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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학보사 단대신문 펼쳐라, 단국이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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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대신문입니다.이번학기부터 단대신문 페이스북 콘텐츠가 잠시 멈춥니다.한정된 인력으로 SNS를 운영하는 상황이기에,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에브리타임과 링크트리 서비스에 더욱 집중해 양질의 콘텐...
20/02/2023

안녕하세요, 단대신문입니다.

이번학기부터 단대신문 페이스북 콘텐츠가 잠시 멈춥니다.

한정된 인력으로 SNS를 운영하는 상황이기에,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에브리타임과 링크트리 서비스에 더욱 집중해 양질의 콘텐츠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추후 상황에 따라 다시 페이스북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재개 전까지는 다른 SNS를 통해 단대신문의 콘텐츠를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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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확신과 끈기로 취업 문을 열어라-우리은행77. 우리은행 최요한(기계공·96졸) 동문선배의 프로필■  최종학점: 3점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 조직에 대한 상세한 이해  최근 은행들은 전통적인 은행의...
08/01/2023

자기 확신과 끈기로 취업 문을 열어라-우리은행

77. 우리은행 최요한(기계공·96졸) 동문

선배의 프로필
■ 최종학점: 3점대
■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 조직에 대한 상세한 이해


최근 은행들은 전통적인 은행의 모습이 아닌 데이터 공유 기반 강화, 금융분야 AI 활용 체계 구축 등 ‘디지털 유니버셜 뱅크’로의 전환을 위해 금융규제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1899년 ‘화폐융통은 상무흥왕(商務興旺)의 본’이라는 창립 이념을 바탕으로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은행이면서 동시에 우리 대학의 주거래 은행이기도 하다.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은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최요한(기계공·96졸) 동문을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최 동문은 우리은행 지점장으로서 우리 대학 죽전캠을 중심으로 출장소인 천안캠과 단국대병원까지 세 지점을 관리하고 있다. 그는 “학교 지점이라 학생들만 만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학교 발전을 위해 재정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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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신문 선정 7대 뉴스2022년을 회고하다어김없이 또 새해가 찾아왔다. 작년엔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조금은 벗어나 ‘포스트 코로나’라는 새로운 환경을 마주했다. 본지도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바탕으로 학생의 관심이...
08/01/2023

단대신문 선정 7대 뉴스

2022년을 회고하다
어김없이 또 새해가 찾아왔다. 작년엔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조금은 벗어나 ‘포스트 코로나’라는 새로운 환경을 마주했다. 본지도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바탕으로 학생의 관심이 적어진 대학언론에 대한 위기의식부터 3년 만에 재개된 양 캠퍼스 대면 축제까지 다양한 기사를 통해 한 해를 기록했다. 쏜살같이 지나간 작년을 돌아보기 위해 2022년의 단대신문 기사 7개를 선정해 봤다.

1. 2022년 5월 - 작아진 학생의 목소리, 위기의 대학언론 (1490호 3면)
본지는 작년 5월 학생들의 무관심과 기자 충원 문제로 인한 대학언론의 위기에 대해 다뤘다. 기사 작성을 위해 본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는 전체 응답자가 17명으로, 표본이 적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수 없었다. 이는 대학언론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부재함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재학생은 대학언론에 대한 무관심의 원인으로 부족한 홍보를 꼽으며 온라인 매체의 적극적인 활용과 대학언론만이 제공할 수 있는 소재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대학언론은 뉴미디어 활동을 통해 기존의 전통매체의 한계로 발생했던 여러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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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전 학생회장, 회비 개인 통장 사용으로 물의]회비 사적 지출·감사자료 위조··· 학생회장 ‘자진 사퇴’, 학생회 징계 받아여석호(경영·3) 전 경영학과 학생회장이 학생회비 개인통장 사용으로 감사규정을 위반...
07/01/2023


[경영학과 전 학생회장, 회비 개인 통장 사용으로 물의]

회비 사적 지출·감사자료 위조··· 학생회장 ‘자진 사퇴’, 학생회 징계 받아

여석호(경영·3) 전 경영학과 학생회장이 학생회비 개인통장 사용으로 감사규정을 위반해 지난달 12일 죽전캠퍼스 총대의원회(이하 ‘반디’) 주관 감사위원회가 진행됐다. 그의 감사자료 조작에 대한 징계도 같은 날 함께 의결됐다. 여 전 회장은 경영학과 총회 참가비 약 260만 원 중 학과 행사에 쓰인 약 100만 원을 제외하고 남은 비용을 반환해야 했으나, 경영경제대학 대의원회(이하 대의원회) 측에 잔액 없이 모든 금액이 행사 비용으로 사용됐다는 내용의 위조 자료를 제출했던 것이다.

작년 11월 25일 여 전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대의원회에 제출한 감사자료 위조 사실을 인정하고 잔여 금액을 반환한다”고 말했다. 이후 여 전 회장은 경영학과 학생회장을 자진 사퇴했다. 경영학과 학생회는 우리 대학 감사규정 제15조의 1(경비의 사용) 4호 ‘학생회비 사용시, 통장등록신청을 하지 않은 카드는 사용이 불가하고, 학생 회비 카드로만 사용하도록 한다’와 제36조(주의) 6호 ‘예산안 또는 가예산안에 기재되지 않은 학생회비 지출할 경우’, 제41조(징계경우가 없는 사항의 징계) 제1항 ‘제36조, 제37조, 제38조, 제39조, 제40조에 규정된 징계경우에 없는 사항은 감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징계수위를 결정한다’에 의거해 반디로부터 ‘한 학기(2022-2학기) 예산 정지’를 부여받았다.

