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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속 제110총회 임박 ”성총회 되게 하소서“
19/09/2025

갈등 속 제110총회 임박 ”성총회 되게 하소서“

CTV 9월 셋째 주 뉴스입니다.교단 안팎의 주요 이슈를 엄선한 CTV 뉴스! 여러분의 삶에 유익한 좌표가 될 것입니다. 00:45 [FOCUS] 총준위, 제110회 총회 위한 기도회 05:21 [KEYWORD 1] 제110회 총회 안내 ‘함께하는 정책총회’ 07:12 [KEYW...

사람과 사람을 진정으로 이어 주는 힘은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자기 말만 하려 하고, 정작 남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이는 드뭅니다. 사랑도, 신앙도, 소통도 결국은 ‘경청’에서 출발합...
18/09/2025

사람과 사람을 진정으로 이어 주는 힘은 말하기가 아니라 듣기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자기 말만 하려 하고, 정작 남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이는 드뭅니다. 사랑도, 신앙도, 소통도 결국은 ‘경청’에서 출발합니다. 이용범 목사님의 칼럼은 ‘왕의 귀’를 가진 자만이 하나님과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교회와 사회 속 갈등의 근본 원인이 바로 ‘듣지 않는 귀’에 있음을 날카롭게 짚어냅니다.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반면 남의 말을 경청(傾聽)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그게 바로 현대인들이 깊이 있는 사랑을 하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다. 사랑

강정훈 목사(늘빛교회 원로)의 신간 《모세도 그랬어》(두란노)는 출애굽기를 따라 모세의 일생을 조명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오늘의 성도들에게 전합니다. 은퇴 후 지친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집필한 이 책은, 지도자 ...
17/09/2025

강정훈 목사(늘빛교회 원로)의 신간 《모세도 그랬어》(두란노)는 출애굽기를 따라 모세의 일생을 조명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오늘의 성도들에게 전합니다. 은퇴 후 지친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집필한 이 책은, 지도자 모세의 연약함과 외로움, 그리고 그를 붙드신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냅니다. 강 목사는 이를 통해 사역보다 인격과 영성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코로나 이후 식어진 신앙에 다시 첫사랑과 첫 열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도전을 전합니다.

강정훈 목사(늘빛교회 원로)가 (두란노)를 펴냈다. 이 책은 출애굽기를 중심으로 모세의 일생을 치밀하게 추적하면서, 모세를 사용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드러

“이단 사이비 꼼짝마” 사이비종교 규제법 추진
17/09/2025

“이단 사이비 꼼짝마” 사이비종교 규제법 추진

9월 12일 뉴스[FOCUS] 사이비·이단 종교ㅣ피해 대처 위한 규제법 제정[아나운서]최근 우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이단·사이비 종교 문제에 대해, 국회에서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종교의 자유라는 이.....

구미목장교회(남일출 목사)는 갈등과 상처로 신음하던 지역 교회에서, ‘기도와 섬김’으로 회복과 부흥을 이룬 신앙 공동체입니다. 남 목사는 부임 16년째 매일 교회 뒤편 공원을 청소하며 교회를 세우듯 한결같이 목회를 ...
16/09/2025

구미목장교회(남일출 목사)는 갈등과 상처로 신음하던 지역 교회에서, ‘기도와 섬김’으로 회복과 부흥을 이룬 신앙 공동체입니다. 남 목사는 부임 16년째 매일 교회 뒤편 공원을 청소하며 교회를 세우듯 한결같이 목회를 이어왔고, 그 작은 섬김은 교회와 지역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기도학교와 다양한 기도운동, 용서와 화해의 사역, 도서지역을 살리는 라이트섬선교, 다문화·청소년·대안교육 사역까지, 구미목장교회는 이제 기도의 뿌리를 가진 역동적인 지역 교회의 모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도시마다 자연경관을 위해 조성된 근린공원이 있다. 구미목장교회(남일출 목사) 뒤편에도 동네 어르신들이 모이는 꽤나 넓은 공원이 하나 있다. 남일출 목사는 새벽기도

경산외국인센터는 2004년 한 장로의 작은 사랑 실천에서 시작됐습니다. 봉덕교회 조신기 장로가 외국인근로자들에게 간식을 나누며 다가섰던 첫 걸음은 곧 상담과 돌봄, 복음 전파로 이어져 외국인들의 쉼터이자 선교의 전초...
15/09/2025

경산외국인센터는 2004년 한 장로의 작은 사랑 실천에서 시작됐습니다. 봉덕교회 조신기 장로가 외국인근로자들에게 간식을 나누며 다가섰던 첫 걸음은 곧 상담과 돌봄, 복음 전파로 이어져 외국인들의 쉼터이자 선교의 전초기지가 됐습니다. 지난 20년간 센터와 함께한 수많은 이들이 여기서 위로와 사랑을 경험했고, 지금은 교회 사역과 제자 양육으로까지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2005년 경산외국인센터에서 예수님을 믿게된 네팔인 엄릿 목사의 예배당 헌당식이 있었습니다. 그 감격적인 소식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655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503599

지난 5월 12일 경산시 중방동 경산시장 부근에 있는 경산외국인센터(대표:조신기 장로)에서 축하의 자리가 마련됐다. 바로 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 그리고 센터 관

9월 17일은 평양신학교 제 1호 졸업생 7명이 배출됐던 날입니다. 이들을 모두 황무지와 같았던 한국교회를 개척해 오늘의 부흥을 이루는데 기틀을 쌓았습니다.이 가운데 이기풍 목사는 한때 선교사에게 돌을 던지며 교회를...
14/09/2025

9월 17일은 평양신학교 제 1호 졸업생 7명이 배출됐던 날입니다. 이들을 모두 황무지와 같았던 한국교회를 개척해 오늘의 부흥을 이루는데 기틀을 쌓았습니다.

