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 농업, 축산, 수산, 식품 산업 발전과 여론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농식품 전?

1981년 5월 25일 창간, 올해로 창간 40주년을 맞이한 농수축산신문은 현장의 농어업인과 산업계, 학계, 정부 등과 호흡을 함께하며 농축수산업의 역사를 함께 써 왔습니다. 발빠른 보도와 정확한 분석, 객관적 보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열독률 1위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농수축산신문은 독자 여러분과 항상 소통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이 본격 시행되고 다음달부터 경관보전직불금 초지 지급 요건이 완화됩니다. 더불어 3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본사업이 시행되고, 이밖에 농촌 주민...
05/01/2024

올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이 본격 시행되고 다음달부터 경관보전직불금 초지 지급 요건이 완화됩니다. 더불어 3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본사업이 시행되고, 이밖에 농촌 주민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와 저탄소 영농활동 지원 프로그램이 도입되며 오는 7월에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이 시행됩니다.

임업 분야의 경우 고용허가제를 통한 외국인 노동자 고용이 가능해지고 임업직불금 등 각종 정부지원도 확대됩니다.

새해 달라지는 주요 농림식품 관련 정책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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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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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농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기 위해서는 첨단기술과 융복화된 미래산업구조로의 변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이에 12월 14일 KTX 용산역사 회의실(itx5)에서 '그린바이오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04/01/2024

우리나라 농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기 위해서는 첨단기술과 융복화된 미래산업구조로의 변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12월 14일 KTX 용산역사 회의실(itx5)에서 '그린바이오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좌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엄인용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벤처사업팀장은 정부자금, 민간투자, 판로입점, 해외수출 등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다양한 그린바이오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는데요.
그린바이오 지원방안이 궁금하시다면 엄인용 팀장의 발표내용을 영상과 기사로 확인해보세요!

그린바이오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좌담회 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gdXsrnCrSbE
그린바이오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좌담회 기사 바로가기
👉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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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에 자생하고 있는 ‘겨울딸기’ 식물이 한겨울의 북풍과 한설에도 가거도에서 대규모로 서식하고 열매 맺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겨울에 파는 딸기가 아니라, 식물 이름 자체가 ‘겨울딸기’인 식물의 꽃은 초여름부...
04/01/2024

신안군에 자생하고 있는 ‘겨울딸기’ 식물이 한겨울의 북풍과 한설에도 가거도에서 대규모로 서식하고 열매 맺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겨울에 파는 딸기가 아니라, 식물 이름 자체가 ‘겨울딸기’인 식물의 꽃은 초여름부터 9~10월에까지 피며 열매는 가을부터 겨울에 익기 때문에 겨울딸기라고 합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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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꼭 알아야할 농수축산분야 이슈에 대해 짚어봤습니다.🌟1월 1주차 헤드라인🌟✔ 윤석열 정부 2기 농정 ‘농업혁신·경영안전망구축·농촌공간변화’ 통한 대전환 추진✔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라✔ 재배적지 바꾸...
03/01/2024

이번주 꼭 알아야할 농수축산분야 이슈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1월 1주차 헤드라인🌟
✔ 윤석열 정부 2기 농정 ‘농업혁신·경영안전망구축·농촌공간변화’ 통한 대전환 추진
✔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라
✔ 재배적지 바꾸는 기후변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 세계로 향하는 K-농업·농산업

▶ 윤석열 정부 2기 농정 ‘농업혁신·경영안전망구축·농촌공간변화’ 통한 대전환 추진
윤석열 정부 2기 농정은 농업혁신과 경영안전망 구축, 농촌공간의 변화를 위해 농업정책 전반의 대전환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 2040년 고령농 비중 76%까지 상승 전망…청년농 육성, 미룰 수 없는 농업 주요 과제
윤석열 정부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을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40세 미만 청년농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통계청 농림업총조사 2020년 기준 1만2400명으로 전체 농업 경영주의 1.2%에 불과한 반면 65세 이상 고령농은 전체의 56%를 차지하는 만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업의 후계 인력인 청년농업인 3만 명을 육성하기 위한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것입니다.

▶ R&D, 농식품 산업 혁신 필수요소 ‘기술개발·인력양성’ 동시확보...가장 효과적인 정책수단
고령화되고 줄어들어가는 농업 종사자, 예측하기 힘들어지는 날씨, 지구온난화로 달라지는 기후, 새로운 병해충의 발생, 불안정한 세계 공급망 등 우리 농업은 전에 겪어보지 못한 새롭고 다양한 도전과 불확실성을 마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전에 응전할 기술혁신과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연구개발(R&D)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탄소중립 대응, 친환경·저탄소농업 확대...체계적 농업기술 개발 한창
정부가 지난해 3월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이행방안을 발표하면서 농축수산 부문도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27.1%의 온실가스를 감축해야합니다.

▶ 저탄소 영농활동 지원·임업분야 외국인 노동자 고용 가능
올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이 본격 시행되고 다음달부터 경관보전직불금 초지 지급 요건이 완화됩니다. 더불어 3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본사업이 시행됩니다. 이밖에 농촌 주민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와 저탄소 영농활동 지원 프로그램이 도입되고 오는 7월에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임업 분야의 경우 고용허가제를 통한 외국인 노동자 고용이 가능해지고 임업직불금 등 각종 정부지원도 확대됩니다.

▶ 근해어선 집중감척 추진·감척지원금 산정방식 개선
해양수산부는 지속가능한 어업기반조성과 어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8년까지 연근해어선 2024척을 감척합니다. 해수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연근해어업 구조개선 기본계획을 지난달 28일 공고했습니다.

