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6/2022
2015년 8월 처음 논현동에 칸투칸 서울오피스를 개설하고 나서 7년이 지났습니다.
칸투칸이 온라인으로 활동을 넓혀나간 2008년부터 7년이 지난 2015년에 서울 오피스를 열었고,
다시 7년이 지난 2022년에 서울오피스의 거점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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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세월,
칸투칸과 같은 역동적 기업에서 7년의 세월이란 길면서도 또 짧은 시간입니다.
지난 7년동안 칸투칸 서울팀이 이룬것과 또 앞으로 7년동안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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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팀 한 사람 한 사람이
첫 출근을 한 그날부터 지금까지,
낯선 사무실이 점차 눈감고도 돌아다닐만큼 익숙해질때까지,
창밖으로 비가 오고 눈이 오는 것들을 바라보는 참 많은 시간들 동안
굳건히 맡은 바 역할을 해왔다는 것으로 답을 갈음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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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7년이 지나고, 다시 7년이 지나도 칸투칸의 버팀목이 되어 굳건함을 잃지 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