🌈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하신 김인선님, 이수현님과 함께 영화도 보고 얘기도 나눌 수 있는 값진 시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상영회 개요
1) 일시 및 장소: 2022.10.29(토) 15:00 대한극장 4관
2) 공동 주최/주관: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2. 상영작 정보
■ 두 사람 Life Unrehearsed
□ Korea/Germany┃2022┃80min┃⑫┃Documentary
□ Director┃반박지은 BANPARK Jieun
□ 유튜브에서 트레일러 보기: https://youtu.be/daKJ48qkysc
3. GV 출연진 소개
1) 게스트: 김인선, 이수현
2) 사회자: 한채윤(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이사)
4. 티켓 예매 및 수령 방법
1) 아래 링크를 통하여 10.22부터 10.28까지 티켓을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1회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합니다.
- https://shop.sqcf.org/kqff2022_eventticket
2) 결제 완료 후 예매가 확정되며, 예매 정보가 문자로 발송(배송)됩니다.
3) 당일 현장 14:00부터 예매 정보 확인 후 좌석 배정 및 실물 티켓 수령이 진행됩니다.
5. 문의
- 한국퀴어영화제집행위원회 이메일 [email protected]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두사람 #상영회 #퀴어영화 ***rFilm ***rCinema ***rMovie

프라이부르크에 사는 창작자 Harita Jeong 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에 인선 님 책이 광고로 나가게 되었어요~  팟캐스트도 듣고 책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EP 04. 독국에서 결혼, 현재는 한국에 Docking ...
11/05/2021

프라이부르크에 사는 창작자 Harita Jeong 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에 인선 님 책이 광고로 나가게 되었어요~ 팟캐스트도 듣고 책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EP 04. 독국에서 결혼, 현재는 한국에 Docking 중인_도낑부부 편 1
https://open.spotify.com/episode/72ntBotvxgom3hiOzrayEk?si=UnlLWQB7TD-ROMVQTkwSLA&utm_source=native-share-menu

독일에서 계속 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혹 유럽에 거주 중인 분들 중에서도 읽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신청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책주문: https://forms.gle/wvCmfcpKrpatEWMk6

책 정보: http://aladin.kr/p/ayKjc 기본정보: 212쪽 | 127*188mm | 290g | ISBN : 9791187890225 1권 당: 14€(배송비 포함) 김인선 작가님의 뜨끈한 신간이 나왔습니다. 독일에서 100권 한정 판매를 하고 있으니 어서 주문해주세요. 신청서를 작성하시...

Nach langer Reise⛵️, endlich ist es in Berlin🌈김인선 님의 자서전  100권이 드디어 베를린에 도착했습니다. 책 구입은 아래 신청서를 통해 가능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신청: ...
13/04/2021

Nach langer Reise⛵️, endlich ist es in Berlin🌈

김인선 님의 자서전 100권이 드디어 베를린에 도착했습니다. 책 구입은 아래 신청서를 통해 가능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신청: https://forms.gle/wvCmfcpKrpatEWMk6

"그러니 이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나는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나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에게 성내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다른 사람도 소중히 여길 것이다. 그렇게 나에 대한 마음을 타인에게 확장시켜나갈 것이다. 그것이 곧 세상을 아름답게 이끄는 길이라고 나는 믿는다. ..
돌이켜보니 내 인생이 그렇게 짧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이 내가 그토록 소중히 여기는 나라는 존재가 걸어온 길이다. 그 안에는 잘했든 못했든 내가 선택한 것들이 알알이 녹아 있다. 내 인생 이야기가 다른 누군가에게 자신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게 만드는 데 보탬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 우리 모두는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다." ​ 김인선 p.11-12

김인선 님은 1972년 독일로 이주, 간호사로 일하다가 신학 공부를 했고, 독일 최초 이종문화간의 호스피스 단체 동행(현 '동반자')을 설립해, 슈퍼바이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3기 수술에 이어 2019년에 자궁암 수술 후 회복 중에 이 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책에는 개인의 70년 인생 뿐만 아니라, 한국 전쟁 전후를 살아간 외할머니와 어머니, 통일 전후 독일 사회에서 만난 동료들, 2017년에서야 동성결혼 합법화가 된 독일에서 여성 파트너와 살아가는 이야기까지 담았습니다.

