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뉴스

당당뉴스 교회와 세상을 잇는 다리 기독교관련 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토론의 장을 만든다. 특히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한 비판과 견제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며 교회와 사회가 요구하는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믿음을 돕는다.

[ #오늘의책](〈천사는 사막에서도 왈츠를 춘다〉. 김겸섭 지음. 토기장이, 2024)요즘 우리 사회는 모두가 고통스럽다. 안전하다고 믿고 살아왔던 사회는 사막처럼 변하고, 사람들의 마음은 황폐하게 되었다. 공동체를...
02/02/2025

[ #오늘의책]
(〈천사는 사막에서도 왈츠를 춘다〉. 김겸섭 지음. 토기장이, 2024)

요즘 우리 사회는 모두가 고통스럽다. 안전하다고 믿고 살아왔던 사회는 사막처럼 변하고, 사람들의 마음은 황폐하게 되었다. 공동체를 위해 사회적 합의로 지켜왔던 법, 기준, 원칙, 상식은 짓밟히고, 지극히 사적인 자기 논리가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최민수)

(〈천사는 사막에서도 왈츠를 춘다〉. 김겸섭 지음. 토기장이, 2024)요즘 우리 사회는 모두가 고통스럽다. 안전하다고 믿고 살아왔던 사회는 사...

[ #오늘의칼럼] 송구영신부터 설날까지 한 달이 넘도록 ‘복’을 입에 달고 살았다. 가히 축복이란 덕담이 밀물처럼 밀려왔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중이다. 아무리 입에 달고 살아도 축복의 언어는 덕담 중의 덕담임에 ...
02/02/2025

[ #오늘의칼럼] 송구영신부터 설날까지 한 달이 넘도록 ‘복’을 입에 달고 살았다. 가히 축복이란 덕담이 밀물처럼 밀려왔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중이다. 아무리 입에 달고 살아도 축복의 언어는 덕담 중의 덕담임에 틀림없다. 결코 손해 볼 일은 없기 때문이다. 축복은 세계 만인의 보편적인 언어이다...(송병구)

송구영신부터 설날까지 한 달이 넘도록 ‘복’을 입에 달고 살았다. 가히 축복이란 덕담이 밀물처럼 밀려왔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중이다. 아무리...

서울 중랑구 면목4동에 위치한 태은교회(최우성 목사)가 2일 주일예배시간에 정수호 군 등 지역의 학생 17명과 태은교회 학생 7명 등 총 24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총 710만원의 태은웨슬리장학금을 전달했다...(심자...
02/02/2025

서울 중랑구 면목4동에 위치한 태은교회(최우성 목사)가 2일 주일예배시간에 정수호 군 등 지역의 학생 17명과 태은교회 학생 7명 등 총 24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총 710만원의 태은웨슬리장학금을 전달했다...(심자득)

서울 중랑구 면목4동에 위치한 태은교회(최우성 목사)가 2일 주일예배시간에 정수호 군 등 지역의 학생 17명과 태은교회 학생 7명 등 총 24명...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1월 23일(목)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몽골 대사 페렌레이 우르진룬데브를 만나 의료선교를 중심으로 한 몽골선교 활성화 방안에 관한 생각을 나눴다.
02/02/2025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1월 23일(목)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몽골 대사 페렌레이 우르진룬데브를 만나 의료선교를 중심으로 한 몽골선교 활성화 방안에 관한 생각을 나눴다.

[행정기획실 제공 기사]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지난 1월 23일(목)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몽골 대사 페렌레이 우르진룬데브를 만나 ...

윤석열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지금까지 나라는 어지럽고 국민은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다음날, 기독교대한 감리회가 ‘비상계엄 해제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한 것은 가뜩이나 교회가 세상에 눈감...
02/02/2025

윤석열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지금까지 나라는 어지럽고 국민은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다음날, 기독교대한 감리회가 ‘비상계엄 해제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한 것은 가뜩이나 교회가 세상에 눈감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하던 저희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줄기 같았습니다...(화정교회 손석상 외 10인)

내란수괴 윤석열의 반란과 사이비들의 초헌법적인 폭력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윤석열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지금까지 나라는 어지럽고 국민은 혼란에 ...

거대 야당에게 경고라도 해볼 양으로 비상계엄을 통해 군대를 동원하여 위협을 가하였다는 것을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가당치 않은 일입니다.다른 한편 극우로 치부되는 기독교계의 암묵적인 동의가 이러한 황당한 일들을 벌이는 ...
02/02/2025

거대 야당에게 경고라도 해볼 양으로 비상계엄을 통해 군대를 동원하여 위협을 가하였다는 것을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가당치 않은 일입니다.