여 전 회장의 자진 사퇴로 인해 회장 개인에 대한 징계는 사실상 이뤄지지 않았다. 반디 김정훈(경제·4) 의장은 “징계 대상이 부재한 상태에서 학생회칙과 감사 규정에 의거해 현재 학생자치기구 차원에서 집행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여 전 회장에게 징계를 내릴 다른 방안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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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담은 아름다운 그림자”국회Prologue작년 통계청에서 주관한 「2021 한국의 사회지표」중 ‘국민이 신뢰하는 정부 기관 조사’에서 국회는 전 국가기관 중 가장 낮은 신뢰도를 얻었다. 미디어를 통해 비치는 국...
06/01/2023

“빛을 담은 아름다운 그림자”

국회

Prologue

작년 통계청에서 주관한 「2021 한국의 사회지표」중 ‘국민이 신뢰하는 정부 기관 조사’에서 국회는 전 국가기관 중 가장 낮은 신뢰도를 얻었다. 미디어를 통해 비치는 국회의원들의 행동이 주된 원인이었다. 그렇기에 개그 프로그램이나 만화에서 국회가 풍자의 대상으로 흔히 사용되기도 한다. 이처럼 다른 국가기관보다 부정적인 여론을 가진 국회이지만, 오늘도 국회에서 일하는 수많은 사람은 입법 활동을 위해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그렇다면 국회의원 이외에도 어떤 사람들이 입법 활동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을까. 기자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국회 구성원들의 열정을 취재하고자 대한민국 국회로 향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달리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 내리자 청동색 지붕을 가진 국회의사당(이하 본청)의 모습이 가장 먼저 보였다. 수많은 취재진과 구성원으로 가득 찬 본청은 추운 겨울에도 활기를 띠었다. 기자는 지하에 있는 출입처에서 신원을 밝힌 후 출입증을 얻어 국회의원실이 있는 본청으로 들어갔다.

기자는 653호에 있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위원장: 용인시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에서 김명환 비서관(31)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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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생활툰] 신년을 맞이하여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년에는 모두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랄게요🥰_1499호 단대신문이 찾아왔습니다! 단대생활툰 외 더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 신문에 있으니 보러오세요😘📍단대...
05/01/2023

[단대생활툰] 신년을 맞이하여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년에는 모두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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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9호 단대신문이 찾아왔습니다! 단대생활툰 외 더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 신문에 있으니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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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뒤에 숨겨진 자연의 보물”DMZ 생태Prologue약 70년 전 치열한 전쟁이 펼쳐졌던 군사접경지역은 현재 다양한 동물이 뛰어다니는 생태계의 보고가 됐다. 군사 경계 지역으로 갈수록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해 사...
24/11/2022

“전쟁 뒤에 숨겨진 자연의 보물”

DMZ 생태

Prologue

약 70년 전 치열한 전쟁이 펼쳐졌던 군사접경지역은 현재 다양한 동물이 뛰어다니는 생태계의 보고가 됐다. 군사 경계 지역으로 갈수록 일반인의 접근이 불가해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아 천혜의 자연이라는 말로 일컬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비무장지대(DMZ)는 어떻게 생태를 회복할 수 있었을까. 민간단체와 공공기관은 DMZ의 자연을 사료로 기록하고 자연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기자는 보전된 생태계와 연구를 직접 확인하고자 DMZ의 자연을 찾아 생태 조사를 따라갔다.

생태계의 보고를 탐사하러 가는 길

기자는 오전 8시 파주 DMZ 생태연구소를 방문해 취재를 시작했다. 비무장지대로 탐사를 떠나기 위해 꼭두새벽부터 10여 명의 민간인 전문가가 모였다. 이들은 주기적으로 자체 정규조사 활동을 하고 있다. 그들이 향하는 DMZ와 임진강 유역은 특히 철새들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는데, 다른 하구 지역과는 달리 사람의 접근이 어려워 독특한 자연생태계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유일한 휴전 국가이자 남북 분단이라는 상황 속 방조제 없이 밀물과 썰물이 반복적으로 교차하는 접경지역은 먹이사슬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순적이게도 인간의 경계가 가장 지피는 곳에 수많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이 많이 서식하는 것이다.

기자에게 연구소란 각종 현미경과 실험 도구, 하얀 가운으로 가득할 것 같은 곳이었다. 그러나 생태연구소 내부는 친숙한 분위기였다. 생태연구소답게 벽면을 가득 채운 책장엔 식물도감이 빼곡하게 꽂혀있었고, 다양한 식물이 소장실을 에워쌌다. 토양 냄새가 맴도는 연구소 모습을 보고 두리번거리던 기자를 발견한 김승호(62) 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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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생활툰] 당신의 휴일은?저는 타입C😊 여러분들의 휴일은 어떤 타입인가요?_1498호 단대신문이 찾아왔습니다! 단대생활툰 외 더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 신문에 있으니 보러오세요😘📍단대신문 어디서 보면 되나요?- 지...
24/11/2022

[단대생활툰] 당신의 휴일은?