15/03/2021
시사In에 실린 기사입니다. '어느 70대 성소수자가 삶과 죽음을 대하는 법'임지영 기자님이 김인선 작가님과 줌으로 인터뷰한 내용이 실렸습니다.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
15/02/2021

시사In에 실린 기사입니다. '어느 70대 성소수자가 삶과 죽음을 대하는 법'

임지영 기자님이 김인선 작가님과 줌으로 인터뷰한 내용이 실렸습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59

영상통화라 인터넷 사정에 따라 음성이 작아졌다 커지길 반복했다. 어떤 말은 온전히 알아듣기 어려웠지만 웃음소리만은 모든 난관을 뚫고 선명하게 들렸다. 화면 너머 김인선씨(71)가 큰 소리로 웃을 때마다 저...

 에피소트 42화"몸의 일부가 잘라 나간다는 느낌이 굉장히 이상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때부터 이상하게 왼쪽보다 오른쪽 가슴이 계속 자꾸 신경이 쓰이는 거에요. 부모님들이 뭔가 다른 형제들보다 좀 기울어진 애에게 좀더 ...
30/01/2021

에피소트 42화

"몸의 일부가 잘라 나간다는 느낌이 굉장히 이상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때부터 이상하게 왼쪽보다 오른쪽 가슴이 계속 자꾸 신경이 쓰이는 거에요. 부모님들이 뭔가 다른 형제들보다 좀 기울어진 애에게 좀더 애정이 가듯이 그렇게 나의 오른쪽 가슴에 애정이 갔어요. 몸이 뭔가 나한테 말하고 있는 거에요."

팟캐스트 '말하는 몸'은 일주일에 두 번씩 여성들의 이야기와 역사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하고 싶은 분은 인스타그램/트위터 '말하는 몸' 계정 으로 연락주세요.

 #내게가장소중한것은나자신이었다  #김인선  #독일  #베를린  #나무연필
18/01/2021

#내게가장소중한것은나자신이었다 #김인선 #독일 #베를린 #나무연필

김인선 님의 회고록. '한 여자의 일생'이라는 단조로운 문구가 책을 다 읽고 나면 은은하고 저릿...

11/01/2021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었다' 1차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독일 내 2차 책 신청에 대해서는 2월에 다시 알리겠습니다.

2021년 1월 1일 아침, 눈을 떠서 밖을 보니 하얀 눈이 내리고 있었다. 소복소복 내리는 하얀 눈이 나를 고요히 축복해 주는 것 같았다. 식탁에 앉아 조금 남은 인선 님의 책을 끝까지 읽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
10/01/2021

2021년 1월 1일 아침, 눈을 떠서 밖을 보니 하얀 눈이 내리고 있었다. 소복소복 내리는 하얀 눈이 나를 고요히 축복해 주는 것 같았다. 식탁에 앉아 조금 남은 인선 님의 책을 끝까지 읽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나같은 비루한 존재도 그래도 사랑받을 수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

"그러니 이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나는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나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지...

[Interview] Goethe-Institut Korea 10.2013
08/01/2021

[Interview] Goethe-Institut Korea 10.2013

In den 1960er-Jahren kamen die ersten Koreaner nach Deutschland, um dort Arbeit und ein besseres Leben zu finden. In-Sun Kim war eine von ihnen. Heute leitet sie den einzigen interkulturellen Hospizdienst „Dong Ban Ja“ in Berlin.

[Podcast] BIN ICH SÜßSAUER?EP 2. Insun & das Glück, sich selbst zu sein
08/01/2021

[Podcast] BIN ICH SÜßSAUER?
EP 2. Insun & das Glück, sich selbst zu sein

Ich habe mit Insun Kim gesprochen, der ersten offen lesbischen Frau aus ihrer Generation in südkoreanischen Öffentlichkeit! Insun kam 1972 nach Deutschland und arbeitete zuerst als Krankenschwester. In den 1960er und 70er Jahren kamen ca. 20.000 jünge Menschen aus Südkorea nach Westdeutschland, ...

