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한옥 38호 제작기 📚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제작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편집부.
월간한옥 에디터들이 말하는 38호 <백남준>의
제작기와 특별한 점은 무엇일까요?
월간한옥 38호 <백남준> 텀블벅 펀딩 곧 종료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링크를 참고하세요.
© Hanok Magazine © APC
’전자기술이 아니라 마음을 읽는 기술이 필요해요.‘
백남준의 작품 세계와 메시지를 전자기기라는 재료를 통해 구현한 인물,
아트엔지니어 이정성을 만났습니다.
엔지니어 이정성 | 백남준과 35년, 상상과 구현을 함께하다
월간한옥 38호 <백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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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한옥 37호
<낭주>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 주제인 ’낭주‘는
전라도 영암군의 옛 이름입니다.
예부터 영산강을 끼고 무역이 활발히 발달했으며,
시유도기의 발상지이자,
장엄한 월출산의 기운을 받은
천년고찰 도갑사를 비롯해
신앙과 문화유산이 남겨진 곳입니다.
최근에는 재일교포이자 예술품 컬렉터인
동강 하정웅의 이름을 딴
영암군립 하정웅미술관이 드러서며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월간한옥 37호 <낭주>를 통해
영암군의 한국적 정체성을 발견해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프로필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o.37 is available purchase
on the website via the link in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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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파랑
Parang, Blue From Korean Nature
올여름 유난히 더운 날씨 속
더욱 새로워진 한국의 파랑으로
여러분의 일상에 시원한 푸름을 더해보세요.
오직 지금,
프리오더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께 무료 제공하는
천연 염색 푸른 책갈피가 궁금하시다면
프로필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코 끝 시린 겨울
한 폭의 그림 같은 창덕궁 차경
매서운 추위에도
온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따뜻함이 빛나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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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파랑
Parang, Blue From Korean Nature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한국의 파랑이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월간한옥은 32번째 작품, 한국의 파랑을 만들며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검프린트 방식의 은은한 표지와 종이를 실로 한 땀 한 땀 꿰맨
전통 방식에 가까운 제본을 통해
한국의 파랑이 간직한 다의적 모습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blue라는 컬러를 담아낸 도록이 아닌
다채로운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이 향유한 파랑을 표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여러분에게 한국의 파랑은 어떤 의미로 다가갔나요?
한국적 모티브와 우리의 정체성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
그 여정에 월간한옥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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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했던 기억이 선명해지는 순간이 있나요?
스쳐 지나가는 내음에 잊고 있던 날들을 마주합니다.
우리의 향기를 기억하는 것, 기억은 또 다른 미래를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촉진합니다.
서까래의 나무 향과 따스한 아궁이의 흙 내음은 우리가 잊고 있던 옛 삶을 그려냅니다.
과거라 말하는 한옥은 우리의 기억을 담고, 잃어버린 방향에 마주 할 해답일지 모릅니다.
월간한옥 31호부터는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에 집중하기 위해 500권에서 300권으로 한정 발행합니다.
한국의 이야기가 더욱 귀하게 전달되길 바랍니다.
[D-3] 31호 에디션 오더
* 에디션 넘버 선택 (1~50번 /300번)
* 3월 27일 일요일 자정까지
월간한옥 N.31 에디션 오더는 월간한옥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거리의 노랫소리와 불빛들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작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2021년, 여러분에게 어떤 기억이 남아있나요? 소중한 사람들과 만나는 약속도, 멀리 떠나는 여행도 잠시 멈췄지만 하루하루 보내왔던 사소한 일상들은 차곡히 행복으로 모였기를 바랍니다.
프랑스 ‘메종(maison)’, 영국 ‘하우스(house)’, 스페인은 ‘카사(casa)’로 표현되듯, 월간한옥이 말하는 ‘한옥’은 ‘한국적인 것’을 담고 있는 집의 개념을 말하고 있습니다.
월간한옥 30호에서는 우리의 문화적 가치를 주목하고,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한국의 이야기를 여러분과 말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나에게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건 어떨까요? 지나쳤던 일상의 소중한 기억들을 발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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