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과'사태 막는다! 계약재배물량 3배 늘리고, 재해 예방 확충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이 부담없이 국산 과일을 즐길 수 있도록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사과 등 과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농가에 냉해 약제 보급 및 재해예방시설 조기 설치 등 '2024 사과 안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스마트 과수원 조성, 신규 산지 육성 등을 통해 사과 50만톤 이상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에서도, 온라인 도매시장 활성화와 산지-소비지 직거래 확대를 통해 사과·배 유통비용을 10% 절감시키겠다고 이야기하였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의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이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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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 5월25일로 농어민의 ‘공기’가 되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창간한지 4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농수축산신문은 지난 40년 동안 농어촌 현장에서 발로 뛰며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어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창간 40주년을 맞아 농수축산신문은 ‘한국농어업 미래를 함께, 지속가능성을 진단한다’는 대테마로 연중 기획기사를 게재 중입니다. 농수축산신문은 앞으로도, 농어업인 여러분과 농어업의 미래를 여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식품기업이 익산으로 가는 이유는
식품기업이 익산으로 가는 이유에 대해 아시나요? 푸드저널리스트 김병조 씨가 식품산업 메카에 가다를 주제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국가가 운영하는 식품 종합단지로 한국 식품산업의 심장이 어떻게 뛰는지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영상을 통해서는 식품기업들이 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게 됐고 어떤 지원을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2020 국가식품클러스터 온라인 투자설명회가 진행 중입니다. 보다 자세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영상 시청 후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세요.
설문 링크 : http://naver.me/51g8j4RH
설문에 응해주시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선착순 300명 증정)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문의: 1688-8782
국가식품클러스터 홈페이지: http://www.foodpolis.kr/
홍남기 경제 부총리가 농업분야 WTO개도국 지위 포기를 선언하는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농업인 소득안정과 경영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는 그동안 농식품부가 추진해온 대책으로 개도국 포기에 따른 지원 대책이라 볼 수 없다는 점에서 농업계 강한 반발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한태 기자
정부가 25일 농업의 WTO개도국 지위 포기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지자 이를 반대하는 농민단체들이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한태 기자
오늘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나라키움에서 열린 농업분야 WTO개도국 지위 관련 기재부와 농업계 간담회에서 김홍길 회장은 농업이 더 이상 시장개방의 희생양이 되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한태 기자
농업분야 WHO 개도국 지위 관련 기재부 차관과 농업계 조찬 간담회가 오늘 8시부터 여의도 나라키움에서 진행중입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이자리에서 정부 대책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