이 가운데 이기풍 목사는 한때 선교사에게 돌을 던지며 교회를 박해하던 포졸이었지만, 회심 후 사도 바울처럼 복음을 위해 일생을 바쳤습니다. 그는 제주를 시작으로 남해 섬들까지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신사참배 거부로 옥고를 치르다 생을 마감하기까지, 그의 삶은 한국교회 초기 역사의 상징이자 오늘 우리 신앙에 도전과 감동을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1907년 9월 17일은 한국 최초의 목사들이 탄생하는 날이었다. 이날은 평양신학교에 입학해 모든 과정을 마친 첫 졸업생 7명이 조선예수교장로회 독노회에서 목사안

총회 임원 선거 '파행' 극적 해법 나와야! CTV NEWS
13/09/2025

총회 임원 선거 '파행' 극적 해법 나와야! CTV NEWS

CTV 9월 첫째 주 뉴스입니다.교단 안팎의 주요 이슈를 엄선한 CTV 뉴스! 여러분의 삶에 유익한 좌표가 될 것입니다. 01:15 [FOCUS 1-1] 총회 임원 선거 - 후보 정견발표회 무산 04:33 [FOCUS 1-2] 총회 임원 선거 - 선거 정국… 임원회 대안은?0...

정부가 최근 '종교 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 고시’ 일부개정안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신학과’ 이외의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종교 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위를 박탈한다는 점입...
11/09/2025

정부가 최근 '종교 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 고시’ 일부개정안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신학과’ 이외의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종교 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위를 박탈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개정안이 통과되어 국내 신학대학교가 일반 사학으로 전환된다면 여러 변화가 불가피할 것입니다. 우선 교단이 개방 이사의 절반을 추천하던 권한이 대학평의원회로 넘어가면서 이사회 내 교단의 영향력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문제는 신앙 정체성의 유지입니다. 신입생 모집 시 세례교인 증서를 요구하거나 직원 채용 시 신앙 요건을 두던 전통이 흔들리면서, 채플과 같은 학교 건학 이념에 따른 교육은 물론 자주적인 학교 운영마저 위협받게 될 것입니다.

이 칼럼을 통해 이번 개정안의 문제점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기독교 대학과 미션스쿨의 건학 이념을 훼손하는 정책이 반복되지 않도록 신학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한국 기독교학교가 세워진 지 140주년이 되는 해이다. 1885년 시작된 기독교학교는 한국 근대교육의 산실이 됐으며, 실력과 신앙을 겸비한 기독 인재를 길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 화려한 음악과 스토리 뒤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치유의 메시지가 담겨 있지만, 기독교적 시각에서 우리는 이 작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대중문화의 ...
10/09/2025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 화려한 음악과 스토리 뒤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치유의 메시지가 담겨 있지만, 기독교적 시각에서 우리는 이 작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대중문화의 매혹적인 힘 속에서도 성경적 진리가 제시하는 치유와 회복의 길을 다시금 붙잡아야 함을 일깨우는 칼럼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대중문화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의 인기가 세상을 휩쓸고 있다. 연령대와 국가를 초월하는 인기로 매일 영화와 음악 관련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케

한국 CCM 1세대를 대표하는 찬양사역자 최인혁 목사가 사역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전통적인 교회 음악을 현대적 스타일로 혁신하며 수많은 명곡과 인재를 배출한 그는, 이제 한국 찬양문화의 산증인이자 여전히 현역으로 ...
10/09/2025

한국 CCM 1세대를 대표하는 찬양사역자 최인혁 목사가 사역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전통적인 교회 음악을 현대적 스타일로 혁신하며 수많은 명곡과 인재를 배출한 그는, 이제 한국 찬양문화의 산증인이자 여전히 현역으로 무대를 지키는 믿음의 노래꾼입니다. 찬양을 통한 부흥과 다음세대 양성을 위해 걸어온 그의 여정과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봅니다.

최인혁 목사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찬양사역자다. 한국교회 찬양문화는 그를 전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통적인 4박자 중심의 단조로운 찬송 스타일은 그의

불심 깊은 불교 소년에서, 수백 명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전도자로―. 국제혁신영재사관학교 최병호 교감의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입니다. 불교 학생회장으로 종교심을 불태우던 그는 기독교 학교에 ‘반발심’으로 입학했다가 ...
08/09/2025

불심 깊은 불교 소년에서, 수백 명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전도자로―. 국제혁신영재사관학교 최병호 교감의 인생은 한 편의 드라마입니다. 불교 학생회장으로 종교심을 불태우던 그는 기독교 학교에 ‘반발심’으로 입학했다가 오히려 예수를 만나 인생의 방향이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매년 백여 명을 교회로 인도하며 ‘전도왕’으로 불린 그는, 오늘날 교사이자 저자, 유튜버, 간증가로서 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의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의 삶이 말해주는 메시지는 단순합니다. “전도는 사랑이고, 전도는 축복입니다.”

최병호 교감(국제혁신영재사관학교)은 독실한 불교 가정에서 태어났다. 집안의 영향으로 중학교도 불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학교에 진학했고, 불교 학생회장을 맡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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