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2024
공대바보 전자책
예비고1부터 고3
입시가 너무 어려운 입시 초보분들
지금 내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있는게 맞는지 불안하신 분들
지금 당장 어떻게 해야 내가 갖고있는 능력치보다 더 좋은 대학을 갈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
올바른 계획을 통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학생들
그동안 입시에서 소외된 특성화고 학생들까지
입시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학생들부터 학부모님들을 위한 책입니다.
그동안 매일매일 밤새우며 하나하나씩 목차를 만들고 수정기간동안 미친듯이 수정했는데
결국 책이 이렇게 세상에 나온걸 보니 너무 뿌듯하네요
중학교 2학년 전교 뒤에서 2등
고등학교 1학년1학기 전교 430명중 380등 내신 7등급대 중후반 수준의 학생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이런식으로 계속 가면 이름도 못들어본 대학을 가겠구나
그런데 내가 고3이 된다면 부모님 지인분들이 우리 부모님에게
이번에 아들 고3됐다며?! 혹시 아들 이번에 어디대학 갔어?
라는 질문을 받을까봐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런 상황을 생각하니 지금 당장 내 상황(8등급)에서 성적을 올려 인서울 명문대를 가진 못하더라도
우리엄마아빠가 남들에게 대학이름은 말할수 있는 쪽팔리지 않은 대학만 가자 라고 생각하고 달려갔습니다.
그후 1학년2학기에 바로 6~8등급에서 2~3등급으로 대부분의 과목이 한학기만에 성장하였고
2학년 3학년도 성적을 올려 결국 수도권 주요대학 입학에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학교를 다니면서 고등학교 1학년 공부를 너무 늦게 시작한것에 대한 후회가 들었고 대학시절에 편입을 준비하여 늦게나마 인서울 주요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랑 똑같은 고민을 갖고계신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전국에 매우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위권 하위권 학생이란 이유로 이러한 성적으로 컨설팅을 받기도 부담스럽고
중위권 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자체가 사교육계에 흔하지 않았던것이 사실입니다.
8등급에서 공부를 시작했던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딘가에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도움을 받고싶어도
도움을 받을곳이 없었습니다.
혹은 도움을 받더라도 상위권 학생과 똑같은 비용을 지불했지만 하위권 학생이란 이유로 그 누구도 신경써주지 않았습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똑같은 과정을 겪었습니다.
제 과거와 똑같은 과정을 겪고계신 학생분들,
그런 자녀가 걱정되는 학부모님들을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저와 같은 환경에 처해 있던 1000명이 넘는 다양한 성적대의 학생들을 상담하며 얻은 입시 노하우 모두 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에 제가 변환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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