다른 한편 극우로 치부되는 기독교계의 암묵적인 동의가 이러한 황당한 일들을 벌이는 단초가 되지는 않았을까? 하고 염려가 앞섭니다.

이제야말로 새로운 길을 모색할 때입니다. 우리가 다 함께 지향해야할 평화공생의 새로운 길입니다...(곽일석)

혹군(惑君) 한 사람이 저질러 놓은 난장판 대한민국을 어떻게 다시 본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을까? 나라가 초비상의 상황입니다.옛사람들 지혜에 따르...

제 설교를 가장 싫어하는 청중은 제 아내입니다.”당신 설교를 1주일 내내 몇 번이나 들어야 합니까? 오고 갈 때마다 계속 들어야 하니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인 줄 알아요?“ 사랑하는 아내의 핀잔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
02/02/2025

제 설교를 가장 싫어하는 청중은 제 아내입니다.
”당신 설교를 1주일 내내 몇 번이나 들어야 합니까? 오고 갈 때마다 계속 들어야 하니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인 줄 알아요?“
사랑하는 아내의 핀잔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일을 멈추질 못했습니다.
각설하고
”송정선 목사의 설교“에 대한 제 소견을 적어봅니다...(원형수)

설교의 피드백(feedback) 어느 목사님으로부터 송정선 목사님의 설교 영상을 보내주며, 설교에 대한 피드백(feedback)을 들려주었으면 ...

지금 기독교는 섹슈얼리티를 중심으로 혼란에 빠져있다. 세례나 신앙고백 여부가 아니라 동성애 지지 여부로 신앙의 진짜 가짜를 가르고 있으며, 목사까지 출교시키는 실정이다. 이 시기에 불교계에서 9명의 페미니스트들이 함...
28/01/2025

지금 기독교는 섹슈얼리티를 중심으로 혼란에 빠져있다. 세례나 신앙고백 여부가 아니라 동성애 지지 여부로 신앙의 진짜 가짜를 가르고 있으며, 목사까지 출교시키는 실정이다. 이 시기에 불교계에서 9명의 페미니스트들이 함께 를 출간했다. 나만 옳다고 여기는 근본주의를 되돌아보기 위해 이웃 종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본다...(최형미)

섹스로 갈라진 종교지금 기독교는 섹슈얼리티를 중심으로 혼란에 빠져있다. 세례나 신앙고백 여부가 아니라 동성애 지지 여부로 신앙의 진짜 가짜를 가...

[ #오늘의책](, 허수경, 문학동네)  연말 연시가 참 지독했다. 사실, 소문, 정보, 예보 모두 참담한 가운데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제시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성경에 골몰하다가도 수시로 들려오는...
28/01/2025

[ #오늘의책]
(, 허수경, 문학동네)

연말 연시가 참 지독했다. 사실, 소문, 정보, 예보 모두 참담한 가운데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제시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성경에 골몰하다가도 수시로 들려오는 슬픈 목소리, 화난 목소리들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박창수)

(, 허수경, 문학동네) 연말 연시가 참 지독했다. 사실, 소문, 정보, 예보 모두 참담한 가운데 ‘그래도’ ‘그럼에...

[ #오늘의칼럼]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영화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주인공 수녀들의 캐릭터는 새롭고 인상적이다. ‘서품도 안 받은 주제에 수녀가 무슨 구마를’이라는 성차별적 비아냥을 받으면서도 권위자들의 면전에 상...
28/01/2025

[ #오늘의칼럼]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영화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주인공 수녀들의 캐릭터는 새롭고 인상적이다. ‘서품도 안 받은 주제에 수녀가 무슨 구마를’이라는 성차별적 비아냥을 받으면서도 권위자들의 면전에 상스러운 소리를 날려대는 삐딱한 구마 수녀의 목적은 오직 사람을 살리는 것뿐이다...(이진경)

이진경 목사의 영화일기《검은 수녀들》 (2025) 개인적으로 영화의 장르가 오컬트라면, 그중에서도 그리스도...

지금 12·3 비상계엄령 선포로 나라가 온통 벌집을 쑤셔놓은 것처럼 소란스럽고 불안하다. 책임이 어느 쪽에 있든 간에, 아니면 어느 쪽이 크든 간에 국격은 땅에 떨어지고 경제고 외교고 무엇이고를 가릴 것 없이 엉망이...
28/01/2025

지금 12·3 비상계엄령 선포로 나라가 온통 벌집을 쑤셔놓은 것처럼 소란스럽고 불안하다. 책임이 어느 쪽에 있든 간에, 아니면 어느 쪽이 크든 간에 국격은 땅에 떨어지고 경제고 외교고 무엇이고를 가릴 것 없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임종석)

기독교(인)의 최고 가치는 성경(말씀)이다. 성경과 배치되는 것을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크리스천이 아니다. 크리스천이라 할지라도 좋은 ...