저는 타입C😊 여러분들의 휴일은 어떤 타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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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에티켓, 이대로 괜찮은가]실내 잡음, 흡연, 노마스크… 학우 배려 의식 절실최근 양 캠퍼스 학생들의 교내 에티켓 관련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지난 11일 우리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 법학...
24/11/2022


[교내 에티켓, 이대로 괜찮은가]

실내 잡음, 흡연, 노마스크… 학우 배려 의식 절실

최근 양 캠퍼스 학생들의 교내 에티켓 관련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지난 11일 우리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 법학과 일부 학생의 실내 소음 문제를 지적하는 게시물이 여러 차례 올라왔다. 실내 고성방가와 길을 막는 행위로 인한 피해 호소가 주된 내용이다. 해당 학과의 실내 소음 문제에 대해 익명의 재학생 A씨는 강의 시간 중 소음이 발생해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되곤 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강의 시간에 소음이 발생하면 교수님과 학생들이 전부 집중력이 흐려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큰 소리를 지르며 대화하거나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소음을 주의하지 않는 태도는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로 여겨졌다”며 “조금만 더 타인을 배려하고 자기 행동을 돌아보는 태도를 보인다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죽전캠 학생팀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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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23 총학생회 당선인 인터뷰단국의 내년을 듣다2023년을 이끌어갈 총학생회가 정해졌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죽전캠퍼스 55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담다’ 선본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
23/11/2022

[특집] 2023 총학생회 당선인 인터뷰

단국의 내년을 듣다
2023년을 이끌어갈 총학생회가 정해졌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죽전캠퍼스 55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담다’ 선본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던 천안캠퍼스 39대 총학생회 선거에서는 ‘백야’ 선본이 당선됐다. 내년 한 해를 이끌어갈 총학생회 당선인들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죽전캠 55대 총학 ‘담다’ "학우들 목소리 담아 학교에 대한 관심 높일 것”

천안캠 39대 총학생회 ‘백야’ “해가 지지않는 백야처럼 밤낮으로 일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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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직] 솔직함과 즉흥적인 재치… 취업 풍랑을 넘다-기아전 세계에는 많은 자동차 기업이 있다. 그중에서도 국내외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기아’가 있다. 기아는 국내 시장 2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해외에서...
23/11/2022

[선직] 솔직함과 즉흥적인 재치… 취업 풍랑을 넘다-기아

전 세계에는 많은 자동차 기업이 있다. 그중에서도 국내외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기아’가 있다. 기아는 국내 시장 2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해외에서는 올해 1분기 전 세계 3위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자는 기아 재경 본부 회계팀에서 근무 중인 안병현(경영·21졸) 동문을 만나 그의 가감 없는 취업 이야기를 들어봤다.



안 동문은 기아 회계팀에서 기아 자동차 전체 매출에 대한 재무제표를 만들고 새로운 거래나 기존 거래의 변경 사항에 대한 매출 처리를 월별, 연도별로 결산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학과 특성상 회계와 관련성이 높을 것 같지만 학교를 다닐 당시 그는 상대적으로 회계에 관심이 적었다. 그러나 취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학교에서 배웠던 회계를 선택하게 됐다.



취업을 위한 과정에서 안 동문은 인턴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외국계 기업인 ‘컨티넨탈AG’ 회계팀에서 1년간 인턴 생활을 했다. 회계 업무에는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이 이용되는데, 인턴 기간 해당 기업의 ‘ERP(전사적 자원 관리)프로그램’을 사용하며 회계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안 동문은 “인턴은 업무의 환경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지만, 회계의 경우, 회사별로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나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런 경험이 취업 후 회사 업무 중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인턴 경험을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녹여 자신의 특징을 더 드러낼 수 있었다.



기아의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1차 면접 및 인적성 검사 ▲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그는 자기소개서에 자신을 여과 없이 드러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안 동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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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더 이상 마약 안전 지대가 아니다”마약 범죄 느는데…처벌 법률은 아직 걸음마 단계Prologue한때 ‘마약 청정국’이었던 우리나라는 이제 그 지위를 잃었다. 국제연합(UN)은 인구 10만 명당 마약류 사...
10/11/2022

“대한민국은 더 이상 마약 안전 지대가 아니다”

마약 범죄 느는데…처벌 법률은 아직 걸음마 단계

Prologue

한때 ‘마약 청정국’이었던 우리나라는 이제 그 지위를 잃었다. 국제연합(UN)은 인구 10만 명당 마약류 사범 20명을 마약 확산력의 기준으로 삼는다. 즉 10만 명당 마약류 사범이 20명 미만일 경우에 ‘마약 청정국’이라고 불릴 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난 2016년 이미 마약류 사범이 25.6명으로 집계됐고, 지난 7월 국내 마약사범은 이미 1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는 마약 시장의 신흥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지난 8월 국민의 힘 권은희 의원은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이제는 마약 김밥·마약 옥수수·마약 떡볶이 등 음식 앞에 ‘마약’을 붙여 중독성을 강조하는 마케팅에도 눈살을 찌푸리는 시대가 된 것이다.