07/01/2021

"Vor 20 Jahren kam ich nach Deutschland, weil ich weg wollte von Korea mein zu Hause. Mein Leben bestehe ich nur aus heiraten, Söhne gewähren, zu Hause bleiben, dachte ich mir damals. Die Rolle der sanftmutigen, gehorsamen Frau, konnte ich nicht akzeptieren. Ich wollte eine andere Welt kennenlernen, Erfahrungen sammeln, mich weiterbilden. Ich mochte Herausforderung und Abenteuer."

"20년 전 나는 독일에 왔습니다. 집을 떠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그때 나는 '내 인생은 결혼하고, 아들을 낳아주고, 집에만 있는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온순하고, 복종하는 여성의 역할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지요. 나는 다른 세상을 배우고, 경험을 쌓고, 더 배우고 싶었습니다. 나는 도전하는 것과 모험을 좋아했습니다."

50년 전 독일에 온 한 여성의 이야기를 듣고 싶으신가요~?
지금 신청하세요!
📝 https://forms.gle/LCHR12p6B1bGgSvA8

05/01/2021

2020년의 마지막 날, 올 한 해를 돌아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해가 바뀌면서 모든 어려움과 갈등이 사라지고, 세계가 영점(零點)에서 다시 시작하면 좋겠다.” 물론 그럴 리는 없다. 2020년 12월 31일과 2021년 1월 1일 사이...

05/01/2021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었다김인선 지음나무연필 | 212쪽 | 1만4000원 “내 인생 가운데는 내 의지...

05/01/2021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었다1950년, 한국전쟁이 시작되던 해에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고, 22살부터 독일로 이주해 간호사로 일하기 시작한 여성이 있었다. 한국 현대사 속 여느 인...

05/01/2021

[토요판] 인터뷰 재독 호스피스·성소수자 김인선씨 마산 부잣집의 혼외자로 태어나 “평범하게 살기는 글렀다” 생각 22살에 독일로 건너가 간호사 돼 결혼까지 했지만 행복하지 않아 새 사랑 이수현씨 만나 동반자 돼 함께 호....

1차 판매 완료되었습니다. 2차 판매에 대해서는 2월에 공고하겠습니다.-----------------------------------------------------------🦄김인선 님의 새 책 독일 판매선착순 9...
05/01/2021

1차 판매 완료되었습니다. 2차 판매에 대해서는 2월에 공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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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선 님의 새 책
독일 판매

선착순 9분께 따끈한 신간을 보내드립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https://forms.gle/LCHR12p6B1bGgSvA8

“이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나는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나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에게 성내지 않을 것이다.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다른 사람도 소중히 여길 것이다. 그렇게 나에 대한 마음을 타인에게 확장시켜나갈 것이다. 그것이 세상을 아름답게 이끄는 길이라고 나는 믿는다.”

김인선 님은 1972년 독일로 이주, 간호사로 일하다가 신학 공부를 했고, 독일 최초 이종문화간의 호스피스 단체 동행(현 '동반자')을 설립해, 슈퍼바이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3기 수술에 이어 2019년에 자궁암 수술 후 회복 중에 이 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책에는 개인의 70년 인생 뿐만 아니라, 한국 전쟁 전후를 살아간 외할머니와 어머니, 통일 전후 독일 사회에서 만난 동료들, 2017년에서야 동성결혼 합법화가 된 독일에서 여성 파트너와 살아가는 이야기까지 담았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는 걸까요.

“돌이켜보니 그것은 내가 그토록 소중히 여기는 나라는 존재가 걸어온 길이다. 그 안에는 잘했든 못했든 내가 선택한 것들이 알알이 녹아 있다. 내 인생 이야기가 다른 누군가에게 자신의 존재를 소중히 여기게 만드는 데 보탬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 우리 모두는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다."

여러분에게 2021년 새해, 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쁩니다🌈

책 정보: http://aladin.kr/p/ayKjc 기본정보: 212쪽 | 127*188mm | 290g | ISBN : 9791187890225 1권 당: 14€(배송비 포함) 김인선 작가님의 뜨끈한 신간이 나왔습니다. 독일에서 판매를 시작하오니 많이 신청해주세요. 신청서를 작성하시고 아래 계....

05/01/2021

한 사람의 인생에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한국전쟁이 나던 해에 태어나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다가 스물둘 앳된 나이에 독일로 이주해 지금까지 살고 있는 한 여성이 써내려간 일대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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