제36회 총회의 제2차 감독회의가 23일 오후 경기도 양평의 더 힐 하우스에서 서울연회(김성복 감독) 주관으로 개최되어 감리회 현안을 논의했다. 이 감독회의에 12개 연회 감독 전원이 참석했다...(심자득)
25/01/2025

제36회 총회의 제2차 감독회의가 23일 오후 경기도 양평의 더 힐 하우스에서 서울연회(김성복 감독) 주관으로 개최되어 감리회 현안을 논의했다. 이 감독회의에 12개 연회 감독 전원이 참석했다...(심자득)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기념사업” 대대적으로“감독선거는 연회에서, 감리사는 지방회에서”“2심 재판은 사회법에” “연회 지방회 재편” 입법 추...

이후천 교수(협성대 선교학)가 23일 종로구 필운동에 위치한 배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배화여자대학교 제13대 총장에 선임됐다...(심자득)
25/01/2025

이후천 교수(협성대 선교학)가 23일 종로구 필운동에 위치한 배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배화여자대학교 제13대 총장에 선임됐다...(심자득)

이후천 교수(협성대 선교학)가 23일 종로구 필운동에 위치한 배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배화여자대학교 제13대 총장에 선임됐다.학교법인...

감리교군선교회(이사장 곽주환 목사)에 의하면, 이경수 군목(중령, 서울연회 소속)은 2025년도를 맞이하여 22일(수) 이른 아침에, 제2작전사령부 무열대교회(담임목사 이경수 군목)에서, 박준선 감독(삼남연회)을 초...
25/01/2025

감리교군선교회(이사장 곽주환 목사)에 의하면, 이경수 군목(중령, 서울연회 소속)은 2025년도를 맞이하여 22일(수) 이른 아침에, 제2작전사령부 무열대교회(담임목사 이경수 군목)에서, 박준선 감독(삼남연회)을 초청하여 MCF회원들과 함께 새해 첫 '부대안전기도회'를 주관하였다...(이재석)

감리교군선교회(이사장 곽주환 목사)에 의하면, 이경수 군목(중령, 서울연회 소속)은 2025년도를 맞이하여 22일(수) 이른 아침에, 제2작전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웨슬리봉사단(단장: 황규진 감독)은 1월 20일(월)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도을 방문하여 동촌교회(담임전도사: 진기원)에 사랑의 난방비 및 격려금을 전달하였다...(이주헌)
25/01/2025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웨슬리봉사단(단장: 황규진 감독)은 1월 20일(월)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도을 방문하여 동촌교회(담임전도사: 진기원)에 사랑의 난방비 및 격려금을 전달하였다...(이주헌)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웨슬리봉사단(단장: 황규진 감독)은 1월 20일(월)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도을 방문하여 동촌교회(담임전도사: 진기원)...

최근, 은급 관련 기사를 읽었습니다.감독회장님께 잘못된 데이터가 전달되는 것으로 보여, 우려스럽습니다.법인 이사가 고의적으로 법인에 손해를 끼친 경우는 배임죄로 처벌을 받습니다.그런데, 법인이 완벽하게 망하면, 어떨...
25/01/2025

최근, 은급 관련 기사를 읽었습니다.

감독회장님께 잘못된 데이터가 전달되는 것으로 보여, 우려스럽습니다.

법인 이사가 고의적으로 법인에 손해를 끼친 경우는 배임죄로 처벌을 받습니다.

그런데, 법인이 완벽하게 망하면, 어떨까요?...(이현석)

Everybody's got plans, until they get hit.-권투선수 Mike Tyson이 한 말입니다. 최근, 은급 관...

1월 18일(토) 안면/태안 거점형 ‘위탁’ 교회학교인 ‘Holy Moly’(거룩한 세대여! 모여라!)의 첫 예배가 안면제일교회(담임목사: 박기연)에서 드려졌다. RIZZ Worship의 찬양과 율동을 시작으로 기도...
23/01/2025

1월 18일(토) 안면/태안 거점형 ‘위탁’ 교회학교인 ‘Holy Moly’(거룩한 세대여! 모여라!)의 첫 예배가 안면제일교회(담임목사: 박기연)에서 드려졌다. RIZZ Worship의 찬양과 율동을 시작으로 기도와 말씀, 활동으로 이어졌다. 찬양과 율동, 기도의 순서는 다같이 예배당에 모여 진행했고, 말씀과 활동은 연령별로 나누어 각각 다른 공간에서 계속되었다...(이종만)

1월 18일(토) 안면/태안 거점형 ‘위탁’ 교회학교인 ‘Holy Moly’(거룩한 세대여! 모여라!)의 첫 예배가 안면제일교회(담임목사: 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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