마약 신흥국이 된 우리나라

세계보건기구(WHO)는 마약을 ‘개인에 한정되지 아니하고 사회에도 해를 끼치는 약물’이라 정의한다. 우리나라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 관리법)’을 통해 마약을 불법으로 지정해 관리 중이다. 그러나 최근 클럽, 텔레그램, 다크웹, 딥웹, 국제우편 등 다양한 유통 경로로 국내 마약 유통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인 보디패커(몸속에 마약을 넣고 운반하는 사람)가 처음 적발돼 세간에 충격을 주기도 했다.

지난달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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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생활툰] 가을타나봐울긋불긋 단풍 구경하러 가요! 물론 혼자서...🤣_1497호 단대신문이 찾아왔습니다! 단대생활툰 외 더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 신문에 있으니 보러오세요😘📍단대신문 어디서 보면 되나요?- 지면 :...
10/11/2022

[단대생활툰] 가을타나봐

울긋불긋 단풍 구경하러 가요! 물론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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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7호 단대신문이 찾아왔습니다! 단대생활툰 외 더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 신문에 있으니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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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역사관서 특별전… ‘단국스포츠, 세계와 미래로’]내년 3월까지 오전 10시 ~ 오후 4시 개방석주선 기념박물관도 11일까지 조선시대 복식 전시우리 대학 단국 역사관과 석주선 기념박물관에서 각각 특별전을 개최한다...
10/11/2022


[단국역사관서 특별전… ‘단국스포츠, 세계와 미래로’]

내년 3월까지 오전 10시 ~ 오후 4시 개방
석주선 기념박물관도 11일까지 조선시대 복식 전시
우리 대학 단국 역사관과 석주선 기념박물관에서 각각 특별전을 개최한다. 단국역사관에서 전시 중인 ‘단국 스포츠 세계와 미래로’ 특별전은 지난 2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재학생들에게 선보인다.

단국역사관 2층 로비에서는 ‘단국스포츠, 세계와 미래로’ 특별전이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우리 대학의 창학 75주년과 단국역사관의 1종 전문박물관 등록을 기념해 열리게 됐으며 특별전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단국역사관 주최로 개최된 특별전의 주제는 우리대학 스포츠 역사에 대한 것으로, 스포츠 역량 향상을 위한 우리 대학의 노력과 배출된 스포츠 스타, 대한민국 체육행정과 스포츠 교류에 기여한 대학 경영의 체육 관련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특별전에서는 1955년 창단한 럭비부, 농구부, 레슬링부를 비롯해 ▲수영 ▲태권도 ▲빙상 ▲조정 ▲스키 ▲씨름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체육 종목의 역사를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 속 단국 스포츠의 발자취와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공헌했던 남북체육회담, 1988년 서울올림픽 스포츠과학학술대회에 대한 200여 점의 사진과 100여 점의 유물이 공개된다.

이번 단국역사관 특별전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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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청년들, 필수교육을 외치다 정치를 모르니, 관심도 줄었다 대학가의 정치 활동이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올해 서울권 4년제 대학교 중에서 총학생회(이하 총학) 없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체제로 운영...
09/11/2022

[특집] 청년들, 필수교육을 외치다

정치를 모르니, 관심도 줄었다
대학가의 정치 활동이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올해 서울권 4년제 대학교 중에서 총학생회(이하 총학) 없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체제로 운영되는 곳은 37곳 중 13곳에 달한다. 대부분 입후보자가 없거나 개표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총학이 공석으로 남았다. 이처럼 학생 자치에 대한 관심이 낮아진 이유는 청년층에 대해 충분한 정치 교육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총학 실종의 원인을 대학 내 정치 교육 부족으로 꼽았다. 고려대 김윤태(사회) 교수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학은 학생이 민주시민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학생 자치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도 “우리나라 교육은 사회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국민대는 개교 이래 처음으로 총학 없는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국민대 재학생 박유빈(러시아유라시아·3) 씨는 “체계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총학생회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대위 체제로 운영 중인 숙명여대의 한 재학생은 “총학생회 부재로 일관된 소통 및 책임 주체가 없다”는 불편함을 밝혔다. 한국체육대 송석(스포츠청소년지도·3)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와 개인주의의 영향으로 개인화된 사회 속 학생들이 집단 연대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학생 자치 및 정치 참여에 대한 교육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치 교육의 필요성과 반비례하는 현실
그렇다면 청년들은 정치 지식에 대해 얼마큼 알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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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직] 뚜렷한 목표 설정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다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 BTS 등 한국 영화와 드라마, 음악은 이제 전 세계가 고루 즐기고 사랑하는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그 뒤에는 한류의 지속 가능한 성...
09/11/2022

[선직] 뚜렷한 목표 설정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다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 , BTS 등 한국 영화와 드라마, 음악은 이제 전 세계가 고루 즐기고 사랑하는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그 뒤에는 한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이들이 존재한다. 문화로 한국과 세계를 잇는 네트워크 역할을 하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그중 하나다. 이곳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수교 기념사업 및 문화협력 프로젝트, 한류 콘텐츠 홍보 등의 역할을 맡아 우리 문화 전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기자는 교류기획부 교류기획팀에서 근무하는 김혜정(정치외교·18졸) 동문을 만나 그의 취업 비법을 살펴봤다.