▶ 세계시장 문 두드리는 '할랄한우'·'쌀 가공식품' 트렌드를 이끌다
세계경제가 소비둔화, 인플레이션으로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승승장구하고 있는 국내 농식품 수출은 지난해 11월 기준 82억7000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실적 달성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미국 식탁에 오르는 배, 해외 10대들이 열광하는 한국 라면, 해외시장에서 품귀현상이 나면서 사재기를 하고 있다는 냉동김밥까지 케이-팝에 이어 한류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는 케이-푸드의 현황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시장 가능성을 전망해 봤습니다.

▶ 온난화가 바꾼 농업지도…경북 사과·고랭지 배추 '실종위기'
예측이 어려운 기상이변으로 인해 농업 현장의 재해 발생 빈도는 높아지고 과거에 비해 농가 피해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또 ‘대구’ 하면 단번에 떠오르던 사과의 재배지는 강원까지 북상했고 구아바, 파파야, 애플망고 등 이름마저 낯설던 아열대 작물은 이제 국내에서도 재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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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우리 농업은 고금리·고유가 등의 어려운 경제 여건과 각종 가축전염병,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해 속에서도 꿋꿋이 버텨왔습니다. 하지만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
03/01/2024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은 고금리·고유가 등의 어려운 경제 여건과 각종 가축전염병,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해 속에서도 꿋꿋이 버텨왔습니다. 하지만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대응해 우리 농업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게 지상 과제가 됐습니다.

저출산·고령화, 농촌지역 소멸 위기 심화, 저성장 기조 지속,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빠른 기술혁신에 따른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글로벌 식량 공급체계의 불안, 후계 인력부족, 경영불안정 등 우리 농업이 당면한 고질적인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기초를 튼튼히 바로 세우는 일이 우선입니다.

이에 대해 농업 관련 전문가들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 근간이 되는 인력육성과 연구개발(R&D), 탄소중립을 위한 영농방식의 변화를 한목소리로 주문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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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어촌에 신활력을 이끌 여성어업인의 역할과 과제 (6) 강원권역]어촌사회의 인구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여성어업인들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촌지역 산업의 무게중심이 노동집약적인 어업에서 수산물 유...
02/01/2024

[위기의 어촌에 신활력을 이끌 여성어업인의 역할과 과제 (6) 강원권역]

어촌사회의 인구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여성어업인들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촌지역 산업의 무게중심이 노동집약적인 어업에서 수산물 유통·가공·어촌관광·서비스 업으로 서서히 이동하면서 여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농수축산신문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와 함께 ‘위기의 어촌에 신활력을 이끌 여성어업인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여성어업인 권역별 좌담회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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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4년 새로운 한 해에는 여러분의 모든 소망과 목표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행운과 기쁨이 항상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 농수축산신문 임직원 일동 -  #농수축산신문  ...
29/12/2023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4년 새로운 한 해에는 여러분의 모든 소망과 목표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행운과 기쁨이 항상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 농수축산신문 임직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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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농업으로 시작했어요. 그 시절에는 키우던 작물에서 종자를 받아 다음 해 작물을 키웠는데 주변의 얘기를 듣고 종묘사의 종자를 받아 키웠더니 소득 측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봤어요. 그 때의 깨달음은 제게 아주 큰...
29/12/2023

“처음은 농업으로 시작했어요. 그 시절에는 키우던 작물에서 종자를 받아 다음 해 작물을 키웠는데 주변의 얘기를 듣고 종묘사의 종자를 받아 키웠더니 소득 측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봤어요. 그 때의 깨달음은 제게 아주 큰 울림이었습니다.”

'2023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승민 푸른농장 대표는 종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본인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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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어촌에 신활력을 이끌 여성어업인의 역할과 과제 (5) 전남권역]어촌사회의 인구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여성어업인들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촌지역 산업의 무게중심이 노동집약적인 어업에서 수산물 유...
28/12/2023

[위기의 어촌에 신활력을 이끌 여성어업인의 역할과 과제 (5) 전남권역]

어촌사회의 인구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여성어업인들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어촌지역 산업의 무게중심이 노동집약적인 어업에서 수산물 유통·가공·어촌관광·서비스 업으로 서서히 이동하면서 여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농수축산신문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와 함께 ‘위기의 어촌에 신활력을 이끌 여성어업인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여성어업인 권역별 좌담회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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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농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기 위해서는 첨단기술과 융복화된 미래산업구조로의 변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이에 12월 14일 KTX 용산역사 회의실(itx5)에서 '그린바이오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28/12/2023

우리나라 농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기 위해서는 첨단기술과 융복화된 미래산업구조로의 변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12월 14일 KTX 용산역사 회의실(itx5)에서 '그린바이오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좌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한상훈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팀 사무관은 2023년 그린바이오 육성성과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는데요.
그린바이오 향후 전망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한상훈 사무관의 발표내용을 영상과 기사로 확인해보세요!

그린바이오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좌담회 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UZZnkdd49wE
그린바이오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좌담회 기사 바로가기
👉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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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소달구지는 소와 농부가 호흡을 같이하며 물건을 운반하던 수단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논과 밭으로 거름을 실어내고, 가을걷이 곡식을 이리저리 운반하고 아이들을 태우기도 했는데요. 국립농업박물관은 이러한 정취를 상기...
28/12/2023

과거 소달구지는 소와 농부가 호흡을 같이하며 물건을 운반하던 수단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논과 밭으로 거름을 실어내고, 가을걷이 곡식을 이리저리 운반하고 아이들을 태우기도 했는데요. 국립농업박물관은 이러한 정취를 상기, 올해 논에 남은 짚으로 소와 소달구지를 만들어 어린이들이 체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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