김 동문은 학창 시절 K-POP에 빠져 우리나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싶은 꿈을 가졌고, 대학 입학 이후 줄곧 외교 분야에서의 취업을 꿈꿨다. 국제교류 관련 공공기관 지원 최소 자격 기준은 대학원 졸업이었고, 학부 공부만으로는 국제관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느꼈던 탓에 우리 대학 대학원의 국제관계전공 석사과정을 밟았다. 그는 “한류에만 초점이 맞춰진 교류사업 대신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에서 주최되는 공연이나 전시 분야도 다루고 싶어 교류 기획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공 공부가 국제정세에 대한 재빠른 이해와 특정 국가에 대한 동향 조사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으로는 “정치외교 전공이 입사에 유리한 전공이라고 특징지을 수는 없다”며 커뮤니케이션, 문예 창작, 무용 등 다양한 전공을 공부해도 충분히 입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공을 회사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더욱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인턴 경험이 전무했던 그는 대학원 시절 한국국제교류재단(KF)에서 주최하는 ‘KF 청년 공공외교단 활동’을 통해 업무 역량과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그는 공공외교단 업무로 외국인을 상대로 한글을 콘텐츠로 만들어 가르쳤던 경험을 소개했다. 김 동문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직접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시행하면서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계획하는 업무 특성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추천했다.

해외 문화원 및 대행사들과의 연락이 잦은 업무 특성상 그는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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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온라인으로 투표해요” 2023학년도 총선거 돌입]양캠 총학생회 모두 단일후보 출마… 죽전캠 선거 운동 시작, 천안캠은 후보자 합동 연설다음 해를 이끌 우리 대학 학생자치기구 총선거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
08/11/2022


[“올해도 온라인으로 투표해요” 2023학년도 총선거 돌입]

양캠 총학생회 모두 단일후보 출마… 죽전캠 선거 운동 시작, 천안캠은 후보자 합동 연설

다음 해를 이끌 우리 대학 학생자치기구 총선거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천안 캠퍼스는 지난달 25일, 죽전캠퍼스는 지난달 31일에 총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 죽전캠 총대의원회와 동아리연합회, 경영경제대학·치과대학 학생회장을 제외한 양 캠퍼스 모든 자치기구장 투표가 진행된다.

천안캠은 우선 출마 적격 심사 기준을 개정했다. 모든 후보자를 대상으로 했던 ‘매 학기 15학점 이상 취득’은 ‘매 학기 12학점 이상 취득’으로, 상임의장 후보자 적격기준 ‘현 학기 대의원으로 등록한 자’는 ‘한 학기 이상 대의원으로 등록된 자(현 학기 포함)’로 변경됐다. 이는 지난 9월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생자치기구장 선거 출마 적격 기준』설문 결과를 반영한 개정이다. 먼저 매 학기 15학점 취득 자격은 기준이 과하다는 의견이 있어 3학점 낮추게 됐다. 상임의장 선거 적격 기준인 ‘한 학기 이상 대의원으로 등록된 자’ 조항은 기준을 맞추기 위해 재선거에 상임의장 후보가 출마해 학기 초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학생자치기구장과 대의원 재선거로 인한 학우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함이다.

한편 천안캠은 작년 도입된 학생자치기구장 선거 대상 25% 유효투표율 제도를 올해도 유지한다. 올해 유효투표율 향상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나, 원격과 대면 등교가 접목되는 시기보다 완전한 대면 등교가 정착되는 시기에서 유효투표율을 점진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올해도 예년과 같은 25%로 동결한다.

대의원 선거 유효투표율 적용 여부에 대한 의문도 있었다. 천안캠 총대의원회(이하 ‘동백’) 한우성(신소재공·4) 의장과 안주영(환경원예·4) 부의장은 “대의원 선거를 총대의원회 주관으로 진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유효투표율 또한 최근에 도입됐기에 대의원 선거는 학생자치기구장 선거만큼 완전하게 정착되지 않았다”며 적용이 보류된 이유를 설명했다.

죽전캠 총대의원회(이하 ‘반디’) 김정훈(수학교육·4) 의장은 작년과 달리 대면 수업이 통용됐기에 대면으로 선거운동이 많이 진행될 것이라 예상한다며 “원격 등교 이전의 선거 시행세칙을 참고해 선거운동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코로나19 이전 상황과 유사하게 개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총선거에 포함되지 않는 죽전캠 총대의원회 의장·부의장 선거는 오는 14일부터 서류 배부 기간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어 17일~21일까지 총대의원회 의장 후보자 등록 기간이 지속되고, 오는 23일~2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선거 운동이 진행된다. 투표는 오는 28일 대의원 총회에서 진행된다.

죽전캠의 경우 대의원 인원도 감축된다. 기존엔 학과(부) 대의원을 인원에 비례해 선출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부터 대의원 인원이 줄어들면서 법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부)가 학년별로 1명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법학과는 단일학과로 단과대학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학년별 1명으로 운영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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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지키는 바다”해양 쓰레기Prologue우리나라 주변에 쌓인 해양 쓰레기는 11만 톤 정도로 추산되며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국가나 지자체 주도로 매년 해양 쓰레기를 3만 톤씩 치우고 있지만 유입되는 ...
08/10/2022

“내 손으로 지키는 바다”

해양 쓰레기

Prologue

우리나라 주변에 쌓인 해양 쓰레기는 11만 톤 정도로 추산되며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국가나 지자체 주도로 매년 해양 쓰레기를 3만 톤씩 치우고 있지만 유입되는 쓰레기의 양은 5만 톤에 달하고 수거되는 쓰레기는 전체의 29%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해양 쓰레기로 인한 피해액은 4천600억 원 가량이며, 이로 인한 피해 생물들의 가치는 가늠할 수조차 없다. 삼면이 바다로 이뤄진 대한민국. 기자는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 쓰레기의 실태를 파악하고자 바다로 향했다.

유령 어업, 조용히 죽어가는 물살이들

유령 어업(Ghost fishing)이란 버려진 폐어구에 물살이들이 걸려 빠져나오지 못하고 목숨을 잃거나 불구가 되는 것을 말한다. 살아있는 생물체에 ‘고기’라는 어근을 붙이는 게 종차별적이기에, 최근 동물단체에서는 물고기 대신 물살이라는 대체어를 사용하자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유령 어업으로 인한 국내 물살이 피해량은 연간 9만5천 톤, 금전적으로 보면 연간 3천700여 원에 달한다.

물살이들을 보호하고 해양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활동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시셰퍼드 코리아’다. 기자는 동해 양양에서 수중 활동을 하며 쥐노래미, 우럭, 문어 등 통발에 갇힌 생명을 구조하는 시셰퍼트 코리아 해변청소팀 진정철(37)팀장을 만났다. 그는 "무분별한 어업과 낚시는 해양 쓰레기를 발생시킴과 동시에 물살이들을 죽이고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며 해양 생태계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진 팀장은 해변 정화 활동을 하며 목격한 많은 현장 중에서 폐통발에 갇히거나 폐어망에 걸려서 빠져 나오지 못한 채 죽어 있는 물살이, 끊어진 낚시바늘과 낚시줄을 달고 다니는 물살이들을 보며 유령 어업 현장의 참혹함을 느꼈다. 그는 “주요 해변이나 해안 관광지는 관리가 되고 있으나 관리 감독이 소홀한 해변들을 볼 때는 참담함을 이루 말할 수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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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생활툰] 누구~게점점 다가오는 시험...😥_1496호 단대신문이 찾아왔습니다! 단대생활툰 외 더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 신문에 있으니 보러오세요😘📍단대신문 어디서 보면 되나요?- 지면 : 교내 단대신문 항아리 및...
08/10/2022

[단대생활툰] 누구~게

점점 다가오는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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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호 단대신문이 찾아왔습니다! 단대생활툰 외 더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 신문에 있으니 보러오세요😘

📍단대신문 어디서 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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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어프리존’ 발언 관련 원본 녹취록 드러나]경영경제대학 학생회장 장애인 비하 발언 의혹경경대 RT 관련 회계 감사 9일부터 실시 지난달 29일 본지가 제보받은 ‘총학생운영위원회 8월 30일 회의 녹취록’ 원본에...
08/10/2022

[‘베리어프리존’ 발언 관련 원본 녹취록 드러나]

경영경제대학 학생회장 장애인 비하 발언 의혹
경경대 RT 관련 회계 감사 9일부터 실시


지난달 29일 본지가 제보받은 ‘총학생운영위원회 8월 30일 회의 녹취록’ 원본에는 베리어 프리존에 대해 다른 한 명의 학생회장의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다. 베리어 프리존은 축제 기간 중 장애 학우를 포함한 사회적 약자의 원활한 축제 공연 관람을 위한 공간이다.

총학생운영위원회 관계자 A 씨는 “축제 기간 중 총학생회와 단과대 간 불화로 원활하게 축제가 이뤄지지 않은 기사를 접한 뒤 해당 기사와 총학생회 입장문을 비교해보니 누락된 부분이 있었기에 제보를 결심했다”며 본지에 수정 이전의 원본 입장문을 제보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베리어 프리존 담화에서 경영경제대학(이하 경경대) 장승혁(경영·3) 학생회장은 사회과학대학 이정수(정치외교·3) 학생회장의 발언 직후 장애인 비하 발언을 했다. 그러나 수정된 녹취록에는 이 회장의 발언만 담겼다. 이로 인해 지난달 7일 이 학생회장은 베리어 프리존 발언과 관련된 사과문을 게재했다.

장 회장의 발언이 총학생회 입장문에 드러나지 않았던 이유에 A 씨는 “단언하기 어렵지만 학생들의 의견 과열을 우려해 원활한 축제 준비를 위한 양측의 조율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달 29일 우리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경경대의 RT(RE:FEEL Trainning)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RT는 경경대의 자체적인 1박 2일 단합 행사다. 해당 게시물엔 지난 8월 29일~30일에 걸쳐 진행된 경경대 RT에서 연예인 위약금 환급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과 경영학과 학생회의 참가비 수입 통장이 개인 통장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이 담겼다.

경경대 대의원회(이하 대의원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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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직장] 전달력 있는 목소리로 면접관에게 인상을 남기다 - 모트렉스지난달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2024년까지 자율주행 본격화를 위한 제도를 선제적으로 마련한다고 ...
07/10/2022

[선배의 직장] 전달력 있는 목소리로 면접관에게 인상을 남기다 - 모트렉스

지난달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2024년까지 자율주행 본격화를 위한 제도를 선제적으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완전 자율주행시대가 다가오는 지금,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모트렉스'는 자율주행 상용차 플랫폼 기술개발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유망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자는 모트렉스의 공장기획팀에서 근무하는 오민성(산업공·18졸) 동문을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오 동문은 경영학과에 입학했다가 1학년 2학기 때 공과대학의 경영학과로 불리는 산업공학과로 전과했다. 산업공학과 졸업생은 주로 생산관리, 품질관리, 안전관리 등의 진로를 갖는데, 그는 우리나라의 안전 인식이 낮아 산업안전사고가 잦다고 생각해 안전관리 직무를 희망하게 됐다. 3학년 겨울방학부터 3개월 간 산업안전기사 자격증을 준비해 취득했으며, 4학년 2학기에는 채용형 인턴십에 합격해 모트렉스에 근무하게 됐다.

그는 기술직 취업 준비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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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당신의 문해력, 괜찮으신가요?Prologue‘심심한 사과’, 무슨 뜻인지 알고 있는가? 심심(甚深),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하다는 뜻의 형용사다. 그러나 최근 이를 ‘지루한’의 의미로 오인해 정...
07/10/2022

[특집] 당신의 문해력, 괜찮으신가요?

Prologue

‘심심한 사과’, 무슨 뜻인지 알고 있는가? 심심(甚深),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하다는 뜻의 형용사다. 그러나 최근 이를 ‘지루한’의 의미로 오인해 정중한 사과가 부정적인 뜻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이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즉 문해력이 부족하기에 나타난 현상이다. 본지는 문맹률이 극도로 낮은 한국에서 문해력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와 해결방안에 주목했다.



청년층 문해력 실태의 진실

‘심심한 사과’ 외에도 익일, 사흘, 이지적 등의 어휘들이 청년층의 부족한 문해력으로 인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단어들을 검색창에 입력했을 때, 연관검색어로 ‘뜻’이 상위권에 위치함을 볼 수 있다. 그만큼 어휘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3줄 요약해 주세요”, 인터넷상에서 긴 형식의 글을 마주했을 때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댓글이다. 본인이 직접 정보를 정리하고 판단하기를 회피하는 현대인의 특성을 엿볼 수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18년에 실시한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에 따르면 한국의 문해력은 OECD 평균보다 7점이 높은 273점으로 알려졌다. 청년층(16~24세)은 OECD 국가 중 4위의 기록에 안착했다. 그러나 25세에서 65세까지의 문해력 측정 점수는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한양대 조병영(국어교육)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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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제시간에 안 와요”··· 셔틀버스 관련 재학생 불만 늘어나]죽전캠 정류장 위치 변경··· 천안캠 탄력적 운영으로 해결 노력양 캠퍼스에서 셔틀버스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죽전캠 재학생은 셔틀버스가 시간...
06/10/2022


[“버스가 제시간에 안 와요”··· 셔틀버스 관련 재학생 불만 늘어나]

죽전캠 정류장 위치 변경··· 천안캠 탄력적 운영으로 해결 노력

양 캠퍼스에서 셔틀버스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죽전캠 재학생은 셔틀버스가 시간표에 맞게 도착하지 않거나 먼저 출발하는 문제, 셔틀버스의 배차 간격이 긴 문제에 불만을 표했다. 천안캠퍼스 재학생은 셔틀버스 운행에 대해 죽전캠에서 제기된 문제와 더불어 이용자 수에 비해 운행 차량이 적은 점, 천안 11번 지역버스 운행 수 부족과 긴 배차 간격을 문제로 제기했다.

이에 본지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재학생 194명을 대상으로 통학버스 문제 재학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통학을 위해 학교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데 불편을 느꼈냐는 질문에 죽전캠은 53명, 천안캠은 133명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등하교 시간에 셔틀버스의 운행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은 죽전캠 54명, 천안캠 135명에 달했다.

오소엽(경제·4) 씨는 “죽전역에서 학교로 가는 셔틀버스의 정확한 출발시간을 고지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오전 11시 이후부터는 곰상 출발 시간만 고지하고 셔틀이 언제 올지 짐작해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 시간에 운행하는 셔틀버스 수를 3~4대로 늘리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죽전캠 학생팀 박정호 과장은 “2학기에는 셔틀버스 이용 재학생이 많아 재학생 이용이 많아지는 오전 8시부터 8시 반에는 셔틀버스가 ‘평화의 광장 정류장’까지 가지 않고 ‘정문(상징탑) 정류장’에서 하차 후 회차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또한 셔틀버스 증차에 대해 박 과장은 “등록금 교비 회계가 한정적인 상황에서 예산을 셔틀버스에 투입하기보다는 재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투입하는 것이 우선이다”며 셔틀버스 증차를 하기는 실질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천안캠 셔틀버스에도 많은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최윤아(포르투갈브라질·2) 씨는 하교 시간 셔틀버스 운영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서틀버스의 운영 확대에 필요성을 주장하며 “타대학은 등교시간 5~10분마다 버스를 운행하며 불편을 줄이는데 우리 학교는 배차 간격이 크다보니 재학생들이 통학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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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신문 1496호 발행소식💙1496호 단대신문이 찾아왔습니다!!이번호에도 학교 안 소식부터 바깥 소식까지 알찬 이야기들로 골라 담았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단대신문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지면📰 ...
06/10/2022

🗞단대신문 1496호 발행소식💙

1496호 단대신문이 찾아왔습니다!!
이번호에도 학교 안 소식부터 바깥 소식까지 알찬 이야기들로 골라 담았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단대신문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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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생활툰] 신기로운 대면생활대면으로 진행하는 대학생활. 다들 재밌게 보내고 있나요?🥰_1495호 단대신문이 찾아왔습니다! 단대생활툰 외 더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 신문에 있으니 보러오세요😘📍단대신문 어디서 보면 되...
29/09/2022

[단대생활툰] 신기로운 대면생활

대면으로 진행하는 대학생활. 다들 재밌게 보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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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 중앙 동아리 ‘가객’ 집행부와 일부 부원 간 문제 발생]동아리연합회에 동아리 감사권 없어… 관련 입장도 無지난 6일 우리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가객의 실태에 대해...
29/09/2022


[죽전캠 중앙 동아리 ‘가객’ 집행부와 일부 부원 간 문제 발생]

동아리연합회에 동아리 감사권 없어… 관련 입장도 無

지난 6일 우리 대학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가객의 실태에 대해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회비 사용 내역의 부재, 권력 세습, 집행부의 특권의식과 만행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같은 날 글 게시 이후 ‘가객 회장 이송화입니다, 악의적인 비방글 관련한 입장문입니다.’라는 제목의 반박문이 게시됐다.

동아리 카카오톡 단체방 내 여름 MT 수요 조사에서 참여를 희망한 인원은 44명이었다. 그러나 가객이 공개한 회비 내역의 ‘엠티 회비’를 살펴보면 166만5천 원으로 실제 MT에 참여한 부원은 37명(MT 회비 4만5천 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불참한 7명 중 5명은 코로나19에 확진돼 환불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숙소비 95만 원과 비품 79만5천870원, 의자 파손으로 지출된 3만 원을 모두 합하면 177만5천870원으로 MT 회비로 모인 166만5천 원에서 부족한 11만870원은 기존 회비(한학기 기준 2만 원)로 충당했다.

동창회 MT 회비 내역이 실제와 맞지 않는다는 의혹도 있었다. 숙소 사이트에 따르면 예약비는 1박에 76만705원이라 명시돼 있으나 회비 사용 내역에는 130만9천443원으로 게재돼있다. 취재 결과 가격이 날짜와 인원수에 따라 달라졌다. MT는 8월 중순 성수기 주말일정에 인원 추가까지 했기 때문에 사이트에 명시된 금액과 차액이 발생한 것이다. 본지는 집행부가 제시한 영수증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졸업생이 동아리 운영에 관여한 점은 집행부와 졸업생 당사자가 모두 인정했다. 당사자인 심우주(피아노·21졸) 씨는 “여름 MT 때 일손이 부족해 차를 이용해 짐을 나르고 식재료를 준비하는 것을 도왔다”고 말했다. 또한 알림제에 참여한 이유는 “2016년 집행부를 거쳐 2020~2021년 회장을 맡아 알림제 진행 방향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 답했다. ‘에타’에 올라온 집행부 해명문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동아리 활동을 경험해본 적 없는 집행부원들에게 조언을 하고자 집행부의 카카오톡 단톡방에 속해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부원 A 씨는 동아리 집행부 단톡방에 초대돼 부원 모르게 공연 일정과 공연에 올릴 부원을 심사하는 등의 직접적인 권력을 행사했으며 이 과정에서 권력 남용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또한 제보에 의하면 심 씨가 재학 당시 함께 활동하던 주변인들로부터 “그만 활동하고 졸업했으니 나와라”라는 충고를 들었음에도 계속 활동을 이어갔다고 한다. 그와 달리 가객 집행부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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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직장] 심도 있는 경험으로 전문성을 키워라 -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자천하지대본’. 농사는 천하의 큰 근본이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농업의 중요성을 일컫는 말이다. 농업이 국가 산업의 기초가 되는 만큼 오늘날 ...
28/09/2022

[선배의 직장] 심도 있는 경험으로 전문성을 키워라 -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자천하지대본’. 농사는 천하의 큰 근본이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농업의 중요성을 일컫는 말이다. 농업이 국가 산업의 기초가 되는 만큼 오늘날 농촌에서는 농업 인구 감소에 따른 생산량 감소를 극복하고자 청년 농업인 육성뿐 아니라 스마트팜과 같은 4차산업혁명 기술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농업기술센터’는 각 지역에 농업 기술과 정보를 보급하는 역할을 맡아 농업인들에게 품종 및 농법, 첨단 기술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며 농촌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기자는 충청남도 공주에서 농촌지도사로 근무 중인 양현직(식량생명공·19졸) 동문을 만났다.



양 동문은 농촌지도사로서 청년 농업인 육성과 영농 정착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었던 그는 주로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는 농업 행정직이 아닌 농촌지도사를 택했다. 농촌지도사는 다른 농업직 공무원과 다르게 농업 계통 학과를 졸업한 전공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양 동문은 “농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복수전공을 택한다면 농촌지도사 시험 조건을 충족할 수 있다”고 답했다.

취업 강점으로 그는 입사하고자 하는 직종에 대한 경험을 꼽았다. 학부 시절 양 동문은 ...

과연 주인공이 조언한 내용은 무엇일까?

더 알고싶다면 ➡️ 단대신문 사이트 (http://dknews.dankook.ac.kr/news/articleView.html?idxno=1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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